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오는 6월 27~ 29일까지 개최되는 영국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2015년에 출시 예정인 NSX 프로토타입을 최초로 공개한다.NSX의 새로운 프로토타입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1989년 아일톤 세나가 주행했던 1989년형 3.0리터 NSX와 2005년형 3.2리터 NSX에 이어, NSX 모델이 쌓아온 풍부한 역사와 진화를 재현할 계획이다. 또한,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을 통해서 전 세계 슈퍼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차량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직접 보고 경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혼다 NSX에는 혁신적인 사륜 구동 자유 제어 시스템인 ‘3모터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 시스템’이 적용됐다. NSX에는 이 SH-AWD® 시스템과 차세대 트윈 터보 V6 직분사 엔진이 연결되어 앞뒤 축 중앙에 세로형으로 탑재된다.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 시스템을 통해 네 바퀴에 모두 토크 벡터링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3개의 전기 모터를 사용해 하이브리드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1개의 모터는 V6 엔진과 뒤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와 결합된 반면, 나머지 2개 모터는 앞 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불모터스는 오는 25일 출시 예정인'그랜드C4 피카소'의 사전예약 고객수가 1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수입차시장 유일의 7인승 디젤 MPV 모델로 탁월한 연비(26.7km/ℓ 유럽기준)와 강력한 주행성능(최대출력 150마력), 넉넉한 공간은 물론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를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출시 9개월 만에 유럽 누적 판매 8만대를 넘어섰으며, 독일 빌트암존탁과 아우토빌트 및 영국 BBC탑기어 등 유럽의 다수 유력 매체에서 올해의 패밀리카/MPV 차량에 선정된 바 있다.오는 25일 그랜드 C4 피카소의 출시행사가 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24일 까지 시트로엥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재규어코리아는 오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스포츠카 'F-TYPE 쿠페'의 사전 예약 판매를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국내 출시 모델은 F-TYPE 쿠페와 F-TYPE S 쿠페, 고성능 모델인 F-TYPE R 쿠페 등 총 3가지다.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적용해 차체를 가볍게 만들었고, 5.0리터 8기통 슈퍼차저 엔진(R 쿠페)을 탑재해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69.4㎏·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2초다.3.0리터 6기통 슈퍼차저 엔진을 넣은 쿠페와 S 쿠페는 각각 최고출력 340마력과 380마력, 최대토크 45.9㎏·m와 46.9㎏·m를 기록했다.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쿠페 9,840만원, ▲S 쿠페 1억1,440만원, ▲R 쿠페 1억7,150만원이다.전국 12개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에서 예약을 받고 6월 출시 이후 예약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페라리와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FKM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모델인 ′458 스페치알레′를 국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9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진보적인 모델이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V8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녔다.‘458 스페치알레’는 그 이름에서 의미하는 것처럼 ′458 이탈리아′ 차량의 동력 성능, 공기역학, 운동 성능을 한층 강화한 한정 생산 모델이다.페라리가 역대 개발한 8기통 자연흡기 엔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GDI 엔진(4497 cc)을 갖춘 ‘458 스페치알레’는 엔진 부품 재설계, 내부 마찰 감소, 14:1 초고압축 등을 통해 9000 rpm에서 605마력, 6000 rpm에서 최대 토크 55 kg. M를 달성했다.또한 도로주행용 자연흡기 엔진이 달성할 수 있는 최고치인 리터당 135마력(hp/l)이라는 뛰어난 출력을 선보였다.458 스페치알레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1 마력당 2.13 kg의 탁월한 마력당 중량비로 단 3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이 가능하며, 이탈리아 피오라노 서킷에서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MINI JCW 컨트리맨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MINI 존 쿠퍼 웍스(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이미지를 강조해온 MINI의 이번 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은 소형차이지만 스포티한 드라이빙 특성과 함께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MINI 브랜드 가치를 다시금 입증하는 모델이다. 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은 전 세계적으로 단 550대만 한정 생산되었으며 국내에는 MINI 라인업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MINI JCW 컨트리맨 모델에 한해 한정 판매되어 희소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갖췄다.특히 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에 적용된 프로즌 블랙 컬러는 BMW M 모델과 같은 최상위 모델에 사용된 BMW 인디비주얼 컬러로서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과 많은 시간이 요구되는 최상의 옵션 사항이다.MINI JCW 컨트리맨 프로즌 블랙 에디션의 최고출력은 218마력, 최대토크 28.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7초, 최고 속력은 223km/h이며 MINI만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1일'4도어 쿠페'CLS클래스에 상시 4륜구동 체계를 탑재한 모델 2종을국내에 출시했다고밝혔다.가격은 ▲더 뉴 CLS 63 AMG 4MATIC이 1억5,600만원, ▶더 뉴 CLS 63 AMG S 4MATIC이 1억7,100만원이다.쿠페 모델은 통상 문이 2개이고 지붕이 낮아 날렵해 보이는 디자인의 세단형 승용차를 지칭하지만 벤츠는 쿠페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되 문이 4개인 '4도어 쿠페'라는 차종을 개발, 'CLS클래스'라는 이름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차종은 벤츠의 고성능차 브랜드인 AMG 모델로, '더 뉴 CLS 63 AMG 4MATIC'과 '더 뉴 CLS 63 AMG S 4MATIC' 등 2가지이다. 이로써 국내에 시판되는 CLS클래스 모델은 'CLS CDI 250' 등을 포함해 5종으로 늘어났다.더 뉴 CLS 63 AMG 4MATIC은 앞바퀴와 뒷바퀴에 힘을 33대 67로 배분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얹었고 5천461cc 8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최대출력 557마력, 최대토크 73.4㎏·m를 구현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7초에 주파하고 최고 속도도 300㎞에 달한다.더 뉴
벤틀리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럭셔리 세단 '플라잉스퍼 V8'와'신형 컨티넨탈 GT Speed'를 각각 선보이고, 두 모델에 대한 국내 계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신형 플라잉스퍼 V8은 벤틀리가 자랑하는 파워와 효율성을 모두 갖춘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세단의 매력을 더욱 폭넓은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럭셔리 GT인 컨티넨탈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로 자리잡은 컨티넨탈 GT Speed는 스타일링을 한층 더 개선하면서 엔진 출력과 토크 역시 강화되어 역대 벤틀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신형 플라잉스퍼 V8'...한번 주유로 840km 주행새로운 V8 모델은 기존 플라잉스퍼 W12 모델과 함께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플라잉스퍼만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급 세단에서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새로운 고객층을 벤틀리로 인도하는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미 검증을 마친 벤틀리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은 507마력 (500 bhp / 373 kW)의 최고출력과 67.3 kg.m (660 N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95 km/ h,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국내 누적 판매 2만 대 돌파를 기념하고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을 선반영해 인기 해치백 모델인 ‘308 스포티움’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가격 인하된 308 스포티움 에코 모델은 100대 한정으로 기존 3,240만 원에서 290만 원 인하된 2,950만 원(VAT 포함)에 판매된다.이번 가격 인하로 소비자들은 유럽의 해치백 명가 푸조의 대표 모델을 2천만 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푸조 308 스포티움은 푸조의 대표 해치백 모델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18.1km/ℓ의 뛰어난 엽비(복합연비 기준), 효율적인 실내 공간을 갖춰 젊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6일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계보를 새롭게 잇는 BMW '뉴 2시리즈 쿠페'를 최초로 선보이며 공식 출시했다.뉴 2시리즈 쿠페는 이전 1시리즈 쿠페보다 더욱 역동적인 성능과 디자인, 커진 차체를 특징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시리즈다. 동급 유일 후륜구동 방식의 스포티한 주행은 물론, 앞뒤 50:50 이상적인 무게배분, EU6를 만족하는 뛰어난 친환경성, 넓어진 실내공간 등으로 프리미엄 소형 쿠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국내에 먼저 출시하는 모델은 뉴 220d 쿠페 M 스포츠 에디션이다.▶BMW 1~7시리즈 라인업 완성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뉴 2시리즈 쿠페 출시를 통해 국내에 1부터 7시리즈까지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더욱 세분화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게 된다.BMW 뉴 2시리즈 쿠페는 BMW의 첨단 지능형 경량 설계와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 기술이 적용되어 민첩하고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의 비틀림 강성은 이전의 1시리즈 쿠페보다 13% 향상해 민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였다.또한, 엔진 출력에 특별히 맞춘 스트럿 서스펜션과 5링크 리어 액슬 등 첨단 섀시 공학이 적용되었다. 여기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5일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7 스포트백’을 공식 출시했다.아우디 RS7 스포트백은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트윈터보 4.0 TFSI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560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이 슈퍼카 수준인 3.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동급 최고의 뛰어난 가속 성능을 지녔음에도 엔진 부하가 적을 시 8기통 중 4기통만 가동시키는 가변실린더 시스템(COD)을 채용해 연비 역시 동급 최고인 7.9km/l(복합 연비 기준)을 달성했다.동급 유일의 4륜구동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인 아우디 RS7 스포트백은 △가볍고 강한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 △RS7 전용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RS 전용 스포츠 디퍼렌셜이 적용된 풀타임 사륜구동 콰트로 △뛰어난 제동력을 자랑하는 아우디 세라믹 브레이크 △0.001초 단위로 4 바퀴의 댐핑 값을 조절해 어떤 도로에서도 항상 차량의 자세를 유지하고 차고를 조절해주는 RS 스포츠 에어 서스펜션, △2단계로 조절 가능한 ESC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국내 수입차 시장 첫디젤용도차량(MPV)인 '그랜드C4 피카소'의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달 25일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그랜드 C4 피카소의 사전 예약은 시트로엥 전국 전시장을 통해 진행된다. 24일까지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구입 차량의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평생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트로엥 홈페이지(www.citroen-kr.com) 혹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랜드로버 코리아는 4일6천만원대로 가격을 낮춘 모델을 포함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4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출시했다.새 모델은 'SD4 퓨어'(6,690만원)와 'SD 프레스티지'(7,490만원), 'SD4 다이내믹'(8,220만원), 'Si4 프레스티지'(8,270만원), 'Si4 다이내믹'(9,180만원) 등 5종이다.랜드로버 코리아는 고가의 SUV로 분류되는 이보크의 국내 판매 가격의 최저선이 6천만원대로 진입하면서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는 데 강조점을 두고 있다.아울러 9단 자동변속기 도입과 함께 동력성능을 향상시켜 기존 모델보다 연비를 최대 12% 향상시킨 점도 부각시켰다.2014년형 이보크는 2.2ℓ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경우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2.8kg·m를 실현하고 2.0ℓ 가솔린 엔진을 쓰는 모델은 최대출력 240마력과 최대토크 34.7 kg·m를 나타낸다.연비는 디젤 엔진이 13.3㎞/ℓ를, 가솔린 엔진은 9.9㎞/ℓ를 기록했다.전 모델이 주행 상황에 따라 민첩하게 4륜구동 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돼 있고, 일반 도로나 눈길, 진흙 등 노면에 따라 최적의 주행 조건을 찾아가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도 적용
BMW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4월새롭게 출시될 3세대, 더 뉴 MINI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이번 3세대 ‘더 뉴MINI’ 사전 계약은 새롭게 출시될 더 뉴MINI에 대한 MINI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으로 시작됐다.3월부터 전국 MINI 매장을 방문하면 되며 특히 사전 계약 고객들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반을 포함해 4월 진행될 더 뉴 MINI 런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한편 더 뉴MINI는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풀 체인지업 모델이다. 지난 1959년,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한 MINI의 3세대 버전이며 최초의 Mini가 출시된 지 55년 만이자, 2001년 1세대 MINI, 2010년 2세대 MINI 출시 후 새롭게 풀 체인지 된 모델이다. 특히 MINI만의 디자인 정체성은 이어가고 주행성능은 극대화해 올해 상반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4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했다.뉴 4시리즈는 이전 3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시리즈로지난해 선보인 쿠페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우아한 요트의 느낌을 선사하는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정밀하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깊은 감명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뉴 428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다.▶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향상된 효율성날카로운 역동성과 최상의 핸들링에서 비롯된 운전의 즐거움은 뉴 4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탑을 열고 달릴 때 발생하는 비틀리는 힘에 저항하기 위해 특정 차체 및 섀시 부품을 보강했다. 뒤틀림 강성은 이전보다 40% 향상되었으며, 차체 무게는 20kg 가벼워져 최적의 경량화를 이루었다. 또한, 프런트 휠 주위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에어 커튼과 에어 브리더 등의 BMW 에어로다이내믹 기술이 집약되어 공기 저항을 줄였다.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하드탑을 닫았을 때 뉴 4시리즈 쿠페와 동일한 공기저항계수인 0.28Cd를 나타내며, 탑을 열었을 때에는 0.33Cd를 기록한다. 효율성 또한 향상되어 복합 연비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6ℓ 디젤 엔진을 탑재해 1등급 연비를 실현하는 모델 3종을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세단인 'S60 D2'와 'S80 D2', 왜건 모델인 V60 D2 등 3가지로,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정차시 엔진을 멈춰 공회전을 줄여주는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가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S60 D2는 복합연비가 17.2㎞/ℓ에 달하고 S80 D2와 V60 D2는 각각 16.9㎞/ℓ, 16.5㎞/ℓ씩의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세 모델 모두 최대출력은 115마력, 최대토크는 27.5㎏·m이다.동일한 엔진을 쓰지만 기어비 등을 모델별로 최적화했다. 차체가 가장 큰 S80 D2는 안정성에 무게를 뒀고 스포츠세단인 S60 D2와 왜건 V60 D2는 민첩한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저속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추돌 위험이 있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리도록 한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과 야간 운전을 도와주는 '액티브 밴딩 라이트' 등의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돼 있다.가격은 ▲S60 D2가 4,180만원, ▲V60 D2가 4,540만원, ▲S80 D2가 4,980만원이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