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2018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6일,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야제를 개최하고 모터쇼 주요 출품모델을 공개했다. 지난2016부산국제모터쇼에 앞서 열린GM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쉐보레 볼트와 카마로SS를 사전 공개한데이어이번 전야제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의 주요 분야인SUV제품 출시 계획의 윤곽을 드러냈다. 카허 카젬한국지엠 사장은“5년간1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지금껏 쉐보레가 국내시장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로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SUV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벌SUV의 국내 시장 출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쿼녹스 이쿼녹스는 쉐보레가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다. 이쿼녹스는SUV의 역동성과 세단의 편안함,충분한 퍼포먼스와 효율적인 연비 등 까다로운SUV고객이 기대하는 핵심 가치를 만족하는 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쉐보레는7일,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이쿼녹스의 상세 제원과 시판 가격을 발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트래버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 모터쇼' 가 임박하면서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글로벌 브랜드의 전시 차종들이 궁금해지고 있다.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 우선 현대차가 2년 반 만에 나오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투싼은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을 바꾸는 등 새 얼굴을 갖춰 출시된다. 현대차의 고성능차 벨로스터 N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유럽에서 출시된 i30 N에 이어 고성능 라인업 'N' 이름을 달고 나오는 두 번째 모델로, 최고출력 275마력을 낸다. <현대차 고성능 벨로스터 N> 이밖에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먼저 선보인 콘셉트카 르 필 루즈와 함께 또 다른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7월 출시되는 전기차 니로 EV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외장 디자인은 이달 초 제주에서 열린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모습을 드러낸다. <기아 전기차 니로 EV> 제네시스는 전기 콘셉트카 에센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주최기관인 부산시를 비롯,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5개 주최·주관기관은3일 낮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수도권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의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드로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BMW, MINI,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토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로는 만트럭이 2016년에 이어 참가한다. 올해 부산 국제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이는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에디슨모터스와 카니발 하이루프 리무진의 공개를 준비 중인 밴택디엔시(캠핑카전문회사)도 관람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의 가장 큰
아우디는 4월 25일부터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4.77m의 전장으로 총 5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가능한 ‘뉴 아우디 Q5L’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 Q5’의 롱 휠베이스 버전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2.0 TFSI 모델은 5가지 라인업과 2가지 성능 버전으로 제공되며, 콰트로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뉴 아우디 Q5L’은 아우디 최초의 롱 휠베이스 SUV로 기존 차체보다 휠베이스와 전장이 각각 88mm 길어졌으며 차량 뒷좌석 탑승객의 레그룸이 110mm 더 넓어졌다. 적재 공간은 기존 Q5와 동일하게 뒷좌석의 위치에 따라 550리터에서 1,550리터까지 적재 가능하다. ‘뉴 아우디 Q5L’ 고객은 엔진에 따라 ‘보그’,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스포츠’와 ‘스포츠 플러스’ 다섯 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별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디테일에 차이를 두었다. 아우디의 프리센스 베이직과 프리센스 시티 안전 시스템은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되며, 도시와 교외 주행을 위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 패키지 또한 제공된다. ‘라이프스타일’ 트림부터는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베이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라페스타는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중국 신주류 85,95세대를 타깃으로 운전의 재미를 살린 중국 전용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라페스타는 베이징현대의 5번째 생산 기지인 충칭 공장에서 생산 예정으로 올해 4분기 경 론칭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와이드한 인상의 전면부는 크롬 마감으로 고급감을 높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측면부는 긴 휠 베이스와 전고가 낮은 쿠페 스타일로 디자인돼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높였다. 라페스타는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1.4/1.6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하며,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스마트 시스템 등 지능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듀얼 머플러 ▲스포츠 시트 ▲D컷 스티어링 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스포티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
폭스바겐 브랜드는5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과 T-Roc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미래형 전기 자율 주행차 I.D. 비전프로토타입 모델을 선보이며또한 중국 내수 모델인 신형 라비다와 신형 폭스바겐 CC를 최초로 공개한다. 폭스바겐은 2017년 중국 시장에서 약 320만대를 판매했다. 폭스바겐은 약 한 달 전, 베이징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형 투아렉을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일반에 최초로 공개한다. 현재 중국 시장의 44%를 차지하는 SUV 시장의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 될 것이며, 폭스바겐은 SUV 공세로 이 세그먼트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신형 투아렉 외에도 폭스바겐은 베이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될 T-Roc의 중국 버전 모델을 포함해 올 해 총 3개의 SUV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25일개막한 ‘2018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SUV 모델 ‘이파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어로 ‘크다, 아름답다(奕)’의 의미와 ‘달린다(跑)’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파오(奕跑)는 활동적이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역동적인 디자인, 실용성, 매력적인 승차감으로 무장한 도심형 엔트리 SUV로, 올해 하반기 중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는 “이파오는 오직 중국 시장만을 위해 탄생한 합자법인 최초의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차량으로,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첨단 IT, 안전 사양을 대거 적용해 생애 첫 차 구매를 고려하는 20-30대 초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전용 SUV 이파오> 이파오의 외관은 역동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다이나믹한 느낌의 루프 라인 등을 적용해 개성 있고 매력적인 모습을 갖췄디. 실내는 강인함과 견고함이 느껴지는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이파오는 버튼 시동 스마트키, 8인치 멀
BMW 그룹이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iX3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iX3 콘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과 새로운 아키텍처를 앞세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이자, BMW 그룹 전동화 전략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혁신적인 구조와 강력한 성능을 갖춘 5세대 e드라이브 기술 BMW iX3 콘셉트가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다. 강력한 신형 배터리를 장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차량의 성능 및 주행 거리 향상, 중량 감소는 물론 공간성과 유연성 부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발전을 이루어 냈다. 5세대 전기모터는 200kW, 27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통해 한번 충전 시 400km(WLTP 기준) 이상의 주행 거리를 주행한다. 또한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부품 확장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전기모터,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한 e드라이브 시스템은 어떤 형태의 차량에도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29일(현지시각)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인 '에센시아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로 배터리 적재 위치 변경으로 전고가 낮고 보닛이 길어 전통적인 GT 차량으로 디자인됐다. GT는이탈리아어로 '그란 투리스모', 영어로 '그랜드 투어러'로 불리며 빠른 속도로 장거리를 주행하는 데 적합하도록 개발된 자동차를 말한다. 에센시아 전면부는 제네시스 고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함께 포뮬러 원 경기 차량과 유사한 노스 콘(앞이 좁아지는 형태) 디자인,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후드를 갖췄다. 4개의 LED로 구성된 직선형 쿼드 램프가 헤드램프(전조등)와 리어램프(후미등)에 적용됐고 후면부는 날카롭게 잘라낸 듯한 디자인으로 고안됐다. 포물선 형태로 볼륨감이 강조된 측면부에는 버터플라이 도어 개폐 방식이 적용됐다. 차 문은 운전자 지문이나 안면 같은 생체 인식을 통해 여닫을 수 있다. 내장 디자인은 장식을 최대한 줄여 절제미를 살렸으며 대시보드 크기의 와이드 스크린이 탑재됐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미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기아차는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THE K9(현지명 K900)’을 일반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오스 헤드릭 기아 미국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은 “THE K9은 기아차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완성한 차량으로, 럭셔리 대형세단 시장의 높은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는 것은 물론 기아 브랜드의 가치와 우수성을 보여줄 한층 높은 수준의 플래그십 세단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THE K9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기아차 고유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쿼드릭 패턴 그릴과 진보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듀플렉스 LED 헤드램프’를 통해 독창적이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 헤드램프와 통일된 ‘듀플렉스 LED램프’ 디자인을 적용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일체감을 구현하면서도 램프 주변에 메탈릭 베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THE K9은 고급차의 기본 속성인 주행안전성과 승차감, 정숙성에 기아차만의 역동적이고 단단한 주행감성을 결합시켜 신뢰감 있는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THE K9은 첨단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488 피스타의 실제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페라리 8기통 라인업 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지닌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로 페라리 레이싱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모델명에 사용된 ‘피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레이싱 트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비교할 수 없는 페라리만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페라리 488피스타의 엔진은 488 챌린지 기술이 적용됐으며 최대출력은 720마력으로 증가한 반면, 최신 티타늄 콘 로드와 카본파이버 인테이크 플래넘을 사용해 무게는 더욱 감소했다. 또한, 488 챌린지의 리튬 배터리와 페라리 라인업 최초의 카본파이버 휠 림 등, F1 기술 및 소재 적용을 통해 488 피스타의 중량은 488 GTB에 비해 90kg 감소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의 역동적인 디자인은 S-덕트의 공기 역학적 혁신을 부각할 수 있는 투톤 컬러(옵션으로 선택 가능)의 스트라이프가 잘 표현하고 있다. 페라리 488피스타는 8000rpm에서 최대 720마력으로 동급 최고의 리터당 출력(185마력/l)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엔진 속도에서 488 GT
벤틀리 모터스가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엄 모델인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전격 공개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완전 전기화를 향한 벤틀리의 첫 번째 시도로첨단 전기 모터와 성능과 효율을 높인 차세대 V6 가솔린 엔진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결합한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벤틀리 역사상 가장 효율적이며 75 g/km(NEDC)의 CO2 배출량을 실현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의 진수가 담겨 있는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세련됨, 여유로운 퍼포먼스, 정교하면서도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에는 고효율 전기 모터와 새로운 터보 차저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에는 전기 모터 및 발전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E-모터가 탑재되어 매끄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전기 구동만으로도 비약적인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NEDC 기준에 따라 전기 구동만으로 50km를 주행하며, 가정 내 전력 공급원을 통해 7시간 30분이면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다. 가정에
BMW 그룹이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BMW 8시리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성능 라인업 ‘M’의 핵심 가치와 결합시킨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탁월한 역동성이 돋보이는 외관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절묘하게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BMW의 새로운 해석이 반영된 럭셔리 자동차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으며, BMW 초창기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키드니 그릴과 그릴 서라운드를 하나로 연결했다. 내구 레이스용 모델인 M8 GTE의 조명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는 육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돼 현대 모터스포츠 감성과 고급스러운 품격을 가미했다. 또한, 전면의 웅장한 공기흡입구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소재로 만들어졌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긴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떨어지는 후면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선보인다. 차량의 지붕은 무게 중심을 물리적, 시각적으로 낮추기 위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뒷모습은 넓은 차폭과
<콘셉트카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제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공개했다. 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새 디자인 방향성의 스포티함은 1974년 현대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내재해 있었고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계승됐다"고 말했다. 그는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콘셉트카 디자인을 현대차 디자인 테마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르 필 루즈'는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바탕으로 롱 휠 베이스,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을 적용했다.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또 소형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제 차와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로 내세운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 마케팅 담당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은 "코나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의 소형SUV 전기차로 자동차 업계의 주요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SUV 모두를 충족하는 차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형 산타페를 내세워 2년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GT라인’ 모델도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신형 씨드를 비롯해오늘 소개하는 차종들은 기아차의 지속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종들”이라면서 “이를 통해 기아차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50만 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형 씨드 5도어 해치백> ▶유러피안 디자인의 유럽 전략형 차량 ‘신형 씨드’ ‘신형 씨드’는 디자인부터 상품성까지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탄생한 유럽 전략형 모델로, 이 날 5도어 해치백 모델 및 스포츠왜건 모델이 함께 공개됐다. 씨드는 2006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8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기아차 유럽 판매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차종이다. ‘신형 씨드’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전장 4,310mm, 전폭 1,800mm(+20mm), 전고 1,447mm(-23mm), 휠베이스 2,650mm, ▲스포츠왜건 모델이 전장 4,600mm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