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SUV의 시작, 지프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 모델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왜고니어 S는 올 가을 미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해 이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은 동급 최초로 LED를 적용했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 TVD본부장 양희원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고, 새롭게 재편된 R&D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신임 양희원 사장은 플랫폼 개발 및 설계, PM경험을 통해 차량 개발 전반에 대한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가로 꼽힌다.R&D본부는 신설된 AVP(Advanced Vehicle Platform)본부와 ‘One team’처럼 긴밀히 협력해 현대차·기아의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전략을 가속화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 모빌리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을 위한 변화와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인사”라며 “R&D 원팀 체제를 통해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양희원 사장 프로필 : 현대차·기아 R&D본부장/사장*1963년생 (만 60세)*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주요 경력- 현대차·기아) TVD본부장/부사장- 현대차·기아) 제품통합개발담당/부사장- 현대차·기아) 설계담당/부사장- 현대차·기아) 바디기술센터장/전무- 현대차·기아) 차체설계실장/상무- 현대차·기아) 플랫폼개발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일본 완성차업체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8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완성차업체의 점유율은 10%가량에 그쳤다. 14일 한화투자증권과 시장조사업체 워즈오토 등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 완성차업체의 점유율은 78.9%를 기록했다. 토요타가 16만1천대로 48.8%를, 혼다가 7만5천대로 22.7%를 차지했다. 토요타 고급 브랜드 렉서스는 7.4%(2만5천대)였다. 일본 완성차업체들은 1990년대부터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차에 주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혼다 CR-V, 토요타 라브4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웠다. 국내 완성차업체는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일본보다는 약세다. 지난해 4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 점유율은 각각 5.7%, 4.8%로 집계됐다. 두 회사 합산 점유율은 10.5%에 불과하다. 판매 대수로 보면 현대차 2만4천여대, 기아 2만여대 등이다. 현대차가 지난 한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한 하이브리드차는 투싼(4만311대)이다. 업계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과도기적 시기에 한국 차가 미국 내 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취임해 2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조 회장은 이달부터 회장직을 맡아 오는 2025년 12월까지 ISO의 전략 방향과 정책을 이끈다. 1947년 설립돼 전 세계 170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ISO는 원활한 국제 무역을 돕고 산업혁신을 촉진하며,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표준을 개발·보급하는 비정부 기구다. 한국은 1963년 ISO에 가입한 이래 국표원이 대표 정부기관으로서 150여명의 민간 전문가와 함께 활동해왔다. 지난 2022년에는 회원국 투표를 거쳐 최초로 한국인 ISO 회장 수임에 성공했다. 조 회장은 현대오트론 대표,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현대모비스 대표에 취임했다. 지난해 대표직을 마치고 현재 현대모비스 고문으로 재임 중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9월 ISO 총회에서 ▲ ISO 2030 전략 구현 ▲ 글로벌 위기 대응 ▲ 개도국 참여 확대 ▲ 표준 보급 촉진 ▲ 교육 역량 강화 등 5가지를 핵심 정책으로 발표한 바 있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조 회장의 정책은 ISO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지난해 대내외 악재에도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해 700억달러를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50% 가깝게 늘어난 북미 수출과 50% 이상 증가한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이 이 같은 실적을 견인했다. 나아가 자동차 수출 단가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K-자동차 산업이 질적 혁신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연간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과 비교해 31.1% 증가한 70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2년 541억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이다. 700억달러 돌파 역시 사상 처음이다. 지난해 한국 자동차업계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친환경화, 전동화 추세에 맞춰 고가의 친환경차 수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폈는데, 이것이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작년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전년보다 31.3% 증가한 72만9천대, 수출액은 50.3% 늘어난 242억달러로 각각 역대 최다였다. 특히 전기차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전년 대비 58.1% 늘어난 34만9천대의 전기차가 수출돼 전체 친환경차 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이브리드차는 9.3% 증가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포드의 대표 아메리칸 머슬카,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의 국내 출시에 앞서 16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5년 6세대 머스탱의 국내 출시 이후 약 9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올-뉴 포드 머스탱은 혁신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1세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을 담아냈을 뿐 아니라 시그니처 3분할 헤드램프, 날렵해진 외부 디자인,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 및 파워트레인 또한 업그레이드되어 짜릿한 퍼포먼스와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또한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으로 운전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의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 원, ▲컨버터블 6,700만 원, ▲5.0L GT 쿠페 7,990만 원, ▲컨버터블 8,60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 자세한 내용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전시장, 포드코리아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는 2024 CES에 무선충전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충전 기술은 WiTricity(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KGM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및 무선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위츠 그리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인 GS커넥트와 무선충전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기술은 전력 소스와 수신기 두 시스템 사이에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고주파 진동 자기장을 만드는 방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전력 소스와 수신기는 특별히 설계된 자기 공명기로 근거리 장기장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전력을 전달할 수 있다. KGM의 무선 충전 기술이 적용된 모델은 올해 하반기 양산목표로 개발중인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전기 픽업 O100 에 탑재 계획이며, 추후 개발되는 차종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무선 충전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 케이블 없이 충전하는 기술로 충전구 위치, 별도의 공간 확보 등 기존 유선 충전 시 제기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올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이번 어워드는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였으며, 245만 건의 투표수로 총 19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폴스타는 수입 전기차 전문 브랜드 및 국내 전기차 제조사들을 제치고 전기차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 2024년 변화를 주도하고 이끌어갈 브랜드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국 20개 전시장에서 재구매 고객만을 위한 새해맞이 특별 구매 혜택 ‘한성자동차 로열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1월 한 달간 한성자동차 전국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재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 차종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한성자동차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평생 엔진오일 무료 교환 혜택을 제공한다.한성자동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 중 다양한 차종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평생 엔진오일 무료 교환 서비스는 한성자동차만의 전문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AS)를 장기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큰 메리트를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준비했다.한성자동차 로열티 프로그램과 더불어 추가로 제공되는 각 차종별 자세한 혜택에 대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방문시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차종별 구매 혜택은 상이하다.
폭스바겐이 2023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7% 증가한 487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밝혔다. 특히 순수 전기차 를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를 인도했다. 이멜다 라베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2023년의 성장 기조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및 제품 전략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자동차 시장 환경은 2024년에도 도전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폭스바겐의 매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순수 전기 라인업 ID.패밀리, 전 세계적으로 인기 2023년 폭스바겐의 성장을 주도한 것은 단연 순수 전기 라인업인 ID.패밀리였다. 중국, 독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폭스바겐 ID.3, ID.4 등 주요 전기차 모델들이 큰 인기를 끌며 전기차 인도량은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를 기록했다. 특히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SUV인 ID.4는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전년 대비 84.2% 급증한 3만 8,000대가 인도됐다. 중국과 독일 시장에서는 전기 컴팩트 해치백인 ID.3 인도량이 각각
GS글로벌이 2024년 새해를 맞아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T4K의 2023년형 모델 구매시 재고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각 딜러사 별로 계약금 지원과 시승 행사 진행을 통해 23년형 구매 고객에게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T4K 차량 내에 공급되는 인터넷 및 와이파이 서비스도 3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며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라우터 장착도 프로모션으로 제공된다. 이번 새해맞이 파격 혜택으로 구매고객은 △재고 구매 지원 △계약금 지원 △시승체험 지원 △모바일서비스 등 최대 3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과 소상공인 추가지원, 그리고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4등급 최대 800만원)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티포케이(T4K)는 GS글로벌이 BYD와 협업을 거쳐 한국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전기 트럭으로, 국내 1톤트럭 중 최고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 극복 및 겨울철 성능 안정성 강화, 그리고 한국의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의 차세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뉴 R 1300 GS’가 남미 칠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자 극한의 환경으로 알려진 ‘오호스델살라도 산’을 정복했다. BMW 모토라드는 총 4대의 BMW 뉴 R 1300 GS로 칠레 오호스델살라도 산의 해발 6,027m 고지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태평양 연안 ‘바히아 잉글레사’ 지역에서 여정을 시작한 BMW 뉴 R 1300 GS 원정대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의 사막 지대를 거쳐 오호스델살라도 산 해발 6,006m 지점을 약 19시간 22분 만에 주파했으며, 해발 6,027m 지점에 최종적으로 도달했다. 이번 도전은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발휘되는 뉴 R1300GS의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양산형 기본 모델 및 출고 타이어로 진행됐다. 앞 19인치, 뒤 17인치 휠이 적용된 4대의 뉴 R1300GS는 모든 사양이 양산 모델과 동일하며 출고 타이어 중 하나인 오프로드 전용 ‘메첼러 카루4’를 장착했다. 해발 5,000m 이상의 고도는 기온이 낮고 공기 중 산소량이 희박해 사람은 물론 모터사이클에게도 가혹한 환경이다. BMW 뉴 R 1300 GS에 적용된 최신 박서 엔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