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겨울철 캠핑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 1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캠핑 인구가 100만 가구를 넘어서는 등 확대되는 캠핑 인기에 발맞춰 열린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은 국내 최초 LUV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가족 단위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흥미로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쌍용자동차가 마련한 행사이다. 국내 최초로 펼쳐진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은 2월 11일부터 12일 1박 2일 동안 경기 가평의 오토캠핑장에서 열렸으며, 18~19일과 25~26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차수 당 30가족(4인 기준), 총 90가족(3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핑에 지난 달 응모 접수 결과 1800여 가족이 신청해 약 20대 1의 경쟁률 속에 뜨거운 참가 열기를 보였다. 쌍용자동차는 혹한기 안전운행을 위해 참가 고객들 차량의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등 점검 및 보충해 주는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코란도스포츠 테트리스 쌓기 대회 ▲보물찾기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자연 하천에서의 얼음 썰매와 연날리기 등 가족 고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월 10일부로 이성석(51) 전무를 신임 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 이성석 신임 영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구매, 내수영업, 상품기획, 해외영업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09년 6월부터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인도 시장 내수 판매 진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신임 이성석 영업본부장 인적사항 - 이름: 이성석 (李晟奭) - 생년월일: 1961년 1월 10일 - 학력: 연세대학교 공업경영 석사 / 기계공학 학사
쉐보레 크루즈의 새 모델, ‘크루즈 왜건’ 양산 모델이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GM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소개될 크루즈 왜건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를 석권한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는 쉐보레 글로벌 인기 모델 크루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쉐보레 유럽 수잔 도처티 사장은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왜건 세그먼트에 새롭게 합류한 크루즈 왜건은 한층 진보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넓은 적재 공간 및 경제성을 두루 갖춘 모델로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크루즈 왜건은 전면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루프랙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연출하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안개등, 휠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왜건의 매력을 한층 배가했다. 기존 크루즈 세단 모델 보다 넓게 설계된 차체(전장: 4,678mm)는 안정된 승차감은 물론 성인 다섯 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해외생산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1년 현대 기아차등 국내 생산업체들의 해외생산은 총 3,140,683대로 전년동기대비 20.6%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현대의 해외생산은 신차 및 현지전략차종 본격투입으로 미국, 중국, 인도, 체코공장 등 모든 현지공장에서 증가를 보여 전년비15.9% 증가한 2,182,164대를 나타냈다. 2010년 12월 연산 20만대 규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공장 가동으로 현지형 엑센트(쏠라리스), 프라이드 등 본격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기아의 해외생산은 중국, 슬로바키아 등 기존 공장의 생산증가와 미국 조지아 공장의 본격가동으로 전년비32.8% 증가한 958,519대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1년 현대•기아의 국내외 총생산은 6,616,405대로 전년비 14.8% (851,587대) 증가했는데 국내외 총생산 중 해외생산비중은 47.5%로 전년에 비해 2.3%p가 높아졌다. 특히 현대는 해외생산(2,182,164대)이 국내생산(1,891,801대)보다 290,363대 많아 해외생산 비중이 53.6%로 상승했다. 2011년 해외생산을 현지공장들로 보면 현대 중국 및 인도공장, 기아
올들어 1월중 내수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모델은 아반떼MD, 그랜저, YF쏘나타, 모닝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1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아반떼MD가 7,249대 판매되어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연비가 향상된 그랜저(HG)가 6,984대 판매되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YF쏘나타가 6,693대로 3위를 차지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은 모닝이4위(5,815대), 레이 6위(4,496대), 스파크가 8위(3,470대)에 랭크되면서, ‘베스트 국내판매 10 모델’에 경차 모델이 모두 포함되며 경차의 인기를 입증했다. 내수판매 랭킹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 모델, ▲기아(모닝, K5, 레이, 스포티지R)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1개 모델, ▲르노삼성(뉴 SM5) 1개 모델이 차지했다. 한편 1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엑센트, 아반떼, 프라이드, 포르테 순으로 집계됐다. 기간중 엑센트는 18,633대로 아반떼(18,540대)를 근소하게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전체로는 아반떼가 240,025대를 수출해 엑센트(209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의전 차량은 BMW의 최고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2가지 모델로 총 110여대 규모이다. 참석 정상들의 배우자에게 제공되는 740L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3.0리터 직렬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 kg.m, 제로백이 5.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뒷좌석이 일반형 보다 140mm 넓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각국 장관들에게 제공되는 그란투리스모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을 낸다. 또한 프리미엄 중대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정부공인연비 15km/l (1등급)라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는 지난 2000년 ASEM과 2005년 APEC, 2010년 G20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까지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차로서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혼다의 신개념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의 기본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CR-Z 기본형 모델은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격은 3,380만원이다. 이번 CR-Z 기본형 모델의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다이나믹한 스포츠 드라이빙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까지 갖춘 CR-Z를 한층 더 합리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CR-Z 기본형 모델은 1 CD 플레이어와 USB및 AUX 단자를 갖추고 있어 아이폰과 아이팟 또는 USB연결을 통한 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CR-Z 기본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이 직접 CR-Z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딜러를 방문하여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CR-Z는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CR-Z는 2010년 2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 되어 발매 1개월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출시 된
-장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용인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소에 이르러 우회전하기위해 우회전차로(편도4차로중 4차로) 진행 중, 피청구인차량(버스)에서 3차로와 4차로사이에 승객이 갑자기 뛰어내려(버스기사가 문을 열며 하차 요구했음) 청구인차량이 승객을 충격하여 피해자가 부상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버스) 운전자는 승객을 정해진 버스정류장에 내려주어야 하며 부득이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주게 되더라도 뒤에서 오는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내려주어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피청구인의 과실비율이 90% 이다. ○ 피청구인 주장(B) 편도 3차로중 2차로에서 신호대기중 승객을 하차시키고 출발하는데 청구인차량(탱크로리)이 승객을 충격한 사고이다. 피청구인 차량은 승객요청에 의해 비상등을 켜고 승객을 하차시켰고 그후 10여미터 진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승객하차시 청구인차량은 멀리 보였으며 청구인 차량이 과속하였다. 따라서 피청구인측 과실비율이 20% 인정된다. ○ 기타 입증자료 <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청구인 차량이 용인방면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
◇현대차, 2012 美 시카고 모터쇼 참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 에서 엘란트라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 이들 신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준중형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의 놀라운 성장을 이끈 모델 중 하나인 엘란트라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아주 훌륭한 세단이지만 고객 모두가 세단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오늘 2가지 새로운 형태의 엘란트라를 선보임으로써 참신한 해결책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세계 최초로 선보인 엘란트라 쿠페 모델은 기존 엘란트라 4도어 모델(국내명 아반떼)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쿠페 모델로 4도어 모델과는 차별화된, 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모델이다. 엘란트라 쿠페에는 1.8 누우 엔진과 함께 6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미니 컨트리맨을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SU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2012’ 우승과 함께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랠리카’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MINI는 다카르 랠리 우승을 기념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최대 60개월까지 할부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MINI 쿠퍼 컨트리맨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50%를 낸 후 월 53만 7천원 가량을 매월 납부하면 이후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선납금 40%를 납부한 후 나머지 60%는 유예금으로 두어 36개월간 매월 9만 9천원 가량의 낮은 리스료로 부담 없이 MINI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선납금은 전혀 없이 36개월 동안 월 62만원 가량 납부를 통해 MINI를 즐길 수 있는 리스상품과 선납금 50%를 납부 후 계약 기간을 최대 60개월까지 설정시 월 납입금이 15만원 가량으로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인 할부상품을 선보인다. 다카르 랠리는 9,50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가 오는 19일까지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클라쎄오토 ‘Eco-Friendly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테마가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클라쎄오토는 2월 정기 시승행사의 테마를 ‘친환경’과 ‘천연’으로 잡고, 탁월한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갖춰 최고의 친환경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블루모션 라인업을 중심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블루모션, 제타 블루모션, 티구안 블루모션, CC 블루모션, 투아렉 블루모션 등 소형 해치백에서부터 대형 럭셔리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40년 전통의 독일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인 로고나코리아와 손을 잡고 이번 ‘친환경 시승행사’를 개최해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로고나는 모든 나라에서 공증된 피부친화적인 천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포장과 동물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시승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계약 고객에게는 로고나
한국지엠의 알페온(중국 판매명: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중국 관영방송 CCTV 주관, ‘2011 중국 올해의 차’의 친환경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는 지난해 6월 미국, 8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11월 한국시장에 알페온 이어시스트로 출시되며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 됐다. 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탑재된 2.4 리터 SIDI 고성능 직분사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여기에 친환경 이어시스트 기술력이 더해져 기존 알페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2%까지 감소시켰다. 알페온 이어시스트 시스템은 친환경 고성능 엔진에 17.6kW 전기 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했다. 전기 모터가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동력을 보조해 가속 및 등판 성능을 한층 더 배가했으며, 이어시스트 시스템에 맞게 최적화된 6단 자동변속기가 변속 응답시간을 줄임과 동시에 동력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연료 소비가 많은 준대형 차량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써 알페온 이어시스트의 공인 연비는 기존 알페온 대비 25% 향상됐다.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주행 중 소모돼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월 총 판매대수가 368대를 기록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48% 성장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1월 판매량으로는 2008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특히,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 출시를 필두로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트랜스 미션을 적용한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 가솔린 모델과 18.6km/ℓ의 고속도로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모델의 잇따른 출시가 크라이슬러 1월 판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 모든 모델들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였으며, 그 중 크라이슬러 300C는 125대가 등록되어 전월 대비 279%가 상승하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고 Jeep 그랜드 체로키 역시 전월 대비 40%의 큰 성장을 기록하였다. 이 밖에도, Jeep 모델들에 대해 한-미 FTA 발효에 따른 가격 할인 효과를 미리 적용했고, 1월에만 원주, 서초 지역에 2개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전국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 점도 판매 성장을 뒷받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최근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는 20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사전 예약 판매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8,000만원 대 초반(VAT포함)으로 예상되고 있다 FX는 스포츠카와 SUV 디자인의 장점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아이코닉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컨셉카, 에센스에서 시작된 인피니티 패밀리 룩을 적용하고, 기존 FX 보다 스포티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국내에 소개되는 일본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특히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3.0L V6 터보 디젤 엔진과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ASC)이 내장된 전자 제어식 7단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아테사(ATTESA)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평상 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전자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오는 8일, CJ 오쇼핑을 통해 자사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특별 기획 판매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인사이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연비를 양립시킨 모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생각한다”며, “이번 홈쇼핑 판매가 하이브리드카 대중화에 기여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보다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8일, 수요일 밤 10시40분부터 11시50분까지 CJ 오쇼핑을 통해 550만원 할인된 2,35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기획 판매는 CJ오쇼핑의 홈쇼핑 방송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자에게만 혜택이 제공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J오쇼핑 홈페이지(www.cj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판매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세계 누적 판매 80만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인사이트 판매는 최근 고유가 이슈를 반영한 홈쇼핑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