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월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유류비 및 보험료 자기부담금 지원, 중고가 보장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출고 100일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아차 고객센터의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K7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의 95.2%와 K5 하이브리드 고객의 92.6%가 자신의 차량을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기아차는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릴레이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9월 중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이 또 다른 기아차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의 추천을 받은 경우, 추천 받은 고객은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추천한 고객 또한 5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원받는다.추천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추천인과 피추천인이 4촌 이내의 혈연관계, 초·중·고·대학·대학원 중 한 곳의 학연관계, 같은 동·리에 거주하는 지연관계,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사(社)연관계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이 밖에도 기아차는 ‘해피 100일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사고 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9월 하이브리드 개인 출고고객 중 ‘해피 100일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제작증
제주도는 내년에 전기자동차 1,50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는 내년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해 보급할 예정인 전기차 3,000대 분량의 50%다. 정부는 조만간 이런 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도는 대부분의 전기차는 민간에 보급하고 일부만 관용차로 사용할 계획이다.민간 보급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공모를 거쳐 전기차 구입자에게 대당 2,300만원(국비 1,500만원, 지방비 8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완속충전기 구입·설치비 700만원도 기존처럼 별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제주에 주소를 둔 도민 또는 업체다. 신청하려면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주차장을 소유하거나 임차해야 한다. 기존에 전기차를 보급받은 도민이나 업체는 제외된다.도는 이에 필요한 지방비 120억원을 확보해 전기차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도는 지난 2013년 전기차 160대를 민간에 보급한 데 이어 지난해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모두 500대(도민 보급 451대, 렌터카 30대, 관용차량 19대)의 전기차를 보급했다.올해 보급 차종과 대당 가격은 ▲기아자동차 레이(4인승) 3,500만원, ▲쏘울 EV(5인승) 4,100만∼4,200만원,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부터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관용 승용차의 25%를 전기차로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산업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에 관한 합리화 규정을 오는 10∼11월께 마련할 방침이다.현행 규정에는 관용 승용차의 50% 이상을 경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구매하도록 돼 있는데 이 중 절반 이상, 즉 전체 관용 승용차의 25% 이상을 전기차로 사야 한다는 내용을 추가한다는 것이다.산업부는 최근 공공기관 전기차 구매를 의무화하고 공공기관 건물에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제로 에너지 빌딩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관한 각종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국내 친환경 자동차의 누적 판매 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정부는 내년부터 친환경차에 대해 세금 감면 연장과 보조금 추가 지급 등 재정지원을 늘릴 방침이어서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친환경차 누적 판매실적은 2005년부터 올해 7월까지 10만1,248대로 집계됐다.업체별로는 현대차가 6만1,706대를 판매해 점유율 60.9%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3만7,464대를 판매했으며 한국GM과 르노삼성은 각각 1,498대와 580대를 기록했다.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차가 9만9,400대로 전체 친환경 차량의 98.2%에 달했다. 친환경차의 판매 실적을 모델별로 보면 2011년 첫선을 보인 현대차의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4만39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는 2만6,987대, 지금은 단종된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만3,183대가 각각 팔리며 그 뒤를 이었다.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8천대를 넘어섰다. 현재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연간 50만대 이상의 친환경차가 팔리는 미국 시장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SK텔레콤과 함께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초록 버튼’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이와 관련, 1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쉐보레와 SK텔레콤 간 ‘공동 사회공헌 협약식’이 열렸다.쉐보레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국지엠 임직원과 박인식 사업총괄 및 신창석 솔루션영업1본부장 등 SK텔레콤 관계자가 참석했다.‘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쉐보레 차량을 계약 및 출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명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1만명 등 총 3만명에게 어린이 안전을 위한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이는 지난해 총 1천 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에 CCTV 등 보안 시스템을 기증했던 기존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삼화모터스, 대한모터스, 아주모터스, 스피드모터스, SS오토)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된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적립, SK텔레콤의 ‘스
한국지엠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하여 추석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1일, 인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제품판매 서비스 마케팅부문 마크 코모부사장, 기술연구소 그레그 타이어스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과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한국지엠 임원들과 다문화가족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오색송편을 함께 만들고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 놀이를 즐기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은 준비된 각국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고 필리핀 전통 대나무춤인 티니클링을 같이 추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석맞이 행사를 가졌으며 이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과 한국지엠에서 마련한 선물을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전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에서 수해 등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한국타이어가 복구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이날 시청에서 한국타이어와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안전 대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재난 현장으로 자원봉사자와 물품을 이동하기 위한 차량과 기사, 주차료, 유류비를 지원하게 된다.한국타이어는 앞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을 때도 서울시 자원봉사자들이 진도에 내려갈 수 있게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정효성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빠른 이동 수단 확보와 민간 자원의 적재적소 배치로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재해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이와 관련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25일, 인천시 북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북부교육지원청 손홍재 교육지원국장을 비롯, 이천사 장학회 이현숙 회장, 장학금 수혜학생, 멘토 교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황지나 부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 수여를 계기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 개발과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고 마음껏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회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장학금 지원은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뜻을 받아 이천사 장학회도 사회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영암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슈퍼레이스 5라운드는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여 ‘한ㆍ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슈퍼레이스와 중국의 CTCC(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의 통합전 형식으로 개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날 참가한 38명의 대불초등학교(전남 영암군)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본 교육과 함께 관련 직업소개, 피트워크(PIT WALK) 관람 및 버스를 타고 경기장 서킷을 달려보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대회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클래스’ 및 ‘한ㆍ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개최된 CTCC 경기도 관람하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기를 체험했다.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를 제공코자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대자동차그룹은 8일 창업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5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그리고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도운 2011년 2차, 2012년 3차, 2013년 4차에 이어 올해로 5회차를 맞이 했다.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 스타렉스, 기아 레이 등 차량 중에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종을 지원받게 되며,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도 최대 300만원까지 현대차그룹이 부담한다.또한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低利) 대출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은 이날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최종접수를 받게 되며,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매달 5~7명을 선발해 총 40명에게 ‘기프트카’를 선물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받으며
현대차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이 들려주는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공모한다.현대자동차(주)는 6일(수) 교통방송(tbs),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 중구 교통방송(tbs) 방송국에서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 협약식’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제5회 다문화가정 고향방문지원 수기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민생활 에피소드, 한국생활 적응기 등 다문화가정 생활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기공모전은 자녀가 있는 다문화가정의 국제결혼 이민자 및 가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수기공모는 8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현대차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우수작은 9월 22일 현대차 및 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우수작에 선정된 20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여행상품권과 3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tbs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이홍렬의 라디오 쇼’에 초청돼 본인이 작성한 사연을 청취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을 이방인이 아닌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그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수기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화합과
일본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가 2016년 출시를 목표로 신형 전기자동차를 공동 개발·생산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4일 보도했다.신형 전기자동차는 닛산과 미쓰비시가 절반씩 출자해 만든 NMKV(도쿄 미나토구 소재)에서 최근 개발에 착수했다.닛산과 미쓰비시는 보조금을 포함해 100만 엔대 중반으로 가격을 설정함으로써 메이저 자동차 업체의 전기자동차 중 최저가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현재 일본에서 판매중인 전기자동차(승용차) 중 가장 싼 모델은 보조금을 포함해 약 179만 엔(약 1,8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볼보트럭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평택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쌀 1,240kg(약 27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평택에서 열린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와 감사를 나누고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취지 하에 축하 화한 대신 쌀 화한을 기부 받았다. 기부 받은 ‘볼보트럭 사랑의 쌀’은 쿠폰 1,070kg과 현물 170kg의 형태로 ‘꿈찬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됐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전달한 총 쌀 1,240kg(약 124포대)중 ‘꿈찬공동생활가정’의 원생 35명이 약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볼보트럭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꿈찬공동생활가정’은 사회복지법인인 ‘GODO’(고앤두)에 속한 재활복지 시설로서 일반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꿈찬공동생활가정’에는 현재 35명의 장애인들이 함께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지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함께 전달 하게 되어 그 의미
기아자동차는 서초구청과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저소득가정 결식 아동을 위한 영양바구니 전달 행사를 가졌다.‘결식아동 영양바구니 전달 사업’은 기아차가 서초구청과 손잡고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청소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종합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방학 기간 동안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어린이 500여명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봉사단 40여명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와 지역복지관 봉사단 40여명이 참석해 영양바구니를 제작하는 한편, 자원봉사단이 직접 쓴 ‘희망엽서’를 바구니에 함께 담아 지역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기아차 관계자는 “서초구의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삶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영양바구니’ 전달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기아자동차는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한 더 나을 세상을 실현한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서초구청 관계자는 “서초구는 향후에도 서초구에 있는 기업들과 맞춤형 나눔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2차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12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0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6명이 참가했으며,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관람 및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평소 공연 관람이 힘들었던 장애인들은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의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며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동현 사단법인 초록 대표는 “문화공연 관람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려운 활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일반인들처럼 함께 지정 좌석에 앉아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참으로 뜻깊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6월 N 서울 타워에서 진행했던 1차 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사회체험활동은 외부 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활동은 임직원들에게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사전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0월까지 총 4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