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26일부터 2세대 풀체인지중형 세단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다이내믹하며 우아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는 스포티한 중형 세단인 ‘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안전 제한 속도)의 다이내믹하고 강력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됐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0초,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1km/l이다. 도심연비는 9.1km/l, 고속도로 연비는 11.8km/l이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20인치의 5-암 로터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헤드라이닝’ 및 ‘피아노 블랙 인레이’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강력한 8기통 엔진의 최신 스포츠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18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F8 트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선보이는 8기통 터보 엔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대상 수상 및 2018년 지난 20년간 엔진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경량화 솔루션을 적용해 이전 모델인 488 GTB보다 40kg 가벼워진 차체는 승차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과 민첩성을 향상시켰으며, 10%의 공기역학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극한의 상황에서의 컨트롤 기능을 높였다. 0-100km/h는 2.9초, 피오라노 트랙에서 1분 22.5초의 랩 타입을 기록하며 동급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모델로 탄생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에서 디자인한 내외부 디자인은 고성능 퍼포먼스를 위한 공기역학적 제한사항들이 자동차의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포르쉐 스포츠카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정통성을 계승했다. 3 챔버 에어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4리터 8기통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63.3kg·m의 힘을 낸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모델로 제로백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292㎞다. 동력은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4륜 시스템에 전달되는 구조여서 구동력 손실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더 스포티하게 조정됐고 10㎜ 낮아진 스포츠 섀시로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더 커진 브레이크는 전·후륜 직경이 각각 390㎜, 365㎜에 달해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블랙 컬러로 도장된 새틴 마감의 20인치 파나메라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인테리어는 블랙 알칸타라 소재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으로 이뤄졌다. 4인승과 5인승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4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
한국닛산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를 16일 출시하고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알티마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차량 전반에 걸친 획기적 진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자랑한다. 경량화 및 고강성화를 실현한 개선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 알티마는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은 25mm 더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더 낮아졌으며, 전폭은 25mm 더 넓어져 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신형 알티마는 닛산의 장점인 주행의 재미를 위해 트림에 따라 새로운 2개의 엔진을 탑재하면서 더욱 강화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했다. 특히, 2.0 터보 모델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2.0 터보 가변 압축비 엔진을 장착, 주행 상황에 따라 압축비를 조절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복합 연비 12.2km/l에 달하는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2.5 스마트, 2.5SL 테크 모델에 탑재된 ‘2.5 리터 4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기존 엔진 대비 부품 및 디자인 부분이 80% 이상 재설계되어 최고 출력 1
아우디 코리아는 16일부터 대형 SUV '아우디 Q7 45 TFSI 콰트로' 2019년식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를 기준으로 7천848만5천원이다. 국내에 판매되는 Q7은 2016년 출시된 2세대 Q7의 2019년형 모델로, Q7의 여러 트림 가운데 'Q7 45 TFSI 콰트로' 모델만 판매된다. 2.0ℓ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기술인 콰트로가 적용됐으며 최고속도는 210km/h (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7.4초이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8.6km/l (도심연비 7.7km/l, 고속도로 연비 10.0km/l) 이다. 일각에서는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 수도권 저공해차 의무판매 비율에 따라 A3 가솔린 모델을 한정 수량 할인판매를 한 것처럼 Q7도 6천만원대로 할인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정상 가격으로 책정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들어 'A6 TFSI' 모델만 인증을 통과해 1∼3월 2천560대를 판매했으
<BMW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 BMW 코리아가 고성능 SAV ‘뉴 X3 M’과 SAC ‘뉴 X4 M’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오는 9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뉴 X3 M과 뉴 X4 M은 BMW의 첫 중형 프리미엄 고성능 SAV(Sports Activity Vehicle) 및 SAC(Sports Activity Coupe) 모델로 지난 6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BMW M 클래스 4차전 현장 내 ‘BMW M TOWN’ 파빌리온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새롭게 선보인 뉴 X3 M과 뉴 X4 M은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대 48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고의 효율과 빠른 변속을 보장하는 8단 자동 M 스텝트로닉 변속기를 장착해 독보적인 민첩성을 제공하며, 곳곳에 적용된 M 배지는 고성능 모델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BMW 코리아는 뉴 X3 M과 뉴 X4 M을 통해 고성능 모델을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강력한 성능과 민첩성을 기반으로 고성능 중형 SAV 및 SAC 세그먼트에서 리더십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BMW 뉴 X3 M과
지프(Jeep)가 5일 플래그십 대형 SUV '2019년식 써밋 3.6 가솔린'모델을 선보인다. 이로써 국내에선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써밋 3.6 가솔린 모델과 오버랜드 3.0, 써밋 3.0 디젤 모델, 총 5개 트림의 그랜드 체로키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은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 중 최상위 트림으로 프리미엄급의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성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점이 특징이다. 우선 외관 디자인의 첫 인상은세련된 프론트 그릴과 페시아는 물론, LED 전방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등 ‘LED 패키지’, ‘커맨드뷰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틴티드 윈드실드/프론트 도어 글래스’, 크롬 디자인으로 감싸진 ‘파워 폴딩 사이드 미러’ 등이 탑재되어 있다. 내부 디자인은‘7인치 멀티-뷰 디스플레이’, 2열의 ’60:40 폴딩 시트’로 최대 1,690ℓ까지 실을 수 있는 화물칸, 최신식 ‘유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 ‘앞/뒤 열선 가죽 시트’, ‘앞좌석 통풍 시트’ 등의 편의 기능이품격을 더한다. ‘파크센스 전후방 센서 및 평행/직각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은 차량을 주차구역 쪽으로 유도하면서
쉐보레가 중형 픽업 트럭 '콜로라도'를 오는 8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부터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픽업 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 해에만 14만대 이상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 하나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도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댐퍼 탑재로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안전하게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이지 리프트 및 로워 테일게이트 등도 특징이다.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 적재함 안쪽을 특수 코팅해 미끄럼 방지와 내구성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프레이온 베드 라이너와 카고 레일 상단을 보호하는 베드 레일 프로텍터 등 적재공간에서 작업 편의와 효율을 높이는 장치들이 곳곳에 적용됐다. 실내공간의 각종 버튼과 온도조절 다이얼, 기어노브 역시 장갑을 끼고도 조작이 편하도록 크게 디자인돼 픽업 트럭 특유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2열 시트 아래에는 공구와 같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적재함이 자리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뒷 유리에는 개폐가 가능한
혼다코리아는 얼티밋 퍼포먼스 투어러 골드윙 발매 1주년을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골드윙 발매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골드윙 투어 DCT, 골드윙 투어 MT, 골드윙 MT 모델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 일본 현지 투어인 ‘2019 홈커밍데이’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모든 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골드윙 투어 DCT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7월 한달 간 혼다 순정 LED 안개등 및 백레스트를 증정하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2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공식 출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국내에 출시된 뉴 7시리즈는 2015년 출시된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BMW 고유의 '키드니 그릴'이 종전보다 50%가량 커진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되는 뉴 7시리즈는 6기통과 8기통, 12기통의 가솔린 및 디젤 엔진 모델과 BMW 'e드라이브 시스템'을 탑재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까지 풀 라인업을 갖췄다.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뉴 M760Li xDrive'는 6.6ℓ 12기통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이 609마력에 이른다. 새로 개발된 4.4ℓ 8기통 가솔린 엔진이 적용된 '뉴 750Li xDrive'의 최고출력은 530마력이다. 뉴 7시리즈의 디젤 라인업은 모두 3.0ℓ 6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모델별 최고출력은 265∼320마력이다. PHEV 모델인 '뉴 745e sDrive'와 '뉴 745Le sDrive'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 최고 시스템출력 394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배터리만으로 최대 50∼58㎞(유럽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전 모델에 전자
<포르쉐 신형 718 스파이더> 포르쉐가 더욱 감성적이고강력한 718 라인의 최상위 모델 신형 718 스파이더 및 카이맨 GT4를 18일 공개했다. 독일 내 판매 가격은 718 스파이더 9만3350유로(약 1억2,420만원), 718 카이맨 GT4 9만6206유로(약 1억2,800만원)부터 시작한다.한국 출시 일정 및 가격 정보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신형 718 스파이더·카이맨 GT4는 순수 스포츠카로, 새롭게 개발된 4.0ℓ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 맞물려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42.8㎏·m의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4.4초가 소요된다. 최고 시속은 각각 301㎞, 304㎞다. 여기에 어댑티브 실린더 컨트롤 기술 적용으로 부분 부하 작동 시 두 개의 실린더 중 하나에서 분사 과정을 일시적으로 중단해 연료 소비를 줄인다. 두 모델 모두 고효율 에어로다이내믹, 풀 GT 섀시 및 강력한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포르쉐 718 카이맨 GT4> 718 카이맨 GT4의 경우 리어 스포일러가 이전 대비 약 20% 더 많은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효율성을 보장한다. 커다란 프런트 스포일러 립과
렉서스코리아는 12일 뉴 RC의 세가지 모델인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의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유래됐다. RC F는 5.0ℓ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준다. '론치 컨트롤' 기능이 추가돼 다이나믹한 운전을 체험할 수 있다. 영화 'MIB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 등장한다. 차량 각 부분을 경량화해서 이전 모델에 비해 공차중량을 35kg 줄였다. '트랙에서 태어나다'는 디자인 콘셉트에 따라 외관에도 모터 스포츠 이미지를 담았다. 내부에는 F 모델 전용 미터와 세미 아닐린 소재의 시트 등으로 고성능 럭셔리 쿠페 이미지를 보여준다. 17개 스피커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뉴 RC는 가슴 뛰는(와쿠도키) 드라이빙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가격은 ▲RC F가 9천710만원, ▲RC350 F SPORT가 8천260만원, ▲RC300 F SPORT가 7천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뉴 R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SUV '이페이스'의 디젤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재규어의 퍼포먼스 SUV '페이스'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사륜구동 퍼포먼스 SUV이다. 이번 E-PACE 라인업에 추가되는 디젤 모델은 재규어가 자체 제작한 고성능, 고효율의 인제니움 2.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첨단 알루미늄 소재를 바탕으로 뛰어난 경량화 및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인제니움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m 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 성능은 복합 기준12.4㎞/ℓ이다. E-PACE는SUV지만재규어 스포츠카 특유의 민첩한 조향성능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전자식 트랙션 컨트롤, 토크 벡터링 등을 적용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디자인은 프론트 그릴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라인의 스포티한 비율, 재규어의 스포츠카 F-TYPE에서 영감을 얻은 디테일 등이 특징이다. 인테리어에서는 높은 공간 활용성을갖춰 5인승 SUV의 실용성을 겸비했다. F-TYPE과 동일한 그랩 핸들과 중앙 콘솔을 통해 스포츠카의 느낌
토요타 코리아는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에 연비와 친환경성을 한층 높인 ‘뉴 프리우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프리우스’는 ‘보다 더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혁신인 TNGA 플랫폼을 바탕으로 ‘클린 앤 센슈얼’ 디자인 컨셉을 추가하여 깔끔하면서 관능적인 외관으로 변신했다. 특히 날렵한 이미지의 헤드램프와 볼륨감 있는 프론트 범퍼, 가로로 길게 뻗어있는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차체를 강조한다. 복합 22.4km/ℓ, 도심 23.3km/ℓ, 고속도로 21.5km/ℓ 의 공인연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8g/km로 연비는 더 좋아지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더 낮아졌다. 또한, 코너링 시 가속 페달을 밟으면 발생하기 쉬운 언더스티어를 억제해 주는 액티브 코너링 어시스트(ACA)의 탑재, 가속 페달의 강성과 구조개선,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개선 등으로 조향성능도 더욱 향상되었다. ‘뉴 프리우스’의 가격은 3,273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한편, 이번 ‘뉴 프리우스’ 출시에 이어 오는 9월경에는 토요타의 예방 안전 패키지 TSS가 기본 장착 된 2020년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4륜구동 시스템이
<디자인 푸어 엑설런스> BMW그룹코리아는 이달 말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BMW 7시리즈는 1977년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6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이라고 BMW는 말했다. 뉴 7시리즈는 전면부 디자인이 더 커지고 차체는 길이가 22㎜ 늘어나는 등 비율이 달라졌다. 측면 에어브리더는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실내에는 통풍과 메모리 기능을 포함한 전동 조절식 컴포트 시트, 4존 에어컨이 들어간다. 750Li xDrive 프레스티지 모델에 제공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뒷좌석 공간을 비행기 일등석처럼 만들어준다.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재생하는 미러링 기능도 지원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시스템에는 스톱&고 기능이 있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변경과 이탈 경고, 측면 충돌방지 기능이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장치 등이 있다. 파킹 어시스턴트 시스템에는 막다른 골목길이나 주차장에서 50미터까지 별도 핸들링 조작 없이 차량이 자동으로 왔던 길을 거슬러 탈출하는 후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