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은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국내의 경우, 2008년 1세대를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56,000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특히2020년에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2020년 판매된 수입 SUV 10대 중 1대에 이르는 압도적인 판매량이다.
이번에 출시된 2세대 부분변경 모델 신형 티구안은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라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비전 하에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3A 전략’을 적용한 첫 번째 주자다.
‘3A 전략’은 부담 없이 수입차를 구입할 수 있고 (More Accessible), 유지보수 비용을 포함한 총소유비용은 더욱 합리적으로 줄이고 (More Affordable), 첨단 안전 장비와 편의 사양은 더욱 적극적으로 적용해 (More Advanced) 폭스바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 시킨다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전략이다.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40만원까지 가격 낮춰, 3천만원대부터 구입 가능
신형 티구안은 모든 면에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가격 재조정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권장소비자가를 최대 240만원까지 획기적으로 낮춰 다.
신형 티구안의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0,057,000원, ▲2.0 TDI 4모션 프리미엄 42,424,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43,805,000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46,466,000원이다.
여기에 모든 신형 티구안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5%, 현금 구매 시 3.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이를 모두 반영할 경우 신형 티구안 프리미엄을 3천만원 대부터 구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