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18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하반기에 정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한 차종분류 및 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로를 운행할 수 없어 임시운행허가를 통한 시범사업을 검토하여 왔으나, 5월 18일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국토부가 관련 법령을 획기적으로 정비하여 외국의 자동차 안전 성능에 관한 기준 등을 충족할 경우 도로운행을 허용함에 따라 정식 출시가 가능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관련 법령 정비가 완료되는 올 하반기가 될 전망이다. 용도에 따라 2인승 및 1인승 카고 2 종류를 출시할 예정이다. ▶한번 충전에 100km 주행, 최고 시속80km, 가정용 220V 전압 사용 트위지는 LG화학의 6.1㎾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 한 번 충전으로 1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시속 80㎞이며, 충전은 가정용 220V 전원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는 물론 전면 범퍼 빔, 측면 충돌 보호 장치 등 안전 보호 기능을 두루 갖췄다. 최고속도 45km인 트위지45, 최고속도 80km인 트위지80이 전세계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지난해 르노삼성차가 국내에 처음 소개한 트위지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실시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개최했다.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치료와 보호로 인해 여행 경험이 부족한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환아의 집중 돌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선정된 70여 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태기산, 양떼목장, 숲체원 등 도보여행과 작은 운동회, 형제 활동, 허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특히 한국타이어와 산림청이 취약계층 산림복지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행사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연 2회 가족 도보여행을 지원하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과 타이틀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가 전기 상용차 개발에 참여한다. 르노삼성은세계 최초 일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해 중소, 중견기업과 협력하여 5월 3일 산업부에서 공고한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및 전기차 부품 개발은 그 동안 주로 승용 전기차 위주로 개발되어 왔으나 상용차의 경우, 1일 사용거리 및 화물 운송 등 운행 용도가 결정되어 있어 차세대 전기차로 시장으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노후 상용차의 도심 운행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전기 상용차가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의 1톤 경유 상용차를 전기차로 대체하기 위해 사용시간, 주행거리 및 적재화물의 양 등을 고려한 일충전 주행거리를 250km 이상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상용 전기자동차 플랫폼 개발 및 부품 국산화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기간은 3년~4년을 예상하며, 상용차용 전기 배터리 및 관련 부품, 구동 시스템, 전용 부품 등 분야에서 기술력 있는 중소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중소 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부품산업의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계획이다. 국산화 개
미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한국 진출에 앞서 차량내 텔레메틱스 서비스를 제공할 통신사업자로 KT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테슬라는 2018년 국내 출시가 유력한 '모델3'의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련 파트너도 선정에도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초 차량내 텔레매틱스 서비스 제공을 위해 SK텔레콤, KT 등 국내 통신사업자와 협상에 나섰던 테슬라가 최종적으로 KT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내에서 인터넷, 내비게이션, 동영상 등 여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슬라는 해외 진출에 앞서 매번 해당 국가 통신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따라서 이번 KT의 텔레매틱스 사업자 선정으로 테슬라의 한국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 국내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 설립 등기를 마쳤지만 수개월째 특별한 영업활동을 진행하지 않아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지난 3월 모델3의 온라인 사전계약에서 우리나라를 출시 국가에 포함하며 2018년 이후 한국 진출이 기정사실화됐다. 테슬라가 KT를 통신사업 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는 KT가 구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과 연관이 크다. KT는 2018년까지 전기차 충전 콘센트를 10만개
기아자동차가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오지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는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기아차 박병윤 전무,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엄홍길휴먼재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히말라야 산간, 오지 지역에 16개의 학교를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엄홍길휴먼재단의 '휴먼스쿨 프로젝트' 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이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대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기아차는 네팔의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먼스쿨 건립사업의 후원을 결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휴먼스쿨 건립사업을 통해 히말라야 산간 지역의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저개발국가와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 주민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인 전기차 신드롬을 일으킨 테슬라의 '모델3'에 한국타이어 제품이 장착된다. 테슬라가 내년 말 출시하는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는 지난 3월 31일 미국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후 불과 한 달 만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40만대의 예약주문이 몰렸다. 1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모델3에 사용될 타이어의 메인 공급업체로 한국타이어를 선정했다. 테슬라는 글로벌 업체들로부터 타이어 샘플 등을 제출받아 테스트를 진행한 끝에 한국타이어 제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 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테슬라 본사를 방문해 납품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타이어는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는 모델3 전용 타이어를 제작해 테슬라 측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전기차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하이브리드에 장착되는 타이어를 납품하는 등 전기차용 타이어 제조와 관련해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모델3는 한번 충전으로 기존 전기차의 2배인 346㎞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테슬라가 현재 판매하는 세단 '모델 S'의 절반가량인 3만5천달러(약 4천만원)로 책정됐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이달 초 강원 태백시에서 강풍에 낙하한주택 지붕 제거 작업 중순직한태백소방서 故 허승민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12일밝혔다. 故허승민 지방소방장 (47세∙태백소방서)은 4일 새벽 강원 태백시 동태백로 인근 연립주택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로에 깔린 지붕을 제거하던 중 건물 옥상에 남아있던 강판 지붕이 재차 낙하하면서 머리를 강타해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12일 오전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밝혔다. S-OIL은2006년부터 국민안전처중앙소방본부와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11년간 4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베트남 교민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후찌 베트남 대사 및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함께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교민회 사무실 운영 및 베트남 문화축제 등 베트남 교민회의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첫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협약 체결이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사무실 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5년째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2008년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을 준공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이 시작됐고, 금호타이어는 현지에서 빈곤 가정 및 시각장애인 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국내에서도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양국의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S-OIL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과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후원을 위해 쓰인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우리나라의다문화 가정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사회 복귀를 돕고자 S-OIL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이주여성들의인권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국의제너럴모터스(GM)가 차량공유 서비스업체인 리프트(Lyft)와 손잡고 자율주행 전기 택시의 시범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쉐보레 '볼트'를 1년 이내에 시범 운행하기로 두 회사가 합의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프트의 한 임원은 "자율 주행 전기 택시 시범 운행 프로그램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GM도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성명을 통해 "전기차는 자율주행과 완벽하게 조화한다. 그리고 볼트는 차량공유 서비스를 위한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기본적인 컨셉트는 리프트가 GM의 자율 주행 전기차를 확보해 차량 공유서비스에 활용한다는 것이다. 리프트의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때 고객은 지금처럼 운전자가 있는 차량을 고를 수도 있고 GM의 자율 주행 전기차를 선택할 수도 있다. GM은 지난 3월 10억 달러(약 1조1천555억 원) 이상을 들여 인수한 크루즈오토메이션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해 무인 볼트를 만들어 리프트에 공급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GM은 리프트에 5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새로운 성장을 위해 차량공유서비스업체와 협력해 왔다. 차량공유서비
S-OIL은 4월 28일부터30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18명과가족,자원봉사자등70여명을초청해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캠프’를열었다. 이번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프래더윌리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마련되었다. S-OIL이 2006년부터매년 개최하고 있는‘햇살나눔 캠프’는병원 치료,경제적 이유등으로평소 여행이 어려운 희귀질환 환아 가족들이 오랜만에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큰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까지 11년간 총700여명의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으며,케익만들기,아쿠아리움·박물관 관람, 성산일출봉 산책 등을하며힘든 투병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동차는 크고 작은 수 많은 부품들이 한데 어우러저 만들어지고 굴러간다. 이러한 부품들은 대부분 중소기업들이 생산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에 납품되어 완성차로 조립 생산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기계의 톱니바퀴도 잘 마주 물려야 잘 돌아가듯이 중기와 대기업간에도 원활한 협력이 중요하다. 그래야 좋은 품질의 부품들이 생산되고 기업도 발전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점에서 국내 제일의 자동차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와 중소 협력업체들간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사례는 주목할만하다. 중소기업은 아무래도 인적구성이나 자금사정이 열악하다보니 기술수준 또한미흡하다. 원하는 기술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 대기업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현대모비스와 중소 협력업체들간의 협력사례는 해를 거듭하면서 국내단계를 넘어 글로벌 유명브랜드 업체에까지 부품을 공급하는 등 일취월장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확대 위한 ‘7가지 아름다운 약속’을 선언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 약속은 ▲자금 지원 ▲기술역량 지원 ▲2차 협력사 지원 ▲교육인력 지원 ▲ 협력사 소통 ▲윤리경영과 협력사 공정거래 문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는 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6월 공모를 5월 6일까지 접수 받는다. 동그라미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생태, 환경, 교육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매월 공모를 통하여 사회복지기관에 문화체험을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일반지원 사업뿐 만 아니라, 동일한 테마를 활용하여 연중 지속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연 4회 45인승 버스 및 체험비용을 지원하는 테마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최대 1박 2일 까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로 이동하는 모든 금액을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동그라미 틔움버스 3월 우수 후기 기관으로는 ‘의령 사랑의 집’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전국의 85개 기관이 신청하여 최종 30개 기관이 틔움버스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의령 사랑의 집이’이 우수 후기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우수 후기 기관에는 2016년 이내
한국주유소협회는 전국 주유소를 활용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현재 전기차 충전설비는 대부분 공공기관이나 대형마트에 설치돼 있다. 주유소협회는 전국 1만3천여 주유소를 활용해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해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주유소협회는 기존 주유소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사업 수요 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22일 서울 송파구 가락중학교 담장을 초록이 가득한 자연친화적 이미지로 새롭게 단장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FCA 코리아의 임직원 50여 명은 밋밋했던 학교 담장에 나무와 숲, 오솔길이 어우러진 벽화를 그리고 색색의 페인트로 아름답게 채색해 마치 산책로를 걷는 듯한 느낌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봉사활동은 FCA 코리아가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시가 진행하고 있는 벽화 그리기/채색 활동에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가한 것이다. 학교 담장에 그려진 자연친화적 이미지의 벽화는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기타 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CA 코리아는 이번 벽화 그리기/채색 활동에 임직원이 참가해 재능기부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페인트, 붓, 각종 부자재 등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도 부담하기로 하고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된 길을 오가는 학생들은 보다 따뜻하고 즐거운 느낌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건전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위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