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생활 방식에 따라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자동차보험 4종을 15일 출시했다.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부부사랑플랜', 차량 관리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를 위한 ▲'내차 지킴플랜', 최고급 보장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한 ▲'로얄플러스플랜', 주로 주말에 운전을 많이 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휴일행복플랜’등 운전자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26일 오전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홍보모델들이 비디오형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앱)인 'U+ 내비 리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앱은 실제 도로사진인 로드뷰 기능이 탑재돼 주행 중인 차량이 교차로 전방 500m 지점에 접근하면 실제 도로 모습이 내비게이션에 나타나 이용자들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개장한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센터에 최첨단 스마트 사이니지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센터는 독일·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드라이빙 센터다.삼성전자는 이곳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건물 설계단계부터 협업을 진행하고, 총 75대의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을 로비 층부터 전시관 체험관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축했다.설치된 모든 기기는 삼성전자의 매직인포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콘텐츠 중앙관리가 가능하다.스마트 사이니지는 삼성전자가 B2B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동시에 시각적 효과도 줄 수 있어 공항·호텔·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늘고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018년까지 연평균 15%의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B2B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6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에 쏟아진기록적인 폭우로 최다 4천여 대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손해보험협회는 26일 오전 9시까지 이번 폭우로 부산, 경남에서 1천600여 대의 차량 침수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 침수피해액만 125억원으로 산출됐다. 또 보험회사별로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전체 피해규모는 3천∼4천여 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각 보험회사는 긴급대책반을 꾸려 24시간 가동하고 대구, 대전, 광주 등 다른 지역의 견인차량을 동원하기로 했다.손해보험협회 영남지역본부는 부산시와 협의해 침수된 차량을 임시로 보관할 장소를 확보하고 있다. 침수된 차량의 소유자가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경우에만 보험회사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창문이나 선루프 등을 열어두는 바람에 침수피해를 봤다면 보상받지 못한다.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운행제한구역에 무리하게 주차했다가 피해를 봤을 때도 보상을 전부 또는 일부 받지 못할 수 있다.자동차 정비업체의 한 관계자는 "수해로 차량이 침수됐을 때 물기가 있는 상태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이 생길 수 있다"면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LG전자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대상 3개, 본상 6개를 수상하며 혁신적 디자인 경쟁력을 재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은 ‘iF디자인’,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커뮤니케이션, 컨셉 3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는 49개국에서 7천 개가 넘는 작품들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LG전자는 대상에 전략 스마트폰 ‘G3’에 채택된 ‘GUI’, ‘스마트 키보드’, ‘노크 코드’ 3개 혁신 인터페이스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LG G3 GUI’는 기존과 달리 시각적 장식요소를 최소화한 매끄럽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의 컨텐츠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감각적인 리듬감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들을 곳곳에 배치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마트 키보드’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분석, 오타율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크 코드’는 사용자가 설정한 패턴으로 꺼진 화면 위를 몇 차례만 터치하면 화면을 켜는 것과 동시에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기존의 숫자
일본 소니는 내년 후반부터 자동차가 주행 중에 주위상황을 확인하는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용 화상센서 양산에 착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5일 보도했다.이 화상센서는 자동차 회사들이 2016년 판매하는 신차에 탑재될 전망으로, 소니가 자동운전기술의 핵심 부품인 센서를 생산함으로써 자동운전차의 실용화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닛케이는 전했다.이와 관련, 소니는 광(光)감도를 높인 차량탑재 카메라용 센서를 개발한 상태다.이 센서는 일반적인 차량탑재 센서보다 감도가 약 10배 높아 어두운 곳에서도 물체를 확인하기 쉽다.특히 달빛에서도 주위 풍경을 카메라로 표시, 운전자가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선명하게 도로의 장애물을 확인할 수 있다.소니는 구마모토(熊本) 반도체 자회사 공장에서 내년 후반부터 이 센서의 양산에 착수한다.일본 전자회사들은 스마트폰 경쟁에서는 애플, 삼성전자에 패했지만 화상센서 등의 핵심 부품에서는 우위를 지키고 있다.자동운전차 등의 '스마트카' 실용화에는 미국의 구글, 애플 등이 적극 나서고 있는데, 일본 기업들도 스마트카에 쓰이는 핵심 부품 분야에서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스마트카의 연간 세계 생산 대수는 202
온라인 자동차보험 중 하이카다이렉트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성인 1,08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서비스 만족도를 설문한 결과, 온라인 보험 중에서는 하이카다이렉트가 종합 만족도 5점 만점 중 3.6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어 삼성화재(3.61점), 동부화재(3.60점), 메리츠화재(3.43점), 악사다이렉트(3.40점), LIG손해보험(3.29점)이 뒤따랐다.분야별로 전문성에는 동부화재(3.68점), 고객지향성은 삼성화재(3.62점), 가격은 하이카다이렉트(3.62점)가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중에서는 동부화재(3.64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현대해상(3.63점), 삼성화재(3.61점), LIG손해보험(3.46점), 메리츠화재(3.34점) 순이었다.가입 채널별로는 오프라인 보험(3.56점)의 만족도가 온라인 보험(3.53점)보다 높았다.업체별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현대해상(3.92점), 삼성화재(3.91점), 동부화재(3.85점), 악사다이렉트(3.84점), 하이카다이렉트(3.82점), LIG손해보험(3.76점)
현대해상은 사고가 빈번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까지 전국 하이카프라자 방문 고객을 상대로 30개 항목의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행사에서는 워셔액 무료 보충,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의 서비스를 한다.
휴가철 자동차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상자가 평소보다 33%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매년 7월20일∼8월15일)에 10세 미만 어린이의 하루 평균 사상자는 평상시(214건)보다 33.1% 많은 284건이다.10∼19세의 저연령층 휴가철 차량사고 사상자도 평소 때보다 22.9% 증가했다.전체적으로 휴가철 하루 평균 부상자는 4,711명으로 평상시보다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사망자는 평소보다 3.8% 하락한 9∼10명이었다.휴가철 사고 발생이 평상시에 견줘 많은 지역은 강원(27.1%), 전남(9.1%), 경북(8.6%) 등이다.이는 휴가철 여행 선호지역으로, 평소보다 이들 지역으로의 차량 운행량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반면,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휴가철 사고는 오전 11시∼오후 3시에 몰렸다. 사고 건수가 평소보다 8∼11% 많았다. 이에 반해 출근시간인 오전 7시∼오전 9시까지의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26.4% 줄어든 모습이다.평소에는 주초와 주말에 사고가 잦은데 휴가철에는 고루 분포된 것도 특징이다.협회는 휴가철에 부득이하게 다른
LIG손해보험은 영업용 운전자의 가입 문턱을 일반 운전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고, 가입 연령도 만 18세부터 77세까지로 확대한 운전자보험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를 3일 출시했다. 만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병력자도 간편 심사제도를 통해 별도의 심사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약식기소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을 500만원 안에서 실손 보장한다. 또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외제차 평균 수리비가 국산차 평균 수리비의 약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보험개발원이 작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과 손해 특성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외제차 평균 수리비는 276만원으로, 국산차(94만원)의 2.9배 수준이었다.특히, 수리비 내역 가운데 부품가격은 외제차가 국산차의 4.7배로, 인건비(2.0배)나 도장료(2.3배)보다 금액 차이가 훨씬 큰 편이었다.외제차는 평균 차량금액이 3,479만원으로 국산차(1,148만원)의 약 3배였다. 자동차 한 대당 평균보험료도 외제차가 106만원으로, 국산차(58만원)의 1.8배 수준이었다.외제차의 자동차보험 대물가입 평균금액은 2억1천만원으로, 국산차(1억7천만원)의 1.3배였다.또 자차보험 가입률은 외제차가 83.1%로, 국산차(68.4%) 대비 14.7%포인트 높게 나타나면서 외제차 가입자가 보험보장 수준을 상대적으로 높게 하는 경향을 보였다.사고가 났을 때 차량을 수리하지 않고 보험사로부터 예상되는 수리비를 현금으로 직접 받는 '미수선수리비'도 외제차가 평균 240만원으로, 국산차(62만원)의 3.9배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미수선수리비 연평균 증가율은 국산차가 10.5%, 외제차는 2
승 진□ 공익사업부장 김성□ 보장사업부장 서영종□ 기획조정부 정책연구팀장 김원신□ 홍보부 공시팀장 방병호□ 보장사업부 업무팀장 김성완□ 구상금분쟁심의팀장 안성준 이 동□ 중앙지역본부장 감명상□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양식□ 수도권지역본부 부본부장 고현석□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방태진□ 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최종수□ 공익사업부 보험조사팀장 황원준□ 자율관리부 판매제도팀장 신종혁
롯데손해보험이 영업용·업무용 차량에 이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내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인상한다.롯데손보는 지난달 중순부터 영업용 차량은 평균 7.7%, 업무용 차량은 평균 2.9% 각각 보험료를 올린 바 있다. 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앞서 중견 손보사인 흥국화재와 악사다이렉트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평균 2.2%, 평균 1.6%씩 인상했다.중형사인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온라인 손보사인 더케이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인상한 데 이어 영업용은 평균 19.1%, 업무용은 평균 3.3% 올렸다. 또 다른 온라인 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렸다.MG손해보험은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업무용은 평균 2.3% 올렸다.시장 점유율 상위권인 대형사도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한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다만, 금융당국의
삼성SDI가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와 손잡고 차세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우선 기존 자동차용 납축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초경량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 배터리는 기존 납축배터리보다 무게를 40% 이상 줄여 에너지 효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양사는 또 12V 납축배터리와 결합해 탑재할 수 있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 개발도 병행하기로 했다.이 시스템은 일반 자동차의 회생제동 시스템에 적용해 연비를 개선하고 각종 첨단 전장시스템을 가동할 수도 있다.삼성SDI는 이번 사업 협력으로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포드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테크숍에서 미디어행사를 열어 삼성SDI와의 사업 협력을 발표했다. 테드 밀러 포드 자동차배터리 RD 책임자는 "공동 개발할 배터리 시스템이 획기적인 연료 절감과 자동차의 하이브리드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일본 2차전지 전문 조사기관인 B3에 따르면 삼성SDI의 소형 2차전지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5.8%로 4년 연속 세계 1위를 지켰다.삼성SDI는 소형 2차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배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올해 들어 출시한 운전자보험 상품의 판매 실적이 넉 달간 2만 건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월 1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법률 비용, 교통상해, 일반상해를 포함한 12가지를 보장하는 이 상품은 지난 4월까지 신계약 건수 2만1천건, 원수보험료 3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하이카다이렉트는 "텔레비전·인쇄매체 광고 등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벌이지 않은 상황에서 얻은 성과"라면서 "지금 같은 추세로 이어진다면 내년부터는 사업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