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전기 차량 생산업체인 중국의 BYD(비야디)가 한국의 썬코어와 손잡고 국내에 진출한다.썬코어는 최규선 회장과 BYD의 류쉐량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합작의향서에 공동서명했다고 4일 밝혔다.BYD는 워런버핏이 지난 2008년 2억3천만 달러를 투자해 2대 주주로 있는 세계적인 회사이다. BYD가 생산한 K9 버스는 한 번 충전으로 300km를 넘게 달려 미국 뉴욕은 물론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곳곳의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썬코어는 K9 버스 1천대를 향후 2년 동안 한국에 들여와 서울, 경기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시내버스 운송사업에 뛰어들 방침이다. K9 버스 판매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전기버스 운송사업을 할 예정이다.올해 12월에 K9 버스 3대를 도입해 제주도에서 시범운행할 계획이다. BYD는 중국에서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차량을 올해 상반기에 7만2,700여대를 팔았다. 썬코어는 BYD의 또 다른 사업영역인 에너지저장장치 및 태양에너지발전설비 등의 신에너지 사업에도 BYD와 협력할 계획이다.최규선 썬코어 회장은 "썬코어는 자동차 부품생산 업체에서 전기차 및 신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국내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다"면서 "또다른 핵심 사업영역인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화재진압 작업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4일밝혔다. 故이병곤 지방소방경(54세·평택소방서)은 3일 저녁 충남 당진시 서해대교 주탑 케이블 상단에서 발생한 화재진압 중 강한 바람으로 끊어져 추락한 케이블에 흉부를 맞아 인근 병원으로 급히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수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밝혔다. S-OIL은2006년부터 소방방재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10년간 45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쉐보레가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해 내년에 차세대 볼트(VOLT)를 국내에 출시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형 중대형 세단,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롱바디를 내년에 선보여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독식 구조인 국내 시장에서 정면 대결을 벌인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트랙스 디젤, 임팔라를 출시한 한국GM은 내년에도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신차는 쉐보레 브랜드의 주행연장전기차(EREV)인 차세대 볼트다. 차세대 볼트는 국내 출시 예정인 경쟁사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EV)과는 차원이 다른 순수 전기차에 가까운 차량이다. 차세대 볼트는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이뤄진 볼텍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까지 주행한다. 일반적인 PHEV 차량이 30~50km의 배터리 주행거리를 갖춘 데 비해 차세대 볼트는 순수 전기차의 주행 가능거리에 육박하는 배터리 성능을 갖췄으며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 에너지가 20% 이하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엔진 가동 없이 운행한다.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 주행능력을 확보해 배터리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5~ 6일, 양일간 제주도 SM3 Z.E.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 맞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SM3 Z.E. 무상점검 서비스는 5일, 제주시 권역부터 제주 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이어서 6일, 서귀포 르노삼성자동차 토평점에서 서귀포 권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SM3 Z.E. 고객은 전기차의 안전한 겨울철 운행을 위한 각종 차량 점검과 소모품 보충을 받을 수 있다.르노삼성자동차는 무상점검을 받는 고객에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들의 불편한 사항을 접수 받고 향후 상품 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M3 Z.E. 무상점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르노삼성자동차 제주지점(064-711-1100)과 서귀포 대리점(064-733-3300으로 하면 된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임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삼성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날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서 일일이 이들의 가정을 방문해 주거 상태 등을 살피고 총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해 김장 나눔 행사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이 외에도 오는 26일에는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활동으로 아쿠아리움 관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캠핑장 체험, 뮤지컬 관람 등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23일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모금이 시작되는 첫날 1호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2003년에 시작하여 1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총액은 1,840억원이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교육,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탈북민의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정의선 부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도 높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가 중국의 완성차 제조사 JAC(江淮汽車)에 전기자동차 새 모델에 장착할 배터리를 공급한다. JAC는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 자동차박람회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어 전기차 신모델 'iEV6S'를 선보이고 이 차량에 삼성SDI의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iEV6S는 중국 최초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 250㎞를 달성한 전기 SUV 모델이다. 삼성SDI의 고성능 원형 배터리(18650)가 들어간다. 삼성SDI는 내년 초부터 천안사업장과 중국 톈진(天津) 법인에서 매월 수백만 셀을 공급할 예정이다. JAC와 삼성SDI는 안정적 배터리 공급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원통형 배터리는 크기가 작지만 3천mAh의 강력한 힘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노트북, 전동드릴, 전기드라이버, 전기자전거 등 소형 IT기기·전동공구에 주로 사용돼왔다.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중에는 테슬라가 유일하게 원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현재 중국시장에서는 ZOTYE, Geely, JAC 등 로컬 완성차 제조사들이 원형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다. 절반 이상이 원형 배터리 모델이다.삼성SDI 조남성 사장은 "급격히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업체로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21일 열리는 ‘2015 서울 전기자동차 에코랠리’에 참가,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를 선보인다.한국닛산은 100% 순수 전기차 리프의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 참여를 기념하는 한편, 전기차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참가를 결정했다.애코랠리는 각 참가 팀들이 한강변 약 74㎞ 구간을 주행, 차종 별로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1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korearally.com)를 통해 가능하며, 차종에 관계없이 선착순 30팀(성인 2인 이상 1팀)을 모집한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서울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닛산은 앞으로도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기차 문화 조성 및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 펼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리프는 지난 10월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5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기차 민간보급 공고일 이전 서울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본사 및 사업장이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겨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기술과 주행 성능을 갖춘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전용차를 출시한다. 또 3∼4년 뒤에는 한 번 충전으로 300㎞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EV)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권문식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부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마음 드림(Dream)' 행사에서 이공계 대학생 등을 직접 만나 대화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부회장은 "올해 말 준중형차 아반떼급 하이브리드 전용차 AE를 양산해 내년 초 출시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톱(TOP) 수준에 해당되는 연비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종합했다"고 말했다. 이는 하이브리드차 중에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도요타 프리우스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권 부회장은 "AE 하이브리드 차량은 연비만 좋아서는 곤란하고 성능도 일반차에 뒤지지 않도록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차여야 한다"며 "예전에 경험한 하이브리드와 완전 다른 성능과 연비를 다 갖춘 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권 부회장은 친환경차의 또다른 종류인 전기차 개발에 대해서는 "한번 충전했을 때 얼마나 많이 가느냐가 전기차의 경쟁력"이라며 내년 상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4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3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생산부문 조연수 부사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인사부문 마크 폴글레이즈 부사장, 구매부문 에드발도 크레팔디 부사장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과 홍미영 부평구청장, 홍영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그리고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300박스(13톤 분량)는 인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예림원, 파인트림홈, 영산지역아동센터 등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기관 80곳과 인천지역 다문화 가족 그리고 독거노인 500세대 등에 전달됐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올해를포함, 지금까지 총 128톤의 김장김치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제임스 김 사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지엠 임
S-OIL이 올해부터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캠페인을새롭게시작한다.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11일 ‘Hope to You(油)’캠페인의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에게 저소득가정 난방용 등유 지원을 위한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추천을 받아 선정된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200가정에 가정당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수혜가정을 방문해 직접 주유원복을 입고 난방용 등유를 배달한S-OIL 마하셔 CEO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난방 없이 보내는 이웃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가슴이 아팠다”면서 “당사 제품인 등유를꼭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할 수있어기쁘며,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란다”고말했다.한편 S-OIL은 5년째 임직원들이 전국 300여개 주유소 운영인들과 함께 각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전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는 수혜 대상을 복지시설에서 가정으로 확대한‘Hope to You(油)’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오는27일까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한국-베트남(이하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경제적 여건 등으로 고국을 찾지 못하는 베트남 여성들을 위해 자녀와 함께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3 가족이 그 혜택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총 10 가족(40여명)을 선정, 왕복 항공권 및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참가자들은 내년 1월 총 5박 6일 동안 베트남의 고향을 방문하여 수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및 친지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금호타이어는 이 프로그램이 한-베 다문화 가족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고, 자녀들의 모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처음으로 체결하고 교민회 사무실 운영 등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베트남 교민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제 5회 베트남 문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아 3일부터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본격 운영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확대된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은 기존 창업지원용 기프트카와는 별도로 누구나 기프트카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기프트카를 경험하고 좋은 목적에 기프트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참여를 원할 경우, 내년 2월 중순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ift-car.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여 희망기간 및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현대차그룹은 사연 선정을 통해 스타렉스, 카니발, 쏠라티 등 기프트카 차량을 최대 300회 빌려주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한편, 이와 별도로 좋은 사연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2일 이번달 출시예정인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동력성능 ▲강력한 초기 가속성 등 실용 영역 중심으로 진일보한 주행성능 ▲공력성능을 대폭 개선해 차별화한 에어로다이나믹 컨셉 디자인 ▲제원 확대로 넉넉해진 트렁크 및 실내 공간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기존모델 대비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5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K5의 스포티한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연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에어로다이나믹 컨셉 디자인을 적용했다. (※에어로 다이나믹 : 공기역학을 고려해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개선하는 디자인 기법)특히 국산 차량 중 최초로 ‘외장형 AAF(Active Air Flap, 공기 유입 제어장치)’를 전면부 라디에이터그릴에 탑재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차량 스타일에 역동성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후면 범퍼의 측면을 잘록하게 처리하고 차량 후면부의 리플렉터를 수직형으로 변경했으며 신형 K5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새롭게 적용하는 등 공기저항
S-OIL은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5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본사 임직원 사회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배달을 마친 마하셔 CEO는 “연탄은 특히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면서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대표:변형윤)’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