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BMW 최초의 슈퍼 스포츠 모터 사이클 S 1000 RR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S 1000 RR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MW S 1000 RR은 지난 2010년 2월 국내 첫 출시 후 슈퍼 바이크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받은 베스트셀링 모델로, 이번에 출시한 신 모델은 디자인을 새롭게 다듬어 S 1000 RR의 명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MW 뉴 S 1000 RR은 기존 모델과 같은 999cc 배기량의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193마력, 9,750rpm에서 최대 토크 11.4kg•m의 힘을 자랑한다. 특히, 전 모델대비 더욱 균일한 토크 곡선을 보이며, 건조 중량 또한 전 모델대비 8kg 줄어든 175kg으로 차체 경량화를 실현했다. 디테일한 기능 향상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로틀 조작에 드는 힘과 회전각이 낮아져 그립의 피로가 덜 해진 동시에 속도 조절 반응성은 높아져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모터 사이클 최초로 적용된 ‘레이스 ABS’ 시스템과 주행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해 엔진의 출력과 제동력을 컨트롤하는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DTC)’의
한국토요타가 세계적 이슈로 부상한 지구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자 이색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람과 지구를 위해서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토요타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개발 콘셉트에 착안하여 신형 프리우스 출시와 더불어 새롭게 실시하는 것. 이를 위해 멸종 위기에 몰린 동물들을 모델로 한 토랑이(호랑이), 토알라(코알라), 토달(수달) 등 신규 캐릭터를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멸종 동물을 주제로 한 달력을 제작하여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배포하는 등 친환경 중요성을 부각하는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국내 최초로 서울시 서울대공원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3대를 포함하여 약 2억원 상당을 후원함과 동시에 서울동물원의 환경 개선을 위한 동물 보호 활동에서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친환경 이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색 하이브리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국내 부품협력업체들과 함께 북미 완성차시장의 문을 노크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2년 해외수주활동에 본격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북미‧유럽‧중국‧인도‧일본 등 지역별로 차별화한 영업전략과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통해, 해외수주를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북미 완성차 빅3 중 한 곳인 크라이슬러 본사 건물(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소재)에 위치한 테크-센터에서 자사 및 협력사의 전장/핵심부품 총 195개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부사장급 구매본부장을 비롯한 크라이슬러의 구매업무와 연구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해 8시간에 걸쳐 이 전시회를 둘러봤으며, 자신의 업무와 관련 있는 제품을 일일이 살피며 해당 기술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을 묻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나온 크라이슬러 구매본부장인 댄 노트 부사장은 “세계 선진부품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현대모비스의 기술력과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경쟁력 있는 제품 확보를 위해 한국 자동차부품사와의 교류 확대를 밀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국내 소개되는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8,130만원(VAT 포함)이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컨셉카, 에센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 룩을 통해 단단하고 견고해 보이는 인상을 완성했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약 30% 개선한 10.2km/ℓ의 공인연비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수동기능을 제공하는 7단 트랜스미션과 엔진의 조합으로 낮은 rpm에서부터 폭발적이며, 민첩한 주행성능까지 갖췄다. 럭셔리 퍼포먼스 크로스오버의 명성에 걸 맞게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EBD)/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AFS)등 첨단안전장치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성수동의 토요타 트레이닝센터에서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사의 고객서비스 부문 인력들을 대상으로 한 ‘제8회 렉서스 고객서비스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렉서스 고객서비스기술 경진대회’는 타브랜드와 비교되지 않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와 우수한 고객서비스 인력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렉서스 브랜드만의 독특한 행사로 올해로 8번째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렉서스 딜러의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39명의 서비스 인력들이 이틀동안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등 총 5개 분야에서 필기 및 실기시험을 치렀다. 특히 기술, 정비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정하에서 고객창구 운영 등 실제를 방불케 한 고난도 평가항목에서 참가자들은 각 딜러사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의 고객서비스 부문 최고 담당임원인 고객서비스 본부장이 직접 방한, 경진대회의 현장을 둘러보고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등 한층 높아진 국내 렉서스 브랜드의 고객서비스의 수준을 실감케 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분야별 1위 수상자 5명은 오는 6월
현대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에 이어 캐나다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북미지역 올해의 차를 석권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2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발표하는 ‘2012 캐나다 올해의 차’에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12 캐나다 올해의 차’에는 현대차 아반떼와 함께 현대차 엑센트, 기아차 K5(현지명 옵티마)가 최종 후보에 올라 현대•기아차 3개 모델이 나란히 경쟁을 펼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현대차 아반떼는 종합평점 802점을 획득해 786점을 받은 기아차 K5와 784점을 획득한 현대차 엑센트를 제치고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이로써 아반떼는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2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2012 캐나다 올해의 차’에도 선정되며 북미지역 올해의 차를 휩쓸었다. 이와 함께, 벨로스터 또한 재규어 XKR-S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제치고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2012 최고의 디자인 상’에 선정돼 토론토 모터쇼를 한국 차들의 잔치로 만들었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 관련 최고
제너럴 모터스(GM)는 2011년에 순이익 76억 달러, 주당 이익 4.58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미국 시간) 발표했다. 이는 2010년 연간 순이익 47억 달러, 주당 이익 2.89달러 대비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2011년 매출은 1,503억 달러로, 2010년 1,356억 달러 대비 1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83억 달러로 2010년 70억 달러 대비 증가했다. 댄 애커슨 GM 회장은 “기업공개 이후 완전한 한 해를 보낸 2011년도에 매출과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GM은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시장점유율 상승은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곳곳에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GM은 더욱 다양한 승용차, 크로스오버 차량과 트럭을 시장에 소개하며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다. 이를 위해 유럽과 남미 지역에서 손익분기점을 낮추고, 전 세계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4분기 재무실적 2011년 4분기 매출은 2010년 4분기 대비 3% 증가한 380억 달러였다. GM의 2011년 4분기 순이익은 5억 달러였으며, 주당 순이익은 0.28달러를 기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2011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판매 113,001대(CKD 포함) ▲매출 2조 7,731억 원 ▲영업손실 1,533억 원 ▲당기순손실 1,124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의 2011년 판매실적은 내수 38,651대, 수출 74,350대(CKD 포함) 등 총 113,001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38.2%의 국내 동종업계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다. 내수에서는 전년대비 19.1% 증가해 자동차업계 0.6% 증가 및 쌍용자동차 참여시장 2.1% 감소에 비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수출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50.8%의 경이적인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2008년(92,665대) 이후 3년 만에 기록한 년간 최대 실적으로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32% 증가한 2조 7,73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지난해 2월에 출시한 소형 CUV인 코란도 C의 선전이다. ▶전략차종 코란도C의 선전 코란도 C는 내수 10,615대, 수출 29,997대 등 총 40,612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의 36%에 해당 하는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전략차종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쌍용자동차의 이러한 외형
렉서스, 토요타 브랜드가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3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에서 총 14개 차량세그먼트 중 가장 많은 8개 세그먼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토요타자동차는 현지시간 15일 발표된 2012년 J.D파워 차량 내구 품질조사서를 인용, 렉서스 브랜드가 조사대상 브랜드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토요타 브랜드는 3위, 사이언 브랜드는 5위에 선정, 토요타자동차의 全브랜드가 Top5에 랭크되었다고 17일 밝혔다.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이번 품질조사는 2009년형 모델을 3년간 소유한31,000명 이상의 원소유자들로부터 지난 12개월 동안 경험한 문제점들을 측정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전체 차량의 내구품질은 100대당 평균 132점으로 2011년 평균 151점에 비해 13% 향상되어, 조사가 시작된 1990년 이래로 가장 낮은 불만지수를 기록했다. 이들 모델에 대한 우수한 내구품질은 3년 전 측정했던 높은 수준의 초기 품질을 반영한다. 특히 렉서스 LS모델이 100대당 72점으로 업계에서 불만 지수가
BMW 뉴 3시리즈가 오는 23일 국내에서 처음 공개된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1세대를 선보인 후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상징처럼 인식돼 왔다. 이번에 완전히 새로워진 6세대 BMW 뉴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역동적이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포함한 편의장치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대에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이 추가되어 주행중 안락함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BMW 뉴 3시리즈 신차발표회> 일시: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0:30 -오후 12:30 > 장소: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 앞 BMW 뉴 3시리즈 파빌리온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0)
재규어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클리닉을 개최한다. 재규어 코리아는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재규어 XJ의 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자존심 최나연(25ㆍSK텔레콤) ∙신지애(24ㆍ미래에셋) 프로와 함께하는 ‘2012 재규어 골프 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재규어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최나연∙신지애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이번 행사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휴양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투룬 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된다. 최나연 프로는 2월 28일, 신지애 프로는 3월 7일에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재규어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더 뉴 재규어 XJ 2월 출고 고객 중 각 전시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 고객들은 최나연∙신지애 프로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1대1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2012년 재규어 골프 클리닉은 재규어 코리아의 VIP 고객 마케팅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만큼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최나연∙신지애
요즘 수입차시장의 트랜드는 20~30대, 하이브리드와 디젤, 2000cc미만 소형차로 집약되고 있다. 수입차시장이 갈수록 대중화되면서 신규 구입연령이 20~30대로 낮아지고 차종은 SUV, 하이브리드와 디젤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 특징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 105,037대 중 개인등록은 55,698대로 수입차 전체 등록의 53.0%를 차지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력 20~30대 영파워의 부각 이중 개인등록은 20대, 30대, 40대, 50대 순으로 수입차 구매가 높게 나타났으며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대로 36.1% 증가했다. 다음으로 30대가 28.7%의 증가율을 나타냈으며 40대와 50대가 각각 19.8%, 19.0%를 나타냈다. 20~30대의 시장점유율도 22.9%로 전년의 20.4%보다 증가하면서 영파워를 실감나게했다. ▶세단의 대세속에 SUV증가세 선호하는 차종별 신규등록현황을 보면 승용이 전체의 83.1%를 차지하면서 아직은 큰 변동이 없으나 젊은층이나 가족들의 레저활동이 저차 활발해지고있는 점을 반영, SUV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점유율이 16.8%로 전년보다 25.8%의 높은 증가율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5일 오후 11시부터 방영되는 케이블 채널 tvN, 수목 미니시리즈 일년에 열두남자 (연출 오종록/극본 황조윤)에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비롯한 자사 주요 차종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찬에 따라, 극중 트렌드에 민감하고 활동적인 배역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이용하며, 개성 넘치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스포츠카 370Z,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등 닛산의 주요 차종을 다양한 직업군과 매치해, 에피소드 곳곳에서 닛산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한편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특별한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금융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큐브 S그레이드(2,260만원/부가세 포함)를 구매할 경우, 선수율 40% 납입 조건으로 월 99,000원에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선수율은 20~40%로 조율할 수 있으며 원금의 일부(유예금)는 만
현대차 i40가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벤츠, 폴크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차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15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양웅철 연구개발본부 부회장, 프란치스카 모에닉 오토모티브 서클 인터내셔널(ACI)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유로카바디 어워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는 2011년 10월 세계적 차체기술 컨퍼런스 중 하나인 ‘오토모티브 서클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2011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에서 아우디, 벤츠, BMW 등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차체 기술 관련 세계적 전문가 550여 명이 참여한 ‘2011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 평가에서 현대차 i40는 제품기술, 생산기술, 소비자 가치 등의 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아우디 A6(2위), 벤츠 B클래스(3위) 등 출품한 총 10개의 차체 기술 후보작들 중 가장 안전하고 우수한 자동차로 인정받았다. 특히 현대차 i40는 고장력 강판 소재 적용, 차체 연결구조 개선 등을 통해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차량 충돌시 충격 여파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안전성을
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 JD파워社의 내구품질조사에서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현대차 전체 브랜드가 내구품질평가에서 최상위권으로 인정을 받고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社가 발표한 ‘2012년 내구품질조사’에서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차 부문에서 현대차 역대 최고 점수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이디파워社의 내구품질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변속기, 주행, 조향 등의 202개 세부항목에 대해 자동차 100대 당 불만 건수를 점수화 한 것으로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번 조사는 지난 2008년 9월에서 2009년 2월 사이의 차량을 구매한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대차 제네시스는 이번 내구품질 조사에서 현대차 차종 중 역대 최고점수인 81점을 기록하며, 벤츠 E클래스(83점), BMW 5시리즈(121점)을 제치고 중형 고급차 부문 내구품질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이번 내구품질조사에서 출시 후 3년이 지나 처음 조사대상에 포함된 신차 중에서 1위를 차지해 현대차의 품질경영이 고급차 부문에서도 고객들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