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서비스 및 판매 부문 노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18대를 기증한다. 기아차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아래 전국의 서비스 및 판매 거점을 중심으로 매년 무료 급식봉사,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전국 복지단체에 모닝 17대를 기부한 것에 이어 올해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차량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먼저 서비스 부문 노사는 23일 서울 '한벗장애인이동봉사대'에서 홍근선 서비스사업부장과 한병수 정비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진 후 수원, 청주, 전주,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지역의 복지단체에 레이를 전달하기로 했다.판매 부문 노사 또한 지난 9일 소하리 출하사무소에서 김훈호 영업지원사업부장과 고상희 판매지회장, 복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둥근나라'(서울), '아름다운 집'(경기)에 레이를 전달하는 차량 기증식을 가졌으며, 전국 각지의 9개 복지단체에 차량을 순차적으로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레이는 사회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억 6천 만원을 전달했다.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12월 22일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경영인프라부문 이재표 전무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신성기 국장 등이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과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틔움버스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하며, 840여 개 사회복지기관의 약 2만 명 이상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또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과 ‘타이어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지원하고 2,300여 대의 노후된 타이어 교체를 진행하
전세계 누적 판매 14만대 이상,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세계 1위 전기차 '리프'가 한국에 공식 출시된다.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 닛산이 제주 신라호텔 로터스홀에서 100% 전기차 리프의 첫 고객 인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를 비롯해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 전기차 관계자 및 국내 첫 리프 오너 15명이 참석, 리프의 역사적인 국내 첫 행보를 기념한다. 이날 참석한 15명의 리프 고객은 지난 3월 개최된 제주 전기차 엑스포 전기차 도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아울러 한국닛산은 세계적인 친환경 전기차 도시로 자리매김한 제주도의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해 급속 충전기 기증식도 갖는다. 한국닛산은 향후 닛산의 전기차 기술력과 보급 노하우를 공유, 제주도 전기차 시장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전기차 선도 지역인 제주도와 글로벌 전기차 선도 기업 닛산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제주도의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큰 획을 그을 기념비적인 일이다.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제주 공식 출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10년 12월 첫 출시된 리프는 지난 11월말 기준 누적 판매 14만 7천 대 이상을 기록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관에서 '아름다운 타이어의 아름다운 동행, 2014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나눔과 참여가 있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선택했다.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세창 기획/관리총괄 부사장 및 기획/관리부문 임직원 140여명이 참여해 8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세 시간에 걸쳐 완성된 김장김치는 쌀과 함께 지적장애인 교육기관인 다니엘 학교에 기증되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9~10일 양일간 이루어졌다. 올해는 김장김치 900포기를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 광산구노인복지관 및 서구노인종합복지관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전달하였다.박세창 부사장은 “예년보다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버무린 김장김치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금호타이어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핑크리본
환경부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으로 LF쏘나타 등 5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LF쏘나타(16·17인치 타이어 모두 포함)를 비롯해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프리우스Ⅴ, 렉서스의 CT200h, 포드의 퓨전이다.이들 차량 구매자에게는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기존의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과는 별도로 100만원이 지급된다.내년도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보조금 지원 예산은 약 304억으로, 3만여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보조금 지원 기준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97g/km 이하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국립환경과학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국가지정 6개 시험기관에서 측정한 값이다.애초 혼다의 인사이트와 시빅도 보조금 대상에 들 것으로 전망됐지만 혼다 측이 내년도 판매계획을 잡지 못해 아예 보조금 대상으로 신청하지 않았다. 환경부는 이번에 보조금 대상으로 신청하지 않았거나 개발 중인 차종에 대해서는 수시로 제작사의 신청을 받아 선정과 공고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대상 차종 구매자는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등록한 이후 한국환경공단 본사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의 구매보조금 지원시스
앞으로 한 번의 충전으로 서울에서 대구까지 직행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대폭 늘어나며 각종 지원도 확대된다.전기차 구매에 대한 보조금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세제 지원도 2017년까지 연장된다. 공공기관의 전기차 구매 의무화도 새로 시행된다.환경부와 산업통산자원부는 19일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전기차 상용화 시대의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정부는 2020년 전기차 20만대 보급을 위한 추진방안으로 ▲ 핵심기술 개발 ▲ 차량보급 확대 ▲ 충전시설 확충 ▲ 민간참여 촉진 등 4대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우선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많이 늘어난다. 현재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150㎞를 달릴 수 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리다. 이마저 히터를 틀면 120㎞로 떨어진다. 정부는 고효율 모터기술과 배터리 온도제어 등 기술개발에 222억원을 투자해 2020년에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서울-대구 거리인 300㎞로 배증한다는 방침이다.구매자의 부담을 줄이고 초기시장 형성을 위해 매년 보조금 지원대상이 확대된다. 2015년 3천대, 2017년 3만대, 2020년 6만4천대다. 내년부터 2년간 대당 1,50
S-OIL은 18일 서울 서초소방서 대강당에서 ‘2014년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국민안전처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엄진용 소방위(39세울산 온산소방서)에게 표창장과 상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방경호 소방장(35세중앙119구조본부) 등 ‘영웅 소방관’ 7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천만원을 시상했다. 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엄 소방위는 1995년 소방에 입문하여 19년간 유해화학물질 누출 및 화재 진압 활동 786건, 구조구급 활동 654건을 수행하여 409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국가산업단지 지하 매설 배관의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히 안타까운 대형 사고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투철한 소명의식과 희생정신을 발휘한 소방관들이 주
닛산이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의 오는 23일 제주 출시를 앞두고 업계 최초로 전기차 긴급 출동 교육을 실시한다.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8~ 19일 양일 간, 제주시 화북 공단에 위치한 교육장(제주시 선반남2길 63)에서 제주도 내 23개 견인업체 직원들, 제주 동부 소방서 및 서귀포 소방서의 소방관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차량을 위한 긴급 출동 직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양일 각 3시간씩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곧 제주에서 고객 인도를 시작하는 리프를 비롯해, 전기차 고객들의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고 도로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견인 상황 및 안전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리프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및 전기차의 주요 구성 부품에 대한 강의,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서의 차량 사고 관련 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시 대처 요령 및 안전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며, 리프에 대한 시험 운행도 함께 진행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는 "세계 판매 1위 리프를 통해 전기차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닛산이 오랜 기간 쌓아 온 전기차 관련 노하우를 한국에 공유하는 첫 번째
한국지엠은 17일, 순수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가 국토교통부 주관, 2014년 신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전기차 최초로 종합평가 1등급을 받았으며, 충돌안전성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준중형차 크루즈와 더불어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스파크EV는 국내에 시판중인 전기차 가운데 최초로 신차 안전도 평가를 받았으며,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종합 1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배터리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 흡수할 수 있는 차체 구조를 적용해 거둔 결과이다.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그렉 타이어스 부사장은 “지난 3년간 올란도, 알페온, 말리부, 트랙스로 이어 온 안전한 차의 명성을 국내 최초로 전기차인 스파크EV와 준중형차 크루즈로까지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성능과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의 안전성을 겸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개발을 위해 글로벌 GM 연구진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스파크EV는 운전석 및 동반석에 충돌 속도에 따라 에어백의 압력을 조절해주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물론, 앞 뒤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어백을 기본 장착, 동급 최고 수준의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27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1,800여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돼 더욱 강화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곽진 부사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현재 시점에 현대차는 동급 최고 연비와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무장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본질에 충실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통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하이브리드카 대중화에 앞장 설것”이라고 밝혔다.‘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누우 2.0 직분사(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을 국산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4% 향상된 최고출력 156마력(ps)과 5.5% 향상된 최대토크 19.3kg.m로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하며 ‘잘 달리는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개념을 구현했다. 엔진과 함께 출력을 담당하는 ‘38kW급 하드타입’ 전기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동그라미 봉사단이 12월 12일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를 맞아 지구촌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돕는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동그라미 봉사단은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스스로 혁신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의 일환으로 대전∙금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자발적인 봉사활동 조직이 전사적으로 확대하여 발족된 한국타이어 공식 임직원 봉사단이다.이번 ‘희망T캠페인’에는 한국타이어 본사와 대전, 금산공장 등 동그라미 봉사단 임직원 1,100여명이 참가해 희망 티셔츠 그리기와 엽서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희망T캠페인’은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것으로 이날 직원들이 직접 그린 티셔츠는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제작한 희망 티셔츠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삶을 돕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한마음재단)’이 지난 12일 저녁,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지역 내 보육원 아동과 장애우 등을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국내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전무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과 신명보육원, 보라매보육원, 파인트리홈, 해피홈, 동심원 등 인천지역 10개 복지시설 아동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호샤 사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를 통해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희망찬 모습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보다 효과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인동찬(12세, 동심원)어린이는 한껏 들 뜬 표정으로 “너무나 재미있고 신나는 공연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현대차가 자동차 동호회 자원봉사단, 지자체와 함께 뜻깊은 이웃 사랑을 나눴다. 현대자동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서울지역 소외계층 400여 가구에 배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 강남구청 공무원 및 자원 봉사자, 현대차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400여명이 함께한 협력 봉사로, 겨울철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 동호회 봉사단은 12개 동호회가 연합해 지난해 4월 결성, 현재 400여명 이상이 결손아동 봄 소풍, 중증 장애우 체험 학습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불우 이웃에게 김장을 전달하면서 말동무 봉사도 함께해 더욱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동호회 연합 자원봉사단 백승철씨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보니 평소 차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차보다 더 소중한 게 세상에는 참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
한국지엠의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미혼모들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네일아트 자격증을 획득한 교육수료생들을 찾아 격려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10일, 한국지엠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을 비롯하여 한국지엠 여성위원회 회원 및 동방사회복지회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세움 누리의 집(미혼모 자립지원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에서 양육중인 아기들을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자녀양육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교육수료생들을 응원했다.한마음재단과 동방사회복지회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미혼모들이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네일 아트 직업 교육반을 개설하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 및 실습경비 일체를 지원하였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미혼모들이 자기 주도적 인생설계를 통해 미래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심리상담기관과 연계하여 라이프코칭 집단상담을 실시하였으며, 자격증 취득 후 심화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한국지엠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어려운 현실 여건 속에서도 엄마로
위험에 처한 이웃을 도와 생명을 구한 ‘숨은 영웅’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상식이 열렸다. S-OIL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14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16명을 선정해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유기견으로부터 공격받고 있던 어린이를 구조한 김민수(36)씨, 물에 빠진 어린이를 구하려 직접 바다에 뛰어든 김충성(34)씨, 폭발위험이 있는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한 남궁윤(36)씨, 흉기를 든 살인 용의자를 격투 끝에 붙잡은 이대식(46)씨 등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발휘한 시민영웅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 여러분들이 이 사회의 진정한 영웅들”이라면서 “앞으로도 S-OIL은 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영웅분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용감한 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