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자율주행 셔틀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운영되는 셔틀은 '꿈의 자율주행'이라 불리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5단계 완전 자율주행차량이다. <스프링클라우드의 '스프링카'> 각각 자율주행솔루션 기업 언맨드솔루션의 '위드어스',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및 운영 기업 스프링클라우드의 '스프링카' 등으로 모두 운전자와 운전대가 없는 모델이다. 특히 '위드어스'는 이날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행사는 내달 7일까지 총 열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승 구간은 약 400m다. 서울모터쇼 관계자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자율주행차 시승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운영 기간과 체험 인원을 대폭 늘렸다"고 전했다. <언맨드솔루션의 자율주행셔틀 'WITHUS'>
쉐보레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함께 풀사이즈 SUV 타호 등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모델을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쉐보레 브랜드의 100년 이상의 헤리티지가 고스란히 담긴 대표 모델로 작년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연간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쉐보레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두 모델을 전시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급 최대 크기 자랑하는 대형SUV, 트래버스 트래버스는 최초의 SUV인 1935년 서버번으로 시작해 이어져 내려온 쉐보레 SUV 헤리티지를 계승한 쉐보레의 대형SUV이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세련된 외관과 첨단 사양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북미 인증 기준 최대 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36.8kg.m를 발휘하는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가솔린 SUV 특유의 정제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트래버스는 동급대비 가장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레그룸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2열의 독립적인 캡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3월 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등 총 29종의 차량과 모터사이클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BMW는콘셉트카 BMW i 비전 다이내믹스와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공개하며 BMW가 나아갈 미래의 모빌리티, 디자인 등의 기준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오픈탑 로드스터 뉴 Z4, 럭셔리 플래그십 SAV 뉴 X7과 새로운 7세대 뉴 3시리즈 등 현재를 이끌어갈 다양한 모델들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M4 GT4,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M2 컴페티션, M5 인디비주얼 에디션 등 특별한 고성능 모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MINI는글로벌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MINI 60주년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클래식 Mini 일렉트릭과 Mini 데이비드 보위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 부스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BMW 주요 출품차량' -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 [아시아 최초 공개] - BMW i 비전 다이내믹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지난 3월 5일 (현지 시각)개최된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디자인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모델명에서부터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닌 F8 트리뷰토에 탑재된 엔진은 페라리 라인업 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720마력의 파워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트랙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최첨단 공기역학 솔루션이 탑재되어 즉각적인 파워에 부합되는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된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역사상 최고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지닌 미드리어 베를리네타 차량으로 고성능 퍼포먼스와 공기역학적 효율성이라는 핵심적인 특징을 강조하는 페라리의
올해로 12회째를 맞는'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터쇼에는 국내외 200여개 완성차 및 ICT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 서울모터쇼 참가업체와 출품 차종을 공개했다.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6개와 닛산, 랜드로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 BMW, 도요타를 포함한 수입 14개 등 총 20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처음으로 참여하며 캠시스, 파워프라자 등 국내외 전기차 브랜드 7개도 함께한다. 총 100여대의 전시 차량에는 세계 최초 공개 2종, 아시아 최초 공개 10종, 국내 최초 공개 10종 등 총 22종(콘셉트카 5종)의 신차가 포함된다. 완성차 외에 부품 및 소재, 정보기술(IT), 에너지 등 유관기업 180∼190곳도 참여한다. 이동통신사 중에는 SK텔레콤이 처음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모터쇼는 지난 2017년 행사 때와 비교해 참가업체 수와 신차 공개 규모가 다소 줄
폭스바겐은 3월 7~ 17일간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투아렉 V8 TDI'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신형 투아렉 V8 TDI는 최고 421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슈퍼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91.8kg.m(90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한다. 저속으로 정속주행을 하는 상황에서부터 강력한 고속주행 및 오프로드 환경 모두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 속도 250km/h의 신형 투아렉 V8 TDI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모든 투아렉 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V8 버전은 유로 6d-TEMP 배출가스 기준을 준수한다. 신형 투아렉 V8 TDI는 엘레강스디자인 패키지 트림 및 애트모스피어 패키지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엘레강스 디자인 패키지는 메탈과 시원한 느낌의 컬러 톤이 조화를 이뤄 하이테크 느낌을 강하게 연출하고, 애트모스피어 패키지는 목재와 자연스러운 컬러 톤으로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형 투아렉 V8 TDI의 실내는 투아렉 특유의 아방가르드한 안락함을 만들어 낸다. 신형 투아렉 V8 TDI의 완성도 높은 품질은 이노비전 콕핏의 스크린 표면을
세계적인 슈퍼카 페라리가 최신형 8기통 최상급 2인승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최초로 공개했다. 탑재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으로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었다. 페라리의 V8 엔진은 자동차 업계에서 스포티함과 주행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엔진으로 여겨지며 특히 이는 2인승 미드리어 차량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전 모델인 488 GTB 보다 모든 부문에서 기능과 성능을 개선한 F8 트리뷰토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과 승차감도 향상되었다. 무게는 이전 모델보다 경량화되었으며, 출력은 50마력 더 강해졌고,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현재 동급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주행 시 조작이 쉽고 용이하다. 우선, 720마력의 강력한 성능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경쾌한
폭스바겐은 3월 7~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티록 R'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폭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의 최고출력과 40.8kg.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되어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로 설정됐다. 티록 R에는 강력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주행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팬션은 낮췄으며, 스포츠 러닝기어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레이스 스티어링은 기민한 주행성을발휘한다. 드라이빙 모드에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 레이스 모드가 포함되는데, 이와 같이 작동하는 런치 콘트롤 기능이 가속 시 최대 토크를 쏟아내면서도 최적의 트랙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도와주며 또한 차체 안정성까지 동시에 관리해준다. 외관 및 내부 디자인은 티록 R의 강력한 성능을 직관적으로
인피니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를 선구할 콘셉트카, 준중형 SUV QX 인스퍼레이션이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14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공개됐다. 인피니티 글로벌 사장 겸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티안 뫼니에는 “QX 인스퍼레이션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나타내며, 인피니티 최초 순수 전기차에 대한 청사진을 직접적으로 제시한다"고 말하고 "신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 SUV 콘셉트카는 고성능, 초저공해, 그리고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한 자신감이 깃든 미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사륜구동(AWD) 방식의 QX 인스퍼레이션은 전동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특징을 암시하는 형태 언어와 함께, 기술력으로 이뤄낸 인피니티 디자인의 새 시대를 알린다. QX 인스퍼레이션은 새로운 전동차 플랫폼과 기술이 인피니티의 현대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며, 인피니티 최초 순수 전기 양산차의 직접적인 선례로 남게 된다. 또한 선과 선 사이 공간의 긴장감을 조성하고 실내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티 수석 디자인 총괄 카림 하비브는 “QX 인스퍼레이션은 전기차에 대한 인피니티의 포부를 드러내는 징표이다. 우리는 이를 선보이기 위
닛산은 8일부터 개최되는 'CES 2019' 닛산 부스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하는 등의미래 기술 ‘Invisible-to-Visible (I2V)’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I2V’는 차량 내외부 센서가 수집한 정보와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를 통합해 자동차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방 상황을 예측하거나 건물 뒤편, 커브구간의 상황을 보여 주는 것도 가능하다. ‘I2V’는 가상세계나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확대해 드라이빙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고 익사이팅하게 만들며, 미래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일단을 보여준다. 닛산종합연구소 수석 책임 우에다 테츠로는 “‘I2V’를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함으로써 운전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즐길 수 있다. ‘I2V’의 쌍방향 기능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즐겁게 사용할 수 있고 개개인의 흥미나 운전 스타일에 맞는 특별한 체험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없었던 커넥티드 드라이빙 ‘I2V’는 ‘SAM’과 ‘프로파일럿’, 그리고 차량 실내센서가 감지한 정보를 통합하는 닛산 고유의 옴니센싱기술을 활용한다. 차량이
'2018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가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언론 대상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오는 30일 일반인 관람을 시작해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LA 오토쇼에는 전 세계 40여개의 완성차업체가 참가해 60종 이상의 신차를 공개한다. 올해 오토쇼의 주인공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현대차 대형 SUV팰리세이드>현대자동차는 이날 새로운 주력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를 국내외 최초로 선보였다.8인승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실내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의 2열 레그룸(1천77㎜)과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3열 헤드룸을 구성했다. 2열 시트 후방 트렁크의 화물 적재 용량은 1천297ℓ로 동급 최대 수준이고, 3열 시트 후방은 28인치 여행용 가방 두 개나 골프백 두 개를 실을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반영된 각종 첨단 편의사양과 커넥티비티(연결)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 등 두 개 모델로 다음 달 국내에 먼저 출시되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에 선보일 예정이다. <BMW '뉴 X7'>BMW
올해 마지막 모터쇼인 'LA 오토쇼'가 오는 3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내달 9일까지 개최되는 올해 오토쇼에는 전 세계 40여개의 완성차업체가 참가해 60종 이상의 신차를 공개한다. 특히 다수 업체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모델을 앞다퉈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큰 차들의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25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28일 개막에 앞서 진행되는 언론 대상 사전행사를 통해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국내외 최초로 선보인다. 팰리세이드는 기존의 맥스크루즈와 베라크루즈의 계보를 잇는 싼타페 윗급의 대형 SUV다. 7∼8인승으로 구성되며 엔진(국내 사양)은 3.8ℓ 가솔린과 2.2ℓ 디젤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의 외형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해 분리형 헤드램프와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된다. <BMW 'X7'> BMW는 SUV 라인업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X7'을 선보인다. X7은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모델로 차체 길이 5천151㎜, 전폭 2천㎜, 높이 1천805㎜
아우디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매력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를 결합한 ‘더 뉴 아우디 SQ2’를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2’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로, 최고 출력 300마력, 최고 속도 250km/h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단 4.8초가 소요된다. 또한,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과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동급 최고의 구동,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모든 아우디 S 모델의 심장부는 엔진이며, ‘더 뉴 아우디 SQ2’에 탑재된 2.0 TFSI엔진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 300 마력, 2,000~5,200 rpm에서 최대토크 400Nm를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8초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우월한 성능을 뽐낸다. ‘더 뉴 아우디 SQ2’에는1,984 cc 고성능 4기통 TFSI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은 즉각적으로 최대 6,500 rpm에 도달한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의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 가운데 다이내믹 모드를 사용하면 차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씨드 GT도 첫 선을 보였으며, SUV의 실용성에 친환경성을 더한 니로 EV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신형 프로씨드를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유럽 시장에서의 기아차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실용성 겸비한 ‘신형 프로씨드’ 신형 프로씨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씨드(Ceed) 라인업 모델이 지닌 스포티함을 좀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씨드 5도어 및 스포츠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욱 낮고 길며, 독특한 형태의 후면부가 마치 쿠페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부에는 다른 씨드 라인업 모델처럼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 및 차체에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와이드 리어 범퍼 등이 적용돼 민
2018 부산모터쇼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폐막했다. 올해 모터쇼는 수입차 업체의 참가 저조와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는 이른바 '슈퍼카'의 부재를 고려할 때 기대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지만, 흥행 방안 마련이라는 새로운 과제도 남겼다. 부산모터쇼 관람객은 폐막 하루 전인 16일까지 53만 명을 기록했으며 폐막일까지 포함하면 최종 62만 명을 넘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하지만 2016 부산모터쇼 관람객 수 66만 명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4개사를 포함해 19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3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35대의 차량은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완성차 업계 중 현대차는 신차와 양산차, 콘셉트카 등 23대를 이번 모터쇼에 전시했으며, 앞으로 생산할 차량의 디자인을 콘셉트카에 담아 공개했다.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가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했고, 르노삼성은 최근 판매를 시작한 소형 해치백 클리오 띄우기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외국 완성차 업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선보였고, BMW도 쿠페형 SUV 뉴 X2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