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15일 대전 유성구 ICC 호텔에서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2017 영업/마케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금호타이어의 특화 유통망(타이어프로 및 KTS) 대리점주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올해 회사의 영업/마케팅 정책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발표하고 대리점주들의 의견을 들으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이한섭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올해로 2년 연속 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최우수 대리점 시상 등으로 대리점주들을 격려했으며 “금호타이어는 4차 산업사회 선도기업으로서 올해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고 타이어프로 대리점과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15일SUV 컴포트 타이어 △‘크루젠 HP71’ 과 스포츠형 타이어 △‘엑스타 PS71’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선보인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 제품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젖은 노면에서의 배수력을 향상시켜 조종 안정성과 제동 성능을 높임으로써 빗길 및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RE개발담당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승차감 및 핸들링, 스노우 성능 등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 새로운 프리미엄 타이어가 될 것” 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규격, 대중성으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내수 및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젠 HP71 사이즈는 16-20인치로 총 28개 규격이 출시되며 개당 가격은 20~30만원 선이다. 금
매각을 진행중인 금호타이어가 중국업체 더블스타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타이어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매출 규모 등이 훨씬 작은 더블스타에 인수될 경우 기술유출, 구조조정 등의 후폭풍이 우려된다는 점에서다. 더블스타는 13일 금호타이어 채권단과 9천550억원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SPA 체결에 따라 앞으로 30일 이내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더블스타는 42%의 지분 비율로 금호타이어의 최대 주주가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채권단이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하지 않으면 금호타이어 인수를 포기하겠다는 입장이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는 "타이어 산업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며 "기술력, 브랜드인지도, 소비자 유통망같은 네트워크 등 3박자를 갖추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게 되면 이 같은 메리트를 한번에 모두 갖고 갈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1960년 설립된 금호타이어는 한국타이어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타이어 생산업체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승용차, 레이싱 차량 타이어 분야에 강점이 있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한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톰슨 로이터 그룹의 지적재산권 및 과학 사업부로 출발했으며, 매년 전세계 지적재산권 및 과학기술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자체 특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의 기업과 단체가 개발한 기술의 규모, 성공 여부, 세계화 및 상용화, 영향력 등을 고려해 심사한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제조생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브리지스톤의 미츠루 아라키 지적재산권 총괄임원(오늘쪽)이 ‘2016년 톱 100 글로벌 혁신기업’ 선정 트로피를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7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품 및 서비스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NBCI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타이어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신뢰성, 소비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 의도 등 주요 조사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완공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고 미래 드라이빙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56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을 갖추고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9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로 선정된 것은 고객 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파트
미쉐린타이어는 이달 31일부터 대리점에 공급하는 타이어 가격을 약 4∼6%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제품별 인상폭은 승용차용 타이어 평균 4%, 트럭버스용 타이어 평균 6%, 중장비용 타이어 평균 6%, 이륜차타이어 평균 5%이다. 미쉐린타이어는 작년 2분기 이후 타이어의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 합성고무, 카본블랙 등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한때 톤(t)당 1천200 달러였던 고무는 올해 1월 들어 톤당 2천 달러 이상으로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앞서 미쉐린그룹은 지난 1월 미국과 유럽지역 등 해외 시장에서 최대 8%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핀란드 이발로에 약 211,200㎡(약64,000평) 규모의 겨울용 타이어 전용 성능 시험장인 ‘테크노트랙’을 오픈했다. 지구 최북단 핀란드 이발로에 위치한 테크노트랙은 최적의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환경을 갖췄다. 초고성능 타이어와 겨울용 타이어의 수요가 높은 유럽 현지의 겨울철 날씨와 도로 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겨울용 타이어 개발을 위해 운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유럽의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뛰어난 성능과 품질의 타이어를 제공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테크노트랙은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타이어가 갖춰야 하는 주행 및 제동 성능과 마찰력, 안전성 등을 시험하는 평지 트랙과 눈길에서 타이어의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보다 면밀히 시험하는 핸들링 트랙 등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타이어는 테크노트랙에서의 다양한 테스트 진행을 통해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평가 및 신뢰도를 높이고 12월부터 4월까지 겨울용 타이어 테스트 운용이 가능한 환경을 바탕으로 운영효율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노면 및 각종 시험조건의 검증과 시험법 연구 등 겨울용 타이어 개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개발해 실행하고 있는 최첨단 타이어 조립생산 시스템 ‘엑사메이션'이 전세계 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타이어 생산 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 촤근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개막축하연에서 전세계 타이어 산업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리지스톤의 새로운 타이어 생산 시스템 ‘엑사메이션’을 ‘2017년 타이어 기술 혁신 및 우수성’ 시상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 혁신’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타이어 제조생산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브리지스톤의 혁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리지스톤은 2016년 처음으로 엑사메이션 시스템을 일본 히코네 생산공장에 적용했고, 히코네 공장의 성공적인 성과에 힘입어 엑사메이션 시스템을 전세계 생산기지로 확대 적용해오고 있으며, 조만간 헝가리의 타타바니아 생산공장과 러시아 신 생산공장에도 엑사메이션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가 도입된 2008년 이래로 6회 수상했다. 브리지스톤은 2008년과 2016년 "올해의 타이어 제조 기업상"을 수상했고, 2012년 접촉면 정보 감지 기술로 기술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7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에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기업 혁신 활동과 재무건전성, 경영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영 성과, 사회공헌활동 등 12개 항목 전체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고 ‘동종 산업 내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최고의 품질을 기반으로 독일 3대 명차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에 대한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완공된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은 하이테크 기술력의 메카로서 글로벌 R&D 역량 강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기초 및 응용연구 강화를 통한 원천기술 확보와 미래 신기술 연구 강화를 통해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을 선도하고 품질 경쟁력을 높여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과 프리미엄 신차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2월 22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PS91’ 및 ‘엑스타 LE스포츠’ 제품 4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금호리조트 법인회원가 우대권 및 온천 이용권(아산 스파비스 및 화순/제주 아쿠아나)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솔루스 TA31 제품 4개 구매 고객에게는 온천 이용권이 지급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최상급 모델로서 국내외 프리미엄 세단에 적합한 승차감과 정숙성, 안정성을 제공한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현재 약 51개 규격까지 라인업이 확대됐고,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약 140%의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엑스타 PS91’은 서킷에서 고속 주행시 필요한 최고의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300km/h 이상의 한계속도에서도 안정적인 내구력과 주행 성능 발휘가 가능해 슈퍼카 운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엑
콘티넨탈은 영국의 타이어 전문지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발표하는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은 매년 타이어 디자인 및 생산 부문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 기업에게 수여된다. 니콜라이 세처 콘티넨탈 AG 경영이사회 멤버이자 타이어 사업본부 총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콘티넨탈의 장기 성장 전략인 ‘비전 2025’ 아래 진행된 여러 기술 프로젝트와 혁신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어서 매우 기쁘다”며, “ ‘가장 혁신적인 타이어 제조사’로도 선정돼 전세계 5만 명의 타이어 사업본부 직원들이 혁신을 이어갈 수 있는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그라함 힙스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편집장은 “초고성능 타이어부터 농업용 타이어 등에 이르기까지 콘티넨탈의 제품을 사용하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이 콘티넨탈이 지난 1년 간 연구개발, 테스트 및 생산 활동 부문에 투자한 결실을 혜택으로 누리게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대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17일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2천4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10.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연결기준 1조8천947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려 포르셰 등 완성차 업체로 제품 공급을 확대한 결과"라고 말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올해도 국내외 유통망 확충과 지역별 마케팅 차별화,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날 경남 양산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지난해 실적 보고와 함께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건, 이사 선임건 등을 의결했다. 이 회사는 2000년 사명을 바꾼 이후 12월 결산법인 상장사 기준으로 가장 먼저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기록을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로 64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에 포함된다.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상 제품은 스포츠 세단을 위한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71’과 혁신적 기술력을 담은 미래형 컨셉타이어 ‘스매셔’이다. ‘엑스타 PS71’은 고속 주행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이 탁월해 고급 스포츠 세단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견고한 블록 강성 설계와 극대화된 젖은 노면 접지력은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가능하게 하고, 센터 리브 패턴(원주 방향을 따라 여러 개 홈이 있는 형태) 디자인을 통해 안정된 고속 주행이 가능하게 했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작년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iF, 독일 Red-Dot, 미국 IDEA, 일본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을 2월 28일까지 공모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 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은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회 실시되는 ‘틔움버스 일반지원’ 사업과 달리 ‘테마’에 따라 연중 4회에 걸쳐 진행되어 프로그램 간의 연계성을 높이고,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20개의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5인승 버스를 비롯해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가 기관별 연간 총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오는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9천476억원, 영업이익 1천2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해외 공장 이전 작업과 주요시장인 북미의 성장세 둔화 등에 따른 판매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줄었고 영업이익은 11.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2015년 4.5%에서 2016년 4.1%로 하락했다. 작년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난 7천90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547억원이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미국 조지아공장 안정화 작업과 중국 남경공장 이전 작업으로 인한 비경상적 비용 발생 등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작년 중국 남경공장 이전으로 유럽수출용 물량 생산에 차질을 빚었으나, 올해는 상반기 안에 공장 이전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생산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 미국 조지아공장의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확대하고 신규 거래선을 개발하는 한편 중국, 유럽 지역 등에서 고인치·고수익 규격 제품의 판매를 늘려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