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지난 5월 총 37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49.8%의 성장과 함께 2009년 3월 이후 최다 월간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월 판매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지난 5월 선 보인 랭글러 사하라와 랭글러 스포츠 등 신차의 출시로 풀라인업을 구성한 랭글러의 판매 호조와 지난 1월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인 300C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전월대비 34.%의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이 외에도, 지난 3월 발효된 한-미 FTA 역시 판매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난 5월 7일 출시된 랭글러 사하라는 다른 랭글러 라인업과 달리 편안한 도심 주행을 위해 각종 편의 사양은 물론, 온로드 및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파워 트레인의 적용으로 한층 편안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어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 다른 주역인 크라이슬러 300C역시 미국의 전문 자동차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12 10 베스트 패밀리 카’를 비롯하여,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이 시행한 차량충돌테스트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에서 별 5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4개를 받아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미국 고속도
렉스턴 W, 직접 타보고 그 가치를 느껴보라!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하고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느껴 볼 수 있는 일반 시승단 모집에 나서는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2명씩 총 8명의 릴레이 시승단의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과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을 통해 공유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릴레이 시승단의 색다르고 상세한 시승기를 통해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의 진면목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브랜드 사이트를 통한 일반 시승단 모집도 이루어진다. 오는 16일까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부여하며, 현재(4일 기준) 2,500여 명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6월 30일까지 렉스턴 W의 사진을 찍어서 브랜드 사이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5만원, 3명/주)과 커피 교환권(1만원, 20명/주)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7월 31일까지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수입차판매가 지칠줄 모르는 상승세를 이어 가고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등록보다 9.7% 증가한 11,708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5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3.4%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51,661대는 2011년 누적 42,700대 보다 21.0% 증가하는 급격한 상승세를 지속하고있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985대, ▲메르세데스-벤츠 1,868대, ▲폴크스바겐 1,467대, ▲아우디 1,280대, ▲토요타 860대, ▲미니 523대, ▲포드 456대, ▲렉서스 413대, ▲크라이슬러 379대, ▲혼다 290대, ▲푸조 222대, ▲닛산 206대, ▲볼보 163대, ▲포르쉐142대, ▲랜드로버 139대 등을 나타냈다. 이어 ▲인피니티 91대, ▲재규어 81대, ▲캐딜락 41대, ▲스바루 40대, ▲시트로엥 37대, ▲벤틀리 13대, ▲미쓰비시 10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878대(50.2%), ▲2000cc~3000cc 미만 3,951대(33.7%), ▲3000cc~4000cc 미만 1,553대(13.3%), ▲4000cc
지난달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관람객 총 1,106,876명 입장 ▲주요 완성차 참가 : 국내 8개, 해외 14개 브랜드에서 총 150개 모델 173대 출품 ▲KOTRA 해외바이어 58개국 217개사 310명 유치, 총 7억 3,650만 달러 상담, ▲수출 상담 : 596건, 7억 1,500만 달러(약 8,437억) ▲내수 상담 : 85건, 2,150만 달러(약 253억)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가 불과 2개의 수입차 브랜드만 참여했던데 비해, 올해는 총 14개 수입차 브랜드가 참가하면서 부산국제모터쇼 흥행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가 110만 관객몰이를 하는 등 서울국제모터쇼에 못지않은 큰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국내 완성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해외 수입차 브랜드 관계자들에게 한층 높아진 부산국제모터쇼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모터쇼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부산국제모터쇼가 예년에 비해서 볼거리가 풍부해진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주최 측에서 관람객 및 참가
기아자동차는 K9, 오피러스, 모하비, K7 출고고객 3,200명(1,600쌍)을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2012 루브르 박물관 – 신화와 전설’ 전시회에 초대한다. 기아차는 지난 5월 14일부터 28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1,600커플(1인 2매, 총 3,200명)을 선정 해 ‘루브르 박물관전’ 전시 기간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고대 그리스 신화를 주제로 회화, 조각, 고대 유물 등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 108점을 전시하고 있어 기아차 고객들이 한층 더 높은 품격의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에 늘 관심을 가져 주는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달 K9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큐 블레스 멤버십’에 더해 K9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셔리 멤버십 서비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5월 내수 4,104대, 수출 6,059대를 포함 총 10,16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1월 코란도스포츠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며 최대 판매를 달성했던 전월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이다.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 돌파는 지난해 3월 코란도 C 출시 이후 13개월 만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부산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렉스턴 W에 대한 신차 대기 수요에도 불구하고 전월에 이어 1만대 판매를 돌파 했다며, 렉스턴 W가 본격 출시되는 6월 이후에는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는 코란도스포츠 와 함께 지난 4월 고유가 추세에 맞춰 새롭게 라인업을 보강한 국내 SUV 최고 연비의 코란도 C CHIC 모델(20.1㎞/ℓ (M/T))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8% 증가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 중남미 지역으로의 판매 증가와 함께 전월에 이어 6,000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지난 5월 세계대리점대회에 참가한 딜러들이 큰 관심을 보인 렉스턴 W의 본격적인 선적이 이뤄지면 수출 물량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는 2012년 한정판 MINI 스페셜 에디션 모델 MINI 베이커스트리트와 베이스워터, MINI 컨버터블 하이게이트 등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 부산 모터쇼에서 미리 선보인 바 있는 이번 스페셜 모델은 MINI 브랜드 만의 아이콘과 가치를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특별한 디자인과 장치들이 MINI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 준다. 특히 이번 모델들은 MINI의 고향이기도 한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2 하계 올림픽을 맞아 특별히 런던의 지역명을 차용했다. ▶화려함을 추구하는 개성파를 위한 MINI 베이커스트리트 MINI 베이커스트리트는 MINI만의 젊은 감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스타일을 반영한 모델로, MINI 베이커스트리트만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내외부 디자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내부 디자인에서도 전통적인 영국풍으로 적용된 크로스체크 루프탑 그레이 컬러는 차량 전면 컬러라인 부분과 도어트림 표면에 사용되어 실내의 통일감은 물론, 내외관의 조화로움을 강조했다. MINI 베이커스트리트의 경우 쿠퍼와 쿠퍼D 모델에 적용되는 사양으로 쿠퍼 모델의 경우 122마력, 최대 토
한국지엠이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쉐보레 크루즈의 새 모델, 2013 더 퍼펙트 크루즈를 출시하고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부산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13 더 퍼펙트 크루즈는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안개등을 적용해 세련된 감각을 구현했으며,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쉐보레 마이링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2013 더 퍼펙트 크루즈는 한층 다이나믹하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에 쉐보레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만족감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3 더 퍼펙트 크루즈의 가격은 크루즈 세단 ▲1.8 가솔린 모델은 1,749만원부터, ▲2.0 디젤 모델은 2,330만원부터, 크루즈5 해치백 ▲1.8 가솔린 모델은 1,772만원부터, ▲2.0 디젤 모델은 2,326만원부터(자동변속기 기준)이다. 새 크루즈의 외관은 기존의 수평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수직적인 느낌을 주는 신형 그릴로 바뀌며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 브랜드 ‘오토 솔루션’의 런칭을 기념하여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반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는 오는 6월까지 아파트 단지, 관공서, 학교, 공원 등 전국의 약 112개소를 선정하여 르노삼성자동차의 정비사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17가지 안전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교환, 오일류 보충 및 일부 소모품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 이벤트다. 더불어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든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한달 간 총 52개소에서 진행되어 4천여 명의 고객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았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말까지 약 60여 개소에서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무상점검’ 이벤트의 실시 장소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오는 16일까지 2주간 스마트 포투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점검 서비스와 소모품 교체가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 부담도 줄였다. 엔진 오일, 항균 필터, 헤드램프,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점화 플러그 교체시 3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점검 및 스캐너 진단 서비스는 무료이며 점검을 받은 고객 모두 워셔액 무료 보충도 함께 제공한다. 점검을 받을 고객들은 사전에 스마트코리아 서초서비스센터(02-577-4966)에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스마트를 소유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렉서스 브랜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렉서스의 18번째 전시장인 ‘렉서스 일산’ (딜러:천우모터스)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렉서스 일산’은 올해 들어 지난 3월 경기 남부권의 ‘렉서스 용인광교’ 오픈 이후 2번째의 수도권 쇼룸으로 경기지역 판매네트워크를 확대를 통해 수도권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렉서스 일산’은 대지면적 3,292 m²(996평), 건축면적 5,484 m² (1,659평)의 지상4층, 지하 1층으로 차량전시를 위한 쇼룸 뿐만 아니라 일반 정비 및 판금, 도장 등 종합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규모 전시장이다. 특히 이번에 역점을 둔 부분은 서비스다. 총 31개의 서비스 스톨(Stall, 서비스 리프트)을 갖추고, 일반정비와 판금, 도장 등 종합적인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쇼룸과 이어진 서비스동의 1층 안내 데스크에는 엔진오일, 전조등 교환 등 간단한 정비는 30~40분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한 ‘퀵 서비스’ 코너를 새로이 오픈하고, 층별로 8대의 차량을 서비스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렉서스 일산 > 경기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오는 22일까지 크라이슬러 장기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2012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12 리프레시 캠페인’은 크라이슬러, 짚, 닷지 등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공식 수입해 2009년 5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고 및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 효율적인 차량 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매년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무상점검 캠페인이다. 장기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크라이슬러의 전문 테크니션들로부터 전반적인 차량 상태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서비스 이용 시에는 Mopar 순정 부품 및 액세서리를 20%, 그리고 타이어를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프리미엄 머니클립과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된 ‘크라이슬러 감사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6월 말까지 전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는 ‘Jeep 엔터앤고 (E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젊은층을 겨냥해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된 SM5의 신규 트림 ‘SM5 BOSE?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SM5 BOSE? 스페셜 에디션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음역별로 세분화된 10개의 스피커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운전석, 조수석 등 전 좌석에서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차량 내/외부에 보스 사의 엠블럼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트렁크 리드 및 B 필라 하단부 에는 보스 사의 엠블럼이 적용되었으며, 내부 센터페시아 하단부에는 “SOUND BY BOSE” 로고를 디자인해 명품 사운드를 즐기는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면에서도 한층 스타일리쉬 해졌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컨셉트로 디자인 되었으며, 18인치 알로이 휠과 블랙 컬러의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해 세련미를 표현했다. 인테리어 역시 화이트 펄 및 피아노 블랙 컬러를 사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조화로움을 표현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이규호 SM5 브랜드매니지먼트팀장은 “음악과 사운드를 중시하는 젊은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세계 최
1. 고객 이벤트 ☞전시장 내방고객 웰컴 이벤트 - 대상 : 6월 기아차 전시장 방문고객- 내용 :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여행상품권 50만원 + (복지단체 10만원 기부 시)50만원 추가 증정 10명 ▲2등 매일유업 구트(18개) 500명 ▲3등 아하잉글리쉬 6개월 영어학습권 + 월드콘 100% 당첨 선물 증정 ☞1-2-3 新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 - 대상 : 6월 K7, 하이브리드, 쏘렌토R 구입 고객 (택시 제외)- 내용 : 할부 기간 별 1.9% ~ 3.9% 저금리 혜택 제공 할부기간 12개월 24개월 36 개월 할부금리 1.9% 2.9% 3.9% ☞호국 보훈의 달 맞이 특별 이벤트 - 대상 :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내용 : 6월 승용, SUV 출고 시 10만원 지원 (하이브리드 20만원) ※ 단, 모닝, 레이, 포르테, K9, 택시모델 제외 ☞K9 출시기념 이벤트 - 대상 : 6월 K9 계약 및 출고 고객- 내용 : 삼성 갤럭시탭 10.1 Wi-Fi 증정 (개인고객 한) ☞K5 하이브리드 빅3 이벤트1.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기간 연장 - 기존 6년 12만km 보증 2.
닛산은 세계 육상 신기록 보유자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우사인 볼트와 “왓 이프(WHAT IF_)”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닛산의 GT-R을 소유하고 있는 우사인 볼트는 100m를 9.58초에 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프린터다. 그가 달리지 않을 때 닛산의 GT-R(제로백 2.8초)은 그를 더 빨리 달릴 수 있게 해준다.우사인 볼트는 온라인을 통해 지금까지의 만들어진 최고의 스트리트카는 닛산의 GT-R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차량을 운전할 때의 느낌과 안전함 등이 나에게 가장 중요하며, 이 모든 것을 GT-R은 만족시켜준다. 나에게 매우 완벽한 차라고 밝혔다. 닛산의 이번 캠페인은 2011년 발표한 중기경영계획 ‘닛산 파워 88’ 플랜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글로벌 마케팅 팀에서 전개하는 첫 활동이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