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스테판 드블레즈(Stéphane Deblaise) 르노그룹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가 새 대표이사 겸 CEO에 부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1일 취임 예정인 스테판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 및 IFP 스쿨에서 공학을 전공하고 인시아드에서 MBA를 취득했다.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는 르노 남미시장 차량 개발 총괄 엔지니어, C(준중형)/D(중형) 세그먼트 신차 개발 프로그램 디렉터 등을 거쳐 현재 르노그룹의 선행 프로젝트 및 크로스 카 라인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드블레즈 신임 대표이사가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신차 개발 경력과 프랑스, 브라질, 중국 등 여러 문화권의 글로벌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발표된 볼보 CMA 플랫폼 기반 친환경 신차의 성공적인 개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11월 르노삼성자동차 CEO로 취임한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4년여의 임기 동안 르노삼성자동차의 중장기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訃告] 故김창일님 별세 상주: 김형준(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빈소: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022년 2월 10일 11시전화: 051-305-4000 주소: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596 (구포동)
현대자동차그룹은 대내외 급격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리더십 확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의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특히 신규 임원 승진자 가운데 3명 중 1명은 40대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우수 인재에 대한 발탁 인사가 크게 확대됐고, 연구개발(R&D)부문의 신규 임원 승진자 비율이 37%에 달하는 등 실적 위주의 인사가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 사업 포트폴리오 구체화를 위한 인포테인먼트, ICT, 자율주행 등 주요 핵심 신기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차세대 리더를 승진 배치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전자개발센터장 추교웅 전무, ▲미래성장기획실장·EV사업부장 김흥수 전무,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 기초선행연구소장·수소연료전지사업부장 임태원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하고, ICT혁신본부장에는 NHN CTO 출신의 진은숙 부사장을 영입, 임명했다. 또한 자율주행사업부장 장웅준 상무와 A
한국앤컴퍼니㈜가 사업형 지주회사로의 공식 출범과 동시에 그룹의 미래 전략 구축과 신규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안종선 경영총괄(COO) 사장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안종선 사장은 한국앤컴퍼니의 지주사 경영총괄과 신설되는 'ES(Energy Solution)사업본부'를 담당하며 그룹의 미래 성장 및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두산인프라코어 Heavy BG장 부사장을 역임한 안 사장은 삼성전자와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 맥킨지, ㈜두산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전략기획실, 기획조정실, 영업본부 등에 근무했다. 안종선 사장은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속 성장을 실현해 나가는 한편, ES사업본부를 기반으로 한국앤컴퍼니를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한각씨 별세, 이윤모(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씨 부친상 = 2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 031-787-1500
콘티넨탈은 오는 12월 1일자로 니콜라이 세처(49)를 경영이사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이다. 니콜라이 세처 신임 회장은 건강 상의 이유로 오는 11월 30일자로 사임하는 엘마 데겐하르트 현 회장의 뒤를 잇는다. 볼프강 라이츨레 콘티넨탈 AG 감독위원회 의장은 “니콜라이 세처 신임 회장은 내부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감독위원회는 신임 회장이 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우선 ▲유럽 등지로 시장 확대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임 CCO를 맡은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2016년 1월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줄곧 디자인 업무를 담당했으며, 올해 3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할 때까지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디자인 담당을 맡은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이 디자인의 방향성 정립 및 전략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최고 책임자였던 만큼,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 역할의 최적임자로 판단한 것이라고 영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서울 강남의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을 제1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2022년 3월까지 협회를 이끌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은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브랜드와의 협업 및 조직 안팎의 쇄신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이미 2018년도부터 협회의 부회장직도 수행해 오면서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의 목표, 협회의 활성화에 오랫동안 기여해 오기도 했다. 협회는 신임 회장이 유럽과 중동, 중국, 홍콩 등 다양한 시장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이 당면한 과제의 해결 방안은 물론이고, 전동화 및 디지털화로 대변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충분히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장 선임과 함께 부회장에는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이, 이사직에는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이 각각 새롭게 선출됐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2020년 10월 16일부로 ▲ 부사장 2명 ▲ 전무 1명 ▲ 상무 5 명 승진 등 총 8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정일택 부사장은 연구개발본부장, 김상엽 부사장은 영업마케팅본부장을 맡고있다. ◈ 승진(8명) ▲ 부사장 : 정일택 / 김상엽 ▲ 전무 : 조남화 ▲ 상무 : 마상문 / 진양기 / 김호중 / 김현수 / 김기운
현대·기아자동차는 연구개발본부 파워트레인 담당에 알렌 라포소(사진)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5일 밝혔다.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르노, 닛산, PSA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30여년간 파워트레인, 전기차, 배터리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로, 최근까지 PSA에서 파워트레인·배터리·섀시 개발 총괄을 담당했다. 9월28일부로 현대차그룹에 공식 합류하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은 연구개발본부에서 엔진 및 변속기 개발 부문과 전동화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파워트레인 담당을 맡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알렌 라포소 부사장의 전문성과 경험이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10월 1일부로, 윤명옥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상무를 GM 한국사업장의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전무는 지난 2019년 GM 입사 이후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 입사 직전에는 GE헬스케어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지난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윤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윤전무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한편, 기존 홍보부문을 담당했던 황지나 부사장은 9월 30일부로 퇴임한다. <윤명옥 전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중동 대표이사 사장이 내년 1월 1일자로 벤츠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독일 국적의 토마스 클라인 신임 대표는 2013년까지 독일 마인프랑켄 지역의 승용 부문 영업·서비스를 총괄했으며 2014∼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직영 유통망 승용 부문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했다. 2017∼2019년 독일 본사 해외 지역 총괄 조직에서 지역 내 영업과 주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중책을 맡기도 했다. 작년 7월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중동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또 지역 내에 디지털 요소를 대폭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장 컨셉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소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고 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 한국 부임이 확정된 토마스 클라인 신임 사장은 "고객의 신뢰와 사랑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는 벤츠 코리아의 사장으로 부임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큰 격변기를 맞은 이 시기에 메르세데스-벤츠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이노션 대표이사에 내정하는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용우 사장은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과 북미권역본부장,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쳤으며 과거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 이노션 사업 및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현대·기아차 인재개발1팀장 송미영 상무를 인재개발원장에 임명했다. 송미영 상무는 인재개발 분야 전문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미래 사업전략을 반영한 임직원 역량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는 역할을 맡는다.. 한편, 현대차 상용담당 한성권 사장과 이노션 안건희 사장은 각각 고문역에 위촉됐다. 한성권 전 사장은 2016년부터 4년여간 현대차 상용사업을 담당하며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럭 양산 등 친환경차 중심의 사업 혁신 기반을 마련했다. 안건희 전 사장은 약 11년간 이노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이노션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용우 사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7일 그룹과 산하 브랜드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홍석 아우디 부문 영업팀장, 신동협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 이수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커뮤니케이션·사회공헌팀장이 다음달 1일자로 상무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인사에 독일 본사의 임원급 관리자 개발 프로그램인 '뉴 퍼스널 디벨롭먼트'를 처음 적용했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홍석 아우디 부문 상무, 신동협 폭스바겐 부문 상무, 이수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상무>
기아자동차가 2030 세대의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새로운 구매 프로그램인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 일부 유예 ▲특별 저금리 적용 ▲다양한 부가 서비스 연계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차만의 특별한 구매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으로 7월 중 모닝, 레이, K3, 니로 HEV, 쏘울, 스토닉, 셀토스, 스포티지 차량을 출고하는 2030 세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총 48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7%를 유예하고 ▲3.5%의 특별 저금리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 구매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예시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을 통해 셀토스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개소세 감면 반영 시 차량가 2,248만 원)을 구매할 시 48개월 동안 달마다 약 25만 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약 1,281만 원의 유예금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 또한 ‘스타트 플랜’ 프로그램 이용 고객이 기아차의 다른 차종으로 대차를 고려할 경우, ‘중고차 가격보장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차량을 매각한 후 남아 있는 유예금을 상환하는 것도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