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4일 전 'BMW M' 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출신이자, 최근까지 중국 현지업체 창청 기차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피에르 르클레어를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부터 기아차에 합류하게 될 피에르 르클에어 상무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윤선호 기아디자인센터장 등과 함께 기아차 중장기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기아차의 내·외장디자인뿐 아니라 색·소재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디자인 혁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을 두루 경험한 디자이너로, 각 시장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벨기에 태생인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자인 아트 센터(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운송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슈퍼카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디자인회사 자가토(ZAGATO)와 뮌헨의 BMW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한국지엠은17일,카허 카젬 GM인도사장이 오는 9월1일부로 한국지엠 사장 겸CEO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무척 기대되며,회사의 수장으로서 사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한국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한 쉐보레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카젬 사장은1995년GM호주에 입사 후, GM홀덴생산 부문에서 여러 핵심 직책을 맡았다. 2009년에는GM태국및 아세안지역 생산 및 품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2012년, GM우즈베키스탄사장에 선임됐다. <카허 카젬 사장>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인 엠프론티어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몽(56) 전 CJ올리브네트웍스 IT(정보기술)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엠프론티어는 2000년 설립된 종합 IT서비스 기업으로 IT 아웃소싱, 솔루션 기반 SI(시스템 구축), 물류 융복합 엔지니어링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이상몽 엠프론티어 신임 대표이사> 이 신임 대표이사는 CJ그룹과 삼성SDS에서 30년 이상 IT시스템 관련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로 평가된다. IT서비스 산업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역량을 갖춰 한국타이어그룹의 IT서비스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타이어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지원, IT 기반 혁신 등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한국지엠 사장 겸CEO가8월31일 부로 한국지엠을 떠나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회장겸CEO로 자리를 옮긴다.제임스 김 사장의 후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2015년6월 한국지엠에 합류해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되어 2016년1월부터는CEO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제임스 김 사장은 오는9월부터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6일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인 사이먼 로스비를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전략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중국디자인센터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그룹 중국기술연구소 디자이너들의 육성 및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10년 가까이 전문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연구하고 이를 차량 디자인에 최대한 담아내면서 중국 자동차 디자인 업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 주요 프로필 - 1967년생, 영국 국적 - 런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영국왕립예술학교 자동차 디자인 석사 - 1991년 롤스로이스 / 벤틀리 선임 디자이너, 디자인 매니저 - 2001년 폭스바겐그룹 선임 디자이너 - 2008년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 - 2017년 현대차 중국 디자인 총괄 <사이먼 로스비 현대차 디자인 상무>
브리지스톤 그룹은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요시다 켄스케(吉田 賢介, 44)씨를 임명했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브리지스톤에 1998년 입사한 이래 브리지스톤 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총괄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한국에 부임하게 돼 기쁘다. 한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곳이지만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에서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브리지스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일본 도쿄 소재 소피아 대학교(上智大学)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신구 진 전임 사장은 동경에 소재한 일본 본사 항공기 타이어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대표이사 요시다 켄스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31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 파완 고엔카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대표이사 재선임과 관련하여 2015년 3월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후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을 이룬 쌍용자동차의 경영성과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소형 SUV No.1 브랜드로서 쌍용자동차 역대 최단 기간 단일 차종 1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티볼리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3년 만에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7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러한 티볼리 브랜드 성공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그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로 9년 만에 흑자기조를 실현할 수 있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 주요 신제품들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인 바, 티볼리를 통해 회사 정상화 기반을 다졌듯이 대표이사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특히 Premium Authentic SUV G4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7일 윤대성 전무이사를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윤대성(65) 신임 부회장은 1997년부터 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윤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도 맡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해 국내 시장의 수입차 관련 정부 정책 결정 등에 참여하고 있다.
S-OIL(대표이사 : 오스만 알 감디)은 △박봉수 정유사업총괄 사장을 운영총괄 사장, △류열 화학사업총괄 사장을 전략/관리총괄 사장, △안종범 전략기획총괄 수석부사장을 해외마케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이동하고 △김형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이동 및 승진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S-OIL은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OIL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직위/이름/직책) <이동> -사장 박봉수(운영총괄) 류 열(전략/관리총괄) -수석부사장 안종범(해외마케팅총괄) <승진> -부사장 김형배(RUC본부장)- -상무 홍승표(공장혁신/기획부문장) 하태우(서부지역본부장)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3월 13일자로 김좌일(51)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좌일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구)kt렌탈과 롯데렌탈에서 재직했으며, 2015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신사업 개발, 전략마케팅,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치며 시장 분석력은 물론 사업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자동차 서비스 업계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좌일 대표이사는 신사업 개발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내실 성장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그린카를 운영할 계획이다. ■ 학력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경력 '17 ~ 그린카 대표이사 '16 ~ '16년 ㈜롯데렌탈 전략영업부문장 '13 ~ '15년 ㈜롯데렌탈 제4영업부문장 '12 ~ '13년 ㈜케이티렌탈 전략마케팅단장 '10 ~ '12년 ㈜케이티렌탈 Fleet영업팀장 '09 ~ '10년 ㈜케이티렌탈 차량렌탈사업1팀장 '08 ~ '09년 ㈜케이티렌탈 일반영업팀장 '07 ~ '08년 ㈜케이티렌탈 신사업개발팀장 '06 ~ '07년 ㈜케이티렌탈 렌탈사업1팀장 '05 ~ '06년 ㈜케이티렌탈 사업전략TF
한국지엠은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이 기업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WIN 초대 회장은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이 맡아왔다. 2대 회장에 취임한 황지나 회장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 HSBC 등 외국계 회사에서 경력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지엠에 영입된 홍보전문가다. 황 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WIN 회장에 선임됐다. 황지나 회장은 "대한민국의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WIN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리더들의 모임인 WIN은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여성의 역할 확대'라는 취지로 2007년 11월 국내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의 여성 임원 40여명이 결성한 단체다. 2009년에는 여성부 산하 법인에 포함됐다. WIN은 80여개 업체에서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여성 중간관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가장 앞줄 가운데 왼쪽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9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에 힘입어 23일 영업과 품질 부문을 강화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쌍용차는 이날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과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을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5년 최종식 당시 영업부문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부사장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둬 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영업과 품질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치고 나갈 것"이라며 "특히 송영한 부사장은 영업 분야 전반을 아우르며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작년 연간 매출 3조6천285억원, 영업이익 280억원, 당기순이익 5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규모였다. 2015년 각각 358억원, 619억원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임원 승진 인사 (전무 → 부사장)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상무보 → 상무) -정무영 홍보담당 -이종대 해외서비스담당 (부장 → 상무보) -김재선 인사담당 -조진규 생관/물류담당
현대자동차그룹은6일 현대∙기아차 176명, 계열사 172명등 총 348명 규모의 2017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실시했다. 직급별로는▲사장 1명 ▲부사장 11명 ▲전무 38명 ▲상무 62명 ▲이사 107명▲이사대우 126명 ▲연구위원 3명이다. 이번 인사규모는 작년의 368명보다 5.4% 축소된 규모다. 이번정기 인사는 ▲전문성을 갖춘 신임 경영진 선임 ▲미래 기술 연구개발 부문 강화 ▲R&D 최고전문가 육성을 위한 연구위원 임명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혁신을 이어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성과중심의 여성 임원 승진 인사 시행 등 예년의 인사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127명] ▲부사장 (2명) 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전무 (8명) 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 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상무 (27명) 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 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裵正國) 서문석(徐文錫) 서상원(徐祥源) 설호지(薛浩智) 송광수(宋光洙) 신문상(申汶相) 오광식(吳廣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조정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20년 이상 소비재, 제약, 문화, 예술 분야에서 영업·마케팅 경력을 쌓아 온 전문경영인으로, 제약회사 MSD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략 마케팅 상무, 한국 피자헛 마케팅 전무, 미술품 경매 회사 K옥션 대표, 갤러리현대 대표 등을 역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지난 6년간 쏘카는 정보기술(IT) 기반 플랫폼 구축과 공유 차량 시장 형성을 통해 국내 카셰어링 업계 1위로 자리 잡는 성과를 보였다"며 "쏘카가 쌓아온 기반을 토대로 소비자 수요 창출과 저변 확대에 주력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닛산자동차는 한국닛산 신임 사장에 허성중 씨를 2월 1일부로 임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닛산이 2004년 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한국인 사장을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 사장은 한국닛산 서울법인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유타카 사나다 닛산자동차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수석 부사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허 사장은 2005년 인피니티에 입사한 뒤 한국, 호주, 필리핀에서 영업·마케팅 업무를 해 왔으며, 현재 닛산 필리핀의 마케팅·영업·딜러 개발 부문 부사장을 맡고 있다. 인피니티코리아 대표에는 이 회사 영업부문 부장 강승원 씨가 4월 1일부로 임명됐다.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를 맡아왔던 이창환 상무는 인피니티 호주 대표로 신규 임명됐다. 지난해 배출가스 서류 위조로 인증 취소와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는 등 홍역을 치렀던 한국닛산은 이번에 새 경영진으로 전열을 재정비했다. 한국닛산은 작년 5월 소형 SUV '캐시카이'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임의 조작 혐의로 환경부로부터 판매중지, 인증취소, 리콜 명령,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또 이달 초에는 환경부로부터 캐시카이와 인피니티 Q50 디젤 모델의 인증서류 위조 건으로 검찰 고발,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