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30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자사의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 ‘오딧세이’와 대형 SUV '파일럿'의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패밀리카 미니밴'오딧세이'혼다의 대표 미니밴 차량인 오딧세이는역동적인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에 기존의 미니밴과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여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연간 약 11만 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오딧세이는 동급 차량에서는 비교할 수 없는 넓은 승차 공간과 효율적인 적재 공간, 그리고 편리한 수납 공간을 갖추어 가족 단위의 아웃도어 생활을 즐기는데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패밀리카이다.오딧세이의 승차, 적재 공간은 동급 최고를 자랑하며 다양한 시트 베리에이션을 통해서 극대화 된다. 탈착식 2열 시트와 원모션 폴딩 3열 매직시트, 그리고 경쟁모델 중 가장 넓은 2,3열 레그룸 등은 승차 인원과 적재 화물에 따라서 다채로운 변환이 가능하다. 특히 탈착식 센터콘솔을 적용하여 운전석부터 3열 시트 뒤쪽까지 편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통합 리모콘과 내부 스위치를 사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슬라이딩 도어의 오픈이 가능하며 테일게이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29일, 연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대표 중형세단 ‘2013년형 올-뉴 퓨전’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13년형 올-뉴 퓨전은 오는 12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12월 말까지 예약하는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1.6L와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하고 출시되는 2013년형 올-뉴 퓨전은 고출력, 고연비 및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모델이다.포드의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미국과 유럽 특유의 실용성, 감성이 적절한 조화된 올-뉴 퓨전은 연비/기능/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중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포드 유럽 디자인 DNA인 ‘키네틱’을 모티브로 한 역동적인 외모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모두 만족하는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 차체 안에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 다양한 첨단 안전, 편의 기능을갖췄다.
포르쉐는 '2012 로스앤젤레스 오토 쇼'에서 '신형 카이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완전히 새로워진 3세대 신형 카이맨은 전체적으로 더 낮아지고 길어졌으며, 가볍고 빨라진 데다가, 더 효율적이고 강력해졌다. 길어진 휠 베이스와 넓어진 트랙, 더 커진 휠은 동급 차종 중 최고의 달리기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신형 카이맨은 911 카레라와 박스터 이후 포르쉐의 혁신적인 경량화 보디 디자인을 적용시킨 세 번째 스포츠카 모델이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에 비해 향상된 엔진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차체 무게는 30㎏이 줄어들었으며, 연료 효율성은 15퍼센트 개선되었다. 신형 카이맨은 카이맨과 카이맨 S 등 2개 모델로 출시된다. 카이맨은 2.7리터 의 6기통 엔진으로 27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가속까지 5.4초가 걸리며, 최고 속력은 266km/h이다.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변속기에 따라 각각 100㎞ 당 7.7리터와 8.2리터를 기록한다. 3.4리터의 카이맨 S 엔진은 최고 325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에서 100㎞ 가속까지 4.7초가 걸리며, 최고 속력은 283km/h이다. 카이맨 S 역시 유럽 기준으로 변속기에 따라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28일 강남구 청담 전시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고스트 아르데코' 모델을 공개했다.아태 지역 총괄 매니저인 댄 발머는 국내에서 먼저 이 모델을 공개하는 데 대해 "평소 한국을 디자인에서 앞선 나라 중 하나라고 평가해 왔다"며 "롤스로이스가 아르데코 컬렉션 모델을 탄생시킨 배경과 마찬가지로 한국은 최근 문화, 기술, 예술을 성공리에 결합하는 흐름에 앞선 나라"라고 말했다.그는 "한국 시장에서는 올해 경기 침체에도 작년과 같은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우리는 맞춤형 주문 제작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한국 고객의 주문 내용이 점점 세분화하고 진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고스트 아르데코는 전 세계에서 30대 한정 판매되며, 그 중 한 대가 국내에서 판매된다.국내 판매 가격은 4억7천400만원으로, 고스트 표준형 가격보다 7천500만원 높다. 국내 배정 물량은 이미 판매 예약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소개된 '고스트 아르데코 스페셜' 모델은 검정과 순백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로 아르데코 양식을 표현했다. 차체 양 옆에는 아르데코 코치 라인이 있고, 전방에는 환희의 여신상이 위치한다. 좌석 파이핑을 코발트 블루로 처리
혼다의 미국산'오딧세이'와 '파일럿'이 지난주 평택항에 입항해 이달 말 출시를 기다리고있다.혼다코리아의 정우영 대표는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와 파일럿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을 도입하여 고객들이 다양한 신차 선택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진행된 예약발매를 통해서 국내 고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지난 1994년 최초 출시된 이후 4세대에 거쳐 진화를 거듭한 오딧세이는 우수한 동력과 세련된 디자인 및 각종 편의, 안전사양을 고루 갖추어 특유의 높은 실용성과 효율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패밀리 미니밴으로 자리매김했다. 4세대 오딧세이는 혼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3.5L VCM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253 마력과 최대토크 35.0 kg·m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을 통해 고출력을 자랑한다.☞오딧세이는 탁월한 동력성능과 더불어 역동적인 바디라인과 어울어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었으며, 동급 경쟁모델들 보다 넓은 레그룸을 확보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더불어 자동으로 개폐되는 2열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는 승 하차 또는 화물 적재 시에 편리함을 더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26일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아우디 A4 2.0 TDI 콰트로’를 출시했다. 아우디 A4 2.0 TDI 콰트로는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준중형 세단 A4에 고출력 2.0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과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루어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된 아우디 A4 2.0 TDI 콰트로에 탑재된 아우디의 최첨단 터보 직분사 2.0 TD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을 자랑하며, 0-100km/h 7.9초, 최고속도 225km/h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리터당 15.3km(복합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으로는 17.5km/l))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A4 2.0 TDI 콰트로의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는 수천분의 1초만에 기어 변속이 이루어지므로 반응속도가 빠르고 동력 손실도 최소화해 준다.여기에 S-트로닉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은 평소 주행시 전후륜에 40:60의 동력을 배분하고 주행 상황이 바뀌면 필요에 따라 전륜에 최대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인기 모델인 308, 3008, 508의 새로운 트림인 ‘에코-터보’ 버전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에코-터보’는 기존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던 1.6 e-HDi 모델의 고가 옵션 품목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합리적인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버전이다. 차량에 탑재된 1.6 e-HDi 엔진은 푸조가 3년에 걸쳐 3억 유로(한화 약 4500억 원)를 투자해 개발, 뛰어난 연료효율성으로 1등급 연비를 실현하고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자랑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푸조 디젤엔진 고유의 파워로 배기량 대비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특히 최대 토크가 일상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1,750 rpm)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가속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치고 나가는 힘을 느낄 수 있다.e-HDi에는 푸조 3세대 스탑 스타트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스탑 스타트는 정차 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시내 주행 시 약 15% 의 연비 향상 효과와 평균 5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푸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전설적인 럭셔리 오프로더인 '더 뉴G-Class'를국내에 최초로 출시한다.1979년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 차량으로 제작되어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벤츠 G-Class는 독보적인 자동차 아이콘으로 지난 33년간 진화를 거듭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초창기 실용성에 중점을 둔 오프-로드 스페셜리스트에서 이제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세단에 버금가는 최고급 인테리어와 첨단 주행 성능을 겸비한 럭셔리 오프로더 차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특히, G-Class는 G-Class만의 고유한 오프로더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큰 외형적인 변화 없이 단일 모델로서 최장기간 동안 생산되며 교황을 포함하여 유명인의 차, 각 국의 군용차 및 의전차량 등의 특수 목적 차량으로 전 세계에서 꾸준히 선택되어 왔다.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The new G-Class는 33년만에 업그레이드되어 올해 4월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국내에는 ▲The new G 350 BlueTEC과 ▲The new G 63 AMG 2개 모델로 선보인다.The new G 350 BlueTEC에는 배기량 2,987cc 신형 V형 6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19일, 럭셔리 중형 세단 올 뉴 인피니티 M의 사륜구동 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 4륜구동(M37x 4WD)'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37x 4WD는 후륜구동 방식의 올 뉴 인피니티 M에 '아테사 E-TS'가 탑재된 모델이다. 아테사 E-TS는 전자제어시스템을 통해 앞바퀴와 뒷바퀴의 동력 배분을 최대 50:50까지 실시간으로 조절해 주는 시스템으로, 평상시에는 탁월한 승차감을, 겨울철 눈길 및 빙판길 등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올 뉴 인피니티 M의 장점인 수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첨단 편의사양은 그대로 계승했다. 외관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의 DNA를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예술적 감각과 기능성을 겸비한 인테리어는 워즈 오토 월드가 발표한 ‘2010년 올해의 인테리어’ 프리미엄 세단 부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워즈 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을 기록한 3.7리터 VQ 엔진은최고출력333/7,000(ps/ rpm), 최대토크 37/5,2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의 2013년 형 '신형 어코드'와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가 19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어코드는 2004년 한국 첫 출시되어2008년에는 베스트셀링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어코드와 함께 출시 예정인 혼다 크로스투어는 2010년 출시 이후 북미 시장에서 63,000 여 대가 팔린 인기모델로 올 초 뉴욕 국제오토쇼에 공개됐다.이전모델과 비교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진보적 성능을 선보이는 2013년 신형 어코드는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고급스러움을 전달하여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ED램프 및 힐 스타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장치들이 적용됐으며, 우드 스티어링 및 원 터치 파워 윈도우와 같은 고급 편의 사양들을 내부에 탑재해 고객들의 편의를 증대 시켰다. 또한 신형 어코드는 혼다의 노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더욱 뛰어난 정숙성과 민첩한 핸들링이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승차감를 제공한다.어코드 3.5모델은 최대출력 282ps, 최대토크 34.8kg•m 동력성능을 자랑하며, 어코드 2.4모델은 최대 출력 188ps, 최대토크 25.0kg•m의 주행성능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14일 소형 해치백 '푸조 208'을 새로 출시, 국내 수입소형차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PSA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에릭 무쟁은 이날 출시행사에서 "사람들은 인생에서 한 번쯤 소형차를 몰게 되므로 소형차 시장은 중요하다"며 "208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푸조의 재도약을 상징하는 모델로 '세컨드 카'와 여성 시장 탈환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한불모터스는 국내 프리미엄 해치백 시장 가능성을 보고 최고급 트림(세부 모델)을 들여왔으며 경쟁 모델로 BMW 미니와 폴크스바겐 골프를 꼽았다.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5도어의 1.6 e-HDi 펠린, 3도어 1.6 e-HDi 알뤼르, 5도어 1.4 e-HDi 알뤼르 등 3종이다. 가격은 ▲1.6 e-Hdi 펠린 2천990만원, ▲1.6 e-Hdi 알뤼르 2천850만원, ▲1.4 e-Hdi 알뤼르 2천590만원이다.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2천만원대 모델은 드물다. 미니 쿠페와 골프는 3천만원대이며 2천만원대로는 닛산 박스카 큐브(2천240만원부터), 경차인 스마트 포투(2천490만원부터) 등이 있다. 1.6 e-HDi 모델은 복합 연비 18.8㎞/ℓ다.푸조 208에는 다양한 안전 시스템들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픈-탑 슈퍼카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를 출시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2011년 여름 출시 이후 1,300여대가 팔린 플래그십 모델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럭셔리 오픈 에어링의 정수가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새로운 로드스터의 디자인은 기존 아벤타도르의 성능과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했다.간단하게 탈착이 가능한 투피스 루프는 최신기술이 적용된 탄소섬유로 제작되어 무게가 6kg가 채 되지 않는다. 탈착식 루프는 차량 전면부의 트렁크 부분에 수납이 가능하다. 리어 필러 역시 탑승자 보호 및 엔진룸 통풍성 개선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루프 부분 및 리어 윈도 부분은 광택이 나는 블랙으로 처리되어 로드스터 모델 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자아낸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게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3초에 불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로드스터 'The new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Class로 국내에는 고성능 모델인 The new SL 63 AMG를 선보인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되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최고의 엔지니어링 공학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60여 년의 역사가 집약된 The new SL 63 AMG는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한층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이 더해져 럭셔리 로드스터 세그먼트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The new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 ▶차체는 110kg↓, 강도는 20%↑, 연료소비 /가스배출은 30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이달 출시예정인 '파일럿'과 '오딧세이' 두 차종의 제원을 공개하고 5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994년 최초 출시된 이후 4세대에 거쳐 진화를 거듭한 '오딧세이'는 우수한 동력과 세련된 디자인 및 각종 편의, 안전사양을 고루 갖추어 특유의 높은 실용성과 효율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미국의 대표 패밀리카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4세데 '오딧세이'...'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4세대 오딧세이는 혼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 3.5L VCM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253 마력과 최대토크 35.0 kg·m의 고성능을 자랑한다.정속 주행, 완만한 가속 등 큰 출력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 3기통 또는 4기통으로 작동하여 연료 소모를 줄여 연비를 향상시켜주며, 6기통 작동 시에는 높은 출력으로 본연의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을 통해 고출력과 고연비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킨다.'오딧세이'는 탁월한 동력성능과 더불어 역동적인 바디라인과 어울어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었으며, 동급 경쟁모델들 보다 넓은 레그룸을 확보하여 쾌적한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더불어 자동으로
◇9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순위지난 9월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순위는 ① 메르세데스-벤츠 E300 ②토요타 캠리 ③ BMW 520d ④BMW 320d ⑤폴크스바겐 파사트 2.0TDI순으로 집계됐다.수입차가 월간 베스트셀링카 3위안에 들기위해서는 500대 이상은 판매돼야 한다. 국산차와 비교해서는 어림없는 숫자지만월 500대이상 판매는 사실 대단한 숫자이다.수입차브랜드가 20여개가 넘는데서 9월에 500대이상 판매된차는 1~3위 3개 모델뿐이다.1위의 벤츠 E300이 593대, 2위의 캠리가 531대, 3위의 BMW 520d가515대 판매했다. 이어 4위가 459대, 5위가 354대를 판매했다. 5위이하로는 차이가 많이 난다. 6위의 렉서스 ES350이 309대이며 나머지 7~10위는 250대선에서 도토리 키재기 식이다. 7위의 벤츠 E200 CDI 가 259대,폴크스바겐 CC 2.0TDI블루모션이 257대,티구안 2.0TDI블루모션이 255대,골프 2.0TDI가 254대로 8~10위를 차지했다.그동안 BMW와 벤츠 모델은 부동의 1~3위를 오가며 부동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 초 토요타의 미국산 캠리가 도입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아직은 강세를 유지하고있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