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교통사고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컨설팅 및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부모의 교통사고로 인한 경제적/정신적 손실로 교육 격차가 벌어진 유자녀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진로개발, 교육 및 취업을 돕기 위해 정기 후원을 시행한다.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된 60명의 초, 중학생에게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여 개인 성향 파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의 자기소개서 첨삭에 참여하여 진학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