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보급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차 시장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세계 최대의 자동차 제작사 가운데 하나인 일본 토요타는 수소차 '미라이'에 미래를 걸고 있다.도요다 아키오 토요타 사장은 지난주 2050년까지 내연기관으로 구동하는 차량을 없애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라이를 "새로운 시작"이라고 불렀다 '미라이'라는 이름에서부터 토요타의 야심이 드러난다. '미라이'는 일본어로 '미래'를 뜻한다.2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라이는 토요타의 홈그라운드인 일본에서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달 들어 유럽에도 상륙했다. 토요타는 향후 미라이 판매 지역을 확대하고 수소차 생태계 구축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라이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결합해 만들어낸 전기로 움직인다. 충전소에서 공급받은 수소는 차량 내 탱크에 저장되고 그릴을 통해 들어온 공기는 연료전지 스택에 전달된다. 수소와 산소는 연료전지 스택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만들어내고 이 전기가 모터를 구동해 차를 움직이는 방식이다.미라이는 전기차보다 긴 주행거리와 짧은 충전시간이 장점이다. 유럽에서 시행한 테스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BMW 그룹 코리아 및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100여 명과 함께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서 정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체 인원이 두 팀으로 나뉘어 환경정비팀은 강남드림빌 내 화단 조성, 새로운 대문 만들기, 보도블럭, 쇄석 깔기 및 잔디 심기, 창고 제작을 진행했고, 영유아 활동 지원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피코아일랜드를 방문해 17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1:1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강남드림빌은 1952년 한국전쟁 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현재 약 59명의 만1세부터 21세까지의 보육생들이 열악한 시설 환경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BMW 임직원들과 함께 내년 12월까지 강남보육원의 낙후된 시설 정비는 물론,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1:1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단 정비에 필요한 꽃과 모종 11,700개는 ‘서울시 꽃으로 피다’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강남드림빌의 이은영 원장은 “서울시 소재 대부분의 보육
기아자동차가 내년에 하이브리드 전용차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 등 친환경차 2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한천수 기아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3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내년에 SUV 루킹 하이브리드 전용차와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를 준비 중"이라면서 "친환경차 라인업을 2020년까지 4개에서 11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루킹이라는 표현은 크로스오버유틸리티 차량을 일컫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한 부사장은 "폭스바겐 사태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말하기는 조심스럽다"면서 "다만 디젤 시장이 다소 위축돼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며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 출시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전기차 셰어링 사업에 연말까지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50대를 공급하고 사업 성공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G밸리에 위치한 10개 지식산업센터가 출자해 설립 진행 중인 Gcar 협동조합은 여러 입주기업들이 필요할 때 전기차를 나눠 타는 'Gcar 셰어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 연말까지 전기차 및 완속충전기 각 5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연차 별로 총 1,0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Gcar 셰어링 사업은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내 차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나눔카 활성화 사업과 궤를 같이 한다. 서울시는 나눔카를 서울의 대표 공유경제 사업으로 지목하고, 이를 통해 자동차 이용 문화 변화까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를 이용한 나눔카 사업이 사무실 밀집 지역의 업무용으로 확대될 경우 교통과 환경 개선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G밸리는 서울시가 전기차‧친환경 특화단지로 추진 중인 곳으로, 2018년까지 이동식 충전기 4,000기, 급속충전기 4기, 공중전화부스 충전기 4개
환경부는 그동안 무료로 운영하던 전국의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시설의 사용요금을 내년부터 유료화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환경부는 적정 요금을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연다. 3가지 요금안을 논의한다. 전기차는 전국에 337기가 있다.요금안은 유류비 대비 40∼62% 선에서 책정했다. 킬로와트시(㎾h·1킬로와트를 1시간 사용했을 때의 전력량)당 요금과 내연기관 차량의 연료비를 비교했다. 제1안은 ㎾h당 279.7원, 제2안은 ㎾h당 313.1원, 제3안은 ㎾h당 431.4원이다. 월 요금을 보면 제1안은 연간 1만 3천378㎞ 주행을 기준으로 월 5만 3천원이 든다. 제2안은 5만 9천원, 제3안은 8만 2천원이다. 이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 연료비와 비교해 각각 40%, 45%, 62% 수준이다. 최초 구입 및 유지에 드는 비용도 내연기관차보다 꽤 저렴한 것으로 분석됐다.5년간 운행시 구입비, 연료비 및 세금을 합산한 비용은 동급 내연기관차보다 약 126만(3안)∼290만원(1안) 적게 든다.동급인 쏘울 전기차와 내연기관차를 비교하면, 총비용(1안 기준)은 전기차 2,957만 1천원, 내연기관차 3,246만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시 2015년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을 통해 전기차 BMW i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사업은 기존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지원방식으로 진행되며, 보급대수는 총 300대(승용차 290대, 트럭 10대)이다. 보조금은 분야별로 1,500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이며, 서울에 위치한 15개 BMW 전시장에서 i3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다.서울시 사업을 통해 BMW i3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이용권(고객 본인)과 호텔 숙박권(2인 기준, 조식 포함)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 2일 시승권(3명),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5명), BMW i 모바일 폰케이스(20명) 등을 증정한다.아울러 2014년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의 미당첨 고객 중 이번 서울시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또한 BMW i3 구매 고객을 위해 민간보급사업 판매 전기차 모델 중 최고 수준의 잔가를 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8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2015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가했다. 핑크리본캠페인은 여성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2012년 6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실시되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4회째 참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임직원 및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명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에 참가하며 참여의 의미를 되새겼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홍보부스에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마라톤에 참여하지 않았어도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는 11월 20일까지 금호타이어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PRO)’를 비롯한 대리점에서 타이어를 구매 후 5,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 캐릭터 ‘로로’ 인형을 받고, 이렇게 모인 기부금 전액과 타이어 판매 수익 일부가 합산되어, 연말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유방암 예방 운동 및 저소득층 환우 치료 등에 쓰인다.
한국지엠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 가족 부부 30쌍의 합동 결혼식을 지원했다.‘다문화가족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16일,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컨벤션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친인척을 포함한 축하 하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균 군산국립대학교 총장 주례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문화가족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의 지원 속에 한국지엠과 군산청년회의소가 함께 진행해 온 공동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엠은 다문화 가족 중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예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예식은 물론, 결혼 예물과 신혼여행경비 일체를 지원해 오고 있다. 조연수 한국지엠 부사장은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신 오늘 30쌍의 주인공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며, “GM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양성 존중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삼고 있는데, 이를 위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상호 이해와 배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응우엔티김뚜(36세), 박상현(41세)씨 부부는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4일 오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 행사를 통해 BMW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에 총 10억 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MINI 등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안 로버슨 사장,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안 로버슨 사장은 “BMW 그룹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BMW 그룹은 한국의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BMW는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연구용 차량 87대를 기증했다. 이와 함께 2004년부터 사내 교육장인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전국 77개 공식 BMW와 MINI 서비스센터에서 기술교육과 함께 BMW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산학협력 활동인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의 정원 조성을 후원했다.‘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유명 정원 디자이너와 시민 공모 작품 등 80개의 정원이 조성되었다.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노후화되어 보수가 필요한 월드컵공원이 예술성 있는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박람회는 사회적 기업 후원 및 국민모금 등 민관협력과 시민 참여를 통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정원 디자인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랑스 쇼몽 인터내셔널 가든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출전한 ‘황혜정’ 작가를 후원하여 정원을 조성했다. 황혜정 작가는 각박한 일상, 도시의 삭막함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여유를 찾듯, 절제된 모던함과 고전과의 조화를 통한 숨쉬는 공간을 조성해 예술작품 같은 정원을 만들었다. 이 정원은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되어 월드컵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김수옥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노후화 된 공간인 월드컵 공원을 정원이자 예술작품으로 조성하게 되어 기
기아자동차는 6일 육군본부에서 기아차 이일섭 상무, 육군 김해석 소장, (사)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이의 희망나들이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호국이의 희망나들이 사업은 기아차와 육군본부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가족의 입대장병 면회를 돕기 위해 체결한 공동협력사업으로, 이달부터 초록여행 홈페이지(http://greentrip.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기아차, 육군은 (사)그린라이트와 함께 11월부터 매달 5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기아차의 초록여행 차량인 카니발 이지무브와 면회여행 경비를 제공받게 된다.특히, 기아차 초록여행 지역사무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가족들에게는 차량 탁송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등 거동이 불편한 장애 가족의 면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기아차는 2012년 6월부터 장애인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만 5천 명의 장애인 가족에게 도움을 준 바 있다.아울러 기아차는 2012년부터 육군에서 추진중인 나라사랑보금자리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육군 장병 위문 활동과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군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노력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친환경 SM3 Z.E.를 타고 자연 생태와 경관이 아름다운 서부산 지역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부산 ‘에코 투어’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친환경 SM3 Z.E. 전기자동차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둘러보며 체험하고, 우리 주위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며 돌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친환경 프로젝트이다.이번 에코 투어 체험 코스는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세계적 철새도래지인 을숙도 철새공원의 생태체험학습장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새롭게 거듭난 “감천문화마을”과 자연경관이 뛰어난 우리나라 1호 해수욕장인 “송도 해수욕장”, 그리고 낙조 분수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이다.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대표 기업으로서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널리 알려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4월과 5월에 ‘갈맷길 에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에코 투어’ 이벤트는 가을 관광 주간인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부산 시민과 여행객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29일(현지시간)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 X'를 출시했다. 이날 캘리포니아 주 프리몬트의 테슬라 공장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 X는 6명의 최초 구매자에게 배송됐다.지난 2012년 단종된 '로드스터' 스포츠카와 '모델 S' 세단에 이어 테슬라가 세 번째로 내놓은 모델 X는 본격 SUV로는 최초의 완전 전기자동차다. 테슬라의 주력 차종인 모델 S의 플랫폼과 모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 X는 시간당 90㎾의 배터리를 장착한 4륜구동 SUV로 90D 버전의 경우 1회 충전에 최대 414㎞를, P90D 버전의 경우 402㎞를 각각 주행할 수 있다.P90D 버전에만 장착되는 고속주행 '루디크러스(터무니없는) 모드'를 선택하면 정지 상태에서 3.2초 만에 시속 97㎞까지 가속할 수 있다.화려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춘 모델 X의 가장 큰 특징은 하늘을 향해 위로 열리는 '팰컨윙'(falcon-wing) 도어를 뒷문에 장착했다는 점이다. 팰컨윙 도어는 30㎝의 공간만 있어도 열릴 수 있고, 센서를 장착해 손이 끼이거나 옆에 주차한 다른 차에 부딪히지 않도록 설계돼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 모든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추석을 맞아25일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송편을 빚고 식료품과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포장하여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사우디 유학생 20여명도 참석해 송편빚기와 선물 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직접 빚은 송편과 선물 세트를 독거 노인 가정에 전달한 마하셔 CEO는 “한국의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며,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S-OIL 임직원들의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추석 맞이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공장이 소재한 울산에서도전날인 24일 1억원 상당의 쌀 2,000포를 저소득가정 2,000세대에 전달하는 등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환경부가 급속충전기 100기를 고속도로와 수도권, 경상권에 추가 가동함에 따라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의 운행범위가 전국으로 확장됐다고 밝혔다. SM3 Z.E.는 국내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인 135km(보정복합연비 기준)를 확보하였으며 제동시 에너지 회생 시스템이 가동돼 실제 주행거리는 이보다 30%가량 길다. 이번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추가 설치된 급속충전시설 간 최장거리가 경부고속도로는 87㎞, 서해안고속도로는 78㎞로 짧아짐에 따라 부산이나 목포까지 방전 걱정 없이 갈 수 있게 됐다. 또, 연말까지 급속충전시설의 전기료가 무료라 목적지까지 공짜로 갈 수 있다. 자세한 전국 충전시설의 위치와 현황은 한국환경공단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http://www.ev.or.kr/monitor.do?pMENUMST_ID=21487)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8월까지 640대가 판매된 SM3 Z.E.는 올해 판매목표대수인 1,000대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반기 환경부와 각 지자체 전기차 공모에서 부산, 포항에서 1위, 제주도 2위 등 단일 차종으로 괄목할 성적을 보였으며 하반기 공공기관 관용 전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