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주유소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해지고 대용량 위험물 탱크(50만리터 이상)의 소화설비는 전문기관의 기술검토를 받아야하며 과태료는 정당한 사유에 따라 1/2까지 감면할 수 있다.소방방재청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통해 사회적 변화에 따라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고 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는 강화하였다고 밝혔다.현재의 주유소는 법에 따라 위험물(휘발유, 경유 등)의 주유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충전설비는 전국 639개소(급속 62, 완속 577)가 운영하고 있으나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법령개정을 통하여 전기자동차를 주차하여 충전할 수 있는 설비 설치가 가능하여 전기자동차의 증가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주유소내 '가짜석유' 사용근절...허가 강화가짜 석유를 판매하기 위하여 주유소의 주유배관을 따로 만들거나 탱크 내부에 격벽을 따로 설치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화재, 폭발 등의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나 이번 법령개정으로 통하여 주유소 내에서는 가짜석유를 불법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배관(30m이상)을 신설, 교체 또는 철거하거나, 탱크 내부에 이중탱크를 설치하거나 철판 등을
쌍용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활동과 함께 자동차정비교육 지원을 통한 산학협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사업장이 있는 평택시를 중심으로 환경개선 및 저소득층 지원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등의 사업을 지속적이고 폭넓게 시행하면서 이를 노사가 함께하거나 또는 노동조합 자체적으로도 실천하는 등 모범적인 노사협력 사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자각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으로 최근 글로벌 기업들은 주주는 물론이고 근로자, 소비자, 지역사회 등과 폭넓은 관계를 가지며 '아름다운 나눔'활동을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역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있다. ☞쌍용차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모임 ‘연탄길’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들의 모임 ‘연탄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1999년 천혜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주요 활동으로는 매주 일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5일, 서울특별시립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와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아동 지원 프로그램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가 있다. 본 협약 체결을 통해 장애인 생산품을 구매하는 '한국닛산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 장기적으로는 고용차별을 겪는 중증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이 날 협약식은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와 임직원들, 그린내 기화서 시설장을 비롯한 직원 및 근로 장애인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는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김원제 회장과 서울특별시 장애인일자리창출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체결과 함께 한국닛산이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함께 생산시설 둘러보기, 장애인생산품 봉사활동 참여 등을 진행하면서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한국닛산 켄지 나이또 대표는 "본 프로그램을 통
CJ대한통운이 환경보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CJ대한통운은 산림청, 한국도로공사, 녹색연합과 고속도로 폐도 에너지림(林) 조성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용되지 않는 폐 고속도로 부지에 에너지림을 조성하고, 여기서 얻은 목재를 친환경 에너지인 목재 펠릿으로 가공해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의 목재보일러 난방연료로 기증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골자다. CJ대한통운은 기금조성과 이번 프로젝트에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팰릿의 운송을 맡는다. CJ대한통운은 수십여 년간 목재와 다양한 화물의 운송을 수행해온 노하우와 전국적인 인프라를 통해 이들 화물을 원활하게 수송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기관, 공기업, 사기업, NGO가 힘을 합쳐 온실가스를 절감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산림청은 에너지림 조성, 한국도로공사는 폐 도로 부지 제공과 관리를 맡으며, CJ대한통운과 한국도로공사가 조성한 기금의 관리를 녹색연합이 맡는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을 보전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일거 양득의 사업으로,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이 깊은 사업”이라면서 “이 같은 물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4일, 인천 부광교회(부평구 부평동 소재) 에서 한국지엠 국내생산부문 전영철 부사장을 비롯,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노사부문 조건도 부사장, 구매부문 아슈와니 마파사니 부사장,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과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에서 초청된 저소득 가정 어르신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지엠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설 전통음식을 함께 나누며 떡국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비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이야기 꽃을 피우며 그 동안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귀가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즐겁고 행복한 새해맞이를 기원했다.최인범 고문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며 “오늘의 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
한 초등학교의 과학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모형 풍차에 양 볼 가득 바람을 채워 입바람을 불며 풍차와 연결된 LED전구에 불을 밝히기 위해 애쓰고 있다.마침내 작은 전구에 불빛이 들어오고 학생들은 비로소 기쁨의 탄성을 자아낸다. 풍력으로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과학의 원리를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을 통해 터득한 것이다.현대모비스가 노벨 프로젝트로 유명한 주니어 공학교실을 3월부터 2배 이상 대폭 확대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참여 초등학교를 기존 6개교에서 14개교로 늘리고, 연구원 등의 사내 우수한 이공계 인력풀을 활용해 공학교실의 교습을 담당하며 과학교사로 활동할 강사진 160명을 선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국 사업장에서 선발된 이들 강사진이 초등학교 과학교사에 적합한 교습법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강사 육성교육을 가졌다. 2월 1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8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된 양성교육을 통해, 강사진은 전문강사의 초등학생 맞춤형 교육 노하우를 전수받고 실습교재를 직접 조립시연하며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방식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올해 프로그램에 ‘태양 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있다. 환경, 안전, 교육, 문화,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 임직원들은 물론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社 임직원들도 동참하고있다.이들은 성금 모금, 자원 봉사 등 여러 활동들을 통해 한국사회와 소비자보호에 기여하는 '훌륭한 기업 시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토요타는'저소득층 암치료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여기서 얻어지는 수익금 등으로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퇴치 및 연구활동 등에 지원하고있다. 이는 수입차업계에서 유일한 공헌사업이며 국내 기업들에게도 귀감이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꼽히고 있다.한국토요타-렉서스의 사회 공헌은 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기본 이념 중 하나로'국제사회로부터 신뢰 받는 좋은 기업 시민(Good Corporate Citizen)”을 목표로, 풍요로운 사회 만들기와 그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토요타자동차의 기본정신으로부터 출발하고있다.u 한국토요타자동차 사회공헌 프로그램 ☞토요타 주말농부(환경)‘토요타 주말 농부’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가꾸는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공동으로14일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조흥식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삼성복지재단 김은선전무 등 총 150여명의 사회복지 관련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작은나눔 큰사랑’은 1차적인 시설지원이나 물품후원을 넘어 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 개발과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의 사회복지 기관에서 실시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329건의 프로그램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지원금은 3억1,500만원에 이른다.올해 지원 대상 프로그램은 △ 서울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의 취업 매니지먼트를 통한 고령 친화 직종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일하니 기쁘지 아니한가! Working 캠프’ △ 서울 서대문 해벗누리의 정신장애인의 직무향상도과 성공적 취업 유지를 위한 프로젝트인 ‘취업을 Job아라’ △ 대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의 문제행동예방과 학업수행 향상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회, 정서적 발달 증진을 위한 학교 기반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인 ‘마음의 힘을 찾아가는 아
기아자동차와 KIA 타이거즈가 2012년 한 해 동안 모아온 사랑을 베푸는 자리를 마련했다.기아자동차는 16일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KIA 타이거즈 선수 및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전남ㆍ광주아동복지협회 관계자, 전남ㆍ광주지역 야구동아리 어린이 등 1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타이거즈 러브펀드의 날’ 행사를 갖고 적립금 2억 5,500만 원을 전남ㆍ광주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올해로 4년째를 맞은 ‘타이거즈 러브펀드’는 KIA 타이거즈 구단 선수들의 경기기록에 따라 선수 본인과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KIA 타이거즈 선수가 안타, 홈런, 도루, 탈삼진 등 자신 있는 분야를 정하면 기아차와 타이거즈의 임직원들은 특정 선수와 금액을 선택하고, 그 선수가 선택한 분야에서 기록을 올리면 선수와 임직원 모두 각자 설정한 금액만큼 기부금을 적립하게 된다. 올해는 3,500여 명의 기아차 임직원과 31명의 KIA 타이거즈 선수 등 총 3천 646명이 이러한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아 작년보다 4,500만 원 가량 늘어난 2억 5,500만 원을 적립했다.이번에 전달
포스코 직원들이 주위의 어려운 지역주민들에따뜻한 사랑을 담은 성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선부 김대영씨는 8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멘토의 집’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씨는 지난 2007년 부서 내에 커피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며 이로부터 얻어지는 수익금을 모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2009년에 성금을 한 차례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지난 3년간 모인 수익금 80만원에 2고로 원가절감 혁신활동을 수행하고 받은 포상금 20만원을 보탰다. 멘토의 집 서원주 원장은 “커피자판기 운영을 통한 소액의 수익금을 꾸준히 모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 제선부 원료공장 직원들은 지난 3일 지난해 무재해 달성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원료공장 직원들이 운영하는 ‘사랑나눔장학회’에 기탁했다. 사랑나눔장학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해도동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제선부 직원들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10여개의 장학회를 운영하며 자발적인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파이넥스연구개발추진반은 지난 4일 포항 남구 구룡포읍 석병1,2리에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설립...'차량기증'사업 중점한국지엠의 사회공헌활동은한국의 글로벌 기업으로서 미래 세대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 청소년의 희망과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고 있다.한국지엠은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2005년 인천지역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인 '한마음재단'을 설립, 운영하고있다. 특히 한국지엠의 사회봉사에는 대부분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노사대표가 동반참석, 자발적이고 전사적인 활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있다.▶저소득층 생활안정위한 자동차 기증사업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가장 대표적인 사업의 하나는 차량기증 사업으로 자동차 회사에서 운영하는재단답게 저소득 소외계층의 이동성 향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즉 생활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에 영업용 자동차를 제공해줘 소득을 올릴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차량기증사업에는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직접 참석, '나눔'활동을 몸소체험하는데 행사현장에서 인사말을 통해“임직원들의 아름다운 기부금으로 마련한 차량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전달 예정인 차량들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필요로
'사회공헌' 기획시리즈...기업과 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나누면서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청소년에 희망을 심어주는'아름다운 마음'이 우리 기업과사회에 확산되고 있다.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은 날이 갈수록 참여도가 높아지고 양적인 측면은 물론질적인 면에서도 많은 변화를보이고 있다. 사회봉사의 전담조직을 만들고 이를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고있다.예전처럼 일방적인 '베프는 봉사'에서 벗어나 지금은그들과'함께하는 봉사'로 바뀐 것도 주목할 변화이다.더욱 중요한 변화는수혜자들에 미래의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노력이다. 배 고픈 사람에 물고기를 주던데서 더 나아가 물고기 잡는 방법과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이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교육과 문화예술 지원활동이 활발하다.어린이 교통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도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일도 많아졌다.전국경제인연합회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국내 주요기업 222개사가 사회공헌에 지출한 비용은 3조1,241억원으로 10년전보다3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둔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양천구 소재 서울SOS어린이마을과 서울 은평구 소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제63회 임원봉사활동’과 ‘몰래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 20명은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아동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든 후 완성된 트리를 아이들의 방에 직접 설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한은행 임원들이 흰 수염과 함께 푸근한 산타복장을 입고 나타나 아이들의 이름을 호명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씩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해 아이들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등 크게 호응했다. ‘몰래산타’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신한은행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전국 소외아동 60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때 받고싶은 선물이 적힌 소망쪽지를 받아 취합한 후 임직원 600명이 1:1로 직접 희망 선물과 카드를 구매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선물을 받은 아동센터 아이들은 장기자랑 등을 보여주며 신한은행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몰래산타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준비한 선물을 전국 2
현대자동차 '파란산타'들이 올겨울에도 따뜻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벌인다.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파란산타 봉사단은 올해에도 20~21일 각 사업부별로 22개 봉사단이 동지(冬至)를 맞아 지역 22개 무료급식소를 찾아 팥죽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파란산타 봉사단에는 현대차 울산공장 임직원 420명이 참여한다.이들은 무료급식소에서 '동지팥죽 데이', '파란산타가 떴다' 행사를 열고 4,10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불우이웃들에 식사를 제공한다.첫 날인 20일 200여명의 파란산타는 중구노인복지관 등 9개 무료급식소에서 1,360인분의 팥죽을 만들어 급식소를 찾은 사람들에게 배식하며 작은 나눔을 실천했다.팥죽을 먹고 나가는 이들에게는 쌀 2kg을 선물로 나눠주기도했다. 현대차 울산 5공장 김민우(35)씨는 "파란산타들이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팥죽을 드시고 추운 겨울을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회장 구자준)은 18일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서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정만규 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24호’ 완공식을 개최했다.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사천시 곤양면에서 조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13살 김정미(여, 가명), 12살 김상일(남, 가명) 남매를 위해 두 달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희망의 집’ 현관에 현판을 거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과 정미·상일 남매와의 자매결연 체결에 이어 정미·상일 남매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구자준 회장은 “희망의 집짓기는 작은 희망들이 모여 얼마나 큰 결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뜻 깊은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LIG손해보험은 2013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연말연시인 12월 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