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고객 만족도 강화의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판매되는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가격은 최대 200만원까지 인하한다.제타 1.6 TDI 블루모션은 3,190만원에서 200만원 인하된 2,9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조정되었으며, 여기에 59만원 상당의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이 추가되어 총 259만원 상당의 고객 혜택 효과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제타 2.0 TDI 모델은 기존 3,600만원에서 60만원 인하된 3,54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판매되며, 여기에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 후방 카메라 등 350만원 상당의 옵션이 기본으로 제공됨으로써 410만원 상당의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간다.(옵션의 경우 독일 가격 기준)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세단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제타의 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본 옵션을 강화하면서 가격은 낮췄다"며, "이를 통해, 그 동안 수입차를 고려하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중형 세단의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폭스바겐이 제공하는 차의 본질을 통한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욱 강화된 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작년 말 출시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에 사륜구동시스템을 장착한 '더 뉴 S 350 블루텍 4매틱'을 22일 선보였다.이번 출시로 S-클래스 라인업은 총 6개 모델로 늘어났다. 6월 해당 차종의 최상위 모델인 '더 뉴 S 600 롱'도 추가될 예정이다.신규 모델에는 고효율 지능형 소재와 경량 디자인을 적용한 벤츠의 사륜구동시스템 '4매틱'이 탑재돼 안정성과 친환경성이 강화됐다.이는 구동력을 앞바퀴에 45%, 뒷바퀴에 55%로 배분해 일정하게 전달하는 상시 사륜구동 방식으로 빗길이나 빙판길, 눈길 등 악천후에서도 운전자가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에어 서스펜션이 도로와 주행 상황에 맞춰 각 바퀴의 댐퍼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인 에어매틱은 노면에서 오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한다.외관과 주행성능, 편의사양 등은 기존 모델(더 뉴 S 350 블루텍)과 동일하다.가격은 기존 모델의 ▲일반형(1억2,990만원)보다 인상된 1억3,350만원이다. ▲6월 출시 예정인 600 롱 모델은 2억6,900만원이다.차량 가격에는 7월 발효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을 미리 적용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S-클래스는 작년 11월부
포르셰 코리아가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새로운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마칸'을 국내에 공개했다.인도네시아 어로 호랑이를 뜻하는 마칸은 포르셰가 콤팩트 SUV 세그멘트에서 출시하는 첫 스포츠카로, 마칸 터보와 마칸S, 마칸S디젤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마칸의 모든 모델에는 전자제어식, 맵 제어형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갖춘 액티브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되며, '넓고 낮게'를 표방한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인 모습을 살려냈다마칸 터보에는 포르셰 모델로는 처음 사용되는 3.6ℓ V6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돼 있다. 최대 400마력과 최대토크 56.12㎏·m의 힘을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는 4.8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66km/h, 국내 복합연비는 7.2km/ℓ이다. 마칸S에는 최대 340마력과 46.94kg·m토크의 힘을 낼 수 있는 3.0ℓ V6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마칸S의 최고 속도는 254km/h이며 국내 복합 연비는 7.3km/ℓ이다.▲마칸 터보의 가격은 1억740만 원, ▲마칸S는 8,480만 원이며 오는 6월 출시될 ▲마칸S디젤은 8,240만 원으로 책정됐다.포르셰 코리아의 김근탁 대표는 "마칸은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7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가솔린모델인 골프 1.4 TSI블루모션의 공식출시에 앞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4 TSI엔진은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가솔린 엔진이다. 불과 1.4리터의 배기량으로 2.5리터급의 강력한 파워를 구현한 효율성을 바탕으로 '올해의 엔진상'을 7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7세대 신형 골프에 탑재되는 1.4 TSI엔진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매트릭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설계됐다. 최고출력 140마력(4,500~6,000 rpm), 최대토크는 25.5 kg.m/rpm (1,500~3,500), 정지상태에서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8.4초, 최고 속도는 212km/h이다. 특히 듀얼클러치 방식의 7단 DSG 변속기와 함께 TSI 모델 최초로 에너지 회생 시스템, 스타트-스톱 기능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y)가 적용됐다. 공인 연비는13.5km/l(복합연비, 도심/고속: 12.1 / 15.6)이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12일 광장동 소재 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다.볼보트럭의 아시아 지역 진출 80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단독으로 개최되는 이번 런칭 행사에는 볼보그룹 본사와 아•태 지역 각국의 고객, 딜러, 해외 기자단 등 총 1,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는 볼보트럭의 전 라인업에 해당하는 FH, FM, FMX 시리즈의 덤프트럭과 트랙터, 카고트럭 등 총 9가지 모델이 공개되었다.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차체 엔진과 내, 외부 디자인 및 설계는 물론 작은 부품인 볼트 하나까지도 모두 교체되어 기존 모델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트럭이다. 제품 개발에 30억 달러 이상의 비용과 엔지니어링에만 1,400 만 이상의 시간이 투입되었다. 더불어, 보다 완벽한 품질과 성능을 위해 총 2,100만km 에 달하는 주행테스트를 진행했고 이는 적도를 따라 전세계를 525회 운전하는 것과 같은 거리이다. 이와 같은 노력이 응집된 볼보트럭의 신모델 시리즈는 가장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역대 최고의 제품이며. 운전자를 최우선으로 고
지프 브랜드는 극한 상황에서의 모험과 자유, 압도적인 성능을 상징하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혹독한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을 암시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되었다. 먼저, 랭글러 폴라 에디션에는 극지를 의미하는 ‘폴라(Polar)’ 배지가 전방 펜더 뒤쪽에 배치되어 있고 후드 측면에는 산악 지형의 실루엣을 형상화한 3색 데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폴라 배지에는 -89.2°C로 세상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남극 보스토크 지역의 좌표인 남위 78도(78° S), 동경 106도(106° E)가 새겨져 랭글러는 남극 지역의 혹한과 극한의 주행 조건조차 극복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영하 89도의 극한지역에서도 견딜수 있는 강력한성능과 디자인하이드로 블루 펄 또는 브라이트 화이트 색상의 바디와 바디 컬러 하드탑, 파워 돔 후드, 블랙 컬러로 강조한 헤드램프, 그릴, 지프 앰블럼, 주유구 캡, 17인치 휠 등 극지도 정복할 수 있는 압도적인 4x4 성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적 요소들도 적용되었다. 실내는 블랙을 기본 색상으로 선택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안전 사양을 추가한 2014년형 '더 뉴 E-클래스'를 출시했다.모든 모델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들어갔고, 차선을 변경할 때 사이드·룸미러에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의 차량을 감지하는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시속 30∼250㎞에서 작동한다.새로 추가된 CPA 기능은 전방 차량과 거리가 너무 가까울 때 경고를 보내고, 브레이크 시스템과 연동돼 제동 성능을 최적화한다.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액티브 보닛도 적용했다. 전방 추돌시 보닛 뒤축이 5㎝ 정도 들려 보행자 충격을 줄여주며, 시속 25∼55㎞에서 작동한다.새롭게 선보이는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에는 주행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장착돼 무사고 운전을 지원한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총 9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6,030만원에서 1억3,650만원까지다. 올해 7월 발효되는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관세 인하분을 미리 반영했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더 비틀에 최상위 모델의 품격을 더한 '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를 100대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더 비틀 익스클루시브는 특별한 가치를 찾는 이들을 타깃으로 고성능 인디비주얼 디비전인 폭스바겐 R GmbH가 제작을 맡아 탄생한 모델이다.외관에서부터 한정판을 소유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토피 브라운과 캔디 화이트, 딥 블랙 등 단 3가지로만 판매되며, 오리지널 비틀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살린 18인치 “디스크” 알로이 휠이 적용된다. 실내는 솔리드 블랙으로 마감된 인테리어 트림과 더불어 다이아몬드 스티치가 새겨진 브라운블랙 투톤의 나파 쿨 레더 스포츠 시트로 최상의 착좌감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전세계 뮤지션들을 매료시켜온 기타 메이커, 펜더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총 출력 400w의 10채널 디지털 앰프와 서브 우퍼를 포함한 9개의 스피커로 구성돼 더욱 생동감 넘치는 드라이빙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이 밖에도 3가지 컬러로 선택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와 익스클루시브 로고가 새겨진 도어 스커트 플레이트 등은 익스클루시브 모델만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판매 가격은 4,010만원(VA
BMW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10일3세대 '뉴 미니'를 국내 출시했다.2007년 2세대에 이어 7년만에 내놓은 풀체인지 모델로 신형 엔진을 장착해 주행 성능과 연비를 개선했다. 차 안에서 사회관계망 서비스와 각종 인포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시스템, LED 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도 도입했다.쿠퍼, 쿠퍼 하이트림, 쿠퍼 S 등 3가지 등급(트림)이 있다. 미니는 하반기에 디젤 엔진을 탑재한 쿠퍼 D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쿠퍼와 하이트림에는 1.5ℓ 3기통 가솔린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m의 힘을 낼 수 있다. 최근 추세에 맞춰 2세대(4기통)보다 작은 엔진을 사용했지만 주행 성능(출력 14마력, 토크 6.1㎏·m ↑)은 오히려 올라갔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도 2.6초 앞당긴 7.8초를 찍었고, 안전최고속도는 13㎞/h 늘어난 210㎞/h를 기록했다.최상급 쿠퍼 S는 2.0ℓ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m, 제로백 6.7초, 최고속도 233㎞/h의 성능을 발휘한다.복합연비는 쿠퍼와 하이트림 14.6㎞/ℓ, 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7일, 한국 최초의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QX60 하이브리드는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QX60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초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획기적으로 줄면서 가솔린 모델 QX60 3.5와 동일한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 확보가 가능해졌다. ▶넉넉한 7인승에 널찍한 적재공간...복합연비 10.8km/l7명이 넉넉하게 앉을 수 있고, 2열의 아동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쉽게 3열에 탑승할 수 있다. 3열 폴딩 시 최대 1,277리터, 2열과 3열 동시 폴딩 시 최대 2,166리터에 달하는 널찍한 적재 공간도 확보했다. 더불어, 연비도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혁신적인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기존 가솔린 모델 QX60 3.5 (2013년형) 대비 30% 이상 향상된 10.8 km/L 복합연비(도심 10.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의 크로스오버 새 모델인 'NX'의 외관 이미지를 4일 공개했다.차종 간 경계를 넘나드는 차량을 뜻하는 크로스오버 모델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세단의 속성을 혼합한 차다. NX의 경우 크기는 중소형 차급에 해당하는 크로스오버 모델이다.NX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2.0ℓ 터보엔진이 탑재된 가솔린 모델 등이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10월 시판될 예정이다.도요타는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렉서스 NX의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 모터쇼에서는 렉서스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 'RC F'도 첫선을 보인다.
포르셰코리아는 27일 스포츠 세단인 '파나메라' 라인업 가운데 가장 성능이 우수한 '터보 S'와 앞뒤 바퀴간 거리(축거)를 15㎝ 늘린 '터보 이그제큐티브'를국내 출시했다.4.8ℓ 8기통 엔진을 장착한 파나메라 터보 S는 기존 터보 엔진보다 주행 성능을 높여 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76.5㎏·m를 낼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3.8초면 충분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310㎞다.4륜구동시스템인 포르셰 트랙션 매니지먼트(PTM)와 버튼만 누르면 출력을 올려주는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순간 가속을 끌어올리는 오버부스트 기능 등도 있다.이그제큐티브는 축거를 늘린 만큼 실내 공간이 넉넉해 뒷자리 승차감이 더욱 쾌적하다고 포르셰는 설명했다. 다리 공간을 12㎝ 추가 확보했고 전 좌석 통풍 시트는 기본이다. 뒷자리 탑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도 달았다.두 모델 모두 복합연비는 7.0㎞/ℓ(도심 5.8㎞/ℓ, 고속 9.4㎞/ℓ)다.▲터보 S의 판매가는 2억7,930만원, 이그제큐티브는 3억680만원에서 시작한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27일 2014년 형 ‘New CIVIC’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4년 형 ‘New CIVIC’은 기존 모델의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동일하게 적용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안전 성능을 추가해 돌아왔다.2014년 형 ‘New CIVIC’은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패런츠 매거진과 애드먼즈닷컴이 발표한 ‘2013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되며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뛰어난 안전성과 편리성,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미국 컴팩트 카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졌다.▶ 미국 컴팩트 카 2년 연속 판매 1위, ‘2013 베스트 패밀리카’ 선정2014년형 ‘New CIVIC’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인 ‘TPMS’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낮아지면 계기판의 경고등을 점등하는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보다 쉽게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쉽고 빠르게 인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언덕길 밀림 방지 시스템(HSA)’도 추가되어 오르막 또는 내리막 정차 시 브레이크 페달에서 가속
렉서스 유일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컴팩트 해치백 'CT200h'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렉서스 브랜드는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THE NEW CT200h의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갖고 오는 4월 2일부터고객인도를 시작하기로 했다.지난 2011년 출시된 CT200h의 부분 변경 모델인 THE NEW CT200h는 국내 시장에 스탠다드 모델인 Supreme과 스포츠 패키지가 탑재된F SPORT 두 가지 트림으로 전량 일본에서 생산, 국내에 도입된다.'THE NEW CT200h'의 개발의 총괄 책임자인 치카 카코 수석 엔지니어는 “3년 전 CT200h 의 첫 출시 이후 3년 간의 소비자 동향과 마케팅 수요, 소비 패턴의 변화는 THE NEW CT200h의 디자인 전략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RD 부문 또한 주행성능, 편안함이나 기능성을 만족시키면서도 젊은 소비자들의 유행 선호도를 반영하는 ‘고객이 첫눈에 사랑에 빠질만한 상품을 만들어 내는 차’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객이 첫 눈에 사랑에 빠질만한 차"...복합연비 18.1km/lTHE NEW CT200h는 ‘대중 속에서 훨씬 더 눈에 띌 수 있어야 한다’는 디자인 컨셉트
프랑스 자동차업체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5일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를 출시했다.이는 수입 MPV 시장에서 유일하게 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신차는 최첨단 경량 플랫폼인 EMP2를 적용하고, 알루미늄·합성소재 등을 활용해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100㎏ 이상 줄였다. 유럽에서 22.2㎞/ℓ의 연비 인증(자동 기준)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현재 인증 심사가 진행 중이다.유로6 BlueHDi 엔진은 최대출력 150마력와 최대토크 37.8㎏·m의 힘을 발휘한다. 디젤 엔진의 특성상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중저속 구간(2천rpm)에서 최대토크를 내 도심에서도 힘찬 주행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전했다.선택적촉매장치(SCR)를 달아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최대 90% 줄였다.시속 8㎞ 이하에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다시 가속 페달을 밟으면 0.4초내 주행을 시작하는 스톱 앤드 스타트 시스템도 적용했다.3열에 원터치 수납형 좌석을 배치해 필요에 따라 짐칸을 넓힐 수 있다. 2열까지 바짝 앞으로 당기면 트렁크 공간이 700ℓ 이상으로 커지고, 아예 접으면 1,843ℓ를 실을 수 있다. 1열 좌석도 접으면 짐칸 길이는 차체의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