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코리아가 11월 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2025’의 플리마켓 판매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오너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브랜드 대표 축제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유나이티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MINI 소유주들이 개개인의 차량 트렁크를 매장으로 꾸미고 핸드메이드 제품, 친환경 제품, 개성 있는 소장품 등을 판매하는 작은 시장이다. 특히 MINI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의 일부는 기부로 이어져 나눔의 의미까지 더한다. MINI 플리마켓은 MINI 오너라면 누구나 판매자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MINI 소유주는 오는 20일까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상단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된다. MINI 플리마켓 판매자 참가비는 5만원이며 선정된 모든 고객에게는 2025 MINI 유나이티드 무료 참가권과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참가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
르노코리아는 추석 연휴 기간동안 전국 전시장을 정상 영업하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일 까지 추석맞이 전국 전시장 방문 이벤트 ‘bienvenue chez Renault(비앙브뉴 쉐 르노)’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은 간단한 QR코드 인증만으로 르노의 프렌치 감성을 담은 ‘르노 프렌치 에코백’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그랑 콜레오스,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 아르카나의 시승 또는 구매상담 및 계약 중 한가지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주유 상품권 10만 원권(30명) ▲다이슨 무선 청소기(2명) ▲6박 7일의 르노코리아 차량 장기 시승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첨단 편의·안전 기능, 뛰어난 차제 안전성 등을 통해 출시 1년 만에 5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차량이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 강화, 파노라마 선루프 및 신규 내·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가 BMW 평택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에 위치한 BMW 평택 전시장은 연면적 884.6m2(약 268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잡았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한층 현대적이고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8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BMW 7시리즈를 비롯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공간, 고성능 M 모델 전용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등도 별도로 조성되었다. 또한 BMW 평택 전시장은 8곳의 상담 공간을 독립형과 개방형으로 준비해 고객의 선호에 따른 편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전용 공간인 ‘핸드오버 존’이 마련되어, 고객의 뜻깊은 순간을 한층 더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BMW 내쇼날 모터스 평택 전시장은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일부터 한달 간 전시장에서 시승 또는 견적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 기프트를 제공하며, 10월과 11월 내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등으로 구성된 창립 40주년 기념 ‘한성에디션' 한정판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맞아 총 40대 한정으로 선보인 이번 한성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등 총 3종의 2026년식 차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성에디션은 한성자동차만의 독창적 패키지 구성을 한정판으로 선보여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높였을 뿐 아니라, 인기 모델들을 즉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이 중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는 9월부터 10월 중 순차 입고될 예정이며, 1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색상에 AMG 나이트 패키지, 20인치 AMG Y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레드 소프트탑 등 한성에디션만의 프리미엄 옵션 사양으로 구성되어 차별화된 주행 감성과 디자인 임팩트를 동시에 구현한다. 또, '메르세데스-AMG G 63'은 10대,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은 두 가지 색상의 모델 각 10대가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250만 원부터 시작하는 전기차 구매 특별 지원금 혜택을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한다. 10월에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이하 세닉 E-Tech)’을 구매하면 250만 원의 특별 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 또는 지역 보조금 소진 지역에 대한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도 별도로 적용 가능하다. 이를 모두 더한 10월 세닉 E-Tech의 최대 혜택 규모는 420만 원이다. 르노코리아 로열티 고객이 10월에 세닉 E-Tech를 구매하면 10월 특별 지원금 혜택에 거주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해 3823만~4378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9월 말 지자체 잔여 보조금 적용 기준).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서울시 거주 로열티 고객은 4308만 원, 지역할인제 추가 혜택 지역인 부산과 대전 거주 로열티 고객은 각 4070만 원과 4132만 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전남 해남의 경우 3753만 원부터다. LG에너지
GM 한국사업장이 9월 한 달 동안 총 23,723대 판매를 기록했다. GM한국사업장은 조업 손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9월 총 22,492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으며,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5,365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특히, 지난 7월 국내 출시된 2026년형 모델은 세련된 외장 컬러와 강화된 안전성 및 편의 사양, GM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온스타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드라이빙 등 다양한 매력을 통해 소비자의 주행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9월 한 달 간 내수 시장에서 총 1,231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12대 판매되며 실적을 이끌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이자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글로벌 시장 수요는 여전히 높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질 없는 고객 인도를 통해 내수 및 글로벌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할인 혜택 및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 이율로 최대 36개월, 4.0% 이율로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초저리·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3.9% 이율로 60개월까지 가능한 금융 프로그램에 50만 원의 현금 지원을 추가해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덜어준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기준 4.5%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의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정통 픽업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콜로라도는 이번 달 혜택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4.5%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여기에 더해 콤보 할부와 일시불 구매 시 각각 200만 원의 특별 혜택이 추가된다. 시에라는 4.5% 이율(36개월) 또는 5.0% 이율(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특정 컬러(턱시도 블랙, 러쉬 그레이) 대상으로 1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트랙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10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캐딜락의 혁신적 서비스와 실속 있는 금융 혜택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매력적인 구매 조건으로 구성됐다. 먼저,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평생엔진오일 무상교체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 등록 명의자를 대상으로 최대 10회까지 지원되는 이 혜택은 캐딜락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현금 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전기차 특화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리릭의 혁신적인 전동화 기술과 정숙한 럭셔리 경험을 보다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기존 GM 차량(캐딜락/쉐보레/시에라)을 보유한 고객이 에스컬레이드(ESV포함)·리릭 등 캐딜락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혜택에 2% 재구매 할인도 추가 제공된다. 10월
르노코리아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구매 혜택을 강화하고, 차종별 풍성한 10월 신차 구매 혜택을 선보였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르노코리아 신차를 구매하면 재구매 횟수에 상관없이 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E-Tech 구매 시 미적용)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5개월 제로 플랜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는 구매 후 5개월 동안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로 나누어 4%대 이율(단,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로 할부금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파노라마 선루프 및 신규 내·외장 컬러를 추가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까지 강화해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3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2025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3%대 이율로 최대 5년 정액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30만~70만 원, 재구매 로열티 고객 혜택 50만 원, 전
구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연간누계대비 9월 9월 8월 1-9월 1-9월 국내 49,001 38,140 28.5% 43,501 12.6% 413,942 399,990 3.5% 해외 218,782 211,060 3.7% 209,901 4.2% 1,954,987 1,915,415 2.1% 특수 차량 455 700 -35.0% 541 -15.9% 3,595 4,000 -10.1% 계 268,238 249,900 7.3% 253,943 5.6% 2,372,524 2,319,315 2.3% 기아는 2025년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9,001대, 해외 21만 8,782대, 특수 45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6만 8,23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8.5% 증가, 해외는 3.7%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9,58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052대, 쏘렌토가 2만 393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기아는 2025년 9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5% 증가한 4만 9,001대를 판매했다.지난달 가장 많
구 분 2025년 2024년 전년동월대비 2025년 전월대비 2025년 2024년 전년누계대비 9월 9월 8월 1-9월 1-9월 국내 66,001 55,805 18.3% 58,330 13.2% 535,458 515,605 3.9% 해외 306,297 287,872 6.4% 277,810 10.3% 2,575,451 2,560,115 0.6% 계 372,298 343,677 8.3% 336,140 10.8% 3,110,909 3,075,720 1.1% 현대자동차가 2025년 9월 국내 6만 6,001대, 해외 30만 6,29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총 37만 2,298대를 판매했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증가, 해외 판매는 6.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국내판매현대차는 2025년 9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3% 증가한 6만 6,00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 총 1만 8,517대를 팔았다.RV는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763대, 투싼 5,130대, 코나 3,586대, 캐스퍼 2,144대 등 총 2만 6,47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9월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를 포함 총 1만 636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상승세에 힘입어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3%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수출은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6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배(110.7%)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달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65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392대)는 물론 토레스 EVX(1,303대)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 친환경차량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내수 판매 역시 무쏘 EV(957대)가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3개월 연속 4천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 대비 소폭 증가했다. 무쏘 EV는 출시 6개월여 만에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표(6천대)를 조기에 돌파 했다. 또한, 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칸 등 KGM 픽업 트럭의 올해 8월까지 누계 판매는 1만 1,095대로 국내 픽업 판매(1만 7,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주요 출전 선수 명단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에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경쟁과 함께 세계 최정상급의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LPGA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한 이민지(호주)가 출전 소식을 알렸다. 올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한 이민지는 지난 2023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에 대회 사상 최초의 다승 기록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야마시타 미유(일본), 마야 스타크(스웨덴), 그레이스 킴(호주) 등 올 시즌 메이저 챔피언들이 다수 출전을 확정 지었으며 김효주(한국), 유해란(한국), 김아림(한국), 고진영(한국) 이소미(한국), 최혜진(한국), 임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투어 지원금 혜택을 강화한 10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0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은 총 13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5년식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레블1100 SE, CBR500R, 레블500, NT1100, CL500, CB1000 호넷 SP는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할인 혜택은 최소 60만 원부터 최대 140만 원까지 모델 별로 상이하다. 이 중 장거리 투어에 안성맞춤인 2025년식 NT1100, 레블1100 MT, 레블1100 DCT 구매 고객의 경우 60만 원 상당의 투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의 캐주얼 스크램블러 CL500 구매 시에는 6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2025년식 CRF300L은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 원 할인 혜택 중 선택 가능하며, 2025년식 NX500 구매 시 의류 및 용품 구매 지원금 100만 원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650R MT, CBR650R MT는 소비자가 100만 원 할
제네시스 브랜드가 합리적인 월 납입금,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가 특징인 ‘제네시스 파이낸스 리스·렌트’ 상품을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제네시스 파이낸스를 이용할 경우 고객은 플래그십 세단 G90를 ▲리스 월 납입금 최저 136만원부터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기존 현대캐피탈 리스 상품의 월 납입금 167만원 대비 월 31만원이 낮은 것이다. 총 납입료로 환산하면 1,85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G90 렌트의 경우 월 납입금 최저 148만원부터의 금액으로 차량을 탈 수 있다. 기존 현대캐피탈 렌트의 월 납입금 175만원보다 월 27만원이 낮은 것으로, 총 납입료 환산 시 1,64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대표 차종인 G80(차량가격 5,990만원)는 ▲리스 월 79만원부터 ▲렌트 월 94만원부터, GV80(차량가격 6,945만원)는 ▲리스 월 83만원부터 ▲렌트 월 94만원부터, GV70(차량가격 5,380만원)는 리스 월 66만원부터 ▲렌트 월 76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