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6일 서초지역 소외계층 120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0여 포기(12톤, 4천 500만원 상당)를 배달하는 ‘행복한 겨울愛 사랑 가득 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지난 2010년부터 펼쳐온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시작됐다.이 날 기아차 본사 임직원과 지역 어머니회 등 자원 봉사자 90여명은 서울시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4,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이 지역의 소외 계층 가정에 직접 배송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기아차는 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 전량을 ‘1사 1촌’ 결연마을인 강원도 횡성군 월현리에서 구입함으로써 농촌도 지원하고, 소외계층과 사랑도 나누는 일석이조의 공헌활동을 펼쳤다.기아차 관계자는 “결연마을에서 공수한 배추로 김치를 담그니 보람도 2배”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최근 ‘K5 하이브리드’ 1대당 금액을 적립해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겨울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이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10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신한가족 만나기(만원나눔기부) 프로젝트 중 문화재 지원행사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명륜동 소재 성균관 문묘 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신한은행 임직원 20여명과 사단법인 파라미타 청소년연합회 문화재 지킴이 20명은 성균관 문묘의 낡은 문 창호지를 교체하고 마루바닥을 기름걸레로 닦아내는 등 주변 환경까지 깨끗하게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문화재 가꾸기 봉사활동과 더불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신청한 156개 기관 중 53개 단체를 선정, 소외계층의 문화재 체험활동과 문화유산 보전 사업에 약 2억4,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문화재 보전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들이 대견스럽다”고 칭찬하며, “금번 실시한 문화재 가꾸기 활동과 신한가족 만나기 프로젝트를 통한 문화재 지원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적극 동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노사합의를 통한 임직원 기부활동인 ‘신한가족 만나기’ 활동을 통해 201
IBK기업은행(은행장:조준희)은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준희 은행장을 비롯해 기업은행과 자회사 임직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등 30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17,000포기(약 35톤)를 담궈 홀로사는 노인 등 소외된 이웃 3,500세대에 전달했다.
토요타자동차는 9일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이 올해글로벌 누적 판매가 각각 102만대를 기록,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국내에서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시작(1997년)부터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대수가 204만대로,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2012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누적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는 지난해 한해 글로벌 판매량인 62만 8,9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이로써 토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1997년부터 2012년 10월까지의 글로벌 누적 판매도 460만 3,000대가 되었다.토요타자동차는 현재 세계 80 여 개국에서 19개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1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올해 토요타의 판매 가운데 글로벌 판매에서는 14%, 일본 판매에서는 40%를 하이브리드가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져가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그동안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최우선과제의 하나로 삼고 “에코카의 보급을 통해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왔다.1997년 12월에 세계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발표하였고, 2000
K5 하이브리드 1대가 판매될 때마다 김장배추 1포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기아자동차는 11월 한달 동안 판매되는 ‘K5 하이브리드’ 1대당 친환경 배추 1포기 및 김장 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해 하상장애인복지관(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겨울 김장 비용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기아차는 고유가 시대에 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연말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앞두고 있어 ‘K5 하이브리드’를 찾는 고객이 더욱 늘어나 많은 김장 비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거나, 기아차 공식 사이트 (http://www.kia.co.kr)를 참조하면 된다.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이웃사랑 이벤트’가 지난 9월에 실시된 ‘독도 사랑 이벤트’의 연장선 상에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자연 환경 보호는 물론 주변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진 따뜻한 ‘K5 하이브리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난 6일 서울 LG 아트센터에서 일본 토요타자동차 본사와 한국토요타자동차 주최로 열린 ‘토요타 클래식’ 공연이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세계적으로 제 23회를 맞은 ‘토요타 클래식’은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순회공연 행사로 세계 각국의 유명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아시아 지역의 주요 지역 공연장에서 공연함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본사차원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설립된 2000년부터 공연을 시작, 올해로13회째를 맞이했다. 그 동안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씨를 비롯,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서울시 교향악단, 노스이스트 저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가 한국에서 격조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올해에는 6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엔나 챔버 오케스트라와 일본 지휘자 조지 하토리, 클래식 기타리스트 소이치 무라지 그리고 한국 뮤지컬계의 디바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소프라노 김소현이 출연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사운드 오브 뮤직’을 메들리로 불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 수익금'토요타 병원방문 미니 콘서트' 재원 활용한국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가 지난 10년 간 진행한 환경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 및 보존 활동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 환경 생태계 보호, 자연 및 환경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지원하는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53개의 단체 및 개인에게 총 25만 달러 이상의 후원금을 지원해왔으며, 그 동안 지역 사회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포드코리아가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는 ‘내 지역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동/식물을 보호하는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마포두레 생활협동조합’이 진행한 성미산 살리기(2002년), ‘푸른우포사람들’이 진행한 우포늪 생태 조사 및 보호 활동(2003년), ‘지리산 생명연대’의 지리산 야생동물 서식처 보호활동(2004년)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이후 2000년대 중/후반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교육 및 캠페인이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의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 S’가 2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올해 4회째를 맞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후원하며, 친환경 상품시장의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 평가단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후보상품을 추천하며 최종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총 9개 품목, 74개 제품군에서 환경개선 효과와 상품성을 동시에 갖춘 22개의 친환경 상품과 친환경 서비스 상품이 선정됐다. 타이어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에코윙 S’는 1등급 연비 효율과 주행 안전 성능을 갖춘 친환경 타이어로 금호타이어가 4년간 약 5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하며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에코윙 S’는 국내 중형차(YF소나타)로 연간 2만km 주행 시 일반 타이어 대비 약 272kg/년(교통환경연구소 평가 결과기준)의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며, 1년에 약 23만원을 절감(전국 평균 리터당 2,000원 기준)할 수 있다. 타이어 교체 기준(3년)으로는 144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김성민 품질담당 상무는
현대모비스가 녹색경영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충북 진천에 대규모 '자연 숲' 조성에 나서 주목된다.현대모비스는 전 세계적인 핵심이슈로 떠오른 기후 변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고 세계 10대 글로벌 부품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갈수록 악화되고있는 환경가꾸기 사업에 적극 나서고있다.현대차 그룹이 황사 예방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중국 내몽고 사막 나무심기운동 같은 장기적인 녹지사업인 ‘현대 그린존 프로젝트’와 발맞춰 현대모비스도 국내에서 독자적인 녹색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환경사업은 적은 노력으로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닌 장기적이고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이뤄져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대모비스와 같은 글로벌업체들이 앞장서 나서야하는 책임감의 발로인 것이다.현대모비스는 이의 일환으로 최근 충북 진천군에 대규모 "숲"조성에 나서기로하고 전호석 사장과 유영훈 진천군수,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10년간 100억원을 투자해 진천군 초평호 인근에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숲’을 테마로 108ha(약 33만평) 규모의 숲을 조성하는 거대한 사업이다.현대모비스는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베트남 공동체와 한국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한-베 수교 20주년 기념 베트남 문화축제’를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신흥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베트남 문화축제는 주한베트남 대사관과 주한 베트남교민회가 주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상규 금호타이어 HR담당 상무, 주한 베트남대사(쩐쫑또안, Tran Trong Toan), 안병용 의정부시장, 강성종 신흥대학교 이사장 등을 포함한 베트남 교민 및 외국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에 대한 베트남 교민회의 감사패 전달을 시작으로 베트남 전통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 베트남 문화체험, 베트남 유명 가수 초대 공연 등 베트남 교민과 한국 교민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문화페스티벌, 한국어 교실 등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이상규 HR담당 상무는 “베트남 문화축제 한마당을 통해 베트남 교민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더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한국지엠은 노사가 함께 인천지역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함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 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가정 15세대에 직접 배달했다.특히 이날 연탄 배달 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이 함께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호샤 사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마음 한 뜻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임직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또 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함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연탄배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