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20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8세대 골프 GTI와 신형 골프 GTD를 선보인다. 8세대 골프 GTI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가장 순수하고 지능적이며 우수한 하이테크 스포츠카다. 신형 골프 GTI에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전륜 구동 방식, 민첩한 러닝 기어, 강력한 가솔린 엔진,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체크무늬 시트 커버가 적용된다. <신형 골프 GTI> 신형 골프 GTI는 디지털화 및 네트워크화를 통한 다양한 지능형 보조시스템과 강력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신형 골프 GTI는 Car2X를 통해 다른 차량과 통신하는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안전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동급 최초의 스포츠카로서 최대 210km/h까지 주행 가능한 이 모델은 완전히 디지털화 된 디스플레이 및 내부 환경을 갖춘 최초의 골프 GTI다. 새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레드 스트라이프, 주간 주행등에는 선택적으로 조명이 들어오는 LED 크로스바가 모두 통합되어 있다. <신형 골프 GTD> 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완성된 신
BMW 코리아가 뉴 X3, 뉴 X4의 새로운 가솔린 라인업인 뉴 X3 xDrive20i, 뉴 X4 xDrive20i를 공식 출시했다. BMW 뉴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다. 쿠페형 모델인 뉴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외관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엔진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선사하며 기존 디젤 모델과 함께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인테리어 사양 뿐만 아니라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해 동급 최고의 옵션을 자랑한다. <뉴 X3 xDrive20i> 뉴 X3 xDrive20i는 X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럭셔리 라인 단일 트림으로 크롬 윈도우 몰딩과 크롬 플레이트 키드니 그릴, 럭셔리 라인 전용 도어 플레이트와 19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여기에 3존 오토매틱
BMW 코리아가 17일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BMW가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4도어 쿠페로, BMW 특유의 스포티하고 유려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기능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국내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뉴 220d 그란쿠페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디자인 및 편의사양에 따라 어드밴티지, 럭셔리로 2가지 트림이 제공된다. 고객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뉴 220d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7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은 7.5초이며 복합 연비는 13.9km/l다. 뉴 220d 어드밴티지와 럭셔리 모델에는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BMW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가격은 ▲뉴 220d 어드밴티지가 4,600만원, ▲뉴 220d 럭셔리 4,880만원이다(
렉서스 코리아는 17일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NEW RX’를 새롭게 출시했다. RX는 렉서스의 SUV 모델로 이번 NEW RX는 2016년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된 모델이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기본이 탄탄한 RX가 더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 서스펜션 구조개선 및 강화된 편의사양으로 상품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하이브리드 모델인 RX450h 수프림이 8,210만원, ▲이그제큐티브가 9,070만원이며, ▲가솔린 RX350 이그제큐티브는 8,450만원이다. 한편, 새롭게 추가된 RX450hL(3열 좌석, 롱바디)은 3월 18일부터 판매시작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련되고 날렵해진 익스테리어와 감성품질을 높인 인테리어 전면의 가로형 스핀들그릴은 L자형 블록메쉬 형태로 변경되었으며, 트리플 LED헤드램프, 세련된 범퍼 하단 디자인 등 한층 날렵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후면은 범퍼의 하단부를 더 낮추고 수평축을 강조하여 한층 와이드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전하며 숙련된 장인의 공정을 거친 나무, 가죽, 금속 소재를 인테리어에 사용하여 프리미엄 SUV만의 감성품질을 느
토요타 코리아는 14일 토요타 강남 전시장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캠리 스포츠 에디션’ 모델을 공개하고 200대 한정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캠리 가솔린 차량에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전용 프런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차체의 가장 바깥쪽에 배치한 사이드 그릴을 통해 와이드 앤 로우 스탠스와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블랙과 실버 투톤의 18인치 휠, 트윈 팁 머플러, 사이드 로커 패널과 리어 스포일러가 더해져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또한, 아웃사이드 미러, 루프, 리어 스포일러를 블랙컬러로 마감한 투톤 색상의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캠리가 가진 최고출력 207PS, 최대토크 24.8kgm의 2.5리터 다이나믹 포스 가솔린 엔진과 높은 강성의 TNGA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롭게 적용한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트는 스포츠 주행모드에서 더욱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또한, 헥사곤 패턴 시트, 인스트루먼트 패널 메탈 패턴 트림은 운전 중 실내에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준다. 9 스피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파노라마 선루프는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줄 아이
BMW 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후 2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판 모델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M5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4도어 프리미엄 세단의 편안함이 완벽하게 결합된 모델로, 지난 198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세단으로 자리매김했다. BMW 샵 온라인에서 2월 한정판 모델로 선보이는 ‘M5 컴페티션 35주년 에디션’은 M5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350대 한정으로 생산됐으며, 국내에서는 35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은 35주년 기념 모델에 걸맞은 차별화된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채택했다. 먼저,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마감을 통해 프로즌 다크 그레이 2 메탈릭 외장 컬러를 적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20인치 M 경량 알로이 휠에 새롭게 디자인된 Y 스포크 디자인과 그라파이트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에디션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금색의 캘리퍼가 적용된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실내 디자인 역시 고성능 에디션만의 특별함이 돋보인다. 고품질의 M 다기능 시트 및 베이지색의 솔기와 조화를 이루는 블랙 색상의
폭스바겐코리아는 6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에서 플래그십 SUV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3세대 신형 투아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3세대 신형 투아렉은 미래의 모빌리티를 위해 완전히 재 설계되고, 디지털화 되었으며, 혁신으로 가득 찬 모델로서 치열한 럭셔리 SUV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폭스바겐 그룹 최초의 럭셔리 SUV,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과 브랜드의 위엄을 증명하는 최고의 차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완성한 야심작이다. ▶3세대 신형 투아렉, 럭셔리 플래그십 SUV의 "새로운 비전" 제시 폭스바겐의 미래를 이끌어갈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모델이다. 이미 검증 받은 퍼포먼스를 더욱 개선하고, 정제된 디자인과 선도적인 라이트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최첨단 운전자 보조/편의 시스템을 융합했다. 신형 투아렉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기술적 완성도는 동시대 가장 진보적인 럭셔리 플래그십 SUV를 표방하며, 기존 럭셔리 SUV의 자동차 오너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잠재 고객들을 매료시
토요타 코리아는 21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GR 수프라’를 공식 출시했다. GR 수프라는 ‘수프림 펀 투 드라이브’,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개발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로, ‘GR’은 토요타 자동차의 모터스포츠 활동인 ‘토요타 가주레이싱(GAZOO Racing)’을 의미한다. 최대토크 51kg•m, 최고출력 340PS의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스포츠 주행에 걸맞는 강력한 힘과 가속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휠베이스’, ‘트레드’, ‘중심고’의 세가지 요소를 최적으로 조합하여, 스포츠카로서 탁월한 핸들링과 안정된 코너링을 보여주며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은 주행모드에 따라 강렬한 엔진소리를 제공하며 운전의 설렘을 더해준다. 외관 디자인은 토요타의 클래식 스포츠카 2000GT의 실루엣을 이어받아 전면이 길고 후면이 짧은 ‘롱 노즈 숏 데크’ 컨셉으로 개발됐다. 외부 공기흐름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실내 탑승자의 헤드룸을 확보한 더블버블 루프, 고속주행 시 다운포스를 이끌어내는 후면 디자인, 볼륨감 있는 전•후면 휀더 등으로 수프라의 운동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6개의 LED 헤드램프, 100mm 직경의 듀얼 머
<벤츠 '더 뉴 GLC 300 4매틱' 부분변경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첫 신차로 '더 뉴 GLC 300 4매틱'과 '더 뉴 GLC 300 4매틱 쿠페'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모델 모두 직렬 4기통 M264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낸다. 'GLC 패밀리'는 출시 이후 작년 12월까지 총 2만4천260대가 판매되며 국내 시장에서 '잘 팔리는 SUV'로 자리 잡은 모델이다. 더 뉴 GLC 300 4매틱은 전면부터 후면까지 크롬 장식을 적용해 스포티한 외관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뚜렷한 라인, 근육질 형태의 표면이 강인한 인상을 준다. 쿠페 모델은 이에 더해 루프 실루엣을 낮추고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내부에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넣어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두 모델 모두 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했으며 터치스크린, 터치패드, 스티어링 휠 컨트롤 패널 등으로 차량 제어가 쉽게 만들었다. 기본 사양으로 차선 이탈 방지 패키지, LED 고성능 헤드램프,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충전 시스템, 열선 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GR 수프라, 캠리 XSE, 프리우스 4륜구동,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 토요타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중에 정통 스포츠카 등 4종의 토요타 신형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 첫 출시 모델은 17년만에 재탄생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인 GR 수프라로 오는 1월 21일에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의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이 진행 중이다. 캠리의 스포츠 에디션 XSE 모델은 200대 한정으로 2월 중순에 판매를 시작하며, 3월 중순에는 프리우스 4륜 구동 모델과 프리우스C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운전의 즐거움을 전해 드리고자,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모델로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8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200만대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과 BMW 고유의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되는 BMW 뉴 1시리즈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디자인 옵션에 따라 뉴 118d 조이 퍼스트 에디션과 뉴 118d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 등 4종이 제공된다. 특히,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 장치가 추가되어 개성을 더욱 살린 뉴 118d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BMW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만 판매하는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에서 한정 판매된다. BMW 뉴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용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으며,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증가했다. 더불어 국내 출시된 전모델에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가 기본 장착돼 뛰어난 개
현대차가 세계적인 모빌리티 기업 우버와 손잡고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 모델을 개발했다. 현대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CES 2020'에서 우버와 함께 개발한 개인용 비행체(PAV·Personal Air Vehicle) 콘셉트 모델 'S-A1'을 처음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실물 크기로 전시되는 S-A1은 전기 추진 방식으로 수직이착륙 기능이 있다. 조종사 포함 5명이 탈 수 있으며 상용화 초기에는 조종사가 조작하지만, 자동비행기술이 안정화하면 자율비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우버에서 에어택시를 추진하는 우버 엘리베이트의 에릭 앨리슨 총괄은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에서 우버의 첫 번째 파트너"라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저렴하게 비행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르게, 훌륭한 품질로 생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엘리슨 총괄은 "현대차의 제조 역량과 우버의 기술 플랫폼이 합쳐지면 도심항공 네트워크 구축에서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우버 등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최고 수준의 PAV 개발과 플릿(운송사업자에 대량 공급) 서비
MINI 코리아가 MINI의 전체 라인업 중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 ‘MINI JCW 컨트리맨’을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MINI JCW 컨트리맨은 큰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여기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델이다. MINI JCW 컨트리맨은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306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MINI JCW 컨트리맨 보다 75마력이나 증가한 수치다. 최대토크 또한 45.9kg·m (450 Nm)으로 향상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1초만에 도달한다. 특히, 세심하게 설계된 섀시 기술은 물론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 및 기계식 디퍼렌셜 락이 장착돼 안정적인 주행에 도움을 준다. MINI JCW 컨트리맨은 휠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을 했다. 19인치 JCW 서킷 스포크 투톤 경량 알로이 휠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더했으며, JCW 모델 특유의 개성을 잘 녹여냈다. 이와 더불어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을 비롯해 컴포트 액세스, 파킹 어시스턴트 등 각종 편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7일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 RWD’를 새로 출시했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기술 및 공기역학 기술을 적용해 슈퍼 스포츠카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모델로 평가받고있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10마력(@8,000rpm), 최대 토크 57.1kg∙m(@6,500rpm)을 발휘한다. 섀시 경량화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8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가 2.28kg/hp 에 이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3초, 그리고 시속 200km까지 9.3초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특히, 후륜구동 모델을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차체 제어 시스템인 퍼포먼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 P-TCS)을 탑재했다. P-TCS 개입은 스티어링 휠에 있는 아니마(ANIMA) 버튼으로 선택한 우라칸 에보 RWD 모델의 주행 모드에 따라 보정된다. 스트라다(STRADA) 모드에서는 P-TCS가 뒷바퀴가 헛도는 것을 최소화
지프(Jeep�)가 2일 수입 소형 SUV 베스트셀링 모델인 지프 레니게이드의 라인업을 확장하여 론지튜드 1.6 터보 디젤 FWD과 리미티드 1.6 터보 디젤 FWD모델 2종을 공식 출시했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2019년 4월 새로워진 디자인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2019년 11월 누계 기준 2,313대 판매, 전년 대비 4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입 소형 SUV 부문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세그먼트 리더임을 입증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론지튜드 1.6 터보 디젤과 리미티드 1.6 터보 디젤은 최고 출력 120마력과 최대 토크 32.7kg·m의 1.6L 멀티젯 II 터보 디젤 엔진과 6단 DDCT 변속기를 장착하여 수동 변속기의 효율성과 자동 변속기의 편리성을 모두 갖춰 빠른 변속을 가능하게 한다. 여기에 엔진 스톱&스타트(ESS) 기능을 탑재하여 주행상황에 맞게 스스로 엔진 작동을 조절하면서 복합연비 15.6km/l (도심: 14.6 /고속: 17.0)을 구현, 연료 효율성을 갖춘 모델이다. 또한, 레니게이드는 지프의 상징적인 전면 디자인인 세븐-슬롯 그릴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반항적인 디자인에 다양하고 대담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