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느끼는 차이로 승부를 걸겠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9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올 뉴 인피니티 FX30d 오프닝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쟁 모델과의 비교 시승, 포토세션, 인피니티 라운지 운영을 통한 각종 전시 및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 경품 제공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간 중 해당 행사장에서는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BMW X5 3.0d, 벤츠 ML300 CDI 등 독일 자동차 메이커를 대표하는 경쟁모델과의 직접 비교시승이 진행된다.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인피니티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출발 후 0.5초 이내에 최대토크의 90% 이상을 발휘할 수 있어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수동 변속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권영수)의 명칭이 창립 24년만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변경된다. 협회는 23일 개최된 제24회 정기총회에서 명칭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명칭변경은 업무가 자동차제조 뿐만 아니라 통상·소비자·유통·전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업협회라는 명칭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로만 한정되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산업의 글로벌화 등으로 인한 업무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영문표기는 KAMA(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를 그대로 사용한다. 협회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1988년 9월 1일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BMW 코리아는 23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콤팩트 스포츠세단 뉴 3시리즈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디젤엔진을 탑재한 320d 기본형과 320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라인,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D) 등 총 5종이 출시됐다. 디자인 취향에 따라 스포츠, 럭셔리, 모던 라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역동성을 중시한다면 스포츠 라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한다면 럭셔리 라인, 현대적인 감각을 원할 때는 모던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0d 4천880만원, ▲320d ED 4천500만원, ▲모던 라인 5천410만원, ▲스포츠 라인 5천540만원, ▲럭셔리 라인 5천650만원이다. 이날 출시된 뉴 3 시리즈는 5세대 3 시리즈보다 전장은 93㎜, 휠베이스는 50㎜ 늘어났으며 뒷좌석 무릎공간은 15mm, 헤드룸은 8mm 늘어났다. 연료 효율성을 높인 모델인 320d ED는 최고출력 163마력, 제로백은 8.1초다. 전 모델에 오토스타트-스톱 기능과 8단 자동 변속기 적용으로 연료효율성을 개선해 320d 연비는 22.1㎞/ℓ, 320d ED 연비는 23.8㎞/ℓ다.
기아차가 차량 기부를 통해 글로벌 환경 단체의 전 지구적인 환경 보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UNEP)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6월 브라질에서 개최 되는 ‘2012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위해 차량 5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이자벨라 테세이라 브라질 환경부 장관 및 김민건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 따라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1대와 프라이드 4대 등 차량 총 5대를 유엔환경계획에 전달하게 된다. 향후 유엔환경계획은 대륙별로 환경 보호를 위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인 단체 5곳을 선발하고, 6월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12 세계 환경의 날’ 행사에서 이들 단체에 부상으로 차량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환경 단체들에겐 필수인 활동 차량을 지원해준 기아차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차량 지원을 받은 단체들이 효과적인 활동을 펼쳐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유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All-New SM7의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를 맞아 본격적인 고객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이달 20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2월 한 달간 지점 방문 이벤트 등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우선, 새로운 TV 광고,‘행진’ 편에서는 남들과 똑같은 모습의 군중들 사이에서 용기 있게 나와 자신만의 가치를 당당히 지키는 SM7 운전자를 통해 튀지 않고 무난한 차를 고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취향, 신념에 확신을 가지고 All-New SM7을 선택하는 르노삼성의 소비자를 형상화하여 특별한 삶을 꿈꾸는 소비자들의 대안을 All-New SM7을 통해 제시한다. 이달 20일부터 3월 11일 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All-New SM7의 TV 광고,‘행진’속 등장 인물이 연계성을 가지고 등장하여 All-New SM7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욱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영상을 확인 후 카달로그를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 되며, 참여자들에게 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LTE 등의 프리미엄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Love For You Festival’ 이
한국토요타가 신규 출시 모델 계획을 비롯한 2012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수입차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한국토요타(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2년은 다양한 상품 라인업 확대와 고객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강화를 통해 새로 태어나는 한국토요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 확대 ▲ 고객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활동의 극대화 ▲ 사회 공헌 활동의 지속과 강화 등을 올해 주요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작년 대비 약 90% 증가한 7,700대를 판매 목표로 오는 3월 12일 렉서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리드하는 올 뉴 제너레이션 GS 라인업 도입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만한 다양한 신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단순한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자동차의 본질인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면 만족하는’ 렉서스 브랜드가 되기 위해 렉서스 딜러 임직원들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변혁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작년 대비 160% 증가한 약 13,000대를 판매 목표로 다양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영어마을(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에서 ‘2012년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임직원자녀 겨울 영어캠프(윈터스쿨)’를 실시했다. ‘협력사 임직원자녀 영어캠프’는 현대•기아차가 1•2차 부품 협력사 임직원자녀들의 영어권 문화체험과 회화실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작되어 썸머캠프, 윈터캠프 등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해당 기업이 아닌 협력사 임직원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캠프라는 점에서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2차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최종 선발된 100명의 임직원자녀가 4박 5일간 진행된 영어캠프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구의 탄생 및 환경오염에 대해 배우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Save the Earth’ ▲다양한 학습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어 말하기와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Practical Speaking & Reading’ ▲영어권 국가의
쌍용자동차는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에서 열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직원들에 대한 무죄 판결 선고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다 음 – 쌍용자동차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그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드립니다. 우선 쌍용자동차는 오늘 법원판결에 대해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글로벌 경제체제를 감안하지 못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으며 이에 대한 법원의 현명한 판결이었다는 점에서 이를 적극 환영합니다. 또한 이번 무죄 판결로 인해 해당 임직원의 개인적인 명예회복은 물론 쌍용자동차가 그 동안 시달려왔던 기술유출 루머와 의혹에서 벗어나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쌍용자동차는 그간 이러한 의혹에 대해 일관되게 의도적으로나 고의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탈법적 기술유출 행위를 조장하거나 시도한 사실이 없었음을 누차 밝혀왔으며, 국내법인으로서 국내법을 준수해 왔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8월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의 기술유출 수사도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정당한 행위”라는 조사결과에 따라 2007년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도 이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21일 평택 공장에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개선활동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매년 현장개선 발표대회를 열고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정보 공유를 통해 전사에 걸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각각 6시그마 분임조와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 생산 및 품질, 창원 엔진 공장 직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위원장인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생산담당임원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원인 분석 과정과 아이디어 도출, 실행/사후 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대회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차체1팀의 최고봉 분임조와 도장2팀의 거북이 분임조가 6시그마 분임조 부문과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우수 참가조에게 금상, 은상, 동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차체1팀의 신동령 기원은 “작업 중에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라인을 운영할 수 있을 지 고민해 왔는데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며 “내년에 더
한국토요타가 신형 프리우스가격을 최대 660만원 인하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하이브리드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프리우스는 기존의 파워트레인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외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 특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 단일 모델에서 총 3가지 트림으로 모델을 다양화하고 가격을 최대 660만원(17.4 %) 인하했다. 차량 가격은 ▲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최상위급 모델인 ‘프리우스 S’가 4,120만원 ▲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하였지만 기존 프리우스 대비 20만원 인하한 표준형 모델인 ‘프리우스 M’ 은 3,770만원 ▲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도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알리고자 기존보다 660만원(17%) 낮춘 실속형 모델인 ‘프리우스 E’가 3,13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RX 400h를 출시한 이래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 총 6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한국에 시판 중인 총 18개의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연비가 높은
폴크스바겐은 2012년 1월 한달 간 전세계 시장에서 총 419,200대 (전년 대비 0.1% 증가, 2011년 1월: 418,600)를 판매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있다고 밝혔다.또한 폴크스바겐 그룹은 1월에 전세계적으로 총 652,500대(전년 대비 1.3% 증가, 2011년1월: 644,200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승차감과 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FTA 선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 5,910만원이다. 그랜드 보이저는 1983년 세계 최초로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한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모델로, 현재까지 전 세계 1,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2 그랜드 보이저는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스타일링을 반영한 유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행자 추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는 스포일러를 범퍼 하단에 추가하여 안전성은 더욱 높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2년 연속 워즈오토에 의해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하여 283마력의 최고 출력과 3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펜타스타 엔진의 도입으로 출력과 연비를 개선하였으며, 이는 전자식 6단 오토스틱과 조화를 이루어 안정된 주행성능과 세단처럼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2012 그랜드 보이저는 차량의 이용 목적에 따라 가족을 위한 공간활용성과 실
현대자동차는 20일 H뮤지엄(역사박물관), H투어(온라인 견학 및 신청), 회사소개, IR, 브랜드, R&D, 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업문화정보를 담은 현대자동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hyundai.com)를 개편하여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기업문화홍보사이트는 IT 기기에 관계없이 하나의 소스로 여러 해상도를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레이아웃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즉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브라우저와 해상도를 가진 기기들과 호환된다. 따라서 향후 새로운 해상도의 기기가 등장하더라도, 해상도를 자동으로 인지해 반응하기 때문에 하나의 웹사이트로 최적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현대차의 심플하고 세련된 웹 BI를 적용함으로써 웹사이트에서도 현대차 브랜드를 반영한 ‘모던 프리미엄’의 감성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단계적으로 정보를 구체화하는 메뉴 구조를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메뉴명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조정했다. 또 비주얼 이미지와 주요 콘텐츠를 화면 반반씩 배분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도 사용자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탑승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경험이 시작된다- FX30d, 편의사양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드라이빙을 새로운 문화생활로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첨단 편의사양까지 선보였다. 먼저,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차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동시에 운전자와 차와의 일체감을 더해주는 웰컴 라이팅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가 인텔리전트 키를 가지고 차량에 1m 이내로 접근하면, 도어 핸들에 내장된 안테나가 반응해 사이드 미러 하단에 내장된 조명과 차량 실내의 밝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기술이다. 특히 운전석에 탑승하면, 인텔리전트 키에 적용된 자동 메모리 시스템이 최대 2인까지 운전자에게 맞는 시트 및 사이드 미러 위치를 기억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까지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여기에 운전자를 중심으로 소리를 변환해주는 기능을 포함한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까지 기본으로 장착됐다. 10인치 우퍼를 포함한 11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크기의 스테레오와 소음 단열재는 원하지 않는 소음을 차단하면서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풍부한 음색을 재현한다. 또한 8인치 컬러모니터, 9.3GB 뮤직 서버, USB 단자, 아이팟 전용 컨트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일 231개 협력업체 대표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및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의 반덴헨데 회장, 야마우치 부회장 등 관계자 3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2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2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2012년의 시장전망,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 및 역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업체의 리엔지니어링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부품 국산화 비중 확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부품 최적화 노력 등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결의하였다. 아울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대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진출 증대를 위한 향후 수출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하여 참석한 협력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12 협력업체 컨벤션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내수 경기침체로 2012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