구 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전년누계대비 3월 3월 2월 1-3월 1-3월 국내 63,090 62,504 0.9% 57,216 10.3% 166,360 159,967 4.0% 해외 302,722 310,786 -2.6% 265,636 14.0% 833,266 846,739 -1.6% 계 365,812 373,290 -2.0% 322,852 13.3% 999,626 1,006,706 -0.7% 현대자동차가 2025년 3월 국내 6만 3,090대, 해외 30만 2,72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총 36만 5,812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9% 증가, 해외 판매는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판매현대차는 2025년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6만 3,09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6,211대, 쏘나타 4,588대, 아반떼 6,829대 등 총 1만 8,186대를 팔았다.RV는 싼타페 5,591대, 투싼 4,536대, 코나 2,869대, 캐스퍼 2,025대 등 총 2만 2,433대 판매됐다.포터는 5,653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의 4월 국내 출시를 공식 발표하고, 4월 1일부터 ‘캐딜락 소식 받기’ 구독자 모집을 시작한다.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전 세계 누적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와 존재감을 구축해온 모델이다. 국내외 주요 인사와 셀럽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리더와 혁신가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아온 에스컬레이드는, 이제 단순한 SUV를 넘어 시대를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0년 출시된 5세 에스컬레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로, 신규 적용된 첨단 사양과 풀체인지급 내외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을 완성했다. 한편 ‘캐딜락 소식 받기’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차량 관련 최신 정보가 이메일 혹은 문자(SMS)로 가장 먼저 전달되며, 4월 6일까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업계 최초로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 자격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정비 및 타이어 산업의 기술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으로, 타이어와 휠얼라인먼트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기관에 구비되어 있는 공구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타이어 및 휠얼라인먼트 교정 등의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자격 획득으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및 차량 정비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및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특히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자격증은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 성능을 높이는 타이어 휠얼라인먼트 분야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자격으로, 타이어 및 자동차 정비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자격증을 기반으로 타이어 및 정비 업계의 기술력 강화와 체계적인 교육 기회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특화 유통망인 타이어프로의 기술력과
LS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에서 글로벌 누적 수주 3조 원을 돌파하며, 급증하는 품질 인증 수요에 대응해 시험 인프라 확보에 나섰다. LS전선은 1일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경남 창원 HVDC 시험장의 장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S전선은 2027년 3월까지 KERI 시험장에서 525kV HVDC 케이블 시스템의 품질 및 성능 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KERI는 전력기기 품질을 검증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STL(세계단락시험협의체) 정회원 자격을 통해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HVDC는 대용량 전력을 장거리로 효율적으로 송전할 수 있는 기술로, 해상풍력 및 국가 간 전력망 연계 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은 고객 요구에 따라 설계가 달라지는 주문형 제품으로, 프로젝트별 품질 및 성능 시험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국제 인증 시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시험 설비 확보가 수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HVDC 국제 기준 시험이 가능한 기관은 KERI와 한국전력 등 일부에 한정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연장 혜택(1년/2만km, 일반 및 차체부품)이 기본 제공되며, ▲8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2.5% 저금리 할부(선수금 0%) ▲60개월 4.6% 저금리 리스(보증금 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800만 원 지원 등 네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1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1,9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을 구매하는 고객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1,500만원의 현금 할인을 비롯하여,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0%) 또는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20%)를 선택할 수 있다. 제휴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원이 지원된다. 캐딜락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을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전기차 보유 이력만 있으면 1% 특별 할인이 제공된다. 이에
로터스자동차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로터스가 진출한 국가 중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로터스의 전기차가 주∙정차되어 있거나, 배터리 충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화재가 발생하면 고객이 운행했던 전기차와 동일한 신차로 즉각 교체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로터스 최초의 하이퍼 전기 SUV인 엘레트라(Eletre)와 하이퍼 전기 GT카 에메야(Emeya)에 적용된다. 일반적인 차량 교환 프로그램들이 합동조사 절차 등으로 인해 차량 제공에 많게는 수 개월 이상이 소요되는 반면, 해당 프로그램은 즉각적인 시승차량 제공과 함께 사고차와 동일한 신차 생산이 진행된다. 신차 제작비용 및 수입 부대비용은 전액 로터스 측에서 부담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럭셔리 전기차 시장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 로터스 전기차의 잔존가치가 해외시장과 같은 최상위 수준으로 자리잡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전기차 신차 교환 프로그램 실시 외에도 전기차 구매자들의 신뢰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태양광으로 만든 저탄소 알루미늄을 올해부터 주요 부품 제조에 선제적으로 적용한다. 오는 2045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의 일환이다. 알루미늄은 전기차 등 모빌리티 경량화를 위한 핵심 원소재로,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대응해 원자재 조달 단계에서부터 환경 친화적 공급망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알루미늄 생산 기업인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社 와 계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알루미늄 1.5만톤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EGA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규모의 알루미늄 생산 업체로,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확보한 알루미늄은 태양광으로 만든 저탄소 알루미늄이다. 현대모비스가 확보한 저탄소 알루미늄 1.5만톤은 연간 소요 물량으로, 원화로 약 620억 원 규모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구매한 알루미늄(일반)은 총 6.7만톤으로 이번에 확보한 저탄소 알루미늄 물량은 지난해 전체 물량의 20%가 넘는 규모다. 저탄소 알루미늄을 친환경 소재로 부르는 이유는 제조 과정에서 탄소를 적게 배출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1톤을 생산할 때 정련과 제련, 주조 등의
KG 모빌리티(KGM)가 체리자동차와 중·대형급 SUV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갖고 양사간 미래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위치한 체리자동차에서 열린 공동 개발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 권용일 기술연구소장을 비롯 체리그룹 인퉁웨 회장, 장귀빙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해 10월 체리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체결에 따른 양사간 실질적 협력 방안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중∙대형급 SUV를 공동 개발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자율 주행 및 최첨단 SDV 기반의 E/E 아키텍처(전기/전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GM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렉스턴의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명성을 이어갈 중·대형급 SUV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프로젝트명은 ‘SE-10’으로 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출시 일정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KGM은 체리자동차의 글로벌 플랫폼 활용 등 전략적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 봄맞이 드라이브’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프로그램(선수금 50% 조건)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 4.0%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5%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과 함께 현금 50만 원이 지원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원할 경우, 3.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의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의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아울러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10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안심 체크’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상 서비스 캠페인은 4월 7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국 BYD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협력점 총 36개소에서 진행되며, 일부 지점은 토요일에도 운영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11가지 항목의 점검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점검 항목으로는 ▲타이어 ▲경고등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점검이 포함되며, 유지보수 항목으로는 ▲그리스 주입 ▲하체 조임부 점검 ▲휠 타이어 점검이 제공된다. 또한, ▲냉각수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필터 교환 등의 무상 지원 서비스도 포함돼 고객들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3월 29~30일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막한 “금호BMW M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고성능 타이어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수십년간 축적해 온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바탕으로 BMW사의 고성능 차량이 참가하는 M 시리즈 원메이크 클래스의 공식타이어사로 참여하게 되어 첨단 고성능타이어 기술력을 증명했다. 특히, 고속 주행과 극한의 트랙 조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이고 BMW M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는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발휘하는 금호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스포츠(ECSTA SPORT)를 장착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올시즌까지 BMW M 클래스 대회용 타이어를 전량 유상 공급한다. 또한 이번 공급을 통해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성공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평가 대상 SUV 차종 중 1등급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매년 진행하는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충돌 안전성, 외부통행자 안전성, 사고예방 안전성 등 총 3개 분야의 21개 세부 평가로 진행된다. 2024년에는 총 10개의 차종이 평가를 받았으며, 그랑 콜레오스는 합산점수 86.9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그랑 콜레오스의 주요 항목별 점수는 충돌 안전성 53점(88.4%), 외부통행자 안전성 16.8점(84.1%), 사고예방 안전성 17.1점(85.5%)이다. 특히 측면충돌 안전성, 지능형 최고속도 제한장치, 차로유지 지원장치 등 세부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그랑 콜레오스가 획득한 합산점수 86.9점은 20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를 받은 모든 SUV 차종 및 국내 완성차 제조사 차종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와 MINI, BPS 일산 전시장을 BMW 일산 서비스센터 위치로 이전해 BMW 및 MINI 일산 통합센터로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 BMW·MINI 일산 통합센터는 BMW 일산 서비스센터 옆에 추가로 마련한 연면적 4,377.7m2(약 1,324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존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BMW 및 MINI 전시장, BPS 및 MINI Next 인증 중고차 전시장까지 모두 갖춘 콤플렉스 형태로 운영된다. BMW·MINI 일산 통합센터는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에게 한층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센터는 총 5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BMW·MINI 일산 통합센터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고양IC, 평택파주고속도로 사리현IC에서 자동차로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고양시는 물론 경기도 및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수명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여름용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5’를 국내 출시한다.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 성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에 적합한 세단 및 SUV용 타이어로 수명, 회전 저항, 승차감, 소음 등 여러 성능을 동시에 개선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서도 높은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하우와 연구 개발 투자가 집중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미쉐린 프라이머시 5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한층 강화된 승차감이다. 새로운 트레드 패턴에는 진동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미쉐린의 3세대 사일런트 립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소음을 감소시켜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도 오래 가는 트레드 패턴 디자인, 최적화된 측면 그루브 엣지, 그리고 타이어의 접지 면적을 최대화해 가속, 제동 및 코너링 시 힘을 균등하게 분산시켜 주는 맥스터치 기술을 통해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 대비 24% 더 긴 수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쉐린 프라이머시 5는 미쉐린의 에버그립 및 에버트레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기능성 엘라스토머 3.0을 통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인천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BMW·MINI 인천 전시장은 연면적 2,759.3m2(약 835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자리했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새롭게 조성했으며, 방문객은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전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전시장의 3층과 4층에는 총 9대의 최신 BMW 모델이, 2층에는 총 5대의 최신 MINI 모델이 전시된다. ‘스페셜 존’을 1층에 새롭게 마련해 BMW와 MINI의 주요 모델 중 1대를 별도로 선보여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특별한 신차를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전시장 1층에 위치한 ‘핸드오버 존’을 4층에 추가로 조성해 고객에게 더욱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MINI 인천 전시장은 인천 구월동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에 접근 가능해 인천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한편, BMW·MIN
<기아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싼타크루즈>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현대차그룹은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간 26일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 고객이 차량 구입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 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올해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 2천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현대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
현대모비스는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외 협력사 숫자도 3,682개(2022년)에서 4,108개(2024년)로 크게 늘었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를 위한 현대모비스의 기술혁신과 사업체질 개선이 낙수효과로 발현돼, 가치사슬 내 상생과 동반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 사회 · ESG 등 다양한 대내외 경영 환경을 포괄한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덕분에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 실적도 지난해까지 누적 특허 출원 9,155건을 기록, 올해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는 최근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이 광주공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왔다고 30일 밝혔다. 능주고등학교는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로,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의 교훈 아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해 소식을 접한 능주고등학교 학생들은 깊은 안타까움을 느끼고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모금액은 피해 주민들의 보상금에 보태어 일상 회복과 재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제안과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편지를 통해 학생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고, 다시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다”라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골프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이코닉 모먼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 혜택을 통해 신형 골프와 함께하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형 골프 및 GTI를 시승하거나 계약,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형 골프와 GTI는 각각 폭스바겐의 대표 아이코닉 해치백과 고성능 모델로,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한 퍼포먼스와 정교한 주행 감각, 높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 골프 또는 GTI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제공되며, 신형 골프 또는 GTI를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차량 관리 브랜드 니그린의 카워시 3종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출고한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폭스바겐과 제이린드버그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가 제공된다. 패션과 스포츠 기능성을 완벽하게 융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제이린드버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기프트는 ▲골프 우산 ▲보스턴백 ▲트래블백 등 총 3종
혼다코리아가 구매 혜택을 강화한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 총 2가지로 진행된다. 지난달에 이어 진행되는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되어,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대상이 확대되어 총 15개 모델에 대한 다양한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5년식 슈퍼커브가 이달에 새롭게 프로모션 대상으로 추가되어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2023/2024년식 MSX그롬, C125, CT125, 몽키125 구매 고객에게는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 50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펀 모델의 경우, 2025년식 레블500을 비롯해 7월 프로모션 신규 모델로 2025년식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CL500
현대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 한 달 간 2.9%의 초저금리 프로모션을 적용하는 ‘SUV SUMMER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대상 차종은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포함한 총 8개 차종으로 ▲코나 ▲GV70 ▲GV80은 기존 금리 4.5%에서 1.6%p, ▲투싼 ▲싼타페는 기존 금리 4.0%에서 1.1%p를 낮췄다. (60개월 할부 기준)이번 프로모션 기간 내 차량 금액의 1%를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나머지 전체 금액을 60개월 할부로 진행하면 코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모던 모델의 월 할부금은 44만 4,600원에서 42만 7,400원으로 약 1만 7,2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 역시 102만 8,400원 절약할 수 있다.투싼 모던 모델은 월 할부금이 49만 7,600원에서 48만 4,300원으로 1만 3,3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를 79만 7,900원 아낄 수 있다.싼타페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월 할부금은 63만 6,700원에서 61만 9,700원으로 1만 7,000원 낮아지며 총 납입료는 102만 1,000원 절약할 수 있다.제네시스 인기
KG 모빌리티(KGM)가 차량 구독 서비스 ‘KGM 모빌링’을 론칭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섰다. ‘KGM 모빌링’은 KGM의 차량을 월 단위로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보험∙세금∙정비에 대한 부가 비용과 보증금∙선수금 등 초기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명 ‘KGM 모빌링’은 ‘Mobility’와 현재진행형을 의미하는 '-ing'를 결합한 것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과 지속되는 모험을 나타낸다. 초기에는 ▲토레스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을 비롯해, 7월 출시를 앞둔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차종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친환경 모델 및 신차를 포함한 라인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매월 탄력적으로 변경해 이용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약 70~80만 원대 수준으로, 월 2,500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 여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차량 소모품 교체 및 정비 점검 등 차량 유지 관리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차량 안전 관련 20여 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차량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이상 감지를 관리하며, 전국 1,350여 개의 정비 네트워크와 연계한
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두카티 프리미어 나이트’ 이벤트에서 2025년형 신모델 4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모델은 X디아벨 V4,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 뉴 멀티스트라다 V2 S, 스크램블러 리조마 에디션으로, 두카티의 아이덴티티는 물론 첨단 기술이 집약된 라인업이다. X디아벨 V4는, 기존 모델인 X디아벨 1260이 제시한 스포츠 크루저 콘셉트를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두카티의 MotoGP 기술력이 집약된 1,156cc V4 그란투리스모 엔진을 탑재해 전 영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최고 출력 167hp, 최대 토크는 12.8kgm. 또 엔진과 섀시를 경량화시켜 경쾌한 핸들링을 실현시켰을 뿐 아니라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이전 모델보다 가벼운 229kg이다. 뉴 스트리트파이터 V2 S는 역대 가장 가벼운 스트리트파이터이며, 트랙과 일반 도로 모두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장하는 모델이다. 새롭게 설계된 890cc 90° V2 엔진은 이전 모델의 슈퍼콰드로 엔진보다 9.5kg 가벼운 54kg이며, 연료 제외한 웻웨이트는 175kg에 불과하다. 코너링 ABS, DTC, DWC, EBC, DQS 2.0 등의 최신 전자 시스템은 6축 IMU(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