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겨울철 캠핑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 1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캠핑 인구가 100만 가구를 넘어서는 등 확대되는 캠핑 인기에 발맞춰 열린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은 국내 최초 LUV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가족 단위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흥미로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쌍용자동차가 마련한 행사이다. 국내 최초로 펼쳐진 ‘코란도스포츠 스노우 캠핑’은 2월 11일부터 12일 1박 2일 동안 경기 가평의 오토캠핑장에서 열렸으며, 18~19일과 25~26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차수 당 30가족(4인 기준), 총 90가족(36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핑에 지난 달 응모 접수 결과 1800여 가족이 신청해 약 20대 1의 경쟁률 속에 뜨거운 참가 열기를 보였다. 쌍용자동차는 혹한기 안전운행을 위해 참가 고객들 차량의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등 점검 및 보충해 주는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코란도스포츠 테트리스 쌓기 대회 ▲보물찾기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자연 하천에서의 얼음 썰매와 연날리기 등 가족 고객들을 배려한 다양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월 10일부로 이성석(51) 전무를 신임 영업본부장에 임명했다. 이성석 신임 영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구매, 내수영업, 상품기획, 해외영업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2009년 6월부터는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서 인도 시장 내수 판매 진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신임 이성석 영업본부장 인적사항 - 이름: 이성석 (李晟奭) - 생년월일: 1961년 1월 10일 - 학력: 연세대학교 공업경영 석사 / 기계공학 학사
쉐보레 크루즈의 새 모델, ‘크루즈 왜건’ 양산 모델이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 팔엑스포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GM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소개될 크루즈 왜건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를 석권한 최고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는 쉐보레 글로벌 인기 모델 크루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쉐보레 유럽 수잔 도처티 사장은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왜건 세그먼트에 새롭게 합류한 크루즈 왜건은 한층 진보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넓은 적재 공간 및 경제성을 두루 갖춘 모델로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크루즈 왜건은 전면에서 트렁크까지 유연하게 이어지는 아치형 루프라인과 루프랙이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연출하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안개등, 휠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스포티한 왜건의 매력을 한층 배가했다. 기존 크루즈 세단 모델 보다 넓게 설계된 차체(전장: 4,678mm)는 안정된 승차감은 물론 성인 다섯 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국내 자동차업체들의 해외생산비중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011년 현대 기아차등 국내 생산업체들의 해외생산은 총 3,140,683대로 전년동기대비 20.6%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 현대의 해외생산은 신차 및 현지전략차종 본격투입으로 미국, 중국, 인도, 체코공장 등 모든 현지공장에서 증가를 보여 전년비15.9% 증가한 2,182,164대를 나타냈다. 2010년 12월 연산 20만대 규모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공장 가동으로 현지형 엑센트(쏠라리스), 프라이드 등 본격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기아의 해외생산은 중국, 슬로바키아 등 기존 공장의 생산증가와 미국 조지아 공장의 본격가동으로 전년비32.8% 증가한 958,519대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1년 현대•기아의 국내외 총생산은 6,616,405대로 전년비 14.8% (851,587대) 증가했는데 국내외 총생산 중 해외생산비중은 47.5%로 전년에 비해 2.3%p가 높아졌다. 특히 현대는 해외생산(2,182,164대)이 국내생산(1,891,801대)보다 290,363대 많아 해외생산 비중이 53.6%로 상승했다. 2011년 해외생산을 현지공장들로 보면 현대 중국 및 인도공장, 기아
올들어 1월중 내수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모델은 아반떼MD, 그랜저, YF쏘나타, 모닝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집계에 따르면 1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아반떼MD가 7,249대 판매되어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연비가 향상된 그랜저(HG)가 6,984대 판매되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YF쏘나타가 6,693대로 3위를 차지했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은 모닝이4위(5,815대), 레이 6위(4,496대), 스파크가 8위(3,470대)에 랭크되면서, ‘베스트 국내판매 10 모델’에 경차 모델이 모두 포함되며 경차의 인기를 입증했다. 내수판매 랭킹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 모델, ▲기아(모닝, K5, 레이, 스포티지R)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1개 모델, ▲르노삼성(뉴 SM5) 1개 모델이 차지했다. 한편 1월 모델별 수출순위는 엑센트, 아반떼, 프라이드, 포르테 순으로 집계됐다. 기간중 엑센트는 18,633대로 아반떼(18,540대)를 근소하게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전체로는 아반떼가 240,025대를 수출해 엑센트(209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오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의전 차량은 BMW의 최고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와 그란투리스모 등 2가지 모델로 총 110여대 규모이다. 참석 정상들의 배우자에게 제공되는 740Li는 고정밀 직분사 방식의 3.0리터 직렬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26마력, 최대토크 45.9 kg.m, 제로백이 5.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뒷좌석이 일반형 보다 140mm 넓어 편안함을 제공한다. 각국 장관들에게 제공되는 그란투리스모30d는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3.0리터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245마력, 최대토크 55.1kg.m을 낸다. 또한 프리미엄 중대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적용돼 정부공인연비 15km/l (1등급)라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BMW는 지난 2000년 ASEM과 2005년 APEC, 2010년 G20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까지 세계 정상들이 참석하는 국제 행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명차로서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혼다의 신개념 스포츠 하이브리드카 CR-Z의 기본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CR-Z 기본형 모델은 레드, 실버, 블랙, 화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격은 3,380만원이다. 이번 CR-Z 기본형 모델의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다이나믹한 스포츠 드라이빙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까지 갖춘 CR-Z를 한층 더 합리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CR-Z 기본형 모델은 1 CD 플레이어와 USB및 AUX 단자를 갖추고 있어 아이폰과 아이팟 또는 USB연결을 통한 음악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CR-Z 기본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여 고객들이 직접 CR-Z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딜러를 방문하여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출시된 CR-Z는 ‘소유하는 즐거움, 운전의 즐거움, 자유를 즐기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CR-Z는 2010년 2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 되어 발매 1개월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하기도 했으며, 출시 된
-장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용인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소에 이르러 우회전하기위해 우회전차로(편도4차로중 4차로) 진행 중, 피청구인차량(버스)에서 3차로와 4차로사이에 승객이 갑자기 뛰어내려(버스기사가 문을 열며 하차 요구했음) 청구인차량이 승객을 충격하여 피해자가 부상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버스) 운전자는 승객을 정해진 버스정류장에 내려주어야 하며 부득이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주게 되더라도 뒤에서 오는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상태에서 내려주어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위반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피청구인의 과실비율이 90% 이다. ○ 피청구인 주장(B) 편도 3차로중 2차로에서 신호대기중 승객을 하차시키고 출발하는데 청구인차량(탱크로리)이 승객을 충격한 사고이다. 피청구인 차량은 승객요청에 의해 비상등을 켜고 승객을 하차시켰고 그후 10여미터 진행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승객하차시 청구인차량은 멀리 보였으며 청구인 차량이 과속하였다. 따라서 피청구인측 과실비율이 20% 인정된다. ○ 기타 입증자료 <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청구인 차량이 용인방면에서 광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사고장
◇현대차, 2012 美 시카고 모터쇼 참가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시카고 모터쇼 에서 엘란트라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엘란트라 GT(국내명 i30)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있는 준중형 세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에 이들 신 모델을 추가 투입해 준중형 시장에서 우위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의 놀라운 성장을 이끈 모델 중 하나인 엘란트라는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아주 훌륭한 세단이지만 고객 모두가 세단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오늘 2가지 새로운 형태의 엘란트라를 선보임으로써 참신한 해결책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세계 최초로 선보인 엘란트라 쿠페 모델은 기존 엘란트라 4도어 모델(국내명 아반떼)을 기반으로 한 2도어 쿠페 모델로 4도어 모델과는 차별화된, 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을 앞세워 젊은 고객층을 공략할 모델이다. 엘란트라 쿠페에는 1.8 누우 엔진과 함께 6단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미니 컨트리맨을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최초의 SU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죽음의 랠리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2012’ 우승과 함께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랠리카’ 수상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MINI는 다카르 랠리 우승을 기념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최대 60개월까지 할부를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MINI 쿠퍼 컨트리맨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50%를 낸 후 월 53만 7천원 가량을 매월 납부하면 이후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또한 선납금 40%를 납부한 후 나머지 60%는 유예금으로 두어 36개월간 매월 9만 9천원 가량의 낮은 리스료로 부담 없이 MINI를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선납금은 전혀 없이 36개월 동안 월 62만원 가량 납부를 통해 MINI를 즐길 수 있는 리스상품과 선납금 50%를 납부 후 계약 기간을 최대 60개월까지 설정시 월 납입금이 15만원 가량으로 고객의 부담을 크게 줄인 할부상품을 선보인다. 다카르 랠리는 9,50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가 오는 19일까지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클라쎄오토 ‘Eco-Friendly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테마가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클라쎄오토는 2월 정기 시승행사의 테마를 ‘친환경’과 ‘천연’으로 잡고, 탁월한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갖춰 최고의 친환경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블루모션 라인업을 중심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블루모션, 제타 블루모션, 티구안 블루모션, CC 블루모션, 투아렉 블루모션 등 소형 해치백에서부터 대형 럭셔리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40년 전통의 독일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인 로고나코리아와 손을 잡고 이번 ‘친환경 시승행사’를 개최해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로고나는 모든 나라에서 공증된 피부친화적인 천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포장과 동물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시승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계약 고객에게는 로고나
한국지엠의 알페온(중국 판매명: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중국 관영방송 CCTV 주관, ‘2011 중국 올해의 차’의 친환경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뷰익 라크로스 이어시스트는 지난해 6월 미국, 8월 중국에서 출시된 이후 11월 한국시장에 알페온 이어시스트로 출시되며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차량이 됐다. 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탑재된 2.4 리터 SIDI 고성능 직분사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여기에 친환경 이어시스트 기술력이 더해져 기존 알페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2%까지 감소시켰다. 알페온 이어시스트 시스템은 친환경 고성능 엔진에 17.6kW 전기 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했다. 전기 모터가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동력을 보조해 가속 및 등판 성능을 한층 더 배가했으며, 이어시스트 시스템에 맞게 최적화된 6단 자동변속기가 변속 응답시간을 줄임과 동시에 동력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연료 소비가 많은 준대형 차량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써 알페온 이어시스트의 공인 연비는 기존 알페온 대비 25% 향상됐다. 알페온 이어시스트는 주행 중 소모돼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월 총 판매대수가 368대를 기록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43%, 전월 대비 48% 성장하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1월 판매량으로는 2008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특히,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 출시를 필두로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트랜스 미션을 적용한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 가솔린 모델과 18.6km/ℓ의 고속도로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모델의 잇따른 출시가 크라이슬러 1월 판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에 힘입어,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 모든 모델들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증가하였으며, 그 중 크라이슬러 300C는 125대가 등록되어 전월 대비 279%가 상승하는 놀라운 실적을 보였고 Jeep 그랜드 체로키 역시 전월 대비 40%의 큰 성장을 기록하였다. 이 밖에도, Jeep 모델들에 대해 한-미 FTA 발효에 따른 가격 할인 효과를 미리 적용했고, 1월에만 원주, 서초 지역에 2개의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 및 전국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한 점도 판매 성장을 뒷받침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그렉 필립스 사장은 “최근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는 20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사전 예약 판매를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8,000만원 대 초반(VAT포함)으로 예상되고 있다 FX는 스포츠카와 SUV 디자인의 장점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아이코닉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컨셉카, 에센스에서 시작된 인피니티 패밀리 룩을 적용하고, 기존 FX 보다 스포티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국내에 소개되는 일본차 브랜드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특히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3.0L V6 터보 디젤 엔진과 어댑티브 시프트 컨트롤(ASC)이 내장된 전자 제어식 7단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후륜을 기본으로 하는 아테사(ATTESA)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평상 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전자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오는 8일, CJ 오쇼핑을 통해 자사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특별 기획 판매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인사이트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연비를 양립시킨 모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생각한다”며, “이번 홈쇼핑 판매가 하이브리드카 대중화에 기여하며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보다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 인사이트를 8일, 수요일 밤 10시40분부터 11시50분까지 CJ 오쇼핑을 통해 550만원 할인된 2,35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기획 판매는 CJ오쇼핑의 홈쇼핑 방송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자에게만 혜택이 제공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J오쇼핑 홈페이지(www.cj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판매는 혼다 하이브리드 차량의 전세계 누적 판매 80만대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인사이트 판매는 최근 고유가 이슈를 반영한 홈쇼핑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
KG 모빌리티(KGM)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진흥원 본사(대구시 달성군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 소장과 진흥원 서재형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으로, 고속 주회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 시험 장비 등의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유럽 법규 등 기준 대응은 물론 자율주행차 양산 기술 확보와 함께 기술 개발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차량 주행 성능 시험 및 평가 등과 관련해서도 시험 장비와 인력, 자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GM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차 레벨 3단계 대중화에 대비한 평가체계 항목으로 2026년 이후 강화되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기능오용방지, 실도로 테스트 등 NCAP(신차 평가 프로그램) 관련 기준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 및 양산 기술 확보 등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서울 강서 오토플렉스에 엔카진단 차량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엔카 안심거래존’ 서울 강서점을 공식 오픈했다. ‘엔카 안심거래존’은 엔카가 직접 진단한 중고차를 프라이빗 쇼룸에서 확인하고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거래 공간이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는 무사고 확인과 검수, 엔카 직영 성능점검장에서 차량 상태 양호(PASS) 판정을 받은 ‘엔카진단++’ 매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앱에서 원하는 ‘엔카진단’ 차량 탐색 후 안심거래존 이용을 예약하여 방문하면 된다. 차량 확인 및 상담 후에는 엔카가 직접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카믿고’ 구매 서비스를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 '엔카진단++' 대상 차량을 구매 시, 기존 성능보증보험(30일 또는 2,000km)보다 연장된 '엔카성능보증'(90일 또는 5,000km)이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또한 '7일 책임환불제'까지 더해 중고차 구매 전 과정에서 불안 요소를 줄이고 신뢰성을 강화했다. 엔카닷컴은 향후 고객 반응과 수요를 반영해 ‘엔카 안심거래존’을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 그리고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성 모먼츠’ 등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식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31일부터 이틀간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 등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압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 SOLUS(이하, 마제스티 X), 솔루스 어드밴스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X는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한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신 주행 기술과 안전 기술이 적용된 사계절용 프리미엄 컴포트 제품이다. 솔루스 어드밴스는 승용차용 사계절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조용하고 쾌적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균일한 마모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기아가 내년 1월 ‘2026 호주오픈’에서 활약할 볼키즈(Ball Kids)를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볼키즈’는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서 볼의 처리와 수급 등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기아 차량를 보유한 고객(구매·장기렌트·리스·중고차 포함)의 자녀·손자녀 중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2~15세(2010년 1월 2일~2014년 1월 1일 출생)의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 유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기아 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볼키즈 역할 수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점검하는 영어 능력 평가와 테니스 규정 지식 및 운동 능력 평가를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된다.최종 선발된 볼키즈는 2026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6 호주오픈’에 참가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경험하고 호주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등 약 2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aballki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열고, 전국 단위로 고객 접점 기회를 넓힌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중구 중앙대로 157)에 문을 연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은 일산점과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핵심 시승 허브이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설레는 여정이 시작되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부산역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 1층은 브랜드와의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웰컴 존’으로, 차량 인도 공간인 ‘핸드오버 존’과 휴식을 위한 ‘웰컴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다. 2층은 브랜드에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꾸며진 ‘익스플로러 존’이다. KGM의 주요 차량들이 전시된 ‘쇼룸’을 비롯해 KGM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시각적으로 담은 ‘미디어 월’과 다양한 퍼스널라이징 아이템을 전시한 ‘아이템 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3층 ‘리프레시 존’은 부산 바다의 여유로움을 담아낸 공간으로, 일상 속 휴식을 선사하는 디스플레이 중심의 전시 공간이다. ‘KGM 익스피리언스
르노 그룹이 2025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116만9773대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노와 다치아, 알핀 등 르노 그룹 산하 브랜드들이 유럽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거뒀으며, 전동화 모델의 성과도 돋보였다. 올 상반기 르노 그룹의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르노 브랜드였다. 르노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이 기간 80만8000대 이상의 신차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2.7%의 성장률을 보였다. 르노 브랜드는 올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 2위로 올라섰으며, 유럽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16.3%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르노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인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에 따라 한국과 중남미, 모로코 등 주요거점에서 거둔 좋은 실적이 큰 역할을 했다. 2025년 상반기 르노 그룹 판매의 44.6%는 전동화 모델들이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르노 그룹의 하이브리드 판매량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6% 이상 급증해 유럽 하이브리드 시장 2위로 올라섰다. 유럽 B-세그먼트 선두주자인 ‘르노 5 E-Tech’를 필두로 한 순수 전기차는 올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