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LG화학, 산림청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숲’ 조성 및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한 ‘에코 하이브리드 숲 만들기’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차 김충호 사장, LG화학 전지사업본부 권영수 사장 및 신원섭 산림청장 등 정부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기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현대차와 LG화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양사간 친환경 경영 협력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특히 올해에는 산림청과 함께해 숲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최근 친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사회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온 국민이 환경 보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 LG화학 권영수 사장은 “친환경 선두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러한 환경 보호 활동이 대국민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신원섭 산림청장은 “ ‘국민이 행복한 숲’을 조성해 국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한국지엠은 21일 미국 환경보호국이 매년 친환경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에 GM의 63개 사업장이 뽑혔으며, 이 가운데 한국지엠의 보령, 창원 공장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에너지 스타 챌린지 포 인더스트리’는 미국 환경보호국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서 각 사업장은 생산 단위당 에너지 사용량을 5년간 최소 10% 절감해야 한다.한국지엠 보령공장과 창원 엔진공장은 최근 3년간 이미 에너지 사용량을 각각 18%, 11% 절감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친환경적인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두 공장에서 절감한 에너지는 7,710톤의 CO2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 효과가 있으며, 이를 전력량으로 환산했을 때 최대 5천 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다. 한국지엠 생산기술본부 구본준 전무는 “한국지엠의 모든 임직원은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한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며, “한국지엠은 엄격한 GM의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대한 꾸준한 실천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국내의 모든 사업장을 친환
한국지엠이 첫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의 시판에 앞서 27일,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크루즈 전기차 개발 및 전기차 볼트 국내 테스트를 통해 전기차 개발 역량을 한층 배가한 한국지엠의 기술과 제너럴모터스(GM)의 친환경차 개발 능력이 만나 탄생한 스파크 EV는 지난 6월 미국 출시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로 한국시장에 출시된다. 현존하는 가장 최신의 전기차 기술을 망라한 스파크EV는 국내 시장에 시판된 전기차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으로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인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를 입증한다.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EV는 엔진 대신 첨단 전기모터를 핵심으로 하는 드라이브 유닛과 최적의 조합을 이룬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업계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또한, 친숙한 이미지의 경차 스파크를 기반으로 설계된 스파크EV는 더욱 견고하고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고효율 회생제동 시스템, 전기차 전용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전기차 주행성능을 위해 특화된 다양한 첨단 기능으로 무장했다.스파크EV는 기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분
한국지엠은 부평, 군산, 창원, 보령 공장에 이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청라주행시험장이 제너럴 모터스(GM)의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GM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 세계 사업장을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각 사업장의 폐기물 처리 수준과 상황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사업장으로 구분하고 있다. 단계가 높은 사업장일수록 매립 폐기물 배출이 적은 사업장이며, 4단계 사업장의 경우 매립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GM 내 가장 큰 규모의 자회사 중 하나인 한국지엠은 지난 2003년 부평공장이 매립 폐기물 없는 4단계의 사업장으로 인증 받은 이후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군산, 보령, 창원 공장이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에 비 제조 시설인 청라주행시험장까지 인증을 받음으로써 인증 대상 전 사업장이 매립 폐기물 없는 친환경 사업장으로 거듭났다.한국지엠은 그 동안 GM의 매립 폐기물 없는 사업장 프로젝트 정책에서 밝힌 ▲폐기물 제거 및 최소화 ▲자원 재사용 ▲자원 재활용 ▲자원 비료화 ▲불용 자원으로부터 에너지 재생 ▲각 해당 사항 없을 경우 에너지 회수 소각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를 다루는 ‘한국로드킬예방협회’(상임대표: 강창희) 설립을 지원한다.현대자동차는한 해에전국적으로30만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들이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한국로드킬예방협회’는 동물 등이 도로에 나왔다가 희생당하는 문제를 다루는 전문환경단체로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태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로드킬 유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로드킬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각심과 책임감을 부여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전국의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야생동물 구조활동, ▲도토리 지키기 캠페인,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 등 야생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로드킬 홍보 포스터를 전시해 참석자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동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설립 지원을 통해 자동차와 관련 있는 새로운 환경 사회공헌 분야를 개척했다는
BMW 그룹은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BMW i3'의 기본 가격을 34,950 유로로 책정했다고 밝혔다.BMW i3는 오는 11월 독일을 시작으로 공식 판매에 들어가며, BMW 공식 전시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개인 맞춤형 판매방식을 통해 다양한 고객 접점을 넓혀 갈 계획이다.BMW i3는 제품뿐만 아니라 전방위 전기차 서비스 솔루션인 ‘360° ELECTRIC’ 패키지를 마련해 집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BMW i3 월박스(Wallbox)를 비롯,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Drive), 드라이브 나우(DriveNow) 전기차 쉐어링 프로그램 등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안 로버슨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사장은 “BMW i3는 BMW가 혁신적 이동수단의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운전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최첨단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이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BMW i3는 공식 출시에 앞서 오는 29일 런던과 뉴욕, 베이징에서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는 내년 5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올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가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급 전기자동차 SM3 Z.E.의 사전 예약판매를 7월1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3 Z.E. 사전 계약을 통해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10대 전기차 선도도시(제주, 서울, 대전, 광주, 창원, 영광, 당진, 포함, 안산, 춘천)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부응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SM3 Z.E의 표시 가격은 SE Plus 기준 4,500만원이지만 실제 구매가는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과 각 지자체의 별도 보조금의 추가 지원을 받게 되면 더욱 낮아지게 된다.예를 들어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에 지자체 보조금 800만원이 더해지면 동급 가솔린 차량과 동일한 1,900만원대에 SM3 Z.E. 구입이 가능하고 800만원 상당의 완속 충전기까지 지원된다.동급 가솔린 대비 연료비 6분의 1 수준으로 유지비 또한 저렴하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는 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사회복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40대의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단체 차량 나눔’ 행사를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537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여 경차(모닝)을 각 1대씩 총 40대를 기증한다.2008년부터 한국타이어는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지원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227대를 지원해왔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의 행복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의 사업영역과 특성인 ‘이동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여 차량지원뿐만 아니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2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에 사재를 추가로 출연키로 했다.정몽구 회장은 복지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복지에 힘을 더하기 위해 사재 추가 출연을 결정했으며, 정몽구 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등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정몽구 회장이 이번에 추가로 출연하는 사재는 정몽구 회장이 보유중인 글로벌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이노션 지분 전량으로, 이노션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36만 주이다.이에 앞서, 정몽구 회장은 지난 2011년 순수 개인기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인 5,000억 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2007년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6,500 억 상당(출연 당시)의 사재를 재단에 출연했다. 이번 사재 출연은 5번째이다.정몽구 재단은 정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어린이 및 소외계층 의료와 기초생활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재단은 또한 농산어촌 학습 지원, 중·고 미래인재 육성, 저소득층 장학 지원,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교육분야에서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
현대차그룹이 올해도 창업을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착한 자동차 ‘기프트카’를 선물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오전 계동사옥에서 창업의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4 캠페인’의 사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일부와 각 부처의 산하 재단인 중앙자활센터,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기프트카를 받은 세 명의 주인공들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TV CF로 유명해진 ‘별이네 튀김’ 한영수 씨는 협약식 후 “차량뿐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제공, 상호와 메뉴판 디자인까지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세 아이들이 더욱 밝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진 점이 가장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2012년 3차에 이어 올해로 4회차를 맞이 했
현대자동차그룹은 작년 한 해 동안 18개 그룹사 및 20만여 임직원의 나눔과 봉사활동을 기록한 2012 사회공헌활동백서를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백서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룹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례를 전달해 독자들에게 나눔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전달함은 물론 사회공헌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돕기 위해 발간됐다.특히 이번 백서는 팩트북과 함께 매거진 형태로도 발간돼 대중들에게 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을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매거진 형태의 ‘We With’는 ‘우리 함께’라는 뜻으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향한 기업의 의지를 표현했다.‘We With’는 사회공헌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전환 및 독자의 공감대와 참여 유도를 콘셉트로 ▲일자리 만들기 ▲글로벌 사회공헌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야기 ▲실천하는 나눔 참여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현대차그룹의 부문별 활동과 실제 사례를 잡지 형태로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팩트북인 ‘We Do’는 ‘우리는 한다’라는 의미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현재 실행력과 ‘우리 모두 함께 세상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13일 부산공장(강서구 신호동 소재)에서 산업통상부, 부산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 공장부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인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의 준공식을 갖는다.‘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KC자산운용의 3자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발전(주)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여 2012년 7월 착공하였으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 자동차 출고장 및 공장지붕 등 약 300,000㎡ 부지에 560억 원을 들여 건설되었다.최근 전력난이 범국가적으로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은 친환경적인 대체 에너지 개발을 위한 효율적인 전력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25,000 MWh에 달한다. 향후 한국전력을 통해 부산공장 인근 8,300세대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10,600여 톤에 달해 실제로 소나무 380만 그루를 심은 효과가 있다.또한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ENVEX 2013’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 C EV-R'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11일 개막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번에 전시한 '코란도 C EV-R'은 100kW급 전기모터와 16kWh 42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되어 순수 전기에너지(EV 모드)만으로 최대 150km(최고속력 150km/h)까지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37kW 용량의 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하여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자동차(EV-R)이며, EV-R 모드에서는 총 5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특히,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한 Range extender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자동차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쌍용자동차는 2단계에 걸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및 (주)엔진텍과 환경부 국책과제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을 실시한다.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이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매달 30여 대의 버스를 지원한다.올해 말까지 7개월 동안 총 200여 대의 ‘틔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2013년 첫 ‘틔움버스’는 지난 6월 1일 대전에서 출발해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에게 목장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같은 날 운행을 시작한 대구 ‘틔움버스’는 엄마와 함께하는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관람을 도왔다. 6월 ‘틔움버스’ 캠페인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다문화,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기관 등 총 291곳으로부터 접수 받아 33개 기관을 선정했다.한국타이어의 7월 ‘틔움버스’는 오는 6월 12일 오후 6시까지 드림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회공헌에 대한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사업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봉사활동용 차량 36대를 기증했다.한마음재단은 3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이홍렬(탤런트) 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3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였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 3월 쉐보레 도입 2주년 축하와 더불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하기로 약속한 차량 100대를 모두 전달하였다.이날 한국지엠은 인천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금강장애인복지센터, 실로암주간보호센터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30대, 다마스 5대, 라보 1대 등 총 36대의 차량을 전달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을 포함해 지난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차량으로 총 360대를 기증했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