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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BMW 뉴 R 1300 GS, 활화산 해발 6,027m 고지 정복







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의 차세대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남미 칠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자 극한의 환경으로 알려진 오호스델살라도  정복했다.

 

BMW 모토라드는  4대의 BMW  R 1300 GS 칠레 오호스델살라도 산의 해발 6,027m 고지 등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태평양 연안 바히아 잉글레사’ 지역에서 여정을 시작한 BMW  R 1300 GS 원정대는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의 사막 지대를 거쳐 오호스델살라도  해발 6,006m 지점을  19시간 22 만에 주파했으며해발 6,027m 지점에 최종적으로 도달했다.

 

이번 도전은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발휘되는  R1300GS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양산형 기본 모델  출고 타이어로 진행됐다

 19인치 17인치 휠이 적용된 4대의  R1300GS 모든 사양이 양산 모델과 동일하며 출고 타이어  하나인 오프로드 전용 메첼러 카루4’ 장착했다.

 

해발 5,000m 이상의 고도는 기온이 낮고 공기  산소량이 희박해 사람은 물론 모터사이클에게도 가혹한 환경이다. BMW  R 1300 GS 적용된 최신 박서 엔진은 낮은 기온과 기압으로 인해 출력 제어가 어려운 고지대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했으며새롭게 개발된 섀시는 사막이나 활화산 지대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주파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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