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2013-2014 시즌 GT3 레이스에 참가할 새로운 레이싱 머신인 ‘신형 가야르도 GT3 FL2’를 공개했다.2013년형 가야르도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형 가야르도 GT3 FL2’는 람보르기니의 RD 모터스포츠 부서와 독일의 유명 슈퍼카 튜닝업체이자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파트너인 독일 라이터 엔지니어링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레이싱 머신이다. 장거리 레이싱 성능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개발된 ‘신형 가야르도 GT3 FL2’는 기존 모델 대비 브레이크 성능 및 엔진 쿨링 시스템이 대폭 향상 되었으며, 연비 또한 개선되었다.특히, 이전 가야르도 GT3 모델과 비교해 25kg의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높은 효율을 자랑하는 새로운 에어로킷, 프론트 스플리터, 리어 카본 디퓨저 등을 장착해 최강의 무게 대비 성능비를 자랑한다. 또한, 라이터 엔지니어링의 축적된 기술에 힘입어 레이싱 머신의 내구성과 유지 비용 역시 동급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었다.새로운 GT3 레이싱 머신에 파트너로 참가한 라이터 엔지니어링은 지난 2000년부터 람보르기니 GT카들을 자체 개발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오랜 파트너 튜너이다. 200
시트로엥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9일 DS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DS5'를 출시했다.DS5는 지난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취임식 날 탔던 의전차량으로 주목받은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모델이다.세단과 4도어 쿠페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 HDi 모델로 먼저 출시됐다.외관 디자인은 많은 곡선과 직선을 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다가도 긴장감을 주는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차체 앞부분의 커다란 공기 흡입구, 대형 크롬도금의 셰브론, LED 데이라이트로 DS라인의 정체성을 보여준다.DS 라인의 상징인 프리미엄 하바나 가죽시트, 개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3피스 타입의 글래스 루프, 카오디오 브랜드 데논의 하이파이 시스템, 10개의 스피커, 차량 정보를 운전석 앞유리에 띄워 주는 컬러 헤드업디스플레이 등도 갖췄다.▶6단 자동변속기 , 복합연비 14.5㎞/ℓ2.0 HDi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으로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34.6㎏·m의 힘을 내며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복합연비는 14.5㎞/ℓ다.운전자가 방향을 급격하게 변경할 때 위치를 안정적으로 잡도록 각 바퀴에 힘을 자동으로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8일새로운 개념의고급 5-도어 쿠페 '뉴 CLS 슈팅 브레이크'를 국내 출시한다고밝혔다. 차량가격은 8천9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국내에 선 보이는 디젤 모델인 '더 뉴 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550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갖췄다.다이렉트 컨트롤과 리어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돼 역동성이 있으면서도 상시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안전을 위한 주의 어시스트,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7인치 디스플레이에 한글이 적용된 커맨드 시스템을 적용했다.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 키레스-고, EASY-PACK 퀵폴딩, 지능형 자동 에어컨디셔너 등을 장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최고 출력 204마력(3천800rpm), 최대 토크 51.0kg/m(1천600∼1천8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최고 안전속도 23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8초에 주파한다.복합연비는15km/ℓ(2등급)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320d xDrive'와 '액티브하이브리드 3'를 출시하며 3시리즈의 라인업을 확장했다.▶'뉴 320d xDrive'...사륜구동, 8단 자동변속기 장착..5,130만원뉴 320d xDrive는 184마력, 38.8kg.m의 직렬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320d 모델에, 동력을 자동 가변적으로 0-100%, 100-0% 앞뒤로 전달하는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xDrive 시스템이 적용됐다.BMW 3시리즈 특유의 다이내믹함과 더불어 어떠한 주행상황에서도 우수한 코너링과 안정감을 제공한다.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복합연비는 16.7km/l(도심: 14.9km/l, 고속: 19.7km/l)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6g/km에 불과해 성능과 효율성, 친환경성 모두 동급 최고를 자랑한다.▶BMW '액티브하이브리드 3’...전기모터만으로 4km주행, 최고 50km/h...8,690만원직렬 6기통 BMW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한 BMW의 인텔리전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종합적으로 340마력(내연 기관: 306마력+전기모터: 34마력)과 최대 토크 40.8kg·m의 힘을
재규어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4륜구동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XJ 3.0 수퍼차저 AWD’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XJ 3.0 수퍼차저 AWD'는 XJ 고유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후륜 구동 특유의 정교한 핸들링은 유지하면서 최첨단 신형 AWD 시스템을 통한 주행 안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풀한 성능과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는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 신형 3.0리터 V6 DOHC 수퍼차저 엔진은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최고출력 340마력(@6,500rpm), 최대토크 45.9kg.m(@3,500~5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5.9초에 불과하다. ▶주행 및 도로상태 따라 앞/뒤축간 최상의 토크배분여기에 차량의 주행 상태와 접지력을 자동으로 확인하여 노면 상태와 속도, 스티어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탑재해 도로 상황과 차량의 주행 상태에 따른 최상의 토크 배분이 가능하다.미끄러짐이 감지되면 TCCM이 즉각적으로 토크를 앞 축으로 전달해 앞·뒤축 간 구동력 배분을 최대 50:50으로 유지, 어떠한 도로상황과 날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Jeep 브랜드의 스페셜 한정 모델 2종, '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과 'Jeep 랭글러 모압'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욱 시크해진 도심형 컴팩트 SUV '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Jeep 컴패스는 Jeep 브랜드의 정통성을 반영한 도심형 컴팩트 SUV로, 부드러운 온로드 주행성능과 파워풀한 사륜구동 성능을 동시에 겸비한 모델이다. 특히, 프리미엄 SUV의 아이콘인 그랜드 체로키의 스타일링 컨셉을 반영하여 Jeep의 패밀리룩을 완성한 익스테리어와 감성품질을 높인 인테리어로 경쟁 차종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이번에 선 보이는Jeep 컴패스 블랙 에디션은 2013년형 Jeep 컴패스 4x4 Limited모델에 블랙 디테일을 더해 도시형 컴팩트 SUV로써 한층 더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블랙 글로스 색상으로 강조한 7슬롯 그릴과 헤드램프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더욱 돋보이는 외관을 완성하였고, 차량 상단의 루프 레일과 후면의 리어 스텝 패드, 18인치 알루미늄 휠에도 블랙 글로스를 적용하여 특별함을 더하였다. Jeep 컴패스 블랙(Black) 에디션은 2.4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16일, 주행 성능과 디자인이 향상된 2013년형 New C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13년 형 New CR-V는 내, 외관의 변화를 주어 더욱 날렵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강인하고 굵은 선의 프론트 범퍼 로어 스커트는 슬림하고 스포티 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로워 실드 등에 고급감을 더한 블랙 색상이 적용되었다. 또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도록 루프 레일이 추가로 탑재(4WD EX-L) 되었으며, 화물 적재 시 효율성을 높이고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토너 커버가 적용되었다. 특히 4WD EX-L모델의 경우, 기존의 기계식 4륜 구동 시스템에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으로의 변경이 가장 큰 특징이다.4WD 트림에 새롭게 적용된 ‘전자제어식 리얼 타임 4WD’는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 배분을 전자 시스템을 통해 제어하기 때문에 열악한 도로 조건이나 운전 상황에 따라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하게 해 준다.따라서 주행 상황과 노면에 따른 신속한 구동력 배분으로 차량의 구동력 손실을 줄이는 동시에 주행 성능이 향상되며, 연비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15일, 자사의 유럽형 프리미엄 해치백 차량인 ‘시빅유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혼다의 프리미엄 해치백 '시빅유로'는 클린, 엑티브, 프리미엄의 세가지 개발 컨셉을 배경으로 제작됐다.시빅유로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 등을 앞세워 작년 2월 유럽 시장에서 최초 출시된 이후 여타 경쟁 해치백 모델과의 경쟁을 뚫고 호평을 얻은 바 있다. 1.8L 직렬 4기통 SOHC i-VTEC 가솔린 엔진과 자동 5단 변속기를 적용한 시빅유로는 최고출력 141ps/6,500rpm, 최대 토크 17.7kg·m/4,300rpm의 동력 성능에 13.2km/L의 뛰어난 연비(복합연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반응속도가 빠른 패들시프트와 스포츠페달을 적용하여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감을 만끽할 수 있다. ▶유럽안전 테스트 최고등급 '5스타' 획득또한 주간주행등과 HID 헤드램프, HSA, 6에어백 시스템과 같은 안전사양이 적용된 시빅유로는 EURO NCAP 신차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획득하여 경쟁 모델 대비 우수한 충돌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이외에도 전동 롤 쉐이드가 장착된 와이드 글라스 루프를 통해서 뛰어난 개방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4일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강조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선보였다.신형에디션은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디젤' 2종으로 출시된다. 이번 에디션의 외장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메탈릭 바살트 블랙, 메탈릭 카본 그레이와 메탈릭 마호가니 래커 등 총 5개의 컬러가 선택 가능하다. 많은 고객의 호응을 받았던 기본 사양들 역시 대거 장착됐다.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전후방 파킹 어시스트, 주변 운전자를 배려하기 위한 내·외부의 자동 조광 미러 등의 편의 장치는 물론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 포함된 포르쉐 더블 클러치가 기본 장착돼 연비 효율까지 높였다.포르쉐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레드, 블랙, 골드의 엠블럼(포르쉐 크레스트)이 새겨진 19인치 파나메라 터보 알로이 휠은 포르쉐가 전달하는 스포티한 우아함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와 앞 좌석 히팅 시스템 역시 기본 탑재됐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블랙과 룩소르 베이지의 새로운 바이컬러 조합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내비게이션 모듈이 탑재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는고해상도의 7인치 TFT
재규어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성을실현한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XJ 3.0 수퍼차저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 3.0 수퍼차저, 2.0 가솔린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재규어는 XJ 3.0 디젤과 5.0 수퍼차저, XF 2.2 디젤과 3.0 디젤, 그리고 XFR와 함께 강화된 라인업으로 국내 프리미엄 세단 영역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됐다고 밝혔다.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재규어의 신형 3.0 수퍼차저와 2.0 가솔린은 강력하고 효율적인 첨단 다운사이징 엔진 기술력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최적의 조화를 이뤄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은 물론 경제성까지 갖췄다.▲XJ 3.0 수퍼차저...동급 최고의 주행성능2013년형 XJ와 XF에 탑재된 신형 3.0리터 V6 DOHC 수퍼차저 엔진은 모든 스피드에서 파워, 토크, 경제성을 최적화해 기존 8기통 엔진에 버금가는 동급 최고의 주행성능을 선보인다.최고출력 340마력(@6,500rpm), 최대토크 45.9kg.m(@3,500~5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5.9초에 불과하다. 또한 정확하게 측정된 양의 연료를 150b
쌍용차의 대표 SUV '코란도C' 스페셜모델이 새로 선보였다.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코란도 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해 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다양화 했다고 밝혔다.'「코란도 C' 스페셜 모델은 리미티드와 비트 두 가지 모델로 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본격적으로 계약을 받고 판매에 들어 간다. 리미티드 모델은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구성에 수출형 Wing(날개) 엠블럼을 국내 판매 모델 최초로 적용해 개성을 부여하고 ▲EPS(전자식 파워 스티어링휠) ▲ETCS(하이패스 자동 결제 시스템)+ECM(감광식 반사광 조절) 룸미러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추가해 안전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또한,비트 모델은 국내 SUV 중 유일한 1등급으로 최고의 연비(복합연비 17.2km/ℓ: 도심 16.3 km/ℓ, 고속도로 18.4 km/ℓ)를 자랑하는 Chic(M/T) 모델에 편의성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였으며, 수동변속 모델의 고급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하는 한편 지난 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M/T 모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특히기존 Chic와 비교해 ▲인조가죽시트▲12열 히팅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2013년 상반기중에 '포커스' 디젤, '올- 뉴 MKZ 등 3종의 신차를 출시한다.☞1월 시판 '포커스' 디젤...세계 판매 2위, 신연비 17km/l 동급최강강한 출력과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포커스 디젤은 유럽 포드의 디젤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이자, 올 3분기까지 세계 판매고 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포커스에 2.0L 듀라토크 TDCi디젤 엔진을 장착, 신연비 기준 17km/L에 이르는 동급 최강의 연비를 제공한다.포커스 디젤은 1월 중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가솔린 엔진 세단 및 해치백 모델이 시판되고 있다.☞3월 출시 '올-뉴 MKZ'/ '올-뉴 MKZ 하이브리드''올-뉴 MKZ'는 미래 럭셔리 자동차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는 링컨의 최신 중형 세단이다. 올-뉴 MKZ는 링컨 특유의 우아함 위에 미래지향적인 강렬함이 투영된 차별화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인 디자이너 강수영씨가(Soo Kang)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참여해,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함께 세단 인테리어의 전형을 넘어선 파격적 디자인으로 화제가 되었다.올-뉴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를 공개하고 내년 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초 출시된 신형 7세대 911 카레라의 사륜구동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포르쉐 구동력 제어장치를 결합한 모델이다. 911 카레라 4와 911 카레라 4S가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로 출시된다.이전 세대보다 연비는 최대 16% 개선됐으며, 중량은 65㎏ 가벼워졌다.3.4리터 수평대향 엔진으로 3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911 카레라 4의 최고 속도는 285km/h (카브리올레는 282km/h)이며, 100km/h 가속엔 4.5초 (카브리올레 4.7초)가 걸린다.911 카레라 4S는 3.8리터 엔진으로 400마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99km/h (카브리올레 296km/h)와 100km/h가속 4.1초(카브리올레 4.3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911 카레라 4의 국내 복합 연비는 9.0km/ℓ, 911 카레라 4S는 8.2km/ℓ 이다.신형 911 카레라 4 시리즈는 다양한 추가 주행 보조 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포르쉐 액티브 세이프↓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갑자기 속도를 늦추는 앞차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10일 중형 세단인 '2013년형 올-뉴 퓨전'을 출시했다. 가격은 ▲1.6ℓ SE 모델이 3천645만원, ▲2.0ℓ SE 모델 3천715만원이다.신차 출시와 관련 정재희 대표는 "고출력, 고연비,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중형 세단 모델로서 국내 고객의 까다로운 안목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모델"이라고 말했다.'2013년형 올-뉴 퓨전'은 기존 엔진보다 크기를 줄인 대신 힘과 연료 효율성을 높인 에코부스트 엔진(1.6ℓ, 2.0ℓ)을 탑재했다. 1.6ℓ, 2.0ℓ 엔진은 각각 177ps, 234ps의 힘을 내며 연비는 10.8㎞/ℓ, 10.3㎞/ℓ다. 1.6ℓ의 경우 동급의 중형 세단보다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디자인은 포드 유럽의 디자인 특징인 '키네틱(Kinetic)'을 바탕으로 삼아 강력한 전면부, 쿠페 스타일의 측면부, 세련미를 살린 후면으로 구성됐다.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편리한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초강성 보론 등을 사용해 차체 강성을 10% 높였으며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 휠(SPAS)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보인다.포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모파(Mopar®) 브랜드의 75주년을 기념하여 ‘Jeep 랭글러 모파 에디션’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되는 모파 75주년 기념 ‘Jeep 랭글러 모파 에디션’은 Jeep 랭글러 루비콘 2 도어 모델에 적용되었으며, Jeep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파브랜드가 가진 유니크함이 더해져 개성을 중시하는 오프로더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Jeep 랭글러는 최근 국내에서도 라이프 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보다 역동적인 아웃도어를 즐기는 고객층에게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선사하며 실용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레저용 차량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모파 75주년 기념 ‘Jeep 랭글러 모파 에디션’은 랭글러 특유의 직사각형 바디, 원형 헤드 램프와 7개의 그릴의 Jeep고유의 DNA는 그대로 간직하면서 모파 전용 악세사리를 장착한 모델이다. 17인치의 블랙 알루미늄 휠, 차량 도어 블랙 데칼 키트 등을 장착하여 더욱 당당한 외관을 완성했다.또한, 차량 후드 부분에 Jeep 로고가 새겨진 매트한 느낌의 데칼 장착 및 모파 로고가 새겨진 타이어 커버, 새틴 소재의 블랙 연료 주입구 등 차량의 곳곳에 Jeep과 모파의 로고를 새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