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압도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모두 잡은두 얼굴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인피니티 뉴 Q60’이28일부터 사전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한국시장에서 최고급 사양인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는 뉴 Q60은컨셉트카 고안 단계부터 퍼포먼스를 위해 디자인된 모델로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성능의 차를 찾는 고객들을 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인피니티 관계자는 밝혔다. 우선 뉴 Q60은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인 ‘강렬한 우아함’ 표현을 외형에서부터 느낄수 있다. 관능적이고 매끈한 바디라인과 운동선수의 근육질 몸매를 떠올리게 하는 과감한 실루엣을 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디자인이 공기저항을 줄여 퍼포먼스를 위한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이다.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헤드라이트로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하면서2017년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일상속 질주본능 자극'...세계 10대 엔진 장착, 최고출력 405마력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 터보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폭스바겐이중국 베이징에서 자사의 최상위 SUV 모델인 3세대 신형 투아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플래그십 모델로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최상위 모델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폭스바겐 관계자는 26일 밝혔다. 강렬한 디자인으로 재 탄생된 신형 투아렉은지난 2세대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100만대 가량 판매되면서 다이나믹한 성능과 안락함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상의 SUV라는 명성을 얻어왔다. 이번 3세대 투아렉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폭스바겐 모델이자, 동시에 프리미엄급 자동차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새로운 벤치마크로서 자동차 매니아들을 열광시킬 잠재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신형 투아렉을 통해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이노비전 콕핏은 디지털 인스트루먼츠와 디스커버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통합되어 전통적인 버튼이나 스위치의 조작이 거의 없는 새로운 디지털 방식의 작동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어 신형 투아렉은 가장 최신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핸들링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야간 주행시 열 화상 카메라를 통해 사람이나 동물을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 어시스턴스 시스
아우디 코리아가 26일‘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했다. 고객인도는 4월 2일부터 한다. 지난 2015년말 배출가스 인증 서류 조작 사건으로'판매 정지' 처분을 받은 아우디코리아가 주력 차종인 'A6' 신형을 내놓고 영업 재개를 시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2015년 선보인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에 없던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라고 아우디 관계자는 밝혔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된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로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모델이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의 개선된 사양을 새롭게 탑재했다. ▶직렬 4기통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장착 2018년식 ‘아우디 A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정통 스포츠카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를22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메르세데스-AMG GT는 고성능 차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2009년 'SLS AMG'에 이어 독자 개발한 두 번째 스포츠카이다. 이번에 출시한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와 상위 모델인 GT S에는 기존 다이아몬드 그릴 대신 GT 제품군(패밀리)의 상징으로서 수직 막대 형태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GT S에는 최대출력이 510마력에서 522마력으로 개선된 4.0 리터(ℓ) V8 바이 터보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 변속기가 실렸다. GT도 같은 엔진과 변속기를 사용하지만, 최대출력은 476마력이다. 엔진은 AMG만의 '1인 1엔진' 철학에 따라 독일 아팔터바흐 메르세데스-AMG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됐다. 메르세데스-AMG 엔진 제조 기술자는 엔진 제작의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데, 완성된 AMG 엔진에는 각 기술자의 서명이 새겨진 명판이 붙어있다. 알루미늄 차체 경량 구조, AMG 라이드 컨트롤 스포츠 서스펜션, AMG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등이 기본적으로 탑재됐고 GT S의 경우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특별히 제작된 MINI 레트로 블루 에디션100대 한정판을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한다.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한정 모델을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를 통해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MINI관계자가 21일 밝혔다. MINI 쿠퍼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2세대 MINI 쿠퍼 모델에 적용되던 아이스 블루 컬러를 외관에 적용한 특별 모델로 외관 컬러와 화이트 루프 및 보닛 스트라이프 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했다. 내부 디자인은 새틀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천연가죽 라운지 스포츠 시트는 다크 코튼우드 컬러의 인테리어 표면과 조화를 이루며, 곳곳에 배치된 크롬 라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6.5인치 라디오 비주얼 부스트, 드라이빙 모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차 센서, 블랙박스 등 기존 편의기능 역시 그대로 탑재됐다. MINI 쿠퍼 5도어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아이스 블루 외관 컬러와 검정 루프 및 미러캡, 보닛 스트라이프 적용으로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부는 모던 레트로 감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 익사이먼트 패키지 적용으로 실내 곳곳에 배치된 조명을 총 12가지 색상
토요타 코리아는 19일 전면 디자인을 바꾸고 안전성을 강화한 미니밴 '뉴 시에나'를출시했다고 밝혔다. 뉴시에나는 대형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부 하단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입체적이고 와이드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돋보이는 강점이다. 301마력의 힘을 내는 V6 3.5ℓ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해 미니밴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토요타 미니밴 '뉴 시에나'>수입 미니밴으로는 유일하게 4륜구동 모델을 보유했으며,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는 액티브 토크 컨트롤 시스템과 타이어 펑크 시에도 일정 거리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했다. 안전 사양으로는 차선이탈 경고(LD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으로 구성된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갖췄고 8개의 SRS 에어백과 사각지대 감지 장치(BSM),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을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륜구동 모델이 5천440만원, ▲4륜구동 모델이 5천720만원이다.
혼다코리아가19일 새로운 디자인과 개선된 성능으로거듭난 2018년형 '올 뉴 PCX'를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혼다PCX는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판매대수 2만대를 돌파한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8,284대가 판매되며 국내 전체 모터사이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기존 모델 보다 주행성능, 편의성 및 경제성을 한층 강화한올 뉴 PCX는 흡배기계 개선을 통해 주행성능과 경제성을 향상시킨 125cc eSP엔진이 탑재됐으며, 중고속 영역에서의 출력을 증대시켜 기존 보다 향상된 최고출력 12.2ps/8.500rpm의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기존 언더본 프레임을 더블 크래들 프레임으로 변경하여 차체 안정성과 프레임 강성을 확보했으며, 프론트와 리어에 기존 보다 넓은 와이드 타이어 채용 및 휠 사이즈 확대로 최상의 승차감을 실현했다. <올 뉴 PCX> 2018년형 올 뉴 PCX의 차체 색상은 기존 화이트와 변경된 레드컬러에 새롭게 추가된 맷 블랙, 맷 실버로 총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403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또한, 혼다
BMW 모토라드가 편안한 여행에 최적화된 대형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아메리칸 스타일 모터사이클로 강력한 6기통 엔진과 다양한 편의사양, 두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통해 최상의 라이딩 즐거움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지난해 출시된 배거스타일의 K 1600 B를 기반으로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등받이가 장착된 일체형 탑박스를 통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에게도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며 럭셔리 투어러의 특성을 강조한다. BMW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배기량 1,649cc의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최상의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동급에서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직렬 6기통 엔진은 7,750rpm에서 최고출력 160마력, 5,250rpm에서 최대토크 175 Nm의 힘을 발휘한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의 색상과 가격은 블랙스톰 매탈릭 3,830만원, 옐로우 메
롤스로이스모터카가 15일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를 국내에 선보이고시판에 들어갔다. 이 차의 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5억 1, 900만원부터(VAT포함)이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제작해주기 때문에 가격은더 높아질 수 있다. 기존 던보다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갖춘 고성능 모델로 선 보인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으며, 소리 없이 열리는 지붕, 가죽으로 감싼 데크는 물론전면 그릴, 측후면 RR 엠블럼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점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 배지만의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6.6리터 12기통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던 블랙 배지는 최고출력을 일반 던 모델보다 30마력 높은 593bhp로 끌어올렸다. 토크 역시 2.04kg•m 향상돼 최대 85.7kg•m를 발휘한다. . 안락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서스펜션도 완전히 새롭게 설계했다. 덕분에 구름 위를 떠가는 듯한 롤스로이스 특유의 주행 감각과 폭발적인
토요타의 2천만원대 소형 하이브리드차(HEV) '프리우스C'가 14일 출시행사를 갖고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토요타 코리아에 따르면 2011년 처음 출시된 프리우스 C는 프리우스 라인업의 막내에 속하는 소형차로 작년까지 152만대의 글로벌 누적 판매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 프리우스C의 올해 판매 목표는 800대이며, 지난달 26일부터 현재까지 100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고 토요타 코리아는 밝혔다.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한 19.4㎞/ℓ의 높은 연비효율과 친환경성,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색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넣어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고 동급 최다 수준인 총 9개의 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프리우스C 구매 고객은 하이브리드차 구매 혜택인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에 더해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84g/㎞)에 따른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받아 총 36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구매 이후에는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 무상 보증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도요타 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488 피스타의 실제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페라리 8기통 라인업 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지닌 V8 스페셜 시리즈 모델로 페라리 레이싱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모델명에 사용된 ‘피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레이싱 트랙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비교할 수 없는 페라리만의 모터스포츠 역사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페라리 488피스타의 엔진은 488 챌린지 기술이 적용됐으며 최대출력은 720마력으로 증가한 반면, 최신 티타늄 콘 로드와 카본파이버 인테이크 플래넘을 사용해 무게는 더욱 감소했다. 또한, 488 챌린지의 리튬 배터리와 페라리 라인업 최초의 카본파이버 휠 림 등, F1 기술 및 소재 적용을 통해 488 피스타의 중량은 488 GTB에 비해 90kg 감소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의 역동적인 디자인은 S-덕트의 공기 역학적 혁신을 부각할 수 있는 투톤 컬러(옵션으로 선택 가능)의 스트라이프가 잘 표현하고 있다. 페라리 488피스타는 8000rpm에서 최대 720마력으로 동급 최고의 리터당 출력(185마력/l)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엔진 속도에서 488 GT
벤틀리 모터스가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엄 모델인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를 전격 공개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완전 전기화를 향한 벤틀리의 첫 번째 시도로첨단 전기 모터와 성능과 효율을 높인 차세대 V6 가솔린 엔진의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결합한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SUV의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벤틀리 역사상 가장 효율적이며 75 g/km(NEDC)의 CO2 배출량을 실현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벤틀리의 진수가 담겨 있는 벤테이가 하이브리드는 세련됨, 여유로운 퍼포먼스, 정교하면서도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에는 고효율 전기 모터와 새로운 터보 차저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이라는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 벤테이가 하이브리드에는 전기 모터 및 발전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E-모터가 탑재되어 매끄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전기 구동만으로도 비약적인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NEDC 기준에 따라 전기 구동만으로 50km를 주행하며, 가정 내 전력 공급원을 통해 7시간 30분이면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된다. 가정에
BMW 그룹이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BMW 8시리즈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고성능 라인업 ‘M’의 핵심 가치와 결합시킨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다. 탁월한 역동성이 돋보이는 외관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절묘하게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BMW의 새로운 해석이 반영된 럭셔리 자동차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키드니 그릴로 저중심 설계를 강조했으며, BMW 초창기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키드니 그릴과 그릴 서라운드를 하나로 연결했다. 내구 레이스용 모델인 M8 GTE의 조명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는 육각형 모양으로 디자인돼 현대 모터스포츠 감성과 고급스러운 품격을 가미했다. 또한, 전면의 웅장한 공기흡입구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소재로 만들어졌다. BMW 콘셉트 M8 그란 쿠페는긴 휠 베이스와 긴 보닛, 유려하게 흐르는 루프 라인과 짧게 떨어지는 후면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쿠페 디자인을 선보인다. 차량의 지붕은 무게 중심을 물리적, 시각적으로 낮추기 위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뒷모습은 넓은 차폭과
<콘셉트카 르 필 루즈>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제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공개했다. 현대차 스타일링담당 이상엽 상무는 "새 디자인 방향성의 스포티함은 1974년 현대차의 2도어 쿠페 콘셉트의 특징이기도 하며 첫 현대차 디자인이 태동하던 순간부터 내재해 있었고 다양한 세대에 걸쳐 계승됐다"고 말했다. 그는 "감성적 가치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이번 콘셉트카 디자인을 현대차 디자인 테마로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르 필 루즈'는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디자인을 바탕으로 롱 휠 베이스, 큰 휠과 짧은 오버행 등을 적용했다.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는 또 소형SUV 코나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실제 차와 기술적 플래그십 모델로 내세운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 상품 마케팅 담당 안드레아스 크리스토프 호프만은 "코나 일렉트릭은 세계 최초의 소형SUV 전기차로 자동차 업계의 주요 트렌드의 두 축인 전동화와 SUV 모두를 충족하는 차다"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형 산타페를 내세워 2년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옵티마(국내명 K5) 스포츠왜건’ 상품성 개선모델 및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GT라인’ 모델도 첫 선을 보였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부사장은 “신형 씨드를 비롯해오늘 소개하는 차종들은 기아차의 지속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종들”이라면서 “이를 통해 기아차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50만 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형 씨드 5도어 해치백> ▶유러피안 디자인의 유럽 전략형 차량 ‘신형 씨드’ ‘신형 씨드’는 디자인부터 상품성까지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탄생한 유럽 전략형 모델로, 이 날 5도어 해치백 모델 및 스포츠왜건 모델이 함께 공개됐다. 씨드는 2006년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28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기아차 유럽 판매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차종이다. ‘신형 씨드’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전장 4,310mm, 전폭 1,800mm(+20mm), 전고 1,447mm(-23mm), 휠베이스 2,650mm, ▲스포츠왜건 모델이 전장 4,600mm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