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프리미엄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함과 동시에 현대차 프리미엄 차종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올림픽 드라이브 어웨이 패키지’를 마련하고, 고객을 초청하는 프리미엄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당첨 고객은 제네시스 프라다, i40 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시승차 1대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인계 받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까지 프리미엄 차종의 특별한 성능을 체험하며 보다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는다. 이 외에도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총 2박 숙박권 ▲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스키 리프트 2인권 및 리조트 워터파크 5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림픽 드라이브 어웨이 패키지’ 고객 초청 이벤트는 현대차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월 1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본격적인 설 귀성이 시작되는 20일, 서울지역 3개 톨게이트와 4대 도시(부산•광주•대구•대전) 주요 톨게이트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2012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역 3개 톨게이트 22개소를 비롯하여 부산•광주•대구•대전 등 4대 도시 주요 톨게이트 15개소에서 실시된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귀성고객들에게 새해 감사인사와 함께‘차량관리 책자’ 및 ‘고속도로 안내책자’ 18만여 부를 톨게이트 현장에서 증정하고, 통행권을 대신 뽑아주는 티케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19일부터 25일까지 주요 톨게이트에 ‘귀성길 안전운전 플래카드’를 부착하여 고객들의 귀성길 안전운전과 즐거운 명절을 기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과 즐거운 명절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2012년 새해에도 고객감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현대•기아차가 중국 ‘CCTV’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에 동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중국 관영방송인 ‘CCTV(China Central Television)’가 주관하는 ‘2011년 올해의 차’에서 현대차의 쏘나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아울러 쏘나타는 한 개 차종에 수여되는 대상과 함께 중형차 부문에서도 올해의 차에 선정돼 2관왕을 달성했으며, 기아차의 K2 또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소형차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CCTV 올해의 차’는 대상과 각 차급별 선정을 포함해 총 11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으며, 중국 최대 매체인 CCTV의 영향력으로 인해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관련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중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가와 기자들이 투표 및 드라이빙 테스트를 진행하고, 유력 자동차 매체들의 평가도 함께 이뤄져 중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있어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쏘나타는 디자인, 동력성능, 연비, 안전성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7일~18일 이틀 동안 서해안 고속도로와 전라남도 영암의 F1경기장 에서 파워 블로거들과 SM5 동호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SM5 에코-임프레션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SM5 에코 임프레션의 향상된 연비 효율과 개선된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행사에 참여한 파워 블로거들과 SM5 동호회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고속도로 및 F1 서킷 등 다양한 환경을 포함시킨 코스에서 진행되었다. 파워 블로거 팀과 SM5 동호회 팀의 연비 경쟁 형태로 이루어진 이번 시승행사에서 파워 블로거팀은 SM5 에코 임프레션의 70리터 연료 탱크를 가득 채우고, 운전자와 보조 운전자 2인이 탑승하여 화성휴게소에서 영암 F1 경기장까지 총 320km 로 설정한 서해안 고속도로 코스에서 17.3km의 평균 연비를 기록하였다. F1 서킷을 122 바퀴(총 거리 680km)를 도는 F1 경기장 코스에서는 18.0Km/L의 평균연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공인 운전면허 취득 및 전문드라이버 F1 서킷 주행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영국에서는 재규어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C-X16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카 ‘C-X16’이 영국의 인기 자동차 전문지 왓카 독자들이 선정한 ‘2012년 출시 예정 차량 중 가장 매력적인 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왓카(What Car?) 독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이번 상은 2012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차들 가운데 자동차 애호가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차량에 수여된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어 재규어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차에 대한 디자인과 기술의 방향을 제시한 차량으로 각광받은 ‘C-X16’은 현재 출시 일자가 미정인 컨셉카임에도 불구하고 왓카 독자들로부터 최다득표를 차지하여 추후 자동차 시장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드리안 홀마크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래 ‘C-X16’ 컨셉카는 엄청난 동풍을 일으키고 있다라며, 이처럼 뛰어나고 아름다운 스포츠카를 탄생시킨 이안 칼럼과 재규어 기술자들의 노력을 알아준 왓카 매거진 독자에게 감사하다는 말
현대차의 유러피언 중형차 i40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로 부터 ‘2012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예진수)는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고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에게 ‘2012 한국 올해의 차’ 대상 트로피를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 12일 i40를 비롯해 아우디 뉴 A6, 현대차 그랜저 HG 등 3개 차종을 올해의 차 파이널(최종후보)로 선정했고 i40를 올해의 차로 최종 발표했다. 한국 올해의 차는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국내 시장에 출시된 국산차와 수입차 55개 차종(국산 32개,수입 23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와 함께 ‘올해의 차’ 퍼포먼스상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CLS 63 AMG, 디자인상은 현대차 벨로스터, 그린카상은 렉서스 하이브리드카 CT200h에 돌아갔다. 협회는 대상을 차지한 i40에 대해 “매력적인 디자인, 높은 연비와 친환경성, 실용성 등을 두루 갖춘 차”라고 평가했다.
귀성차량이 크게 늘어나는 설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원장 강영구)과 손해보험협회(회장 문재우)가 최근 3년(‘08.4~11.3)간 설연휴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에 비해 설연휴 전날에 사망자는 27.9%, 부상자는 47.4%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귀성 차량이 많은 설연휴 전날에 대인사고가 평상시 대비 42.8% 높은 3,816건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자와 부상자도 설연휴 전날에 많이 발생하여 연평균(10.7명, 4,157명) 대비 각각 27.9%, 47.4% 증가한 13.7명, 6,129명으로 나타났다. 설 당일에는 사망자가 약 25% 낮았음에도 부상자는 연평균 대비 약 40%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차량운행 급증으로 전반적인 운행속도 감소로 대형사고는 줄어든 반면, 가족 동반 이동에 따른 탑승인원 증가로 인하여 부상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설연휴 대인사고 발생건수 및 피해자 현황(일평균) 사망자는 18시~20시 저녁시간대(16.8%)와 02시~04시 새벽시간대(14.2%)에 많이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12시~16시 낮시간대에 많이 발생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애플리케이션으로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8일, 대학(원)생 대상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인 ‘제2회 기아자동차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 앱콘(AppCon)’ 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애플리케이션을 일반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기아 에코 드라이브 텀블’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인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기아 에코 드라이브 텀블’은 급감속, 급가속을 줄이도록 도와 주는 ‘에코 드라이빙 매니저’ 기능과 블랙박스 기능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에코 드라이브를 위한 각종 팁과 함께 기아차의 친환경차량에 대한 소개를 제공 하고 있다. ‘기아 에코 드라이브 텀블’의 주요 기능인 ‘에코 드라이빙 매니저’는 급감속, 급가속 시 기아차 캐릭터가 경고 음성 안내 및 신호음을 내서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고 운전 종료 후에는 주행 결과를 제공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운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기아 에코 드라이브 텀블’은 ‘제2회 기아자동차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 – 앱콘’에서 1위로 선정된 우수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로 윤창희 씨(26세), 구보람 씨(2
토요다 아키오(豊田章男) 토요타자동차 사장이 ‘뉴 캠리’ 의 한국출시를 위해 2012년 첫 해외 방문지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달의 방한에 이어 두번째다. 토요다 사장은 18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거행된 ‘뉴 캠리 기자 발표회’에서 “대지진때에 이웃나라인 한국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서 일본에 대해 가장 먼저 지원을 해 주신 점이 역시 연초에 제일 먼저 한국을 방문하여 감사인사를 드리고 ‘새로 태어난’ 토요타자동차의 상황을 보고 드려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되었다”고 이번 방한의 목적을 밝혔다. 이어 “지난 대지진때 생산활동에 큰 피해를 입었으나, ‘현장에서의 뼈를 깎는 노력’과 ‘전세계 토요타 직원들의 합심’으로 기대를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생산을 원상회복시켰으며, 이번 대지진을 통해 더욱 강고한 팀워크와 현장의 힘이 생겨나 ‘토요타는 새로 태어났다’라고 말씀 드려도 좋으리라 생각한다”며 대지진을 계기로 더욱 새롭게 혁신된 토요타자동차의 최근 모습을 전했다. 뉴 캠리의 출시와 관련 토요다 사장은 “이렇게 새로 태어난 토요타가 세계에 내놓는 제1탄으로 지금까지의 몇 배나 더 고객과 대화하고, 지금까지의 몇 배나 달리고 단련시킨 자동차가 바로 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8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 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캠리는 새롭게 풀모델 체인지 된 7세대 모델로 전량 미국에서 생산되며, 한국 고객의 높은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인 ▲2.5 가솔린 XLE와 ▲2.5 하이브리드 XLE 2가지다. 지난 1983년 미국에서 첫 출시된 캠리는 토요타의 자동차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모델 중의 하나로 탁월한 품질과 신뢰성, 넓은 실내공간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지난 30여년간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글로벌 세단으로 평가 받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의 전세계적으로 1,400만대 이상 판매되었다. 한국 시장에서의 캠리 역시, 지난 2009년 토요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도입되어, 국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지난해에는 2,020대가 판매되어, 수입차 판매순위 9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캠리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3,39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4,290만원이다. 이번 뉴 캠리의 가격은 좋은 제품을 개발,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사회공헌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정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이 올 신학기부터 저소득층 대학생 1만 3,000명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시작한다. 정몽구 재단이 펼치는 학자금 지원은 수혜 대학생 규모가 2년에 걸쳐 1만3,000명에 달할 뿐 아니라, 해당 대학생이 실제 부담하는 학자금 대출 금리를 0%~3%로 낮춰 주목을 끌고 있다. 또 대부업체와 제2금융권 등으로부터 고금리(법정 최고 이자율 39%) 학자금 대출과 이자 연체로 인해 고통 받으며 신용불량자로 내몰리고 있는 대학생들도 구제한다. 이를 위해 정몽구 재단은 17일, 사회 양극화 완화를 위한 희망 사다리 복원과 미래 인재 육성에 뜻을 같이한 국민은행 및 서울보증보험과 함께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계동 소재 정몽구 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심재오 국민은행 부행장,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6.5% 학자금 대출상품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하고, 서울보증보험은 대학생들의 신용을 보증한다. 특히, 정몽구 재단은 대학생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들의 안전한 설 명절 귀성길을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행사 기간동안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41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해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객 차량의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전구류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성 부품들은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현대·기아차는 서비스코너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점검 외에도 향균탈취, 내비게이션 지도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념품과 음료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감성까지 만족시켜 준다는 계획이다. (단, 내비게이션 지도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현대차는 치악, 충주 휴게소 기아차는 죽암, 신탄진 휴게소에서 운영) 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 서비스 및 정비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현대·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또는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설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전국 458개 지정 서비스점에서 17개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안성, 칠곡, 이천 등 7개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 설치한 14개 서비스 코너에서도 타이어 및 브레이크, 엔진 점검과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 안내 등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연휴 전에는 전국 458개 지정 서비스 점에서 ‘원플러스 서비스’를 모든 방문 고객에게 확대 제공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전국의 고속도로에 14개 상/하행선 서비스 코너를 설치해 귀성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원플러스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국 458개 지정 서비스 점에서 정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시 제공해오던 무상점검 서비스로,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이 포함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성, 칠곡, 이천 등 7개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에 14개 서비스 코너를 통해 귀성길 무상점검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는 지정 서비스점 방문을 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러피안 중형 프리미엄 세단 ‘i40 살룬(SALOON)’을 공개하고 17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i40 살룬’은 세련된 스타일과 다이나믹한 핸들링을 특징으로 하는 신개념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는 ‘i40 살룬’을 출시함으로써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을 선사하고자 했다. ▶국내업체 유일의 중형세단 디젤모델 채택 특히 국내 업체 중 중형 세단으로는 유일하게 디젤 모델을 보유, 고유가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승용 디젤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전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명은 글로벌 단일 차명인 ‘i40’를 계승하면서 영국식 영어로 ‘세단’을 의미하는 ‘살룬’을 더해 ‘i40 살룬’으로 명명했으며, 차량 후면에 고유 엠블렘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 된 감성을 부여했다. 전장 4,740mm, 전폭 1,815mm, 전고 1,47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i40 살룬’ 은 ‘i40’의 디자인 콘셉트인 ‘모던 플로우’ 및 ‘프리미엄 윙’을 계승해 역동성과 우아함이 살아있는 유러피안 스타일로 탄생했다. ▲전면부는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 한 ‘이글아이’ 콘셉트의 헤드램프, 고급스러운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
KG 모빌리티(KGM)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진흥원 본사(대구시 달성군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 소장과 진흥원 서재형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으로, 고속 주회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 시험 장비 등의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유럽 법규 등 기준 대응은 물론 자율주행차 양산 기술 확보와 함께 기술 개발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차량 주행 성능 시험 및 평가 등과 관련해서도 시험 장비와 인력, 자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GM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차 레벨 3단계 대중화에 대비한 평가체계 항목으로 2026년 이후 강화되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기능오용방지, 실도로 테스트 등 NCAP(신차 평가 프로그램) 관련 기준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 및 양산 기술 확보 등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서울 강서 오토플렉스에 엔카진단 차량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엔카 안심거래존’ 서울 강서점을 공식 오픈했다. ‘엔카 안심거래존’은 엔카가 직접 진단한 중고차를 프라이빗 쇼룸에서 확인하고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거래 공간이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는 무사고 확인과 검수, 엔카 직영 성능점검장에서 차량 상태 양호(PASS) 판정을 받은 ‘엔카진단++’ 매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앱에서 원하는 ‘엔카진단’ 차량 탐색 후 안심거래존 이용을 예약하여 방문하면 된다. 차량 확인 및 상담 후에는 엔카가 직접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카믿고’ 구매 서비스를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 '엔카진단++' 대상 차량을 구매 시, 기존 성능보증보험(30일 또는 2,000km)보다 연장된 '엔카성능보증'(90일 또는 5,000km)이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또한 '7일 책임환불제'까지 더해 중고차 구매 전 과정에서 불안 요소를 줄이고 신뢰성을 강화했다. 엔카닷컴은 향후 고객 반응과 수요를 반영해 ‘엔카 안심거래존’을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 그리고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성 모먼츠’ 등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식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