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하는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일 대전(충∙호남)을 시작으로 11일 서울(서울∙경인∙강원)에 이어 15일 부산(영남)까지 총 3회에 걸쳐 열린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특히 매년 국내 영업부문 담당 임원이 주관하던 이 행사에 올해 처음으로 사장이 참석하여 직접 대리점주들을 만나며 현장 소통의 의지를 보였다. 지난 2월 새롭게 취임한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의 첫 공식행사이기도 하다. 15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영남지역 정책설명회에서 이한섭 사장은 “대리점 없이 회사 없고, 회사 없이 대리점 없다.” 라며 대리점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앞으로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을 강화하고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지향적인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업 현장의 주요 이슈와 애로사항, 요청사항 등을 전달했다. 특히 금호타이어가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독일 자동차 운전자 협회(ADAC)가 주관하는 TCR 시리즈 독일 대회에 2018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더불어 TCR 시리즈 이탈리아 대회에도 신규로 독점 공급한다. TCR 시리즈 대회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다음으로 투어링카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로컬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 TCR 시리즈 독일 대회와 이탈리아 대회에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갖춘 한국타이어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다. 한국타이어는 TCR 시리즈 대회에 ‘벤투스 F200’와 ‘벤투스 Z207’을 공급한다. ‘벤투스 F200’ 타이어는 마른 노면에서도 시속 300 km/h로 질주하는 서킷 전용 슬릭 제품이다. ‘벤투스 Z207’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도 공급 하고 있으며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다.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기업브랜드 TV 광고 ‘눈’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주말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TV 등에서 방영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Better, All-Ways’를 기반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느끼는 제품 기능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첫 번째 광고 ‘눈’편에서는 ‘눈은 바쁘니까 타이어는 더 안전해야 한다’ 라는 광고 카피가 인상적이다. 운전 중 다양한 변수들을 확인하느라 바쁜 운전자의 ‘눈’을 광고 속 재빠르게 움직이는 눈동자 이미지로 표현하고 사용자 편익의 감성적 표현과 제품 퍼포먼스의 기능적 표현을 복합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눈길, 빗길과 같은 상황뿐 아니라 운전 중 눈에 보이는 모든 방해 요소 안에서 금호타이어는 운전자를 온전히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광고는 제품에 대한 기능적 속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느끼는 감각과 감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라며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역할의 재해석을 통한 소비자 관점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를 광고로 표현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2015년 그룹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브리지스톤은 전년대비 순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 모두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2015년 순매출 전년 대비 3.2%, 영업이익 8.2% 증가 브리지스톤의 2015년 순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3.2% 증가한 3조7천902억 엔 (한화 약 41조8천64억 원. 100엔=1,103원 환율기준, 천만원 이하 표시 생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5천 172억 엔(5조7천52억 원), 경상수익은 9.5% 증가한 5천73억 엔(5조5,955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2천 842억 엔(3조1,3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과 북미, 유럽 시장에서의 타이어 수요 증가로 브리지스톤은 전년도에 비해 순매출, 영업이익, 경상이익이 늘어났다. 또한 지속적인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도 실적 호조가 지속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브리지스톤 2015년 경영실적 ¥1 = .03, 2016.02.25 환율기준 2015 2014 증가분/률 순매출 3조7천902억 엔 (41조 8천 64억 원) 3조6천739억 엔
LG전자와 LG화학이 세계 최고의 자동차부품 기술과 품질로 GM이 선정한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GM은 현지시각 10일 저녁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보센터’에서 ‘올해의 협력사’ 행사를 열었다. 이날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의 오버드라이브상’을 공동 수상했다. GM의 구매, 엔지니어링, 품질, 제조, 물류 분야의 글로벌 팀들은 매년 전세계 협력사를 평가한다. 기술의 혁신성, 품질 우수성 등을 고려해 GM의 사업성과에 크게 기여한 회사를 선정해 2013년부터 ‘올해의 오버드라이브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 선정된 ‘오버드라이브상’ 수상기업 중 유일한 아시아기업이다. LG전자와 LG화학의 수상은 GM의 차세대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 EV’개발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GM은 LG의 ‘혁신적’인 자동차부품 기술력과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상식에 참석한 LG전자 VC사업본부장 이우종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합리적 가격의 차세대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 EV’의 상용화를 위해 GM과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라며 “G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성공 사례를 지속 만들어 미래 자동차의 핵심부품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전국 금호타이어 특화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10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특화유통망 대리점주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정책설명회는 10일 충∙호남지역(대전)을 시작으로 11일 서울∙경인강원지역(서울)과 15일 영남지역(부산)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금호타이어 이한섭 사장을 비롯한 관련 부문 임원들이 모두 참석한다. 10일 대전 ICC호텔에서 시작된 충∙호남지역 정책설명회는 2015년 상/하반기 최우수대리점 시상, 회사 영업 및 마케팅 관련 주요 정책 소개 및 유통망 의견 청취, 초대강사 특강 및 만찬 등의 구성으로 진행됐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2016년 경영방침인 ‘창업초심’을 강조하고 회사의 주요 정책 설명과 함께 “타이어프로와 KTS의 유통 및 판매역량 강화를 위한 영업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영업활동 지원에 회사의 자원을 최우선 배정하는 등 대리점주가 판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대리점주들은 영업,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부서와 간담회를 가지며 영업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6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 해당하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은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1만 1천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종합한 브랜드 파워에서 타사보다 압도적인 점수를 받으며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전달해 온 결과이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수상 및 ‘골든 브랜드’에 선정된 것은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업체인 벤츠가 LG디스플레이의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패널을 탑재한 신형 E클래스를 내놨다. 그동안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시장은 액정표시장치(LCD)가 주류를 이뤘다.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차량은 벤츠의 E클래스가 사실상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정하고 오는 2018년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이번 벤츠와의 협업으로 LG디스플레이의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관측이다. 9일 완성차 및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벤츠의 '더 뉴 E클래스(The New E-Class)'는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스크린은 2개의 차세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는데 하나는 차량 계기판, 다른 하나는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역할을 한다. 해당 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OLED로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클래스는 벤츠 전체 판매량의 42% 가량을 차지하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 9세대 E클래스는 수입 단일차종 중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수입차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위한 ‘럭스튜디오(Luxtudio)’ 2호점을 오픈했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Luxury)’와 ‘스튜디오(Studio)’가 합쳐진 개념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입차에 특화된 대표 매장으로 자동차 전문 기술 자격과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전 직원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2호점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하여 최대 26인치 타이어까지 탈·장착할 수 있는 초 고성능 타이어(UHPT) 전용 기기와 휠 얼라인먼트 진단기 등의 전문 장비를 갖추었다. 더불어 고객 대기실에서 작업 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신뢰감을 얻을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고객 대기실에는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아웃솔 브랜드 비브람(Vibram)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하여 탄생한 디자인 콘셉트 슈즈를 전시하였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전시된 디자인 콘셉트 슈즈는 산악용 신발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삼성동에 위치한 럭스튜디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우리가 함께 한 ‘꽃피는 서울’ 유공 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시민 녹색문화운동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했거나 ‘2015 서울 정원박람회’를 통해 도시 녹화 활성화 및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시민 및 기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환경 분야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4월 임직원들과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1,5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상쇄숲을 조성함으로써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저감(195톤)하는 등 저탄소사회 구현에 앞장섰으며, 5월에는 서울역 고가 시민개방행사에 ‘가족화분 만들기’,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조형물(오브제) 전시’ 등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정원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의 정원 조성을 후원하며 서울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 재단장에 동참하였다.금호타이어와 서울시가 함께 조성한 탄소상쇄숲과 월드컵 공원 내 금호타이어 정원은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운전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실적이나 평소 운전하는 태도 등을 보험료 할인과 연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 특약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최초로 대중교통 이용금액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할인특약'을 개발해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했다. 이 특약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실적을 보험료의 가격 결정 요인으로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주목된다. 기존에는 차종·사고경력·교통법규 위반·운전자 연령·운전자 범위 등이 자동차보험료 산정의 주요 요소였으나, 대중교통으로 그 범위를 넓힌 것이다. KB손보는 가입자가 지하철, 버스, 시외버스 등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한 금액이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금액별로 보험료를 차등 할인해줄 예정이다. 이르면 오는 4월 초부터 계약에 적용할 예정으로, 3개월간 15만원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1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마일리지·무사고 특약 등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47%까지도 보험료가 할인될 수 있다. 교통카드를 다른 사람이 이용하는 경우 등의 도덕적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대상은 피보험자 1명으로 한정하고, 가입자가 소유한 교통카드 1장에 대해서만 실
넥센타이어가 사계절용 고성능타이어 '엔프리즈 AH8'을 출시했다. 엔프리즈 AH8은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도로조건과 기후에 최적화된 주행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마일리지 성능 강화로 경제성에 승차감, 정숙성까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동급 최장의 마일리지(마모지수 600)를 자랑하며 경제성도 갖췄다. 넥센타이어는 "상어의 민첩성과 지구력을 모티브로, 상어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패턴 디자인에 소음 저감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신제품에 '죠스 타이어'라는 별칭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넥센타이어 전문점인 타이어테크 행사점에서는 엔프리즈 AH8을 비롯해 최고급 제품인 엔페라AU5, 엔페라 RU5 중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한다.
고가의 외제차를 법인차량으로 등록하고 사적으로 이용하는 일을 막기위해 4월부터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이 출시된다. 금융감독원은 법인차량이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경우에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법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모든 손해보험사가 4월 1일(책임개시일 기준)부터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수억원대의 초호화 외제차들이 대부분 법인 명의로 등록돼 차량 구입·유지비의 비용 처리로 과도한 세제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인차량의 사적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정부는 이에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우에 한해 업무용 차량 관련 비용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아 세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차량 비용이 연간 1천만원 이하이면 별도의 운행기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비용인정이 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운행기록을 작성해야만 비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출시에 따라 불완전 판매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가입 시 유의사항을 정리했다. 우선 임직원 전용보험은 개별 상품이 아닌 운전자 한정 특약 형태로 판매되는 만큼 업무용 차량 외에 렌터카 업체로부터 영업용 차량을 임차할 때도 선
글로벌 에너지 전문 기업인 미국 엑손모빌의 국내 자회사로 윤활유 전문 제조, 판매 업체인 모빌코리아윤활유㈜가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 ‘모빌델박 XHP ESP 10W-40’을 출시했다. ‘모빌델박 XHP ESP 10W-40’은 모빌델박 브랜드의 90여 년 역사를 바탕으로 한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엔진오일로, 국내외 유수의 상용차 및 장비 제조업체들의 승인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협회에서 요구하는 각종 규격 이상을 만족시키는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엔진오일이다. ‘모빌델박 XHP ESP 10W-40’ 제품은 상용차와 중장비의 운행 특성 상, 자주 노출되는 극저온과 고온의 가혹한 운전조건에서 우수한 점도 유지 성능을 발휘하면서 휘발성을 억제하는 고성능 기유를 사용해 제조되었다. 특히, ‘모빌델박 XHP ESP 10W-40’ 엔진오일은 극저온 환경에서도 엔진오일이 얼지 않고 원활하게 순환되어 저온 시동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부품 마모 현상을 방지하고 엔진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빌델박 XHP ESP 10W-40’은 최첨단 첨가제 시스템이 적용되어 2014년부터 유럽연합의 모든 상용차에 적용되는 유로6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였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소비자들이 당사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의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한국타이어가 기술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T’Station)을 통해 고객 서비스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대 명차부터 포르쉐까지 전 세계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우디 TT, 포드 머스탱 등 스포츠카와 SUV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