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비즈니스 리무진 밴 '쏠라티 리무진'의 내장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현대차는 26일 '쏠라티 리무진'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하고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실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쏠라티 리무진'은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한 품격있는 실내,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 최첨단 편의사양,운전석과 승객석을 완벽히 분리해주는 '스마트 글라스'등 최고급 구성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쏠라티 리무진'의 내장디자인은 베이지 계열의 모던한 컬러에 ,고급 요트에 사용되는 우드플로어가 바닥재로 적용돼 품격을 더했다.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최고급 시트는 최대 65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가 있어 탑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아울러 '쏠라티 리무진'의 운전석과 승객석 사이에 장착된 '스마트 글라스'는 완벽하게 공간을 분리해 승객석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투명도와 개폐여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운전자와 탑승객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쏠라티 리무진'은 ▲스마트폰 미러링 및 쉐어링이 가능한 32인치 LED
쉐보레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을 27일부터 판매 개시한다.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Plus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1천432만원(C-TECH 변속기 기준) 이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통합차체제어기(IBU)를 개발해 이달부터 진천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통합바디제어기는 기존의 BCM(차체제어모듈), 스마트키, TPMS(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PAS(주차보조) 등 4개의 ECU(전자제어장치)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22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IBU는 차제 제어와 관련된 4개의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이들을 통합할 수 있는 고도의 설계능력이 있어야만 개발이 가능하다. 4개의 ECU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시스템 간 기능 간섭·충돌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2013년부터 4년여 간의 기술 및 양산 개발 과정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국내 업체 중 차체 제어 관련 4개의 시스템 기술과 통합 설계능력을 확보한 곳은 현대모비스가 유일하고, 세계적으로도 콘티넨탈과 덴소 등 극소수 자동차 부품업체에 불과하다. 현대모비스의 IBU 양산은 콘티넨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시스템 통합의 가장 큰 장점은 ECU의 무게와 크기는 물론 원가까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각각의 시스템을 별도로 적용했을 때와 비교하면, IBU는 무게를 60%, 크기를 50%, 원가를 40%가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SK엔카에서 제공하는 중고차 시세를 개편한 ‘엔카시세’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엔카시세’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개별 차량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중고차의 적정한 구입가와 판매가를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동급 차량과의 가격을 비교해 해당 중고차의 가격을 낮음, 적정, 높음으로 평가하여 구입하려는 중고차의 가격이 적절한가를 한눈에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음으로 매물 검색자 수, 구매 문의 등을 토대로 매물의 판매가능성을 보통, 높음, 매우 높음으로 제공해 매물이 소비자로부터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중고차 성능점검표 등록 여부, 사고이력 공개 여부, SK엔카 진단 보증 사용 여부, 헛걸음보상 서비스 가입 여부를 토대로 매물의 신뢰도를 보통, 높음, 매우 높음으로 구분해 소비자가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판매가격 가이드’에서는 자신의 차를 얼마에 팔아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추천판매가를 제공한다. 추천판매가는 차량의 평가 점수를 기준으로 현재 판매 중인 경쟁 차량의 가격을 분석하여 산출한다. 여기에 최근 일주일 사이의 검
현대자동차는 20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 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는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먼저 2017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를 장착하는 등 최적의 공조시스템 설계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2017 아반떼는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급사양인 앞좌석 통풍 시트 확대 운영,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 신규 추가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다.뿐만 아니라 2017 아반떼는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을 8인치로 증대해 시인성을 높이고, 미러링크와 애플 카플레이 등 폰 커넥티비티 사양을 추가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2017 아반떼의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자동변속기 기준)이 ▲스타일 1,
현대모비스는 오는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차 속에 숨어 있는 핵심 기술'을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특히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친환경차 분야의 차세대 기술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다. 152평 규모의 전시관은 ▲ 테크존 ▲ 스마트존 ▲ 그린존 ▲ 커넥트존 ▲ 에듀존 등 5개 존으로 구분해 마련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스마트카' 등 체험형 전시품을 적극 도입하고, 부스 디자인은 자동차의 외곽 실루엣을 여러 레이어로 적용해 관람객의 몰입을 극대화 했다. 연구원들이 전시관에서 선보이는 모든 기술과 부품들을 직접 안내할 계획이다. 전시관 곳곳에는 스마트키, 디지털 클러스터, 멀티미디어, 헤드업디스플레이, 램프 등 23종의 핵심 부품이 함께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키오스크(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통해 각각의 부품들을 직접 작동시켜보면서 기능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장윤경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완성차 뒤에 숨겨진 첨단 기술을 집중 전시했다"면서 "자율주행과 친환경을 비롯한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은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비는 가득 주유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에코서포터즈 12기는 2017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매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지원하고, 활동기간 중 모든 참가자에게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는 22일 직
기아차는 9일 중형 SUV 쏘렌토의 가솔린 모델을 새로 출시했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합리적인 가격 등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쏘렌토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올 뉴 쏘렌토’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실속파 고객들을 겨냥한 경제형 트림 ‘프레스티지’와 고급형 트림 ‘노블레스’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터보 전용 엠블럼이 부착된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운전석 파워/통풍시트 ▲하이패스 룸미러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운전자 중심의 필수 편의사양과 함께 ▲동승석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 동승자를 배려한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으며 가격은 2.0 디젤 모델 동일 트림 대비 160만원 낮은 2,825만원이다. 노블레스 트림은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자식주차브레이크(오토홀드 포함) ▲전방주차보조시스템 ▲19인치 럭셔리 알로이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으며 가격은 2.0 디젤 모델 동일 트림 대비 10
현대자동차의대표적인 중형 세단 ‘쏘나타 뉴 라이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쏘나타(L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신차급으로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진 인테리어, 현대스마트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등 대폭 강화된 안전·편의사양,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강화된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6터보와 2.0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2.0터보에는 국산 중형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가솔린 모델과는 또 다른 스포티한 성능과 분위기를 갖췄다. ▶드라마틱한 변화 … 신차급으로 변화한 외관 디자인 ‘쏘나타 뉴 라이즈’의 외관 디자인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신형 그랜저에 이어 전면부의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을 중심으로 힘있는 볼륨과 과감한 조형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훨씬 과감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의 앞모습을 스포티하고 감성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그릴의 위치를 최대한 아래로 낮추고 캐스캐이딩 그릴
기아자동차는 7일화물 적재 공간을 개선한 ‘올 뉴 모닝’ 밴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신형 모닝의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격벽과 보호봉을 설치해 925ℓ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확보한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구형 모델 대비 앞좌석 레그룸을 15mm 증대하는 등 한층 여유로운 운전자 거주공간을 확보했다.경차의 기동성과 넓은 화물 적재공간을 필요로하는 법인 및 자영업 고객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올 뉴 모닝’ 밴에 차체 강성 강화, 첨단 주행안정 기술 등 신형 ‘올 뉴 모닝’의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그대로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경차 최대인 44.3%로 확대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또한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67m로 확대 적용했으며, 특히 기존 강성형 구조용 접착제 대비 차체 충돌시 변형량을 더욱 개선한 충돌 보강형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했다. ‘올 뉴 모닝’ 밴은 카파 1.0 에코프라임 가솔린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기본형과 고급형 2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최고출력 76마력(ps), 최대
현대자동차는 6일 가솔린 중형SUV인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를 출시했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세타Ⅱ 2.0 T-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40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 디젤 2.0 모델보다 약 29%, 2.2 디젤 모델보다 약 19% 출력을 높였다. 또한 SUV의 장점인 높은 공간 활용성, 가솔린 엔진의 장점인 정숙성, 터보 엔진의 장점인 다이내믹한 동력성능 3가지를 동시에 갖추고, 실용 영역대인 1,450RPM에서부터 시작되는 최고 토크 및 높은 응답성으로 역동적인 주행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SUV 특유의 넓은 공간 및 실용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소음과 진동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차는 3세대 싼타페 최초로 2천600만원대의 경제적인 트림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디젤 2.0 모델에서 높은 가성비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밸류플러스’ 트림을 가솔린 2.0 터보 모델에서도 운영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싼타페 가솔린 2.0 터보 모델의 가격은 ▲스마트 2천695만원 ▲프리미엄 2천
현대자동차가 2일 기존 옵션과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한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을 출시했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 35.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이는 기존 그랜저 최상위 모델이었던 가솔린 3.0 엔진보다 출력이 약 9%, 토크가 약 11% 높아졌다. 또한 JBL 사운드 패키지, 프리미어 인테리어 셀렉션 등의 기존 옵션 사양과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발수 적용 앞도어 유리,고급카매트 등 신규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4천160만원이다. 특히 현대차는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를 가솔린 2.4 및 디젤 2.2 모델의 엔트리 트림에도 확대 운영한다.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는 그랜저 계약 고객들의 43%가 선택할 정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다. ['그랜저 가솔린 3.3’ 제원표] 구 분 그랜저 가솔린 3.3 전 장(mm) 4,930 전 폭(mm) 1,865 전 고(mm) 1,470 축 거(mm)
현대자동차가 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한층 젊어진 외장 렌더링을 전격공개했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신차(풀체인지 모델)에 한해 출시 전에 렌더링을 공개해왔으나 이번 ‘쏘나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렌더링 공개는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그만큼 새로운모델의 내·외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신기술과 신사양을 대거 적용해 신차수준으로 대폭 변화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존 쏘나타는 정제되고 간결함을 강조한 반면, 새로운 쏘나타는 볼륨감과 비례감 강조를 통해 보다 섬세한 아름다움을 구현해 젊은 감각의 중형세단으로 재탄생했다. 먼저 전면부는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시그니처인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했으며, 그릴 중앙에 대형 현대자동차 로고를 배치해 젊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범퍼 하단 끝단 라인 전체를 크롬 몰딩 처리해 범퍼의 입체감을 한층 부각시켰으며, 크롬 몰딩 라인 중앙부는 캐스캐이딩 그릴 하단과 연결시켜 신형 그랜저보다 더 과감하고 스포티한 쏘나타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창조했다. 후면부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번호판을 트렁크 도어에서 뒷범퍼로 옮겨 트렁크 도어 후면부를 하나의 심플한 면으로 만들었다.
기아자동차는 21일 대표적 SUV스포티지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스포티지 2.0 가솔린'은 고객이 선호하는 필수 안전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하고 가격은 확 낮춰 소형 SUV 가격대로 준중형 SUV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스포티지 디젤 대비 가솔린을 최소 190만원에서 최대 210만원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여 새봄을 앞두고 SUV 신차 구입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가격 고민을 덜어줬다. '스포티지 2.0 가솔린'은누우2.0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6kgf·m의 동력성능에 10.4km/ℓ의 복합연비를 구현했다. ‘스포티지 2.0 가솔린’은 2개 트림(트렌디, 노블레스)으로 운영된다. 특히 트렌디는 주행모드통합시스템,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 컨트롤 헤드램프 등 주요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소형 SUV 가격대인 ▲2,11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노블레스는 트렌디의 기본 사양에 더해 버튼 시동 스마트키, 히티드 스티어링 휠, LED DRL, LED 안개등 등 고객 선호 사양이 탑재됐으며 ▲가
기아차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K5 스페셜 에디션'을 새로 선보이고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K5 스페셜 에디션은 고객들이 상위트림의 고급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하고, 최상위 트림과 유사한 수준의 사양 혜택을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기아차의 K5 ‘스페셜 에디션’은 ▲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에 적용됐으며,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드라이빙 세이프티 PACK’의 주요 사양인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기존 K5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추가하고, ‘노블레스’ 트림 기본 사양인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와 ‘시그니처’ 트림 기본 사양인 ▲LED 헤드램프 ▲18인치 휠&타이어를 탑재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 LED 포그램프는 MX만 적용) 특히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은 동급 가격대 경쟁모델 트림에 없는 고급 사양으로, K5의 품격과 가치를 높이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는 스페셜 에디션의 대폭 강화된 상품성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