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겨울철 캠핑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 1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캠핑 인구가 100만 가구를 넘어서는 등 확대되는 캠핑 인기에 발맞춰 열린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은 국내 최초 LUV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가족 단위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흥미로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쌍용자동차가 마련한 행사이다. 국내 최초로 펼쳐진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은 2월 11일부터 12일 1박 2일 동안 경기 가평의 오토캠핑장에서 열렸으며, 18~19일과 25~26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차수 당 30가족(4인 기준), 총 90가족(3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핑에 지난 달 응모 접수 결과 1800여 가족이 신청해 약 20대 1의 경쟁률 속에 뜨거운 참가 열기를 보였다. 쌍용자동차는 혹한기 안전운행을 위해 참가 고객들 차량의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등 점검 및 보충해 주는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코란도스포츠 테트리스 쌓기 대회 ▲보물찾기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자연 하천에서의 얼음 썰매와 연날리기 등 가족 고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월 10일부로 이성석(51) 전무를 신임 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 이성석 신임 영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구매, 내수영업, 상품기획, 해외영업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09년 6월부터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인도 시장 내수 판매 진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신임 이성석 영업본부장 인적사항 - 이름: 이성석 (李晟奭) - 생년월일: 1961년 1월 10일 - 학력: 연세대학교 공업경영 석사 / 기계공학 학사
쉐보레 크루즈의 새 모델, ‘크루즈 왜건’ 양산 모델이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GM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소개될 크루즈 왜건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를 석권한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는 쉐보레 글로벌 인기 모델 크루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쉐보레 유럽 수잔 도처티 사장은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왜건 세그먼트에 새롭게 합류한 크루즈 왜건은 한층 진보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넓은 적재 공간 및 경제성을 두루 갖춘 모델로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크루즈 왜건은 전면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루프랙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연출하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안개등, 휠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왜건의 매력을 한층 배가했다. 기존 크루즈 세단 모델 보다 넓게 설계된 차체(전장: 4,678mm)는 안정된 승차감은 물론 성인 다섯 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해외생산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1년 현대 기아차등 국내 생산업체들의 해외생산은 총 3,140,683대로 전년동기대비 20.6%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현대의 해외생산은 신차 및 현지전략차종 본격투입으로 미국, 중국, 인도, 체코공장 등 모든 현지공장에서 증가를 보여 전년비15.9% 증가한 2,182,164대를 나타냈다. 2010년 12월 연산 20만대 규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공장 가동으로 현지형 엑센트(쏠라리스), 프라이드 등 본격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기아의 해외생산은 중국, 슬로바키아 등 기존 공장의 생산증가와 미국 조지아 공장의 본격가동으로 전년비32.8% 증가한 958,519대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1년 현대•기아의 국내외 총생산은 6,616,405대로 전년비 14.8% (851,587대) 증가했는데 국내외 총생산 중 해외생산비중은 47.5%로 전년에 비해 2.3%p가 높아졌다. 특히 현대는 해외생산(2,182,164대)이 국내생산(1,891,801대)보다 290,363대 많아 해외생산 비중이 53.6%로 상승했다. 2011년 해외생산을 현지공장들로 보면 현대 중국 및 인도공장, 기아
올들어 1월중 내수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모델은 아반떼MD, 그랜저, YF쏘나타, 모닝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1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아반떼MD가 7,249대 판매되어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연비가 향상된 그랜저(HG)가 6,984대 판매되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YF쏘나타가 6,693대로 3위를 차지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은 모닝이4위(5,815대), 레이 6위(4,496대), 스파크가 8위(3,470대)에 랭크되면서, ‘베스트 국내판매 10 모델’에 경차 모델이 모두 포함되며 경차의 인기를 입증했다. 내수판매 랭킹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 모델, ▲기아(모닝, K5, 레이, 스포티지R)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1개 모델, ▲르노삼성(뉴 SM5) 1개 모델이 차지했다. 한편 1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엑센트, 아반떼, 프라이드, 포르테 순으로 집계됐다. 기간중 엑센트는 18,633대로 아반떼(18,540대)를 근소하게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전체로는 아반떼가 240,025대를 수출해 엑센트(209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의전 차량은 BMW의 최고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2가지 모델로 총 110여대 규모이다. 참석 정상들의 배우자에게 제공되는 740L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3.0리터 직렬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 kg.m, 제로백이 5.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뒷좌석이 일반형 보다 140mm 넓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각국 장관들에게 제공되는 그란투리스모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을 낸다. 또한 프리미엄 중대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정부공인연비 15km/l (1등급)라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는 지난 2000년 ASEM과 2005년 APEC, 2010년 G20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까지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차로서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혼다의 신개념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의 기본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CR-Z 기본형 모델은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격은 3,380만원이다. 이번 CR-Z 기본형 모델의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다이나믹한 스포츠 드라이빙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까지 갖춘 CR-Z를 한층 더 합리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CR-Z 기본형 모델은 1 CD 플레이어와 USB및 AUX 단자를 갖추고 있어 아이폰과 아이팟 또는 USB연결을 통한 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CR-Z 기본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이 직접 CR-Z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딜러를 방문하여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CR-Z는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CR-Z는 2010년 2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 되어 발매 1개월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출시 된
-장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용인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소에 이르러 우회전하기위해 우회전차로(편도4차로중 4차로) 진행 중, 피청구인차량(버스)에서 3차로와 4차로사이에 승객이 갑자기 뛰어내려(버스기사가 문을 열며 하차 요구했음) 청구인차량이 승객을 충격하여 피해자가 부상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버스) 운전자는 승객을 정해진 버스정류장에 내려주어야 하며 부득이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주게 되더라도 뒤에서 오는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내려주어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피청구인의 과실비율이 90% 이다. ○ 피청구인 주장(B) 편도 3차로중 2차로에서 신호대기중 승객을 하차시키고 출발하는데 청구인차량(탱크로리)이 승객을 충격한 사고이다. 피청구인 차량은 승객요청에 의해 비상등을 켜고 승객을 하차시켰고 그후 10여미터 진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승객하차시 청구인차량은 멀리 보였으며 청구인 차량이 과속하였다. 따라서 피청구인측 과실비율이 20% 인정된다. ○ 기타 입증자료 <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청구인 차량이 용인방면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
◇현대차, 2012 美 시카고 모터쇼 참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 에서 엘란트라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 이들 신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준중형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의 놀라운 성장을 이끈 모델 중 하나인 엘란트라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아주 훌륭한 세단이지만 고객 모두가 세단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오늘 2가지 새로운 형태의 엘란트라를 선보임으로써 참신한 해결책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세계 최초로 선보인 엘란트라 쿠페 모델은 기존 엘란트라 4도어 모델(국내명 아반떼)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쿠페 모델로 4도어 모델과는 차별화된, 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모델이다. 엘란트라 쿠페에는 1.8 누우 엔진과 함께 6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미니 컨트리맨을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SU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2012’ 우승과 함께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랠리카’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MINI는 다카르 랠리 우승을 기념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최대 60개월까지 할부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MINI 쿠퍼 컨트리맨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50%를 낸 후 월 53만 7천원 가량을 매월 납부하면 이후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선납금 40%를 납부한 후 나머지 60%는 유예금으로 두어 36개월간 매월 9만 9천원 가량의 낮은 리스료로 부담 없이 MINI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선납금은 전혀 없이 36개월 동안 월 62만원 가량 납부를 통해 MINI를 즐길 수 있는 리스상품과 선납금 50%를 납부 후 계약 기간을 최대 60개월까지 설정시 월 납입금이 15만원 가량으로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인 할부상품을 선보인다. 다카르 랠리는 9,50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가 오는 19일까지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클라쎄오토 ‘Eco-Friendly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테마가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클라쎄오토는 2월 정기 시승행사의 테마를 ‘친환경’과 ‘천연’으로 잡고, 탁월한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갖춰 최고의 친환경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블루모션 라인업을 중심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블루모션, 제타 블루모션, 티구안 블루모션, CC 블루모션, 투아렉 블루모션 등 소형 해치백에서부터 대형 럭셔리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40년 전통의 독일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인 로고나코리아와 손을 잡고 이번 ‘친환경 시승행사’를 개최해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로고나는 모든 나라에서 공증된 피부친화적인 천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포장과 동물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시승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계약 고객에게는 로고나
한국지엠의 알페온(중국 판매명: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중국 관영방송 CCTV 주관, ‘2011 중국 올해의 차’의 친환경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는 지난해 6월 미국, 8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11월 한국시장에 알페온 이어시스트로 출시되며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 됐다. 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탑재된 2.4 리터 SIDI 고성능 직분사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여기에 친환경 이어시스트 기술력이 더해져 기존 알페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2%까지 감소시켰다. 알페온 이어시스트 시스템은 친환경 고성능 엔진에 17.6kW 전기 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했다. 전기 모터가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동력을 보조해 가속 및 등판 성능을 한층 더 배가했으며, 이어시스트 시스템에 맞게 최적화된 6단 자동변속기가 변속 응답시간을 줄임과 동시에 동력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연료 소비가 많은 준대형 차량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써 알페온 이어시스트의 공인 연비는 기존 알페온 대비 25% 향상됐다.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주행 중 소모돼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월 총 판매대수가 368대를 기록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48% 성장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1월 판매량으로는 2008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특히,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 출시를 필두로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트랜스 미션을 적용한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 가솔린 모델과 18.6km/ℓ의 고속도로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모델의 잇따른 출시가 크라이슬러 1월 판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 모든 모델들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였으며, 그 중 크라이슬러 300C는 125대가 등록되어 전월 대비 279%가 상승하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고 Jeep 그랜드 체로키 역시 전월 대비 40%의 큰 성장을 기록하였다. 이 밖에도, Jeep 모델들에 대해 한-미 FTA 발효에 따른 가격 할인 효과를 미리 적용했고, 1월에만 원주, 서초 지역에 2개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전국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 점도 판매 성장을 뒷받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최근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는 20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사전 예약 판매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8,000만원 대 초반(VAT포함)으로 예상되고 있다 FX는 스포츠카와 SUV 디자인의 장점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아이코닉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컨셉카, 에센스에서 시작된 인피니티 패밀리 룩을 적용하고, 기존 FX 보다 스포티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국내에 소개되는 일본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특히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3.0L V6 터보 디젤 엔진과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ASC)이 내장된 전자 제어식 7단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아테사(ATTESA)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평상 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전자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오는 8일, CJ 오쇼핑을 통해 자사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특별 기획 판매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인사이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연비를 양립시킨 모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생각한다”며, “이번 홈쇼핑 판매가 하이브리드카 대중화에 기여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보다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8일, 수요일 밤 10시40분부터 11시50분까지 CJ 오쇼핑을 통해 550만원 할인된 2,35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기획 판매는 CJ오쇼핑의 홈쇼핑 방송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자에게만 혜택이 제공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J오쇼핑 홈페이지(www.cj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판매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세계 누적 판매 80만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인사이트 판매는 최근 고유가 이슈를 반영한 홈쇼핑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