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석해 오고 있으며, 이날 대회에는 200여명의 금호타이어 임직원, 대리점주 및 가족들이 참가했다. 핑크색 셔츠를 입고 달리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의 의미와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최측인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이외에도 금호타이어 홍보부스에서는 모금함 운영을 통해 참가자들의 기부금을 모았다. 3,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 캐릭터 ‘로로’ 인형을 받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자발적 참여 및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당 인형은 금호타이어의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자사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PRO)’에서 타이어를 구매하고 3,000원 기부 시에도 제공받을 수 있다.이 캠페인은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전액과 타이어 판매 수익 일부가 합산되어, 연말 경 전체 금액이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또한, 타이어 모양의 룰렛을 돌리고 다트를 던져 타이어 교환권, 캠핑컵, 무릎담요 등 다양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탈북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15일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신축부지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 남북하나재단 정옥임 이사장, 새누리당 황인자 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꿈학교’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하늘꿈학교’는 2003년 한국 최초로 탈북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60명의 재학생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있으나 학교시설이 심각하게 노후화돼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이에 정몽구 재단은 2012년 5월 통일부 및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한목자교회가 건축부지 20년 무상임대를 결정하면서 ‘하늘꿈학교’ 신축공사가 추진되었다.2011년도에 탈북하여 ‘하늘꿈학교’에 재학 중인 이수정 양(가명, 21세)은 “교실도 좁고 모든 시설이 낡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두 불편하게 생활했다”며 “새로운 학교건물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잡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하늘꿈학교’ 교사(校舍) 지원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을 훌륭한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터전을 마련한 매우 중요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12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가한 40여명의 송정 중앙초등학교(광주광역시)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초 교육과 함께 레이싱카를 직접 승차 체험하는 택시타임(승차체험) 및 피트워크(경기 전 경기장에 입장하는 체험), 버스를 타고 경기장 서킷을 달려보는 ‘달려요 버스’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또한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타이어 기본 교육을 마련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자사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활용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도를 높이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실시해 왔다.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지난 7월부터 영암, 태백 등 레이싱 경기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활동을 포함해 총 4회의 프로그램에 186명의 지역아동이 참여했다.금호타이어 관계자는 “TV에서만 봤던 자동차 경주를 직접 관람하고 체험해 볼 수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가 주최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개 분야에 걸쳐 수상하며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물적나눔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바른경영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24년간 의료사각지대를 위한 의료지원,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학업을 돕는 장학사업, 사회복지기관 시설지원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물적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또한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2008년부터 전국 27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에 경차를 지원하고 2010년부터 약 2천여 대 차량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지원하며 이웃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시속 60마일(96.6km)까지 가속하는 데 3.2초밖에 걸리지 않는 고성능 모델을 출시한다.10일(미국 태평양 일광절약시간) 테슬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럭셔리 기종인 '모델 S'의 듀얼 모터 버전을 올해 12월 내놓기로 했다.모델 S의 '듀얼 모터' 버전에는 전기 모터가 2개 달려 있으며, 이 중 하나는 앞바퀴 2개를 돌리고 나머지 하나는 뒷바퀴 2개를 돌린다.모델 S의 최고 성능 모델인 P85의 듀얼 모터 버전인 '모델 S P85 D'의 가격은 12만 달러로, 모터가 하나인 기존의 싱글 모터 버전 모델 S P85(9만4천570 달러)보다 2만5,430 달러 높다.모델 S P85 D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걸린다. 이는 싱글 모터 버전보다 1초 짧다. 또 모델 S 60, 85 모델의 듀얼 모터 버전은 1만4천600 달러 짜리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테슬라는 또 내년에 이 모델 외에도 4륜구동 전기자동차를 내놓을 예정이다.테슬라는 이와 함께 레이더와 소나와 함께 정지 표지판, 보행자, 고속도로 장벽 등을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 등을 함께 활용하는 새로운 자동운전 기능을 소개했다.자동차의 컴퓨터
쉐보레가 서울시의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에 맞춰 발빠르게 나선다.쉐보레는 서울시의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과 연계해 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지역 53개 대리점에서 쉐보레 스파크EV에 대한 구매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앞서 추첨으로 선정된 전기차 105대에 대해 대당 보조금 2천만원과 함께 충전기 설치비를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스파크EV를 1,990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개별소비세, 취득세, 교육세 등 576만원 상당의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국GM 창원 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EV는 작년에 첫선을 보인 쉐보레 브랜드의 첫 양산전기차로 GM의 친환경차 개발 기술과 한국GM의 경차 개발 노하우가 결합돼 개발됐다. 2015년형 모델의 경우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이 장착돼 기존 모델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7% 가량 개선됐고 차량 총중량은 40㎏ 줄어 복합모드 기준 6.0㎞/kWh의 연비를 낼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128㎞(복합 주행모드 기준)다. 한편, 서울시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은 스파크EV 외에 기아자동차의 레이EV와 쏘울EV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난지캠핑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3차 활동으로 캠핑 체험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9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8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5명이 참가했으며,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보물찾기, 염색체험 등 야외 활동과 함께 캠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자유로운 야외 활동이 힘들었던 장애인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다양한 게임과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지난 6월 N 서울 타워에서 진행했던 1차 활동, 7월 예술의 전당 뮤지컬 공연관람으로 진행되었던 2차 활동에 이어 올해 3차로 실시된 이번 사회체험활동은 외부 활동 및 사회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해당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사전에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장애인 사회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마지막 활동으로 아라뱃길 유람선 방문 체험을 가질 예정 이다. 오선근 경영지원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장애인들과 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 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오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14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재광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 5월 발족 이후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지난해에는 240가구에 7만 장의 연탄을 제공했다. 쌍용자동차 역시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지역교육기관 교보
현대자동차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전국의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2015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대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현대차는 이날부터 10월 27일까지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hyundai.com)에서 공모접수를 받으며 총 3차에 걸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을 1년간 지원한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의 3개 분야에서 관련 사회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복지 프로그램 ▲이동복지 차량지원 사업을 공모하며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30여개 단체에 사업비 또는 차량을 지원한다.특히 이번 사회복지 프로그램 분야에서는 자동차 회사의 특징인 ‘이동성’을 반영해 사회복지 프로그램 중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또는 이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한하여 사업비를 지원 할 계획이다.또한 이동복지 차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오는 9월 28일 부산 광안리해변에서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환경사랑 나누기 이벤트인 '씽크블루 챌린지 2014'를 개최한다.폭스바겐 '씽크 블루'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는 활동들이 일상의 새로운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광안리 해변에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패밀리 프로그램존, 업사이클 존, 모빌리티 존으로 구성된 대규모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함께 'Save Our Sea! 대형 퍼즐'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 방식은 현장에 모인 이들이 개당 1천원에 판매되는 조각을 구입해 총 2,000개의 조각으로 제작된 퍼즐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모든 참가자 자동으로 럭키드로우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시디즈 의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자전거, 폭스바겐 미니어처, 블루모션 패키지 등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집계된 최종 금액은 폭스바겐코리아의 별도 지원금과 합산해 바다 숲 조성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전개하고 있는 '바다 숲 가꾸기
내년부터 국내 시판 중소형 하이브리드 차종에 대해 정부가 1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함에 따라 일부 하이브리드 차종가격이 가솔린 모델보다 낮아지는 역전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자동차업계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판매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올 연말까지는 정책 대기 수요로 판매가 줄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은 쏘나타와 K5, 프리우스 등 8개 차종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K5와 YF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자에게 250만원의 할인혜택을 주고 있다.이런 할인 혜택이 계속 유지된다면 내년 보조금 도입 이후에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차량의 가격 차이가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예컨대 K5 하이브리드(럭셔리) 모델 가격은 세제 감면 등을 적용했을 때 2천903만원으로 가솔린(2.0럭셔리) 모델(2천365만원)보다 538만원 비싸다. 여기에 2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적용하면 두 차종간 가격 격차는 그만큼 줄어든다.차량 구매 뒤에는 취득세와 공채매입 등의 등록 비용이 들어가는데, 이를 포함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부담하는 금액은 하이브리드가 가솔린보다 94만원 가량 많다. 그러나 내년에 하이브리드
현대모비스(대표: 정명철)는 중국 옌청 경제기술개발구역 내 위치한 옌청 제3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교실 첫 수업을 갖고 본격적인 중국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간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공학교실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원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실습형 과학수업으로 현대모비스가 이공계 기피현상 해소를 돕고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주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현재 국내 사업장 인근 14개 초등학교에서 매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니즈가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현대모비스는 주니어공학교실의 대상 범위를 중국으로 넓혔다. 국내에서 지난 10년간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주니어공학교실을 중국에서도 실시해 현지 잠재고객에게 긍정적 기업 이미지를 심겠다는 취지다. 옌청에서 첫 실시된 이번 중국 주니어공학교실에는 현대모비스 직원과 더불어 옌청공학대학 자동차엔지니어 학부 우수 재학생 10명이 강사로 나섰다. 옌천공학대학 학생들은 현대모비스 사회공헌활동의 공익적 취지에 공감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앞서 지난 6월 현대모비스가
SK이노베이션은 자사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된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EV) 6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은 2012년 레이 EV 6대에 이어 쏘울 EV를 추가 도입함에 따라 업무용 차량 가운데 전기차 비중을 약 20%로 높였다. 쏘울 EV는 본사와 대전 기술원(GT) 등 전국 사업장에서 업무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차량에는 SK이노베이션이 자체 생산한 27㎾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들어가 25분만에 100%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으로 148㎞를 달릴 수 있다. 이 업체는 각 사업장에 최대출력 50㎾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고,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과 운전 방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회를 열었다. 한편 4월 구입한 쏘울 EV 1호차는 장애인 직업재활 활동을 하는 제주도 소재 사회적기업인 '에코소랑'에 26일 기증하기로 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이 보건복지부, 산림청과 공동으로 부모의 보살핌 밖에 있는 아동의 자립 능력 향상과 정서 치유에 앞장선다.정몽구 재단은 17일 세종시 정부 청사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신원섭 삼림청장,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를 통해 정몽구 재단과 보건복지부, 산림청은 2016년까지 총 40회, 약 8천 여명의요보호아동과 원가족, 자원봉사자, 멘토, 자립전담요원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는 숲속 힐링 교실’을 진행한다.현행법상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요보호아동에게 자립은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동보다 훨씬 더 큰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홀로 서기에 성공하지 못하면 바로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기에 이들의 자립지원 정책만큼이나 자존감 형성, 정서적 안정을 통한 내적 동기유발 및 사회성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아동복지법(제39조)은 가정위탁지원센터나 아동복지시설은 15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자립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수행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자립지원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숲속 힐링 교실’은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엘런 머스크가 앞으로 5∼6년 안에 기계가 전자동으로 운전하는 자동차를 내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14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9일 일본 닛케이 아시안 리뷰에 실린 인터뷰에서 향후 로드맵을 일부 공개했다.그는 이르면 3년 안에 반자동 운전 시스템 기술이 탑재된 테슬라 제품이 나올 것이며, 차의 가격은 3만5천 달러(3,60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또 전자동 운전 기능도 결국 나올 것이며 아마도 5∼6년 내에 실현될 것이라고 머스크는 설명했다.머스크가 밝힌 로드맵대로 테슬라가 제품을 낸다면 2017년을 전후해 반자동운전 자동차가, 2020년께 전자동운전 자동차가 나올 전망이다.자동차 자동운전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테슬라 외에도 구글, 인텔 등이 있으며 제너럴 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혼다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