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모터쇼에서는 기상천외한 모양의 자동차가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멀리서 본 실루엣은 스포츠카 같지만 지름 1m가 넘는 거대한 바퀴가 달렸고, 차체도 너비 236㎝, 길이 614㎝로 웬만한 1t 트럭보다 크다. 흡사 손으로 주무른 반죽 같은 독특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도 한번 보면 잊기 힘들다.당시 독일 자동차 잡지 등으로부터 "역대 가장 못생긴 차"라는 평가를 받은 이 자동차 '유아비안 퓨마'가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나왔다고 독일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개인용 비행기나 고급 주택과 같은 럭셔리 물건이 거래되는 스웨덴의 중고 사이트 '제임스 에디션'에 매물로 나온 이 차의 주행거리는 848㎞에 불과하다. 가격은 무려 89만5천 달러(약 10억8천700만원)에 달한다.퓨마는 미국의 성형외과 의사 유아비안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디자인한 차로, 새 차 가격은 110만 달러(약 13억3천600만원)였다.기본적으로 스포츠카에 몬스터트럭(바퀴가 큰 오프로드용 트럭)을 합친 형태로, GM의 505마력 7천cc 엔진을 장착했다.지붕을 열 수 있는 하드톱 컨버터블로 지붕을 완전히 여는 데 30초가량이 걸린다.제작자가 밝
폭스바겐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신형 티구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접합한 모델로, 폭스바겐의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방식인 MQB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또한100% 전기모드에서도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해,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최고출력 148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TSI 가솔린 엔진과 함께, 차량 앞, 뒷쪽에 각각 54마력, 115마력의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되었다. 운전자는 중앙 콘솔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E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GTE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차량은 항상 무공해 모드인 E-모드에서 출발하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을 시 뒤쪽 전기모터가 차량의 전체 동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 TSI엔진과 전면 전기 모터를 드라이브 트레인으로부터 분리차단 시켜 작동하지 않는다. 순수 전기 모드로만 최대 32km, 12.4kWh 배터리 용량과 64리터의 연료로 최대 93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E-모드에서 최대 113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오는 2월 6일까지 서울 장한평에 위치한 클라쎄오토 중고차 전시장에서 방문 고객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클라쎄오토 중고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푸짐한 혜택으로 폭스바겐 중고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기간 중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중고차 전시장에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친환경 폭스바겐 멀티백을 증정하며, 클라쎄오토 중고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오일 교환권을 제공한다.차종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골프 2.0 TDI 프리미엄과 폴로 1.4 TDI R-Line 중고차 구매고객의 경우, 전면 썬팅과 후방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중 하나의 옵션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폴로 1.6 TDI R-Line구매고객의 경우 전면 썬팅과 2-채널 블랙박스 또는 헤드업디스플레이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상기 해당 차종에 한정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이외에도, 클라쎄오토는 서비스센터에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도 엔진오일 또는 소모품을 교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
KT가 삼성전자, 카비와 손잡고 내놓은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삼성전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전문 기업 카비와 공동으로 개발한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의 CES 프라이빗 부스에서 시연한다.이 솔루션은 도로 상황과 주변 차량 정보를 카메라로 촬영한 뒤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매개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 IoT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아틱의 영상정보 처리와 데이터보안 강화 기능에 카비의 ADAS 핵심 기술, KT의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기가 IoT메이커스가 더해져 탄생했다. 한편, KT와 카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ADAS 상품 공동 상용화, ADAS 솔루션 공동 개발, 국내·해외시장 진출, 차량 ADAS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폭스바겐은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6일 개막된 CES 2016에서 MEB 기반의 혁신적인 컨셉카 ‘버디 (BUDD-e)'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CES 2016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회장인 헤르베르트 디스 박사가 "버디는 현실적인 트렌드 세터"라고 설명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선도할 또 다른 월드 프리미어 차량인 'e-골프 터치’도 함께 공개했다.'e-골프 터치’의 혁신적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제스처 컨트롤 및 대형 화면 등 새로운 차원의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 컨셉이 적용되게 된다.폭스바겐은 ‘버디’를 통해 미래 자동차를 향한 다음 단계를 제시했다.새로운 전기차는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533 km (NEDC 기준) / 233 마일 (EPA 실 주행 거리 기준)로 늘렸으며, 4륜구동 시스템 및 317마력의 종합 출력을 갖췄다. 배터리가 차량 바닥에 위치하도록 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배터리에 구애 받지 않는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해졌다.디스 박사는 "우리는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컨셉의 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버디는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이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새롭게 론칭하고, 향후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밝혔ek.▶기아차, 자율주행 기반 첨단 신기술 대거 공개기아차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 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이번에 선보인 기술들은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 현재 주요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HAD)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 자율주차 및 출차 등 기아차가 향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선행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이 총 망라됐다.이번 박람회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시킨 전기차 기반의 ‘쏘울 EV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번에 전시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도심 자율주행(UAD)
기아자동차가 이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콘셉트카 'KCD-12'는 기아자동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프리미엄 대형 SUV콘셉트카 'KCD-12'는 기아자동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담고 있으며, 상세 제원들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2016 북미국제오토쇼는 2016년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수한 상품성으로 20년의 역사 이끈월드 베스트셀링 SUV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 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안전성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2016년형 New CR-V는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IIHS)가 실시하는 극한의 충돌테스트인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전면, 측면, 지붕 강성 및 헤드레스트와 시트 충돌 대응 성능 면에서도 모두 최고 안전 등급을 받아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도심형 SUV2016년형 New CR-V의 차체 높이는 동급 최저 수준인 1,685mm로, 여성 운전자도 쉽고 편안하게 승•하차 할 수 있다. 더불어 원-모션 폴딩 리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프리미엄 콤팩트카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 차량은 2013년 국내에 첫선을 보였던 3세대 A-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젊은 감성의 디자인, 스포티한 성능, 최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이 차량에는 또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엔진에 'ECO 스타트/스톱' 기능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벤츠 코리아는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 3개 라인업 중 가솔린 모델인 'A 200'(3천690만원)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A 45 4매틱' 모델(5,990만원)을 이번에 먼저 선보이고, 올해 1분기 중 디젤 모델인 'A 200 d'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4일 푸조 대표 SUV ‘푸조 2008’ 유로6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하는 푸조 2008 모델은 유로6를 충족시키는 PSA그룹의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과 토크를 높여(92마력à99마력, 23.5kg·mà25.9kg·m) 한층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한편 연비를 더욱 높인 것(17.4km/ℓà18.0km/ℓ)이 가장 큰 특징이다.푸조 2008 모델에는 질소산화물(NOx) 제거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을 탑재했다. SCR 시스템의 부품 추가 등으로 약 300만원 가량의 차량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하지만,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차량의 가격을 이전 모델과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했다.푸조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푸조 2008은 쾌적한 실내공간을 바탕으로 한 높은 실용성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뛰어난 연비 등 다양한 강점을 고루 갖춘 푸조의 도심형 소형 SUV 모델이다. ▶동급 최고의 연비효율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이달 11일(현지시간)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달 24일까지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해마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모터쇼이기 때문에 그 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세계 40여개 업체 총 700여종 차량 전시...친환경차 주목주최 측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와 포드를 비롯한 40개 안팎의 완성차 업체가 40종 이상의 신차를 비롯한 총 700여종의 차량을 전시하며 신기술을 뽐낼 예정이다.올해 모터쇼는 배기가스 조작 사건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폭스바겐 스캔들의 영향으로 친환경차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저유가 체제가 이어진 영향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성능차들이 여전히 각광받을 전망이다.또한 미국에서 실용성 있으면서도 고급화된 럭셔리차 시장이 성장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겨냥한 각종 럭셔리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탑재한 차량들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GM은 아직 출품작 전체 내용이 알려지지는
재규어 코리아는 '더 뉴 XJ'를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출시 행사에는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인 이안 칼럼이 방한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재규어 코리아는 이를 위해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 및 '재규어 브랜드 스튜디오'를 열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안 칼럼은 한국의 재규어 팬들에게 보내온 영상에서 "재규어의 고유한 디자인을 만든 것은 단순함과 아름다움, 뛰어난 성능의 결합"이라면서 재규어의 디자인 철학과 핵심이 응축된 플래그십 세단으로 '더 뉴 XJ'를 소개했다.재규어 코리아는 내년 1월 4일부터 12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입차 업계가올해 역대 최다 국내 판매 기록을 세운 가운데 새해에도 신차를 대거 쏟아낸다.28일 업계에 따르면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업계는 새해에 최대 50여종의 풀체인지(완전 변경) 또는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BMW는 내년 상반기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1의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는다. 고성능 M시리즈인 '뉴 M2 쿠페', SUV급 X4의 고성능 모델 'X4 M40i'도 선보인다. 미니(MINI) 브랜드는 '뉴 미니 컨버터블'이 새해 국내에서 소개된다.BMW 친환경차의 국내 출시도 눈길을 끈다. 내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인 330e, 740e, x드라이브 40e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BMW는 올해 국내 시장에 뉴 3시리즈와 뉴 7시리즈를 내놓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아우디의 새해 출시 라인업도 화려하다.새해에는 'A3 스포트백 e-트론'이 돋보인다. 프리미엄 컴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PHEV 모델이다.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효율성과 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A4'도 새해에 나온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내년 하반기에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링컨의 대표 중형 세단인 '2017 뉴 링컨 MKZ',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초 미국 뉴욕과 중국 상하이에서 콘셉트 버전이 공개됐던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올-뉴 링컨 컨티넨탈'은 내년 1월 2016 북미 오토쇼에서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는 데 이어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된다.링컨 고유의 '스플릿-윙' 그릴에서 독창적인 '링컨 스타' 문양을 새긴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링컨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3.0L V6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된다. 링컨이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2017 뉴 링컨 MKZ'는 링컨 컨티넨탈 콘셉트의 새로워진 전면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기본으로 하며 전륜구동과 상시 사륜구동 모델의 선택이 가능하다. 동시에 출시될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모델은 2.0L GTDI 엔진과 조합돼 최고 245마력(북미 기준)을 발휘, 더욱 강력해진 연료 효율성을 선보일 예정이다.포드코리아는 내년 포드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새로 출시된 골프 GTI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산티아고"알로이 휠이 장착되었다. 또한 1세대 GT부터 계승해온 체크무늬 "클라크" 직물시트가 적용되어 한층 더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낼 뿐 아니라, 한정판 모델만의 특별함을 배가시켜준다. 외관 컬러는 카본 스틸 그레이, 딥 블랙 펄 이펙트, 퓨어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이와 더불어 통합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서 및 고성능 서브 우퍼로 구성된 "플러그 앤 플레이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돼 더욱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프 GTI 익스트림 에디션은 기존 골프 GTI 와 동일한 2.0 TSI 가솔린 엔진과 6단 DSG의 결합으로 최고 출력 211마력(4,300 - 6,200rpm), 최대토크 35.7kg.m(1,600rpm~4,200rpm)의 역동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하며, 정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