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느끼는 차이로 승부를 걸겠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9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올 뉴 인피니티 FX30d 오프닝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쟁 모델과의 비교 시승, 포토세션, 인피니티 라운지 운영을 통한 각종 전시 및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 경품 제공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간 중 해당 행사장에서는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BMW X5 3.0d, 벤츠 ML300 CDI 등 독일 자동차 메이커를 대표하는 경쟁모델과의 직접 비교시승이 진행된다.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인피니티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출발 후 0.5초 이내에 최대토크의 90% 이상을 발휘할 수 있어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수동 변속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권영수)의 명칭이 창립 24년만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변경된다. 협회는 23일 개최된 제24회 정기총회에서 명칭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명칭변경은 업무가 자동차제조 뿐만 아니라 통상·소비자·유통·전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업협회라는 명칭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로만 한정되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산업의 글로벌화 등으로 인한 업무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영문표기는 KAMA(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를 그대로 사용한다. 협회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1988년 9월 1일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BMW 코리아는 23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콤팩트 스포츠세단 뉴 3시리즈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디젤엔진을 탑재한 320d 기본형과 320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라인,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D) 등 총 5종이 출시됐다. 디자인 취향에 따라 스포츠, 럭셔리, 모던 라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역동성을 중시한다면 스포츠 라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한다면 럭셔리 라인, 현대적인 감각을 원할 때는 모던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0d 4천880만원, ▲320d ED 4천500만원, ▲모던 라인 5천410만원, ▲스포츠 라인 5천540만원, ▲럭셔리 라인 5천650만원이다. 이날 출시된 뉴 3 시리즈는 5세대 3 시리즈보다 전장은 93㎜, 휠베이스는 50㎜ 늘어났으며 뒷좌석 무릎공간은 15mm, 헤드룸은 8mm 늘어났다. 연료 효율성을 높인 모델인 320d ED는 최고출력 163마력, 제로백은 8.1초다. 전 모델에 오토스타트-스톱 기능과 8단 자동 변속기 적용으로 연료효율성을 개선해 320d 연비는 22.1㎞/ℓ, 320d ED 연비는 23.8㎞/ℓ다.
기아차가 차량 기부를 통해 글로벌 환경 단체의 전 지구적인 환경 보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UNEP)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6월 브라질에서 개최 되는 ‘2012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위해 차량 5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이자벨라 테세이라 브라질 환경부 장관 및 김민건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 따라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1대와 프라이드 4대 등 차량 총 5대를 유엔환경계획에 전달하게 된다. 향후 유엔환경계획은 대륙별로 환경 보호를 위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인 단체 5곳을 선발하고, 6월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12 세계 환경의 날’ 행사에서 이들 단체에 부상으로 차량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환경 단체들에겐 필수인 활동 차량을 지원해준 기아차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차량 지원을 받은 단체들이 효과적인 활동을 펼쳐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유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All-New SM7의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를 맞아 본격적인 고객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이달 20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2월 한 달간 지점 방문 이벤트 등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우선, 새로운 TV 광고,‘행진’ 편에서는 남들과 똑같은 모습의 군중들 사이에서 용기 있게 나와 자신만의 가치를 당당히 지키는 SM7 운전자를 통해 튀지 않고 무난한 차를 고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취향, 신념에 확신을 가지고 All-New SM7을 선택하는 르노삼성의 소비자를 형상화하여 특별한 삶을 꿈꾸는 소비자들의 대안을 All-New SM7을 통해 제시한다. 이달 20일부터 3월 11일 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All-New SM7의 TV 광고,‘행진’속 등장 인물이 연계성을 가지고 등장하여 All-New SM7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욱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영상을 확인 후 카달로그를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 되며, 참여자들에게 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LTE 등의 프리미엄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Love For You Festival’ 이
한국토요타가 신규 출시 모델 계획을 비롯한 2012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수입차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한국토요타(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2년은 다양한 상품 라인업 확대와 고객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강화를 통해 새로 태어나는 한국토요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 확대 ▲ 고객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활동의 극대화 ▲ 사회 공헌 활동의 지속과 강화 등을 올해 주요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작년 대비 약 90% 증가한 7,700대를 판매 목표로 오는 3월 12일 렉서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리드하는 올 뉴 제너레이션 GS 라인업 도입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만한 다양한 신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단순한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자동차의 본질인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면 만족하는’ 렉서스 브랜드가 되기 위해 렉서스 딜러 임직원들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변혁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작년 대비 160% 증가한 약 13,000대를 판매 목표로 다양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영어마을(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에서 ‘2012년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임직원자녀 겨울 영어캠프(윈터스쿨)’를 실시했다. ‘협력사 임직원자녀 영어캠프’는 현대•기아차가 1•2차 부품 협력사 임직원자녀들의 영어권 문화체험과 회화실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작되어 썸머캠프, 윈터캠프 등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해당 기업이 아닌 협력사 임직원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캠프라는 점에서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2차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최종 선발된 100명의 임직원자녀가 4박 5일간 진행된 영어캠프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구의 탄생 및 환경오염에 대해 배우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Save the Earth’ ▲다양한 학습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어 말하기와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Practical Speaking & Reading’ ▲영어권 국가의
쌍용자동차는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에서 열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직원들에 대한 무죄 판결 선고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다 음 – 쌍용자동차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그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드립니다. 우선 쌍용자동차는 오늘 법원판결에 대해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글로벌 경제체제를 감안하지 못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으며 이에 대한 법원의 현명한 판결이었다는 점에서 이를 적극 환영합니다. 또한 이번 무죄 판결로 인해 해당 임직원의 개인적인 명예회복은 물론 쌍용자동차가 그 동안 시달려왔던 기술유출 루머와 의혹에서 벗어나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쌍용자동차는 그간 이러한 의혹에 대해 일관되게 의도적으로나 고의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탈법적 기술유출 행위를 조장하거나 시도한 사실이 없었음을 누차 밝혀왔으며, 국내법인으로서 국내법을 준수해 왔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8월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의 기술유출 수사도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정당한 행위”라는 조사결과에 따라 2007년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도 이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21일 평택 공장에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개선활동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매년 현장개선 발표대회를 열고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정보 공유를 통해 전사에 걸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각각 6시그마 분임조와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 생산 및 품질, 창원 엔진 공장 직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위원장인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생산담당임원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원인 분석 과정과 아이디어 도출, 실행/사후 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대회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차체1팀의 최고봉 분임조와 도장2팀의 거북이 분임조가 6시그마 분임조 부문과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우수 참가조에게 금상, 은상, 동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차체1팀의 신동령 기원은 “작업 중에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라인을 운영할 수 있을 지 고민해 왔는데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며 “내년에 더
한국토요타가 신형 프리우스가격을 최대 660만원 인하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하이브리드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프리우스는 기존의 파워트레인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외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 특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 단일 모델에서 총 3가지 트림으로 모델을 다양화하고 가격을 최대 660만원(17.4 %) 인하했다. 차량 가격은 ▲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최상위급 모델인 ‘프리우스 S’가 4,120만원 ▲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하였지만 기존 프리우스 대비 20만원 인하한 표준형 모델인 ‘프리우스 M’ 은 3,770만원 ▲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도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알리고자 기존보다 660만원(17%) 낮춘 실속형 모델인 ‘프리우스 E’가 3,13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RX 400h를 출시한 이래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 총 6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한국에 시판 중인 총 18개의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연비가 높은
폴크스바겐은 2012년 1월 한달 간 전세계 시장에서 총 419,200대 (전년 대비 0.1% 증가, 2011년 1월: 418,600)를 판매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있다고 밝혔다.또한 폴크스바겐 그룹은 1월에 전세계적으로 총 652,500대(전년 대비 1.3% 증가, 2011년1월: 644,200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승차감과 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FTA 선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 5,910만원이다. 그랜드 보이저는 1983년 세계 최초로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한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모델로, 현재까지 전 세계 1,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2 그랜드 보이저는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스타일링을 반영한 유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행자 추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는 스포일러를 범퍼 하단에 추가하여 안전성은 더욱 높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2년 연속 워즈오토에 의해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하여 283마력의 최고 출력과 3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펜타스타 엔진의 도입으로 출력과 연비를 개선하였으며, 이는 전자식 6단 오토스틱과 조화를 이루어 안정된 주행성능과 세단처럼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2012 그랜드 보이저는 차량의 이용 목적에 따라 가족을 위한 공간활용성과 실
현대자동차는 20일 H뮤지엄(역사박물관), H투어(온라인 견학 및 신청), 회사소개, IR, 브랜드, R&D, 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업문화정보를 담은 현대자동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hyundai.com)를 개편하여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기업문화홍보사이트는 IT 기기에 관계없이 하나의 소스로 여러 해상도를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레이아웃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즉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브라우저와 해상도를 가진 기기들과 호환된다. 따라서 향후 새로운 해상도의 기기가 등장하더라도, 해상도를 자동으로 인지해 반응하기 때문에 하나의 웹사이트로 최적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현대차의 심플하고 세련된 웹 BI를 적용함으로써 웹사이트에서도 현대차 브랜드를 반영한 ‘모던 프리미엄’의 감성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단계적으로 정보를 구체화하는 메뉴 구조를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메뉴명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조정했다. 또 비주얼 이미지와 주요 콘텐츠를 화면 반반씩 배분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도 사용자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탑승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경험이 시작된다- FX30d, 편의사양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드라이빙을 새로운 문화생활로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첨단 편의사양까지 선보였다. 먼저,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차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동시에 운전자와 차와의 일체감을 더해주는 웰컴 라이팅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가 인텔리전트 키를 가지고 차량에 1m 이내로 접근하면, 도어 핸들에 내장된 안테나가 반응해 사이드 미러 하단에 내장된 조명과 차량 실내의 밝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기술이다. 특히 운전석에 탑승하면, 인텔리전트 키에 적용된 자동 메모리 시스템이 최대 2인까지 운전자에게 맞는 시트 및 사이드 미러 위치를 기억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까지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여기에 운전자를 중심으로 소리를 변환해주는 기능을 포함한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까지 기본으로 장착됐다. 10인치 우퍼를 포함한 11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크기의 스테레오와 소음 단열재는 원하지 않는 소음을 차단하면서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풍부한 음색을 재현한다. 또한 8인치 컬러모니터, 9.3GB 뮤직 서버, USB 단자, 아이팟 전용 컨트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일 231개 협력업체 대표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및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의 반덴헨데 회장, 야마우치 부회장 등 관계자 3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2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2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2012년의 시장전망,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 및 역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업체의 리엔지니어링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부품 국산화 비중 확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부품 최적화 노력 등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결의하였다. 아울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대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진출 증대를 위한 향후 수출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하여 참석한 협력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12 협력업체 컨벤션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내수 경기침체로 2012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