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2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 2016’에 참가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 시리즈를 비롯해 연비 효율형 트럭 타이어인 ‘이큐브 블루’와 스마트투어링등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반영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연비와 마일리지를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특히, ‘스마트플렉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디자인과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또한 장거리 주행 차량 ‘코치’에 맞춰 개발된 승차감과 소음 성능에 최적화된 타이어 ‘스마트투어링’도 첫 선을 보이며 트럭 주행에 최적화된 고연비 트럭 타이어 ‘이큐브 블루’도 함께 전시된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MAN)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한다. ‘이큐브 맥스’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워크’ 등 총 3종이며, 메르세데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기술의 리더십 강화를 통한 글로벌 Top Tier로의 도약을 이끌 연구개발 부문 신입사원과 산학장학생 100여명을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2016년 하반기 공개 채용은 올해 하반기 완공 예정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근무하게 될 연구개발 부문의 이공계 우수 인재들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과 산학장학생은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는 기술 리더십 경영의 핵심이자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도약을 견인할 예정이다. 입사 희망자는 9월 20일 오전 8시부터 10월 3일 자정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 (http://hankooktire.recruiter.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를 거쳐 인∙적성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산학장학생 채용의 경우 3차 면접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신입 사원은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승용차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와 SUV용 타이어 및 겨울용 타이어 등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독보적인 국내 1위 자리를 지켜나가고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갖춘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은 뛰어난 주행성능에 승차감을 더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와 도시형 SUV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 겨울철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이지2A’이다. ‘벤투스 S2 AS’는 다이나믹한 고속주행성능과 뛰어난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타이어다. 고급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 접지 기술은 고속 주행 시 지면과 직접 접촉하는 트래드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코너링 시 최적의 접지형상을 유지해 탄탄한 핸들링 성능 제공과 조종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다이나프로 HL3’은 더욱 완벽해진 성능밸런스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췄다. 비대칭 패턴 디자인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 완벽해진 주행성능 밸런스를 자랑한다. 타이어의 배수 기능을 담당하는 넓어진 4개의 메인 그루브와 숄더 그루브는 배수
자동차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사람이 이전의 운전 경력을 인정받기가 더 쉬워진다.금융감독원은 15일자동차보험 가입(운전) 경력 인정제도의 대상이 기존 1명에서 다음 달부터 2명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운전경력 인정제도란 자기 이름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가족이 함께 적용되는 보험에 가입한 경력이 있으면 운전경력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운전경력 없이 자동차보험에 신규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할증되지만, 운전경력을 인정받으면 경력이 없을 때보다 보험료를 최대 52% 아낄 수 있다. 예를들어 운전 경력이 1년 미만이면 보험 최초 가입 시 보험료 할증률이 52%에 달하지만, 운전 경력 1년 이상 2년 미만은 20%, 2년 이상 3년 미만은 6%로 할증률이 줄어든다. 3년 이상 경력자는 운전 경력에 따른 보험료 할증이 없다. 금감원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운전경력 인정 대상자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에는 자동차보험 가입 후 1년 안에 운전경력 인정 신청을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런 기한 제한이 사라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차 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운전자는 경력인정에 필요한 서류제출이나 등록절차만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에 편입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평가 대상인 약 2,530개 기업 중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지속가능 경영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이번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편입은 한국타이어가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부문을 균형 있게 성장시키며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낸 덕분이다. 특히 올해는 협력사 관리, 기후변화 대응, 산업 안전∙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편입했다는 것은 한국타이어가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으로, 어려운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CSR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였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향후로도 정도 경영을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포드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 모델 ‘씨맥스 에너지’에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 포드 ‘씨맥스 에너지’에 공급하는 앙프랑 에코는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타이어로 에너지 손실 최소화 및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더하여 최고 수준의 연비 성능을 구현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포드의 대표적인 전기차 ‘씨맥스 에너지’에 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함으로써 전기차용 타이어 시장에서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포드의 전기차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친환경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한국타이어 최초 글로벌 OE 비즈니스를 함께해온 포드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앞으로도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9년 포드 트랜짓(Transit) 트럭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익스플로러, F-150, 피에스타, 머스탱 등 글로벌 OE 비즈니스를 이어오고 있다. 2013년 국내 타이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9월 1일부터총 7개 대학교에서 채용 설명회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글로벌 Top Tier로의 도약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2016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 채용을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채용 서류 접수는 9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채용 관련 내용은 9월 중순부터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http://hankooktire.recruit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이어는 각 대학교 주관의 채용 박람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9월 1일 성균관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5일에는 카이스트(KAIST)와 한양대학교, 9월 6일에는 서울대학교, 9월 7일에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9월 8일에는 서강대학교에서 예비 프로액티브 리더들을 만난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회사 소개와 함께 인재상, 면접 등 미래 프로액티브 리더를 향한 전반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채용 담당자와 함께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한 직무와 관련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에 4개의 지역본부와 30개국 해외지점 및 판매법인,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 31일 스페인의 명문 축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인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조인식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CEO겸 한국타이어 마케팅 본부장 조현식 사장과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와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 레알 마드리드는 양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최고를 향한 열정과 혁신적인 도전과 같은 ‘위닝 이노베이션’을 나누고 실현하기 위해 2016-2017 시즌부터 3년 간 전 세계 팬과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과 프리미엄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해 전 세계 축구 팬과 고객에게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세 시즌 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스페인 국왕컵인 코파 델 레이의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선보인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24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TBX(Truck Bus Express)에서 진행되며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가위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타이어는 마일리지에 최적화된 ‘AH30+’를 비롯하여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AH35’ 등 총 7개 패턴으로 소비자의 운전 성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www.hankooktire.com) 또는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080-022-827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글로벌 '탑 티어(일류업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매출액 기준 세계 7위로 유럽과 일본의 유수한 경쟁사보다 덩치는 작지만, 탄탄한 수익 구조를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각 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상반기 매출 3조3천534억원에 영업이익 5천613억원을 기록, 16.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세계 1~6위인 브리지스톤(일본), 미쉐린(프랑스), 굿이어(미국), 콘티넨탈(독일), 피렐리(이탈리아), 스미토모(일본)보다 높은 이익률이다. 통상 업계에서는 브리지스톤, 미쉐린, 굿이어가 굳건한 3강 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콘티넨탈, 피렐리까지 5개 회사를 글로벌 '톱5'로 분류한다. 1위인 브리지스톤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6천465억엔(약 18조3천554억원)에 영업이익 2천182억엔(약 2조4천329억원)으로 13.3%의 영업이익률을 냈다. 미쉐린(13.7%), 굿이어(12.5%), 스미토모(8.2%)의 영업이익률도 한국타이어에 뒤처졌다. 영업이익률 대신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마진율을 공시한 콘티넨탈(타이어 사업부·22.9%)과 피렐리(19.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 노사가 광주시와 함께 ‘더불어 사는 광주,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약’을 18일 광주광역시청 비지니스룸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정이 하나가 되어 노사상생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 모델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것으로, 금호타이어 노사는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광주시는 노사가 상생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금호타이어 노사는 노사갈등이 회사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공동문제임을 인식하고 평화적 문제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고, 광주시는 이를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노사상생 프로그램과 각종 노동정책 현장교육, 문화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 허용대 금호타이어노동조합 대표지회장을 비롯해 시청 및 금호타이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금호타이어가 지역기업 최초로 노사정 공동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노사가 서로 신뢰하고 광주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광주형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금호타이어가 올 2분기 유럽, 북미시장의 교체용 타이어 수요 둔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금호타이어는 올 2분기 영업이익 40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26.4% 줄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도 5.1% 줄어든 7천448억원에 그쳤다. 영업이익률은 1.5%포인트 하락한 5.5%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유럽과 북미 시장에서 교체용 타이어 수요 감소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 2분기 실적은 당초 금융투자업계가 예상한 매출 7천800억원, 영업이익 553억원을 다소 하회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중국산 저가타이어 공세와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통상임금 적용 등 일회성 인건비 지출 문제가 해결되고 원자재 가격 하락까지 더해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개선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 3분기 최장기 파업 여파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 1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빠르게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주가도 작년말 6천700원선에서 최근 1만원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랐다. 금호타
무더위는 사람뿐 아니라 자동차 타이어에도 무리를 준다. 특히 타이어 파손과 파열 사고는 노면과 대기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10일 브리지스톤 코리아에 따르면 타이어 관리는 우선 타이어에 파손이나 못 같은 이물질이 있는지 등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외관상 이상이 없다면 타이어 내부 공기압이 적정 수준인지 점검한다. 타이어의 공기는 구멍이나 파손이 없어도 시간이 지나면 빠져나가며 특히 한낮의 무더위와 새벽의 일교차가 큰 여름에는 타이어 공기압의 수축과 팽창이 반복되면서 공기가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통상적으로 타이어의 공기압이 적정공기압보다 10% 이상 부족하거나 과다하면 '정비 불량'으로 분류하는데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2014년부터 지난 6월까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에서 총 1천102대의 차량 중 25.6%가 타이어 정비가 불량한 상태였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자동차의 제동력이 떨어지며 장시간 주행시 타이어가 불규칙하게 닳는 편마모가 발생한다. 적정공기압은 차량 무게와 성능, 내구성, 계절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계산하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가 명시한 수치에 맞춰 공
넥센타이어는 5일 대한민국 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이하 공노총), 아이엔지샵과 '타이어 공급 협약'을 맺었다. 공노총은 교육청 노조, 행정부 노조, 광역연맹 노조, 기초연맹 노조, 국회(입법부) 노조 등 총 5개 연맹, 98개 노조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원은 14만 명에 이른다. 아이엔지샵은 공노총 복지기금 형성과 장학재단 운영을 위한 재정 안정화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으로,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우웰이라는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센타이어는 아이엔지샵 고우웰을 통해 공노총에 타이어 공급과 렌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공노총 조합원의 안전 운전을 위해 배송부터 장착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임금옥 전무, 공노총 안영근 재정안전화사업추진단장, 아이엔지샵 조진환 대외사업본부장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인 마그네티 마렐리의 일부 또는 전부 인수를 염두에 두고 협상 중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마그네티 마렐리의 차량 조명, 엔터테인먼트, 텔레매틱스(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 기술)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을 통째로 사들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인수 예상가는 30억 달러(약 3조4천억원) 또는 그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삼성전자는 인수 협상을 연내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번 인수 협상이 성사되면 이는 삼성전자의 해외 인수합병(MA)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재용(48) 삼성전자 부회장은 2012년 이래로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지주회사인 엑소르(Exor)사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인수소식이 알려지면서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주가는 이탈리아 증시에서 10% 가까이 치솟았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루머를 기반으로 한 보도에 대해서는 일일이 대응하지 않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