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세계 최고 번화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혁신적 시도를 펼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현지시각)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번화가,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설치한 현대차 옥외 광고판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벨로스터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게임, ‘현대 레이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인 이번 인터렉티브 게임은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대형 옥외 스크린을 통해 레이싱 게임을 즐기도록 한 새로운 시도로써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 레이스’ 게임은 게임자의 아이폰과 옥외 스크린을 무선으로 연결, 아이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하고, 대형 옥외스크린을 통해 게임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 벨로스터 레이싱 게임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을 원하는 고객은 광고판 반경 100m 내에서 본인이 소지한 아이폰으로 ‘현대 레이스 ’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실행하면 되며, 앞에 대기자가 있을 시에는 아이폰 화면에 대기 인원수가 표시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내년 1월 18일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한국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오픈,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대대적인 사전 시승예약을 접수 받고 토요타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출시前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세단에 대한 모든 생각을 담은 ‘뉴 캠리’를 주제로 ‘어느 차에나 있는 독서등에도 뒷좌석 승객의 눈부심까지 고려해 계산한 조명각도’, ‘ F1의 기술을 응용한 사이드 램프나 테일램프의 미세돌기’ 등 ‘뉴 캠리만의 103가지 디테일’의 일부를 공개하여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사이트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사이트를 방문, 뉴 캠리 시승을 신청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실제 전시장 방문, 시승시 2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세단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 넣는 ‘세단에 대한 모든 생각’ 코너에서는 추첨을 통해 뉴 캠리 론칭쇼인 ‘Have it all’ 콘서트 초대권(50명), 파리바게트 케익교환 기프트콘(50명), 스타벅스커피 키프트 콘(200명)등 300명에게 푸짐한 경품
기아자동차 영업점이나 서비스센터에 가면 호텔식 서비스가 기다린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전국 영업점, 서비스센터 등에서의 고객 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세계적 호텔 체인인 리츠칼튼의 호텔 서비스 담당자들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00개 영업점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평가, 이 중 반포지점, 마포지점 등43개 영업점을 ‘기아차-리츠칼튼 인증 고객 응대 서비스 우수거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기아차와 리츠칼튼 호텔 간에 체결한 ‘고객 서비스 분야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서비스 컨설팅 ▲고객 서비스 교육 컨텐츠 ▲고객 응대 매뉴얼 등 리츠칼튼 호텔의 명품 서비스 노하우가 각 영업점에 효과적으로 녹아들었는지를 평가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아차 관계자, 리츠칼튼 호텔 관계자 등이 미스터리 쇼핑 및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전시장 환경 및 근무자 복장 ▲맞이 인사 및 접대 매너 ▲차량 상담 및 계약 안내 등 해당 영업점의 고객 서비스 수준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기아차는 이들 우수거점에 ‘리츠칼튼 선정 최우수 고객서비스 거점’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이 세계적 호텔 수준의 최고급 고객 응대 서비스를 받는다는 만족
내년부터 제주도에 가면 청정카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편리하게 시간당 빌려 탈수 있게 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확산추세에 있는 이른바 카 쉐어링사업으로 자신이 있는 가까운 주차장이나 주택가 근처에서 차를 시간당 빌려 쓰고 반납하는 제도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년 1월부터 제주도에서 처음 시도되는 카쉐어링 사업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1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카쉐어링 사업을 진행할 ㈜쏘카(SoCar?, 대표: 김지만)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쉐어링은 서비스의 경제성과 간편한 이용방식 덕분에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활성화된 자동차 공유 제도로, 주택가 및 시내 곳곳에 주차된 쉐어링 차량을 주유비와 보험비가 모두 포함된 저렴한 가격으로 시간당 빌릴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쏘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차량 의존도가 높고, 여행객의 차량 수요도 많은 제주도에서 카쉐어링을 통해 제주도 거주자와 여행객들 사이의 차량 수요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한편 청정 제주도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카쉐어링 서비스 전 차량을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카쉐어링 서비스의 원
한국지엠은 15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Ellui)에 고객을 초청해 ‘쉐보레 크루즈 넘버원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 팀의 시즌 5연패 달성,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이하 WTCC: 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연패 및 쉐보레 크루즈의 한국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카’ 선정을 동시에 축하하는 이번 파티에는 DJ DOC, DJ R2, DJ RRM등 인기 DJ 팀이 대거 참여했다. 클럽 파티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을 5연패 달성의 위업으로 이끈 주역이자 2011 한국모터스포츠 선정 ‘올해의 레이싱카’ 쉐보레 크루즈가 전시됐으며, ‘2011티빙 슈퍼레이스’ 5연패를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인기상의 주인공 김진표 선수가 함께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2009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쉐보레 크루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성능,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이달 초 국내외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는 글로벌 쉐보레의 대표 차종. 쉐보레 크루즈는 뛰어난 제품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간판 모터스포츠 대회인 티빙슈퍼레이스 대회의 슈퍼2000
현대모비스의 부품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유럽 등의 자동차 선진국에 핵심부품을 수주받거나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활동은 기술 국산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및 품질력 강화, 그리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해외 부품상담회로 인해 가능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미쓰비시를 대상으로 부품전시회를 개최해 헤드램프를 수주받았다. 부품수출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을 공략해 얻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모비스가 미쓰비시로부터 수주받은 2억 달러 상당의 헤드램프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가 단일 품목으로 일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다. 특히 수주받은 헤드램프 품목 중 LED헤드램프는 국내차 메이커에서 양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시장으로부터 먼저 러브콜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해외수주패턴의 변화를 예고하고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과 가까워졌다는 반증이다. ◇핵심부품 BMW제품과 동등 또는 우수평가 또한 올해 3월에는 독일 뮌헨시에 위치한 BMW 그룹 기술연구소에서 구매담당 중역과 구매 및 기술개발 인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BIS Tech Fair를 개최
현대•기아차가 신흥시장에서 ‘최고의 차’를 휩쓸며 돌풍을 예고했다.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유럽 신흥 시장에서 아반떼가, 브라질에서 i30가, 러시아에서 쏠라리스와 모닝이 각각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신흥 시장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주요 차종들이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아반떼 … 오토베스트 2012년 최고의 차 현대차 아반떼가 ‘오토베스트’ 가 주관하는 ‘2012년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오토베스트’는 폴란드, 헝가리, 터키, 러시아 등 유럽의 떠오르는 신흥 시장 15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비영리 모임으로,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권위 있는 자동차 관련 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각국을 대표하는 15명의 심사위원단은 신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해, 현대차 아반떼, 포드 포커스, 쉐보레 아베오, 피아트 판다, 도요타 야리
손해보험협회는 19일자로 아래와같이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소비자지원팀장 노상호□ 법무회계팀장 이형걸□ 자율관리부장 문형기□ 공익사업부장 김현석□ 신성장전략TF실장 최윤석□ 신성장전략TF팀장 홍군화□ 경영기획팀장 서영종□ 정보관리팀장 최종수□ 정책연구팀장 김성훈□ 자동차보험팀장 백승욱□ 장기보험팀장 박기준□ 보장사업업무팀장 황원준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한 ”녹색 인천공항 그린카 캠페인”에 참가,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카 캠페인 행사는 서울지방항공청 주관으로 녹색성장위원회 및 환경부 등 관련 정부관계자와 인천공항공사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업계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업무용 차량으로 그린카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에코드라이브 정착으로 탄소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마련됐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는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돼 녹색운전을 통한 각종 공항업무에 투입된다.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 ”Change”는 공항 내에서 공항 순찰 및 항공기 지원차량으로 운용되어 녹색공항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돕는다. 특히, ”Change”는 차량 후면 적재공간을 활용한 다목적 이용이 가능해 공항의 넓은 사업장 내 적재물 이동 시 차량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지비가 뛰어난 전기자동차의 특성에 따라 업무차량 운영비용이 절감돼 효율적인 공항경영을 이룰 것이다. 최근, 전기자동차 ”Change”는 환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현대차 상용사업 담당 최한영 부회장 등 회사 임직원과 트럭·버스 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중구 신흥동 소재 현대 상용차 고객 쉼터 ‘블루 라운지’ 1호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블루 라운지’는 차량 판매, 정비 및 신차 시승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가 모두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로, 기존의 영업지점 형태를 벗어나 상용차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및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신개념 복합 서비스 공간이다. 현대차 ‘블루 라운지’는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차량 전시장 및 정비 서비스 센터 ▲장거리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세면시설 및 셀프바, 고객 동호회 모임 장소 등 고객 편의시설 ▲ 인천 트럭지점 및 인천 버스지점 등으로 구성돼 판매·정비 기능을 동시에 갖춤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개념 복합 서비스 공간 ‘블루라운지’가 단순한 영업지점에서 벗어나 정비와 서비스 등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블루 라운지’를 확대하는 등 상용차 고객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스키장 긴급상황 걱정하지 마세요. 현대차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스키장까지 이어집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달 17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강원도 3대 스키장에서 ‘스키장 긴급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키장 긴급 지원 서비스’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고객들이 집중되는 스키장에서 발생되는 차량 관련 다양한 긴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의 안전한 운전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대차는 용평리조트, 성우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등 강원도 지역 3개 대형스키장에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대차 서비스 요원 2명을 배치한다. 현장에 배치된 서비스 요원은 ▲연료라인 결빙 차량 응급 조치, ▲시동 불량 차량 조치뿐만이 아니라, ▲기타 현대차 고객 요청사항 중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응급조치를 해 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요 스키장에서 차량 관련 긴급상황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고객들의 동절기 안전운전과 즐거운 여가생활
기아차가 신차 레이 출시를 맞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기아차 전국 영업점과 이마트의 ‘레이’ 홍보 부스에서 QR코드를 찍어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에게 신차 ‘레이’ 등 기아차 12대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新바람, 新차, 新나는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방문해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된다. 이를 통해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신차 ‘레이’ 6대 ▲K7, K5, 쏘렌토R, 스포티지R, 포르테, 프라이드 각 1대 등 총 12대의 기아차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또한 ▲100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1명) ▲온천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특히 기아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전국 137개 이마트 매장에 ‘레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쇼핑객들이 이 곳에서도 동일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서울 월계점, 인천 송림점, 부산 서면점, 전북 전주점, 경북 구미점 등
찬바람이 부는 연말연시가 되면 사람들은 다가올 새해에 대한 부푼 기대감에 가득 찬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잊기가 쉬운 법. 명절뿐 아니라 매달 정기적으로 자매결연 복지단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산타 분장을 하고 어깨위에 쌀 포대를 짊어지고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연말을 맞아 전국적으로 79개 결연단체와 129명의 결연가구에 총 1,000포의 쌀을 나눠주는 ‘찾아가는 쌀 나눔 산타 봉사대’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본사 직원들은 지난 14일 산타 분장을 하고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어린이들로 하여금 낯선 사람의 방문이 어색하지 않게 산타 분장을 하고 선물을 전달해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인근지역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와 저소득 계층 및 생활보호대상과 독거노인 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의 결연가구 대부분이 자동차가 다니기 어려운 가파른 언덕길 또는 좁은 골목길에 주거하기 때문에 20kg 쌀 한 포대가 가져다주는 의미는 더욱 크다
기아차 모닝(수출명 : 피칸토)이 프랑스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라구스(L’argus)’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승용차 상에서 기아차 모닝이 경소형차(City car)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구스誌는 모닝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라며 특히 디자인을 비롯해 핸들링, 품질, 실내공간 등이 경쟁차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A, B세그먼트를 대상으로 한 경소형차 부문은 작은 차를 선호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차급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닝에 이어 폭스바겐 up!이 2위를, 도요타 야리스가 3위를 차지했다. 매년 12월 라구스誌는 그 해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경소형차(City car) ▲중소형차(Compact car) ▲고급차(Premium car) ▲친환경차(Green car) ▲가족차(Family car) 등 5개 부문의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심사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자동차 시장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가 주축이 돼 진행되며, 주요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4일, 2011년 회계연도 내 판매를 전년 대비 약 14.1% 증가한 7,300대로 전망하고, 2012년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의 주요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닛산, 인피니티를 합처 총 8,000대를 판매목표로 잡았다. 최근 11월 수입차 전체 판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성공적인 출시로, 닛산은 이번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내에 5,000대 이상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초 브랜드 최초 3,000cc 이하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출시로 브랜드 저변 확대에 나선 바 있는 인피니티는 12월, 20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더해, 판매실적 2,3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브랜드의 판매실적 합산은 전년 6,397대 대비 약 14.1%가 증가한 7,300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한국닛산은 2012년 판매목표를 올해 회계연도 대비 약 10% 증가한 8,000대로 잡고, 공격적인 신모델 투입과 다양한 고객 층을 공략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2008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