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Jeep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SRT8을 유럽 최초로 공개해 전세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뉴 랭글러 라인업에 탑재될 새로운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과 올 뉴 랭글러 아틱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블루 색상의 가죽 시트와 정교한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그랜드 체로키 인테리어 컨셉 등을 소개하며 Jeep의 섬세함과 스타일, 그리고 장인정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
Jeep은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 SRT8 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그랜드 체로키 SRT 8은 기존 Jeep의 독보적인 주행성능에 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로지를 결합시켜 Jeep의 현존하는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속력을 자랑하는 모델로, 온로드 뿐 만 아니라 레이스 트랙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정통 수퍼카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최대 470마력의 6.4리터 헤미 V-8 (HEMI? V-8) 엔진을 탑재한 그랜드 체로키 SRT8은 4.9초의 제로백과 255km/h의 최고 속력으로 타 SUV와 차원이 다른 성능을 자랑한다.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SRT8은 내년 1분기부터 유럽에서 판매 될 예정이다 |
Jeep의 아이콘인 2012년 랭글러에 탑재되는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을 선보인다. 랭글러는 Jeep의 아이콘이자 사륜구동의 원조로서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개성 있는 외형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은 최대 284마력의 파워풀한 출력과 5단 자동 트랜스미션의 적용으로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 한 것은 물론, 한층 세련된 온로드 주행성능 및 소음 개선으로 운전자에게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독보적인 사륜구동의 기술과 역동적인 주행을 선사할 2012년형 랭글러는 스포츠, 사하라, 루비콘 트림으로 11월 유럽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사륜구동 전설의 신화, 랭글러 아틱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인다. 랭글러의 가장 최상위 라인업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된 랭글러 아틱은 북국의 거칠고 험준한 극한의 주행환경도 헤쳐나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춘 전설적인 모델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스페셜 에디션은 랭글러 아틱 에만 적용된 스페셜 17인치 휠과 아틱 배지등을 적용, 당당함을 표현했다. 유럽시장에는 내년 초 선보이게 되며,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2.8리터 터보 디젤 엔진 모델이 판매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