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은 현대차의 포터로 9,155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주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생계용으로 많이 이용하는 차량으로 경기가 어려울때 많이 판매되는 특징이 있다. 지난 3월에도 판매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기아차 쏘렌토(8,256대), 현대차 쏘나타(8,57대), 현대차 아반떼(7,658대), 한국지엠 스파크(7,273대)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현대차 싼타페(6,518대)와 투싼(5,744대), 기아차 모닝(5,579대)과 K7(5,504대), 카니발(5,490대)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