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의 지존을 가리는 전차종 연비마라톤이 열린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에쓰오일과 함께, 국내외 전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 소유주가 모두 참가해 진정한 국내 최고 연비왕을 가리는 ‘제4회 푸조/에쓰오일 에코 연비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푸조/에쓰오일 에코 연비마라톤’은 11월 3일 개최 예정으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춘천까지 왕복 약 175km에 이르는 공식 지정코스를 달리며, 자신만의 연비 운전 비법을 선보이게 된다. 참가 신청은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2인 이상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면 된다.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고, 참가자 발표는 26일 오후 3시 당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푸조 차량뿐만 아니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전 브랜드의 디젤 및 가솔린 전 차종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단, LPG,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제외) 모든 참가팀에게는 대회 도중 발생하는 주유비를 포함하여 르꼬끄 스포르티브 원드 브레이커, TOTAL 엔진 오일, 푸조 모자, 미니어처 등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용산구 한강로 3가에 디지털 혁신과 고객 관리에 중점을 둔 새로운 컨셉의 용산전시장을 확장/이전해 오픈했다. 전시장은 총 면적 3,300㎡으로 강북권 최대 규모이다. 용산전시장은 철저히 디지털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애플TV와 아이패드 등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상담이 가능하고, 전시된 차량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터치스크린 방식의 웰컴보드를 벽면에 걸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로봇, 홈패드, 디지털 액자 등 전시장 기본 시설에도 디지털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용산전시장은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외교관 및 주한미군 전담 영업직원을 배치하고, 국내 유일의 외교관 전용 라운지도 마련해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딜리버리 존과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VIP 존, 고객 웰커밍존과 키즈룸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 문의: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전시장 (전화: 02-709-3800)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이 마힌드라의 차칸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마힌드라 방문은 마힌드라 그룹에 대한 부품 협력사 차원에서의 이해 제고와 함께 마힌드라와의 사업 기회 모색 및 인도 현지시장 조사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4개 부품 협력사가 참여했다.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마힌드라 그룹 뭄바이 본사에서의 기업설명을 시작으로 「렉스턴 W」 CKD(반조립제품) 생산공장인 마힌드라 차칸공장 방문, 마힌드라 그룹 부품 소싱 담당자들과의 미팅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렉스턴 W」CKD가 생산되는 마힌드라 차칸공장 방문은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쌍용자동차와 부품 협력사의 상호 신뢰 구축은 물론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2011년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이라는 모토 아래 부품 협력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부품 공장혁신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동반성장활동의 적극적인 확산을 위해 현대•기아차 동반성장포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포털(http://winwin.hyundai.com)’은 현대•기아차의 주요 동반성장프로그램을 비롯해 협력사 채용정보, 공지사항 및 동반성장 추진성과를 소개하는 등 현대•기아차와 협력사간 원활한 소통채널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와 직접 거래관계에 있지 않아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2•3차 협력사들은 현대•기아차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홈페이지가 없는 중소 협력사들은 동반성장포털 내의 협력사 채용정보를 통해 채용공고를 게재할 수 있어,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 상승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섹션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등 3대 부문에 걸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운영, 해외동반진출, 투명구매실천센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와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로 이후 각종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정재성 선수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다.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용대 선수가 최근 구입 결정을 하면서 성사됐으며 이용대 선수가 선택한 싼타페는 2.0 익스크루시브 트림으로 블루링크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차량이다. 이용대 선수는 “강렬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신형 싼타페를 직접 타보니 모든 면이 만족스러워 고민할 필요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고급감, 주행성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싼타페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싼타페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0일 차량 관리 기능 및 아우디 소식을 담은 ‘아우디 고객용 앱’ 을 출시했다. 이번 앱의 출시로 아우디 고객들은 차량 관리 및 AS, 긴급출동 요청, 주유 및 교통정보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행에 필요한 과정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됐다. 또한 아우디에 관심 있는 비 고객들도 앱을 통해 아우디 전 차량에 대한 정보 및 e-카탈로그, e-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다. 우선,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고객들이 해당 앱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아우디 차량의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공기정화 필터 등 소모품의 점검 내역과 다음 점검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수입차 최초로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로 서비스센터의 데이터 시스템과 아우디 고객용 앱의 연동이 가능하여 개별 차량의 운행일 및 운행거리 등에 따라 추천 정비일을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 필요 시 AS센터 예약도 실시간으로 신청 가능하다.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서비스센터를 지정하면 해당 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가 전화를 통해 최종 일자를 확정해 준다. 사고나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10일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 2012년도 가을학기 미래자동차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미래자동차학제전공 학생들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함께 시승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본사에서 ‘기술능력평가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 인재를 선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실시한 4단계 기술능력평가 제도를 도입한 후 처음으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 소속된 테크니션 가운데 재규어 랜드로버 필기 및 기술 시험에 합격한 2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선인모터스 유두곤 테크니션이 1위를 수상했다. 선인모터스 이재영 테크니션과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임세근 테크니션은 공동 2위, 선인모터스 백승근 테크니션, UK모터스 한남 서비스센터 김현근 테크니션,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이금규 테크니션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력을 갖춘 서비스 인력 구축이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 1 코리아 그랑프리’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과 럭셔리 SUV 투아렉 등 총 10대를 공식 의전 및 메디컬 카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폴크스바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장 토드 회장과 F1 레이스를 총괄하는 레이스 디렉터 찰리 파이팅, 중앙부처 VIP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며, 투아렉은 각종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로 운영된다. 전세계 모터스포츠 명사들이 이용할 페이톤은 독일의 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하루 생산량이 최대 30대에 불과한 폴크스바겐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 디젤 모델(8,520만원, VAT포함)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1억 540만원), V8 4.2 LWB(롱 휠베이스, 1억 2,560만원, VAT 포함)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New Generation ES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 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 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 미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차종임을 알리고 있다. IIHS의 이번 평가에서 렉서스 New Generation ES는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 에서 ‘최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토요타 관계자는 “IIHS가 루프 강도 테스트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 렉서스 라인업으로는 RX를 시작으로 CT 200h, New Generation GS에 이어 네 번째의 ‘Top Safety Pick’의 선정”이라고 밝히고, “New Generation GS에 이어 ES에서의 이와 같은
BMW의 차세대 프리미엄 소형 모델, BMW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이 다음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BMW 뉴 1시리즈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한 후륜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2세대로, 이전에 비해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높은 연비와 함께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BMW관계자는 이번 신차 출시와 관련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10~ 11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2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핑크 색상의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한국지엠은 여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쉐보레 스파크 핑크 컬러 및 버블 타투 모델과 같은 제품 출시는 물론, 핑크 리본 캠페인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핑크 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이며, 올해는 ‘유방암 없는 내일에 도전하세요, 용기 있는 당신과 함께합니다.를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스파크 핑크 모델에 버블 모양의 타투 스페셜 데칼을 부착한 스파크 타투 에디션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아시아 기업 최초로 미국에 전력 케이블 공장 존공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LS전선은 9일 미국 자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사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타버러市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완공하고, 키스 크리스코 주 상공부 장관 등 정부 관계 인사와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 SPSX 스티븐 카터 사장, 중요 고객사 임직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타버러 시는 SPSX의 통신 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LS전선과 SPSX는 2011년 5월 공사를 시작, 1년 5개월 동안 6천 400만 달러 (한화 약 700억원)의 금액이 투입하여 완성했다. 전체 약 14만m²(약 4만 2천 평) 부지에 신호 제어용 케이블(300V~600V), 저압 전력 케이블(600V~2kV), 중압 전력 케이블(5~35kV)을 연간 20,000톤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최신 사양의 생산 설비와 효과적인 재고 관리 시스템을 갖춰 고객의 제품 수요에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미 지난 해 12월 일부 생산라인이 구축되어 신호·제어용 300V와 600V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LS전선과 SP
렉서스 브랜드는 10일 기존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렉서스 부산(딜러 : 동일모터스)을 해운대에 위치한 센텀시티로 이전, 확장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들어 렉서스 용인광교, 렉서스 판교, 렉서스 수원, 렉서스 일산 등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는 첫 네트워크 확장이다. 특히 부산-울산간 부울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해운대에서 울산까지의 이동시간이 30여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울산 지역으로의 신규 시장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렉서스 부산’ 은 이번 센텀시티로의 이전으로 부산 지역의 잠재 구매층의 수요를 New Generation ES 등 차세대 렉서스로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울산을 비롯한 동부 경남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서남부 경남 판매를 위해 지난해 오픈한 렉서스 창원과 함께 부산,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의 렉서스 판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렉서스 부산’ 은 2,188.57m² 면적(대지면적 1,965m²)의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지난 13일 출시된 New Generation ES를 비롯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에스컬레
쌍용차가 고품격 SUV 렉스턴W를 인도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마힌드라 그룹이 17일 인도 뭄바이를 시작으로 뉴델리, 뱅갈로르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렉스턴 W (수출명 렉스턴)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고 10일 밝혔다. 렉스턴 W는 마힌드라 그룹이 지난해 3월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이후 인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쌍용자동차 모델이다. 지난 9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는 유럽시장 론칭을 시장으로 러시아, 중남미 등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힌드라는 렉스턴의 3세대 모델인 렉스턴 W는 세련된 스타일링,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상의 핸들링 및 온/오프로드에서의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인도 프리미엄 SUV 고객들에게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렉스턴 W의 고성능 디젤 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부문 사장은 “마힌드라는 현재 인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XUV500을 지난해 론칭함으로써 프리미엄 SUV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론칭할 렉스턴 W는 마힌드라가 쌍용자동차 모델 중 처음으로 인도
MINI 코리아가 MINI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재미를 혁신 ’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MINI 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신규 캠페인 영상(링크)은 MINI 브랜드가 지난 20년간 그래왔듯,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INI가 그동안 이루어 온 성능과 기술의 혁신, 남다른 개성과 독창성, 그리고 독보적인 팬덤과 문화는 MINI 팬들의 끊임없는 애정이 있어 가능했음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MINI 코리아가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세 종류의 순수전기 모델을 등장시키며 전기차 전용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MINI가 선사할 새로운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INI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노출하는 한편, MINI 브랜드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이 글로벌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재생 기업인 ‘프리제로’에 총 35대의 전기트럭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볼보트럭의 ‘FM 로우 엔트리’가 주력으로 포함된다. 프리제로는 2022년 볼보트럭의 전기트럭을 처음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35대의 전기트럭 신규 도입은 스톡홀름 지역 기지 내 충전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기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소음 수준도 낮아 도심 밀집 지역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투입되는 볼보 트럭은 기존 디젤 트럭보다 훨씬 조용하고,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의 거주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제로 CEO 마르텐 비들룬드는 “볼보트럭은 안전과 환경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높은 품질과 폭넓은 서비스 네트워크는 프리제로의 운영 현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사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 수상자 5명을 선정하고, 지난 15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의 어워드를 통해 2024년까지 총 31명의 공예 작가들과 특별 전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25년 최종 위너는 ▲최선혜, ‘깨진 그릇’(깨진 그릇의 흩어진 조각들을 다시 찾아 붙이는 작업을 통해 삶의 성장을 담아낸 작품), 파이널리스트에는 ▲고도훈, ‘Elephant’(자연 속의 불완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참숯 작품), ▲김현주, ‘Blue wave series’(자개와 금속의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모던한 작품), ▲임재현, ‘Pleats series <origami> #4’(기하학적으로 설계된 플리츠 패턴이 물성과 감각을 거치며 유기적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담은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오토상하이 2025’에 참가해 중국 고객들에 특화된 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북경모터쇼에 이어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히는 상해모터쇼에도 부스를 마련해 고객사와의 접점을 늘려 글로벌 수주를 확대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중국 시장에서 현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해모터쇼 참가를 시작으로 타겟 고객에 대한 ‘제품 로드쇼’를 전년대비 2배 이상 강화하고, 현지 중심의 고객 네트워킹을 강화해 올해 수주 2억달러(한화 2,86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ECC)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현대모비스는 300㎡(9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 현지 완성차 업체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부스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로컬 브랜드들과의 영업 접점도 확대한다. 글로벌 조사기관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전 세계에 판매되는 자동차 3대 중 한 대는 중국 브랜드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시장은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수주 확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700h’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아웃도어 콘셉트의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렉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오버트레일 프로젝트’의 감성과 철학을 도심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공간에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디 올 뉴 LX 700h’ 오버트레일 그레이드가 전시된다. 전시를 기념해 커넥트투에서는 자연과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LX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LX 스톤 라떼 ▲LX 그린 리프 스무디 ▲LX 숲길 푸딩 케이크를 비롯해,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가 재배한 올리브를 활용한 ▲올리브 말차 슈페너 ▲올리브 에이드 ▲올리브 밀크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렉서스 공식 인스타그램의 LX 전시 게시물에 함께 방문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LX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LX 전시 인증샷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2025년 4월 1일자로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폭스바겐그룹에 재직하며 다양한 시장의 자동차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경험을 쌓아 온 금융 전문가다. 1992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한 뒤 1995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본사에서 자동차 금융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일본, 대만 등지에서 사업개발, 프로젝트 관리 및 경영진 업무를 수행했다. 2006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스웨덴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뒤 2015년 폭스바겐 뱅크 그리스 지사, 2016년 중국 폭스바겐 뉴 모빌리티 서비스, 2021년 폭스바겐그룹 파이낸스 러시아 및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러시아 등지에서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 비즈니스 경영을 총괄해왔다. 2022년 6월부터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대만에서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시장에서의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4월 1일부터 대표이사로서 한국 시장을 총괄한다. 유씨 레흐티마키 신임 대표이사는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과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산업을 갖춘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자동차 금융 솔루션을
스텔란티스코리아는 5월 31일까지 지프·푸조 멤버십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을 맞아 ‘지프 웨이브’와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전 차종 고객에게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점검 항목(BMS 및 주요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고전압 케이블 및 배터리 상태 등)도 포함된다.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 △캐빈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배터리 △금호타이어(4본 교체 시 공임 50% 할인) △에어컨 냉매 충전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제외)는 15%, 3종 이상 교체 시 20%의 혜택을 만날 수 있다. 6종 이상 교체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추가되며, 행사 기간 동안 모파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기본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공개하고,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한성 에디션’ 모델에만 적용되는 외관 디자인 사양과 옵션 구성이 특징으로, 기존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으로 시크한 도시적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루프는 기존 블랙 컬러에서 레드 소프트 톱으로 변경해 오픈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실내는 AMG 나파 가죽 블랙과 클래식 레드 투톤 조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휠은 기존 Y-스포크 타입 대신, X자형 디자인의 20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CLE 53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세련되게 연출한다. 여기에 AMG 나이트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