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9월말(차량 입고일 기준)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침수차량 무상 점검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연료 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경미한 수해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또 집중호우 발생 시 비상업무 진행을 위해 관할 관청과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수해 발생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구축했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수해가 발생해 자동차 엔진 룸까지 침수된 경우에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시동을 바로 걸지 말고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침수지역을 먼저 벗어난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5일 대구에 토요타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는 그동안 서울, 분당, 부산 등에 집중되었던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방으로 확대, 하반기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에서다. 새로 오픈하는 ‘토요타 대구’는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다. 동대구로는 우선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두터운 잠재 고객층의 거주로 수입 자동차의 떠오르는 각축장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한국토요타는 이미 지난해 여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29.2km/l의 공인 연비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하이브리드 ‘토요타 프리우스’를 비롯 차량 200 대를 운영차량으로 지원하는 한편, 대회 기간 중 메인 스타디움 앞에 ‘토요타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홍보관을 운영,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대구 지역의 ‘뜨거운 토요타 열풍’을 확인한 바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대구 지역에서의 구입 문의가 쇄도, 네트워크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며 “지난해 말 출시한 시에나를 시작으로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토요타 86 등 전국적인 큰 호응에도 불구하고
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2 KIA 패밀리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2박 3일 일정으로 순천 청소년 수련원 캠핑장(전남 순천시 서면)에서 진행되며 여수엑스포와 연계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캠프로 운영한다. ‘2012 KIA 패밀리 캠핑’은 기아차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원하는 차수에 신청하면 된다.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50가족씩 총 4차수 200가족을 선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4일까지 개별 통보로 진행된다. ‘2012 KIA 패밀리 캠핑’에 참여하는 고객은 텐트 설치가 가능한 캠핑장소와 텐트를 제공 받으며, 캠핑장 내 화장실, 샤워시설, 식수대, 파라솔 탁자와 의자 세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K2(http://www.k2outdoor.co.kr)와 제휴를 통해서 가족단위의 초보 캠핑족을 위한 4인용 리빙쉘 텐트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증대하였다.기아차는
대표적인 미국 머슬카 쉐보레 ‘콜벳’이 3세대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6세대의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7월 12일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정통 미국 머슬카인 쉐보레 ‘콜벳’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콜벳은 지난 1953년 처음으로 출시된 후, 최근 발표한 6세대 신차인 쉐보레 콜벳 쿠페까지 세계 자동차 마니아를 열광시킨 미국 머슬카의 전설이다. 이번 전시회에 구성될 특별 전시관은 “콜벳 스페셜 파빌리온”이란 이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국내 머슬카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쉐보레 콜벳을 전시한다. 전시 될 콜벳은 총 5대이며, 3세대부터 6세대까지 콜벳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 부스에서도 콜벳과 영화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범블비 카마로를 전시할 예정이라 관람객들은 가장 대중적인 미국 머슬카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아직도 미국 머슬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콜벳”이라며 “올해 전시되는 차량들은 미국 머슬카의 멋진 외관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신차 구입 후, 최장 3년까지 사고로 인해 차 값의 30% 이상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선납금 0~60%를 납부하고, 최소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할부/리스로 차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골프 1.4TSI/GTI, 시로코 R-Line, 골프 카브리올레, 신형 CC TSI, 페이톤, 투아렉 구매 고객은 3년까지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폴크스바겐 차종을 구매할 경우, 구입 후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 및 중고차 구입 시 제외) 특히,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자동차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해 선납금부터 할부 기간 및 금액, 방식 등을 고객이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각 차종에 따라 진행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전 라인 업)를 구매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득세 7%(골프 1.6 TDI BMT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교환은 사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예측치 못한 차량 침수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이 도로침수 정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침수가 진행중인 지역을 피해 운행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로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침수수위 측정시스템을 구축하고 10일부터 도로침수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첨단 IT기술과 보험 비즈니스를 접목한 이 시스템은 자동차 침수사고 예방과 조기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현대해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주요도로 침수수위 정보를 활용하여 침수사고를 예방하고자 강남역, 사당역, 대치역 등 상습 도로침수 지역 3곳에 도로침수인지 및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레이더 센서를 통해 호우량이 자동 측정되고 이 데이터는 현대해상 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되어 해당지역 고객들은 물론 긴급출동, 현장출동, 보상직원, 하이플래너 등 재난대비 관련 직원들에게 침수단계별 현황이 통보된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긴급대응지침을 수립하고 재해긴급지원체계를 침수 단계별로 조기 가동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9일 부산공장(강서구 신호동 소재)에서 지식경제부, 부산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 공장부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인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과 함께 3자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주)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 유휴지(주차장, 공장지붕) 300,000㎡ 부지에 560억 원을 들여 건설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단일 공장부지를 활용한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태양광발전소로써 의미 있는 사업이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발전량이 24,600 MWh에 달한다. 향후 한국전력을 통해 부산공장 인근 7,500세대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13,000톤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 쏘렌토R이 보다 강력해진 ‘뉴 쏘렌토R’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에 경제성과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고,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유보(UVO)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뉴 쏘렌토R’을 본격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2년 1세대 쏘렌토, 2009년 2세대 쏘렌토R에 이어 기아차가 세 번째로 선보인 개조차 ‘뉴 쏘렌토R’은 차명에서 알 수 있듯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신기술 탑재 등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중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SUV로 자리매김한 쏘렌토R이 더욱 향상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뉴 쏘렌토R’은 ‘모던 다이내믹’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강인함과 역동성에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LED 포지션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며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2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고객 만족 경영을 지향하는 볼보트럭코리아가 2004년부터 매년 여름 실시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여름철 장마로 인한 습기 및 폭염으로부터 차량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볼보트럭 고객을 위해 차량 점검 및 소모품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여름 서비스 캠프는 장거리 이동이 잦고,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전국 순회 점검 서비스로 매년 캠프를 찾는 고객의 증가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프는 총 3개의 전문 서비스팀이 9일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새로이 오픈한 볼보트럭센터가 위치한 김해 지역을 포함, 전국 16개 서비스 거점을 1주일간 순회 할 예정이다. 각 서비스 캠프에서는 기본 차량 점검은 물론, 각종 오일류 레벨 점검과 보충, 필터 및 램프류 점검 및 교환, 디스플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를 위한 협력사 취업 한마당 계획을 확정 짓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 추진에 돌입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무급휴직자들이 복귀 시까지 쌍용자동차 가족이라는 공감대 형성과 생활고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노사가 지속적인 논의과정을 거쳐 지난 임단협 과정에서 최종 확정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중의 하나로 추진되는 행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쌍용자동차와 협력업체는 상생협력의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사간 사회적 역할 수행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협동회 주관으로 협력업체들에게 취지설명 및 협조요청의 과정을 거쳐 협동회 이사회를 개최 이를 9일 최종 확정했다. 취업지원 방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무급휴직자들에게 취업 한마당 계획 등에 대한 공지를 시작으로 취업 한마당의 참석을 확대하기 위한 면담을 추진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추진활동에 나선 가운데 취업희망자가 1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취업 한마당 행사는 7월 20일 평택과 창원지역에서 협력업체 40여 개 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박람회를 통해 취업이 확정된 무급휴직자는 쌍용자동차로의 복귀 시까지 해당 협력 업체에서 근무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월 한 달간,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 구매고객에게 최적의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의 장거리 여행과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닛산의 SUV 모델을 최상의 조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먼저, ‘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 구매고객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매월 이자 부담 없이 무라노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유권 250만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중 뉴 로그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무라노와 마찬가지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을 이용하면 주유권 150만원/4WD 모델, 주유권 100만원/2WD 모델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7월 한 달간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는 기술의 닛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
토요타 브랜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오토살롱에서 튜닝을 위한 스포츠카, ‘토요타 86’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초경량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킨 대중 스포츠카이다. 세계 최초의 수평대향 D-4S엔진이 탑재되었으며, 53:47의 이상 적인 전후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 높이를 460mm로 낮춘 초저중심의 프론트 엔진 및 후륜 구동 패키지로, 직관적인 핸들링 성능, 민첩한 응답성 및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토요타 86은 실내 각종 패널을 쉽게 탈 부착할 수 있고,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장착되어 엔진 사운드 역시 조율할 수 있으며, 차체 좌, 우의 강성을 별도로 튜닝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 동안 ‘86 Makes Driver 특별존’과 ‘차량 상담존’ 및 다양한 토요타 86 컬렉션을 전시하여 2012 서울오토살롱을 참가한 모든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토요타 86은 대중 스포츠카를 선도하는 모델로 운전자를 지배하는 자동차가 아닌, 운전자가
기아차가 뉴 쏘렌토R 출시를 앞두고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뉴 쏘렌토R 출시를 기념해 SK텔레콤과 함께 인터렉티브 소셜 무비를 기아차, SK텔레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아차 뉴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는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영화를 시청하는 고객이 직접 스토리 라인을 선택하고, 게임을 통해 차량에 대한 신기술과 변경된 디자인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 콘텐츠이다. 기아차는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소셜무비 예고편 공유’ 이벤트와 ‘소셜무비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 ‘소셜무비 예고편 공유’ 이벤트 응모 방법은 6일부터 15일까지 기아차,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과 팬을 맺고,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 예고편 영상을 공유하면 되고, 당첨 고객 200명(1인 2매)은 20일과 21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또한 기아차는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기아차,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에서 소셜무비 본편을 보고 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최신 L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브랜드의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와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및 프리우스 v 등 3개 모델이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과 미국 패런츠 매거진이 공동 주관하는 ‘2012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 베스트 패밀리카 평가에서 ▲ 세단 부문에서 ‘캠리’ ▲ 대형차 부문에서 ‘시에나’ ▲ 고연비 부문에서 ‘프리우스 v’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에드먼즈닷컴과 패런츠 매거진 자동차 전문가들이 수백여대의 차들을 대상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능, 인테리어, 외관, 가족 친화적인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실제 차량을 소유하고 운전하는 학부모들의 시승 평가도 전격 반영되었다. 세단 부문에서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된 뉴 캠리는 세련된 외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정숙성 및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뉴 캠리는 2012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최고 안전 차량’으로 꼽힌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베스트셀링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형차 부문에서 선정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는 다양한 편의 사양과 공간 활용이 특정적이다. 럭셔
수입차 판매가 올들어 4개월 연속 1만대이상의 고속질주를 하고있는가운데 배기량 2,000cc 이하 소형차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반면 3,000cc이상의 대형차나 억대를 홋가하는 호화차량은 판매가 격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브랜드별로는 BMW의 독주가 더욱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판매된 수입차의 배기량을 보면 2,000cc미만이 29,855대로 전체의 48.0%를 차지하면서 작년 상반기 21,673대(41.9%)보다 37.8%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000cc 미만이 전체시장의 48% 점유...3,000cc 이상은 격감 2,000~3,000cc 차량도 21,546대(34.6%)로 전년동기 16,879대(32.7%) 대비 27.6%나 증가했다. 3,000cc미만차량이 전체의 82.6%를 차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8%포인트 늘어났다. 이같은 현상은 고유가현상으로 주로 소형차를 선호하는데다 수입차업체들이 가격인하 등 경쟁적인 판촉에 나서면서 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하고있다. 반면 3,000~4,000cc 대형차는 8.852대(14.2%)로 전년동기의 10,412대(20.2%)에 비해 15.0% 줄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가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30여종의 모빌리티 융합기술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는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만 프라이빗관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모빌리티 선행기술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북미지역 고객사를 초청해 CES를 내실 있는 수주의 장으로 삼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CES에서 현대모비스는 ‘진화의 층’을 주제로 기술간 연결과 융합을 강조하기로 했다. 전장·전동화·섀시안전 등 핵심부품 각 분야의 첨단기술을 선별해 글로벌 고객사에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3층에 위치한 별도의 미팅룸을 전시장으로 선택했다. 고객사 고위 경영층이 장시간 머물며, 현대모비스의 신기술을 면밀히 살펴보고 수주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현대모비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전시품은 콕핏 통합설루션 엠빅스(M.VICS) 7.0과 전자식 제어장치인 X-바이 와이어 기술이다. 먼저 엠빅스는 현대모비스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총 망라한 콕핏(운전석) 통합 설루션으로, 7.0 버전을 새로 선보인다. 대표 기술로는 ▲전면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글로벌 인증기관 UL로부터 전 사업장 ‘폐기물 매립 제로(ZWTL: 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복합 소재 사용 비중이 높아 폐기물 분류, 재활용 난도가 높은 전선 제조업에서 모든 사업장이 동시에 기준을 충족한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과다.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은 전체 폐기물의 80% 이상을 매립이 아닌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회수 방식으로 처리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국제 인증이다. 특히 구미사업장은 이 기준을 크게 웃도는 95% 이상의 자원순환율을 기록해 최고 수준인 ‘골드’ 등급을 받았다. 전선 제조업은 금속, 플라스틱, 절연유 등 다양한 소재가 동시에 사용되는 복합 공정 산업으로,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체계 구축 자체가 쉽지 않다. LS전선은 이처럼 복잡한 공정 구조에서도 사업장별 분리배출 기준과 재활용 절차를 표준화하고, 폐기물 발생부터 배출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해 ZWTL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HDPE, PVC 등 합성수지류는 소재 특성상 재활용하기 어려운 대표적 품목이다. LS전선은 소재별 분류 정확도를 높이고
현대자동차는 서울 서대문중앙지점 최진성 영업이사가 현대차 최초로 누적 판매 8천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1996년 입사한 이래 약 30년 간 연평균 267대를 판매한 최진성 영업이사는 지난 2018년 누적 판매 5천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했고, 지난 2023년 6월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7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도 17회 연속 선정됐다.최진성 영업이사는 누적 8천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판매를 하루도 거를 수 없는 끼니라고 생각했기에 달성할 수 있던 기록”이라며 “매일매일 밥 먹듯이 판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교통사고로 3번의 수술을 받았던 1998년을 꼽으며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의사와 환자들에게 차량을 판매하며 늘 한결 같은 꾸준함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말했다.또 최 영업이사는 8천대 달성의 포상금인 2천만 원을 출신 고등학교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선다. 최진성 영업이사가 출신 고교에 기부한 금액은 20년간 누적 1억 4천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 설립됐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 및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를 시승할 수 있다. 이탈리안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혜택도 주어진다. 시승 후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이탈리아 와인 명가 ‘안티노리’의 와인을 증정한다. 여기에 그레칼레 및 그레칼레 폴고레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의 디너 식사권(2인)을 추가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특정 트림 출고 고객에게는 ‘불가리 호텔 도쿄’ 숙박권,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 출고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현지로 초청하는 ‘백 투 모데나’ 프라이빗 투어 등 마세라티가 제안하는 럭셔리 큐레이션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111주년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레이싱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유튜브 ‘엑스타 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엑스타 TV와 금호타이어 인스타그램(@kumhotire_official / @thoro.ror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E-pit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현대차그룹은 EV-Q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 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은 ▲주행 안전성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