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더욱 강력하고 다양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뉴 X3 xDrive 30d, ▲X3 xDrive 30d High와 ▲X5 xDrive 40d 그리고 ▲X6 xDrive 35i, ▲X6 xDrive 40d 등 BMW의 X 패밀리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출시 후 올해 계약 분이 모두 완료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BMW 뉴 X3는 3.0리터 디젤엔진이 장착된 뉴 X3 xDrive 30d와 X3 xDrive 30d High 2가지 추가 모델을 출시, 디젤라인을 한층 강화했다. 모두 스텝트로닉 8단 자동변속기에 직렬 6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디젤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258마력, 최대토크 57.1kg.m 등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3.0리터 디젤로 16.9km/l (1등급, 정부공인연비기준)라는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뉴 X3 xDrive 30d High는 기본모델에 17인치 스트림 라인 휠, 네바다 천연가죽 시트, 알루미늄 루프레일, X라인 패키지, HiFi 라우드 스피커 등이 더해진다. ☞BMW X5 xDrive 40d는 국내 X5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라인업으로 최고 3
2012년형 닛산 GT-R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디자인, 성능, 친환경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멀티 퍼포먼스 수퍼카 2012년형 GT-R을 국내에 출시했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2012년형 GT-R 가격은 166,000,000원(VAT 포함), ▲Ultimate Metal Silver의 경우 169,000,000원(VAT 포함)이다. 닛산의 플래그십 모델, GT-R 라인에 새롭게 추가되는 2012년형 GT-R은 확장된 전방 그릴, 더욱 길어진 후방 범퍼와 디퓨저, 전방 범퍼 아래 부분에 새롭게 추가된 LED 하이퍼 주간등과 후방에 추가된 LED 안개등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강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레드 색상의 엔진 커버를 새로이 도입, ‘붉은 심장’으로 강력한 힘을 제시하는 2012년형 GT-R은 3.8리터 트윈터보 V6 VR38DETT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530마력(기존 모델의 경우 485마력), 최대 토크 62kg.m의 강력한 파워를 뿜어낸다. 여기에 6단 듀얼 클러치를 포함하는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아테사(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여, 8.3Km/L의 우수한 연비 및 미국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3일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함에 스타일리시한 모던 감각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북미시장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All-New 300C’는 웅장하고 선 굵은 미국 자동차의 대명사인 ‘크라이슬러’와 섬세한 이탈리안 감성의 ‘피아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롭게 돌아온 풀 체인지 모델이다. All-New 300C는 기존 크라이슬러가 가진 웅장함과 정교함은 유지하면서 유려한 스타일을 더해 감성 품질을 높인 인테리어와 고출력 고성능의 신형 엔진 및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적용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크라이슬러 플래그쉽 세단 All-New 300C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80만원이다. 크라이슬러의 야심작 All-New 300C는 미국 정통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의 약진을 이끄는 모델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5일, 독보적인 기술과 다양한 편의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그랜드 보이저는 섬세하게 업그레이드 된 내•외관 스타일링과 프리미엄 세단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활용성을 높인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들로 재무장했다. 뿐만 아니라,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하여 배기량은 작아지면서 출력과 연비는 대폭 개선되었고, 탁월해진 주행성능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두루 갖춰 품격을 높였다. ☞2011년 뉴 그랜드 보이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90만원 이다. 뉴 그랜드 보이저에 탑재된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원터치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2열 시트와 수납 공간, 그리고 3열 시트가 차체 바닥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크라이슬러 미니밴 고유의 시스템으로, 간단한 조작으로7인승 미니밴에서 2인승으로 변신할 수 있어 미니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액셀 조작량에 따라 Eco 램프가 계기판에 나타나 운전자에게 경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등을 적용한 BMW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 모델을 6일 공개했다. 이날 BMW가 공개한 차세대 컴팩트 모델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은 이전보다 더 스포티하지만 연료효율성은 높였으며 보다 과감하면서 우아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BMW 뉴 1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강력한 주행성능, 효율성 극대화 동급 유일 후륜 구동방식인 BMW 뉴 1시리즈는 강력한 주행성능 뿐 아니라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향상된 승차감과 넉넉한 공간도 제공한다. BMW만의 혁신적인 기능과 민첩한 핸들링, 새로워진 디자인 등이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성숙미가 느껴지는 외관은 BMW 특유의 차체 황금비율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 세대 모델에 비해 전체길이는 85mm, 휠베이스는 30mm, 폭은 17mm 넓어져 실내 공간이 향상되었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하는 시각적 효과를 가져왔다. 뒷좌석 레그룸 또한 21mm 늘어났고, 트렁크 용량도 330리터에서 360리터로 넓어졌다. BMW 뉴 1시리즈는 장력 저항력이 높은 차체 덕분에 더욱 빠르게 반응하고 안전하게 탑승자를 보호한다. 이외에도 전
사륜구동 차량의 시초이자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 Jeep이 올해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1일 출시했다. 특별히 이날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그렉 필립스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Jeep 전 라인업의 70주년 에디션 전 모델 라인업을 공개했다. Jeep 브랜드 70주년 기념 모델은 컴패스•랭글러•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으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측은 “Jeep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은 70년 전통 Jeep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고급 인테리어 및 편의사양, Jeep 70주년 기념 배지 적용으로 차별화된 매력과 Jeep만의 멋을 선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컴패스 지난 5월 초, 70주년 스페셜 에디션 중 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컴패스는 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서 높은 활용성과 경제성, 개성 있는 스타일을 앞세워Jeep 브랜드 및 수입 SUV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은 Jeep 7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스페셜 에디션 전용 18인치 알
아우디코리아가 26일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뉴 A8L W12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첨단 기술과 성능을 갖춘 6,300cc 12기통의 최고급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가격이 2억 5800만원에 달한다. 고효율의 강력한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신형 전자제어식 8단 변속시스템과 풀타임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최고출력 500마력과 최대토크 63.8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4.7초 걸리며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8.0km/ℓ. 전장은 5천267mm로 A8 노멀 휠베이스 모델보다 130mm가 길고, 휠베이스도 3천122mm로 130mm 늘어났다. 전폭은 1천949mm, 전고는 1천471mm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마사지 기능도 내장했다. 뒷좌석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전동으로 조수석을 앞으로 밀고 발 받침대와 시트의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파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뒷좌석 중앙에 테이블을 비롯해 230V와 12V 전원 소켓이 제공돼 노트북이나 기타 전자 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1ℓ 용량의 병 2개를 넣을 수 있는 냉장고도
푸조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17일 프리미엄 쿠페 RCZ 다이니미끄를 새로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5천9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날부터 시판에 들어간 RCZ 다이나미끄는 RCZ의 고성능 버전으로, 4기통 1.6 THP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정지상태에서 출발헤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이 7.5초 걸린다. 최고출력은 200마력이며 최고속력 237km/h를 낸다. 연비는 15.1km/ℓ로 효율성이 높아졌으며 155g/km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구현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푸조 스포츠카의 기술과 전통을 이어받아 디자인뿐만 아니라 정확한 코너링과 핸들링, 탄탄한 하체가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한 서스펜션으로 RCZ는 설계부터 충격 에너지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제작돼 앞부분은 세 개의 특수 충격 흡수 구조로 구성돼 정면 충돌 시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고, 후방에도 임팩트 빔을 설치해 충격을 최대한 흡수토록 했다. 뿐만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액티브 보닛 시스템도 장착돼 차량 앞쪽의 센서가 충돌을 감지했을 때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밖에 차가 언덕에서 차량이 뒤로 밀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힐 어시스트 기능 등도 기본으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일, Jeep브랜드 70주년을 맞아 ‘Jeep 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크라이슬러는 올해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기념하여 컴패스를 시작으로 Jeep 전 라인업의 70주년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중 가장 먼저 출시되는 컴패스는 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 Jeep 브랜드 및 SUV 대중화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은 Jeep 70주년 기념 배지와 스페셜 에디션 18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해 더욱 당당한 외관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70주년 로고가 새겨진 라디오 스크린과 프리미엄 가죽 시트,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장착된 프리미엄 유커넥트 미디어 센터, 체스트 넛 색상의 스티치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플로어 매트 등 한 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햇다. Jeep컴패스 70주년 에디션은 스페셜 에디션 전용 컬러인 브론즈 스타, 메탈릭 실버, 블랙 색상으로 출시된다. ☞Jeep 컴패스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3,5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연비는 향상되고 배기가스는 줄인 더 뉴 S-클래스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3종을 출시했다. 25일 선 보인 3종 모델은 ▲더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롱(Long)과 ▲더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롱, ▲ 더 뉴 S 500 4매틱(MATIC) 이피션시 롱 으로 기존 벤츠 S-클래식 모델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다. 이들 차량의 판매가격은 각각 ▲1억4천350만원, ▲1억9천520만원, ▲1억9천92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더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롱은 배기량 3천498cc, 최신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출력은 12.5% 향상된 306마력, 토크는 5.6% 향상된 37.7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9.6% 개선돼 1ℓ당 9.1km이며, 이산화탄소 배출은 기존 모델 대비 9.3% 감소했다. S-클래스의 라인업 중 더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롱과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더 뉴 S 500 4매틱 블루이피션시 롱은 배기량 4천663cc,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바이터보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는 71
동력 성능을 강화한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가 새로 출시됐다. 아우디코리아는 4기통 터보차저 직분사 엔진인 2.0 TFSI 엔진과 6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스포츠카 뉴 아우디 TT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뉴 아우디 TT 쿠페 2.0 TFSI 콰트로가 6천450만원, ▲뉴 아우디 TT 로드스터 2.0 TFSI 콰트로는 6천750만원이다. 이 차의 최고출력은 기존 200마력에서 211마력으로, 최대토크는 28.6kg.m에서 35.7kg.m으로 크게 개선됐다. 출발에서 100m에 이르는 제로백 가속시간도 5.6초로 기존 모델보다 0.8초 줄어들었다. 공인 연비는 11.3㎞/ℓ이다. 승용 4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최신 버전이 적용됐으며, 알루미늄 차체를 위한 ASF(Audi Space Frame) 기술, 고강성 스틸 기술이 혼합 사용된 하이브리드 바디 등 첨단 안전장치들도 장착됐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편의성을 한 층 높인 도심형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컴패스를 출시했다. 회사는 컴패스는 자유와 모험의 아이콘 지프(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콤팩트 SUV로, 첨단 사양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고 13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천490만원이다.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총 9개의 스피커로 주행 중에도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차량 도난 방지장치와 차간거리제어장치인 크루즈 컨트롤, 아이팟 단자 등을 기본 장착했다. 또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ESP),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ERM) 등 30개 이상의 안전 사양을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풀타임 능동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프리덤 드라이브Ⅰ을 장착해 노면 상황에 따라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2.4ℓ듀얼 VVT 월드엔진을 탑재해 172마력의 최대출력과 22.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며 10.0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엔 진: 2.4ℓ듀얼 VVT 월드엔진☞최대출력:172마력☞최대토크:22.5kg·m☞연 비:10.0km/ℓ☞가 격:3천490만원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한 폴크스바겐 4도어 쿠페 CC 2.0 TDI 블루모션이 새로 출시됐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새로 출시된 블루모션은 폴크스바겐 각 차종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개선한 친환경버전으로, 국내 출시는 지난 1월 선보인 골프 1.6 TDI 블루모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고 밝혔다. 최대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며, 가격은 5천1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특히 차가 정지했을 때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게 해 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이는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발생하는 에너지를 배터리에 비축해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연비가 17.1km/ℓ로 개선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57g/km에 불과해 까다로운 유로5 배기가스 배출 기준을 충족시켰다. 이밖에 주차 보조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2.0 기능, 차선 유지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 기능,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볼보 스포츠세단 올뉴 볼보 S60이 9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4천990만~5천7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풀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모델로 선보인 올뉴 S60은 직렬 5기통 저압터보 2.5ℓ의 T5엔진과 직렬 5기통 2.4리터의 D5엔진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TS엔진은 최고 출력 254마력, 36.7kg·m의 토크를 뿜어내며 연비도 10% 가량 향상(10.2km/ℓ)됐다. DS엔진은 최고 출력 205마력, 42.8kg·m의 최대 토크로 ℓ당 1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또 볼보 모델에서는 처음으로 앞바퀴간의 토크 균형을 통해 부드러운 코너링을 돕는 시스템인 코너 트랙션 컨트롤(CTC)도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됐다. 특히, 최첨단 안전시스템이 대거 장착됐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은 보행자가 근접해 사고가 예상되면 운전자에게 1차 경고를 해 제동 준비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차량을 자동 정지시킨다. 주간 35km/h 이내의 저속 주행 중 작동하며, 신장 80cm 이상의 사람이면 인식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S60 T5 프리미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된다. 시속 30km
2011년형 랜드로버 뉴 프리랜더가 새롭게 출시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23일 신형 2.2ℓ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뉴 프리랜더2 SD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부가세포함 5천990만원이다. 신 차는 오프로드에 대한 강점을 유지하면서 도심 주행에 적합한 편의성을 갖췄으며, 엔진 업그레이드로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m, 제로백 가속시간 9.5초 등 성능도 개선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내부 부품 최적화로 차체 중량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첨단 기술들을 적용, 연비(13.4㎞/ℓ)와 이산화탄소 배출량(201g/㎞)도 개선됐다. 이밖에 경사로 브레이크 제어장치와 전복 방지기술인 RSC(Roll Stability Control)를 갖췄으며,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공기 품질 제어 시스템도 장착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