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스포티한 드라이빙 감성과 우아한 디자인을극대화시킨 뉴 6시리즈의 총 4가지 라인업인 ▲뉴 640d xDrive 그란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뉴 650i 컨버터블, 그리고 고성능부문의 ▲뉴 M6 그란쿠페와 ▲뉴 M6 쿠페 등을 출시했다.▶BMW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뉴 6시리즈BMW 뉴 6시리즈는 스포티한 주행성능, 편안한 승차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옵션을 내세우는 모델이다. 주행 성능과 함께 편안한 승차감, 첨단 기술, 우아한 디자인 등 스포티한 럭셔리카에 대한 모든 기대감을 만족시켜준다.새로워진 뉴 6시리즈의 외관은 BMW의 상징인 전면부의 키드니 그릴이 10개에서 9개로 줄어들면서 날렵한 인상을 더했으며, 하단의 공기흡입구는 블랙 하이그로스와 크롬 하이그로스로 변경되어 차량의 스포티한 성능과 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풀 LED 라이트는 날렵해진 디자인을 통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갖추고 있다. 후면부는 번호판 아래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크롬 장식을 통해 우아함이 더해졌으며 10mm 두꺼워진 듀얼 블랙 배기 파이프가 더욱 다이내믹한 인상을 강조한다. 또한 인테리어는 블랙 하이그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가 9월 출시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재규어 XE를 필두로 향후 5년간 50여종의 신차를 공개할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레인지로버 신모델들이 국내 시장에 나오며 내년 상반기에는 재규어의 '올 뉴XF'와 'F-PACE'가 선보일 예정이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재규어 XE 신차 공개 행사를 통해 수입차 시장의 미래를 주도할 차종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 이날 공개한 XE는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2.0ℓ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XE R-Sport', 'XE 포트폴리오(Portfolio)', 'XE 프레스티지(Prestige)'와 2.0ℓ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의 'XE 프레스티지' 및 3.0ℓ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XE S'가 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760만~6,900만원이다.XE는 동급 최초로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해 경량화와 강성을 모두 확보했다.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가볍고 가장 강성이 높다. 재규어 고유의 탁월한 승차감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XE에서 한 단계 높아졌다. 최상의 주행 성능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SUV선도 기업 마힌드라 마힌드라는인도 시장에 오프로드용 SUV 뉴 타르 CRDe 를 한화 1,460만원(80만 3천 루피)의 가격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마힌드라 타르는 1949년 윌리스 지프로 시작된 자사의 오프로드 DNA를 계승하는 강력한 성능의 SUV로, 이번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 편의성, 안락함과 함께 한층 더 강인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뉴 타르 CRDe는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저 지상고 200mm, 접근각 44도, 이탈각 27도, 2500cc CRDe 엔진, 동력 분배 비율 조정이 가능한 사륜구동 시스템 등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갖추었다. 또한, 기계식 디퍼렌셜 락을 갖추어 최악의 지형에서도 강력한 견인력을 제공한다.더불어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운 전후면 범퍼, 남성미를 강조한 휠 아치와 함께 소프트 탑 디자인이 변경되어 보다 날렵하고 강인한 오프로드 SUV로 변모했다. 동시에 블랙과 베이지 컬러를 사용한 내장재, 넓어진 좌석으로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공기 흡입구, 핸들, 윈드쉴드, 도어 트림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했다.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인승 스포츠카 '메르세데스 AMG GT S'의 한정판 모델인 '에디션 1'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2015 서울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 AMG GT는 출력에 따라 AMG GT와 AMG GT S로 구분된다.메르세데스 AMG GT S는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설명이다. 최고 출력 510마력(6천250rpm 기준), 최대 토크 66.3㎏·m(1천750∼4천750rp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0㎞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8초만에 도달한다.4.0 ℓ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등을 장착했다.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레이스 등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레이스 모드에서는 다이내믹한 변속 모드와 서스펜션으로 트랙 주행이 가능하도록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가속 및 감속 상황뿐만 아니라 및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에도 디퍼런셜 락을 작동시켜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메르세데스-벤츠는 설명했다.충돌방지 어시스트와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타이어 압력 경고 시스템 등 최상급 안전사양도 탑재됐다.▲가격은 2억1,900만원이
대당 3억원이 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스포츠카 '488 GTB' 모델이 16일 국내에 출시됐다.최고출력 670마력(8천rpm 기준), 최대토크 77.5㎏·m(3천rpm)의 8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엔진 응답 시간(페달 반응 속도)은 0.8초, 변속 타이밍(기어 반응속도)은 0.06초에 불과하다.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초다. 정교한 컨트롤로 강력한 엔진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해 전문 드라이버가 아니더라도 일상 주행에서도 트랙을 질주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페라리 측은 설명했다.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차를 노면 쪽으로 낮춰주는 힘인 다운포스가 기존 458 GT 모델보다 50% 향상돼 고속주행 시 안정성이 높아졌다. 시속 250km 주행 시 다운포스는 325kg에 달한다.또 공기저항계수는 양산 페라리 차량 가운데 최저인 1.67이다.새로 개발된 3,902㏄ 8기통 터보엔진에는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가 결합됐다. 이 모델의 가격은 3억대 중반이다. 페라리는 정확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출시를 앞두고 내한한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지역 총괄지사장은 이날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페라리 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정통 스포츠카 AMG GT가 3분기중 국내에 출시된다고 밝혔다.G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차량 부문인 AMG가 SLS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2인용 스포츠카다. AMG의 첫 번째 독자 모델 SLS는 2009년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2010년 7월 국내에도 수입돼 작년 3월까지 총 97대가 팔렸으나 GT 모델이 개발되면서 현재는 단종됐다. AMG 엔진은 전통적으로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수작업으로 조립된다. AMG 엔지니어 1명이 아팔터바흐에 있는 AMG 엔진숍에서 전체를 조립한 뒤 엔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 품질을 보증한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페셜 모델인 'AMG GT S'를 3분기 중 먼저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일반 AMG GT를 선보일 예정이다.AMG GT S에는 8기통(V8) 4.0ℓ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GT S의 최대출력은 510마력(일반 GT 모델은 462마력)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기까지 불과 3.8초(GT 모델 4.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0㎞(GT 모델은 시속 304㎞)이다. 1천540㎏의 경량 구조를 갖춘 AMG G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한국진출 20주년기념 한정판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한다.이번 2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은 ▲120d M 스포츠패키지, ▲320d M 퍼포먼스, ▲530d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X5 xDrive30d M 스포츠패키지 등5가지다.특히 뉴 640d 그란쿠페 xDrive M 스포츠패키지 모델은 이번 BMW 코리아 20주년 기념 에디션 모델을 시작으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각 모델들은 BMW 로고를 상징하는 화이트, 블루,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M 스포츠패키지와 M 퍼포먼스 등 기존 모델에 특별한 외관과 옵션을 적용함과 동시에 20주년을 상징하는 배지도 부착되어 특별한 한정판 모델이라는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120d M 스포츠 패키지 20주년 에디션은 18인치 더블스포크 461M 휠과 M 스포츠 브레이크, M 스포츠 서스펜션 및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등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알루미늄 헥사곤 인테리어 트림, 내비게이션 프로페셔널, 진회색의 직물/알칸타라 시트, 에스토릴 블루 메탈릭 외장 컬러 등
FCA 코리아는 중형 SUV인 '체로키 블랙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 17대 한정판매한다고14일 밝혔다. FCA 코리아에 따르면 블랙 에디션은 체로키 론지튜드 2.0 AWD 모델을 기반으로 차량 외부 전반에 검정 색상을 적용해 체로키의 강인한 느낌을 더욱 세련되게 표현한 한정판 모델이다. 2.0L 터보 에코디젤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70마력, 최대토크는 35.7kg·m이며 복합 연비는 14.0km/ℓ이다.▲가격은 4,930만원이다.
포르셰 코리아는 우아한 스타일에 확장된 기본 사양들이 장착된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포르셰 코리아에 따르면 이들 3가지 에디션 모델에는 강력한 6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최대 출력은 3가지 중 파나메라 에디션과 파나메라 4 에디션이 310마력, 파나메라 디젤 에디션이 300마력이다.이들 모델에는 7인치 터치스크린과 오디오,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결합된 PCM(Porsche Communication Management)이 탑재됐다. 기본 가격은 1억1,790만∼1억2,230만원이다. 포르셰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파나메라 에디션은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편의 장치, 클래스를 높여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탄생했다"며 "파나메라 에디션만의 유니크한 디테일과 업그레이드된 옵션은 남다른 디자인을 원하면서 스포츠카의 성능을 높이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9일 푸조 베스트셀링 SUV 2008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은 개성 있는 컬러감의 아이코닉 에디션에 이은 푸조 2008의 두 번째 스페셜 모델로, 소비자들에게 2008의 색다르고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푸조 2008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꾸준히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로, 지난달 월 판매량 300대를 돌파하며푸조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은 유니크한 디자인의 LED 트랙 라이트가 실내 루프에 새롭게 적용됐다. 레이저 각인 작업으로 매우 정교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뽐내는 LED 트랙 라이트는 푸조의 기발하고 혁신적인 개성을 나타낸다. 푸조 2008에 유니크한 매력의 LED 트랙 라이트가 더해짐으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색다르고 스타일리쉬한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졌다. 푸조 2008 LED 트랙 에디션은 10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8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푸조 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마트한 안전· 편의 사양을 한층 더 강화한 '더 뉴 제너레이션 B 200 CDI' 모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뉴 제너레이션 B 200 CDI'는 2007년 국내에 첫선을 보였던 2세대 B-Class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함께 실용성·경제성을 모두 추구하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차량으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주말 여가활동과 여행에도 적합하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설명했다.이 신모델에는 유럽의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형 2천143cc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에코 스타트 앤드 스톱' 기능의 조화로 16.5 km/ℓ(복합연비)의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136hp, 최대 토크 30.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9.8초이며 최고 속도는 210km/h이다. ▲가격은 4,290만원이다.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7일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중형트럭 볼보 FL시리즈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은 1996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수입 대형트럭 업계 1위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작년에 아시아∙태평양 통합 런칭을 통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내년이면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이하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래 전부터 한국이 아시아 성장 동력의 핵심 지역으로서 성숙하고 선진화된 상용차 시장이라는 판단 하에 첨단 기술의 트럭을 누구보다 앞서 국내에 소개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 연간 판매량 4,000대를 달성해 향후 5년 안에 중대형 트럭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1위 자리를 굳혀 나가겠다는 야심찬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에 한국에 단독으로 출시된 볼보 FL 시리즈는 2012년에 개발된 최신형 280마력의 ‘Euro 6’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기존의 고급 승용차에만 적용되던 전자식 자세제어장치(ESP)가 중형트럭 최초로 적용되었다. 또한, 볼보 엔진 압축 브레이크 방식으로 더욱 향상된
FCA 코리아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뉴 크라이슬러 300C'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크라이슬러 300C는 1955년 C-3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이래 60년 동안 당당한 스타일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위치를 지켜왔다고 FCA 코리아측은 밝혔다.뉴 300C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 파워가 올해 시행한 대형 세단 부문 초기품질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뉴 300C의 3.6L 펜타스타 V6 엔진은 최고 출력 286마력, 최고 토크 3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9.2km/ℓ이다.판매 가격은 후륜구동인 ▲뉴 크라이슬러 300C가 4,480만원이고, 4륜구동인 ▲뉴 크라이슬러 300C AWD는 5,580만원이다.
한국GM이 쉐보레 세단 '임팔라'를 오는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한국GM은 최근 전국 쉐보레 딜러와 대리점에 "임팔라를 9월부터 판매 개시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3월 국내 출시설이 나온 이후 쉐보레 대리점에 임팔라 출시 여부와 시기를 묻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자 이런 내부 방침을 고지한 것이다. 다만 현재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진행하면서 임팔라의 생산 여부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는 만큼 정확한 출시 시점은 추후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한국GM은 임팔라를 미국 공장에서 생산해 완성차 형태로 수입하되 일정 규모 이상 팔리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할 방침이다. 반면 노조 측은 알페온 단종에 따른 정리해고 등을 우려하며 임팔라를 국내에서 당장 생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임팔라는 1958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GM의 대표 차종으로, 국내에 선보이게 될 임팔라는 2013년 완전변경된 10세대 차량이다. 임팔라의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국내에 수입될 모델은 미국 버전을 기준으로 2.5ℓ, 3.6ℓ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LT 트림이 유력하다. 이 차종들은 현재 미국에서
재규어 코리아(대표: 백정현)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FEEL XE’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26일부터 코엑스몰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몰에서 약 2달간 운영하는 이번 전시 이벤트는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차량을 체험하고 구매 상담 및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시 컨셉트는 XE를 통해 재규어 브랜드의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꾸몄다. 메탈 색상으로 도색한 유선형의 대형 백월 디자인은 알루미늄 인텐시브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XE의 경량화와 높은 강성,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까지 상징화했다. 대형 모니터는 주행 안전성을 높여주는 전지형 프로그래스 컨트롤 등 XE에탑재된 첨단 기술을 컨텐츠로 구성해 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아이패드를 이용해 모든 기능과 디자인을 체험해보는 ‘프리뷰 앱’ 및 전문 상담 코너 등으로 구성됐다. 고객들의 구매 문의에 응대하기 위해 전시 공간에는 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현장에 전시기간 동안 상주하며 고객들의 문의에 답하고 사전 계약을 돕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