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30일 오전 수원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BMW 그룹 코리아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통해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18대를 기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자동차 특성화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 인천인력개발원 등을 포함한 총 18개의 학교와 기관에 총 10억 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 패밀리, Z4와 MINI 등을 기증했다. 18대의 자동차는 동의과학대학, 두원공대, 대구 가톨릭 대학교, 대구미래대학, 신성대학, 여주대학, 오산대학, 인하공전, 전주비전대학,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 1대학, 한국폴리텍 2대학, 한국폴리텍 7대학 등 13개 대학과 경기 자동차 과학 고등학교, 성수 공업 고등학교, 신진 자동차 고등학교 등 자동차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 3곳,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등에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BMW 그룹의 리테일 개발을 담당한 악셀 판네스 부사장,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악셀 판네스 부사장은 “BMW는 자동차 제조회사를
현대자동차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11월 15일까지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전국 고등학교 저소득층 우수 학생 2,300여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제공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쏘나타 국내 누적 판매가 3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높은 성과를 달성,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환원을 통해 성과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장학금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현대차는 전국 2,300여개 고등학교의 법정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학생 중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각 학교별 우수 학생 총 2,300여명(학교별 1명)에게 총 11억 6,000여만원의 ‘희망나눔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희망나눔 장학금’은 각 고등학교 인근 현대차 지점의 지점장 및 카마스터가 인근 고등학교를 방문해 안내할 예정이며, 각 학교에서는 선정된 학생을 다음달 15일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메일(angel@childfund.or.kr)로 장학금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현대차는 추천 받은 학생의 장학금 신청서, 법정저소득층 증빙자료, 학생명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26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 배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임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호샤 사장은 “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유재홍 (71세, 부평구 산곡동)씨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이번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많이 걱정했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까지 해주니 한겨울 추위에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3일 서울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3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200여명의 금호타이어 임직원, 대리점주 및 가족들이 참가해 핑크색 셔츠를 입고 달리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의미와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더불어 기부금을 주최측인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이외에도 금호타이어 홍보부스에서는 특별 제작된 핑크색 타이어 밸브캡을 판매했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기부 형식으로 금액을 지불하도록 했다. 밸브캡 판매금 전액은 금호타이어가 7월부터 자사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얻은 모금액과 타이어 판매 수익 일부를 합산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또한, 타이어 모양의 룰렛을 돌려 스카프, 만보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금호타이어 캐릭터 ‘로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포토 이벤트 등을 마련해 부스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유방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핑크리본캠페인’에 참여해 오고 있다. 아울러 호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4일 부산공장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부산 시민단체 대표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3 Z.E. 양산개시 기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전기차 시장의 확고한 리더가 되겠다는 큰 전략하에 이미 초기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10대 선도도시를 중심으로 AS 네트워크 구축 및 AC 급속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보급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연간 4,000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으로 부품 국산화 진행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전기자동차는 한국의 녹색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공공부문은 물론이거니와 민간부문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이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시에서도 내년부터 전기택시 도입과 충전시설 확충을 비롯해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적극적인 현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1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 「뉴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임직원 및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참가하여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3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주한 미군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초청 선수 및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로 5km, 10km, 하프의 세 코스로 나눠 펼쳐졌다.이번 마라톤 대회에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경품 제공은 물론, 홍보부스를 마련해 「체어맨 W」,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뉴 코란도 C」 등을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차량구입 상담은 물론 판촉물 및 음료 제공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또한, 쌍용자동차 임직원 및 가족,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이 대회에 참가해 평택시민들과 함께 평택항 방조제, 항만도로, 평택항 홍보관, 평택호 관광지 등 내 고장의 숨겨진 명소를 두발로 뛰며 평택 알리기에 앞장 섰다.쌍용자동차는 2007년부터 「액티언」, 「코란도 C」 등 SUV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
인도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레바는 7일 인도 렌터카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카존렌트와 업계 최초로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친환경 이동 수단인 전기차의 상용화를 장려하고, 서비스 제공 지역에 100 여 개의 무료 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환경오염 및 연료비 상승에 있어 혁신적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마힌드라e2o의 렌터카 시장 진출은 잠재력을 가진 미개발 시장 진출 과 동시에 전기차의 고객에게 효율적인 비용으로 전기차를 제공하여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마힌드라 레바는 지난 3월 차세대 순수 전기자동차인 마힌드라 e2o를 출시했다. 마힌드라 e2o는 순간 가속을 위한 부스트 모드 기능을 갖춘 전자동 변속장치를 장착하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100km까지 달릴 수 있어 도시 주행에 적합하다.마힌드라 e2o는 5C로 알려진 마힌드라 그룹의 다섯 가지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 즉, 깨끗함, 편리성, 일관성, 영리한 기능성, 비용 효율성을 표방하고 있다. 마힌드라 e2o는 마힌드라 그룹의 친환경 및 혁신적 활동과 더불어 모빌리티 솔루션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의 성공적인 1차 전기차 민간보급에 이어 창원시에서 2차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수년 전부터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큰 전략하에 창원시 전기차 민간보급을 위하여 지난 달 창원사업소에 AS 네트웍을 구축하고 AC 급속충전기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판매거점 또한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창원시는 2015년도까지 총 300대의 전기차 민간보급 목표를 세우고 올해 관공서 20대와 30대 분량의 민간보급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창원시에서 전기차를 구매하게 되면 환경부 보조금 1,500만원, 경상남도와 창원시 보조금 600만원에 세제 혜택이 더해져 동급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금액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다.또한 800만원 상당의 완속충전기까지 지원된다. 창원시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10월 21일 전기차 보급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지난 3일 창원시는 스포츠파크 보조경기장에서 전기차 구입을 희망하는 민간(개인, 기업, 단체)을 대상으로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정확한 차종별 정보를 제공하고 시승회을 개최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26일 경기도 포천 아트밸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체험 프로그램인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 를 실시했다. 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중증 장애인 및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2013 경기도 최고 관광지로 선정된 친환경·문화예술공원 ‘아트밸리’에서 ‘자연을 만나다’라는 컨셉으로 모노레일 탑승 및 아트밸리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및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단법인 ‘초록’과 함께 마련됐다. ‘3색 동행을 이야기하다’ 프로그램은 현장체험 및 공연 관람 등이 오는 11월까지 총 3번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금호타이어는29일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도 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다. 올해 3번째 진행하는 활동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2014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전국의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사업을 새로이 선정한다.‘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대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의 3개 사회복지 분야에서 관련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단체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 신설한 ▲이동복지 차량지원 사업에 대한 지원분야를 확대하고 강화한다.▲이동복지 차량지원 사업 분야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기초 사회복지를 결합한 사업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이동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현대차는 기존의 ▲포터 1톤 특장차 및 개조비 지원 분야와 함께 2014년부터 ▲엑센트 차량 및 프로그램비 지원 분야를 추가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이동성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동복지 분야 사업의 경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전기자동차 및 자동차 연관산업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BMW 그룹 코리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자동차의 상용보급 및 자동차 연관사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BMW 그룹 코리아는 전기차 보급확산을 위한 도내 기업의 사업참여와 문화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등 제주특별자치도를 전기차 선도도시로 육성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충전인프라 구축, 보조금 지원정책 등 전기차 보급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날 BMW 그룹 코리아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를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전달했다. BMW 액티브 E는 BMW 그룹이 전 세계에서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한정 제작된 차량이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로부터 2013년 전기차 선도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030년까지 제주도 내 모든 차량(37만1000대)을 전기차로 바꿔 탄소 없는 섬을 실현한다는 내용의 ‘제주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내년 5월 BMW 전기차 i3 국내 출시BMW 그룹은 올 하반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최고 경영자 카를로스 곤 회장은 지난 10일 독일 프랑크프루트 모터쇼 기간 중, 전기차 및 자율 주행자동차 개발상황 등 광범위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코멘트를 아래와 같이 전달했다. ▶제로-에미션 자동차(Zero-emission transportation)곤 회장은 "르노-닛산의 2016년 까지 총 150만대의 제로-에미션 자동차를 판매하겠다는 경영목표는 사실상 비현실적인 것"이라며, "예상보다 늦게 진행되는 생산 인프라 구축이 판매 신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생산 인프라 구축 지연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어디서 충전해야 하는지 충천 장소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그러나 곧 인프라는 확충될 것이다. 전기차는 의심할 것 없는 미래다"라고 강조했다. 폴크스바겐이 이번 주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1등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많은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곤 회장은 이에 대해 "나는 제로-에미션 차량이 자동차 시장의 주요 세그멘트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는 이 시장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이다. 하지만, 앞으로 경쟁이 아주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곤 회장은 전기차
2009년 8월, 닛산은 세계 최초의 전기차 ‘리프(LEAF)’를 공개하면서 ‘실생활 니즈에 맞게 설계된 세계 최초의 전기 자동차’ 라는 수식어를 붙였다.CEO인 카를로스 곤은 “리프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게 아니라 없앨 수 있는 자동차이다.”라고 역설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친환경성’을 부각시켰다.2016년까지 150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로 2010년 말 출시했지만 결과는 2011년까지 설정한 목표인 2만 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리프의 판매 저조와 더불어, 급기야 지난해에는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오랜 기간 친환경차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모델S'와 'i3'로 다시 시동거는 전기차 지난해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중인 테슬라의 ‘모델S’와 오는 11월 독일에서 출시 예정으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BMW의 ‘i3’는 ‘프리미엄 성능’, ‘영감을 주는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과거처럼 친환경성을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프리미엄 성능이나 디자인 등을 강조하고 있다. 소구 포인트가 달라진 만큼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모델S가 올해 매 분기 목표를 초과하는 판매량을 기록하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6일 오후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열린 ‘2013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 노무담당 이상원 상무, 노동조합 문제형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 노사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또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 5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지난해에는 260가구에 7만 장의 연탄을 제공했다. 쌍용자동차 역시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은 이밖에도 안전한 자전거 생활 정착을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
아우디 공식 딜러 ‘참존모터스(대표:김한균)’는 지난 9월 7일 참존그룹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참존그룹과 함께 하는 참 좋은 나눔 장터'에 참여해 물품 기증과 함께 특별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 점에서 열린 ‘참 좋은 나눔 장터’는 참존그룹의 계열사 전 직원들이 기증한 제품을 한데 모아 직접 일일 판매까지 진행한 이벤트로, 환경나눔 운동, 자원봉사, 수익금 기부까지 1석 3조 효과가 있는 뜻 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존모터스를 비롯한 참존그룹의 전 계열사는 총 1,500여 점의 물품을 기증 완료 하였으며, 참존 그룹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 물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가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마케팅 팀 이준희 팀장은 “참존모터스는 이번 '참 좋은 나눔 장터'와 같이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강화해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