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유럽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인 스카니아의 ‘XT’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6년 11월 처음으로 스카니아 건설현장용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이어, 이번 ‘XT’ 공급을 통해 스카니아에서 판매하는 건설현장용 차종 전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모두 온-오프로드 겸용으로, ‘스마트워크 AM06’, ‘스마트워크 AM09’, ‘스마트워크 AM15+’ 등 조향축용 타이어 3종과 ‘스마트워크 DM06'‘스마트워크 DM09’ 등 구동축용 타이어 2종이다. 스마트워크 라인업은 뛰어난 안전성과 탄력성을 갖춘 제품으로, 건설현장 출입 차종에게 필수적인 비포장도로 주행능력과 충격 흡수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조현범 사장은 “이번 스카니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이 유럽 상용차 시장의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중국 최대 민영버스기업인 점보버스그룹에 시내버스 전용 타이어 PB 상품인 ‘싱다’를 독점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 한국타이어는 1994년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를 시작으로 중국에 진출한 이후 2002년부터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생산, 판매하며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점보버스그룹과의 MOU 체결을 통해 한국타이어가 중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싱다’ 브랜드를 PB 상품으로 활용, 독점 공급의 형태로 제공함에 따라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가능하게 됐다. 중국 내 민영버스기업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점보버스그룹은 1995년 설립되어 6개의 시내버스회사와 자동차부품공급관리회사, 시내버스광고회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187개 노선에 4,500여대의 버스를 운행 중이며 연간 5억 6천만 여명의 인원을 수송하는 초대형 운수그룹이다. 점보버스그룹은 한국타이어와의 독점 공급 계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3년 내 광저우 지역에 기존 LNG 중심의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로 100% 차량 전환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전기버스 전용상품 출시 등을 통해 중국 전기버스 시장 선점 및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시트로엥의 CUV ‘C3 에어크로스’에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³’과 ‘키너지 4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차용 타이어는 유럽 지역에 판매될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에 공급ehlsek. 벤투스 프라임³는 유럽지역의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고속주행과 안전성능을 최적화한 타이어로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타이어 트레드에 배수 및 냉각을 돕는 4가지 홈을 적용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이 뛰어나며 2016년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아우토빌트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키너지 4S는 여름과 겨울 도로 조건에 모두 적합한 사계절용 타이어다. 넓은 후면 굴곡이 접지 시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배수와 미끄럼방지를 위한 비대칭 디자인 패턴 적용으로 눈길과 젖은 노면에서의 마찰력이 뛰어나다. <시트로엥 CUV ‘C3 에어크로스’>
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18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 축하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인재상인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를 의미하는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매년 환영 행사에 신입사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과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키워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과 환영 만찬,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과 신입사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자율과 창의를 중시하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에 맞게 본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다양한 창작 공연을 통해 미래 타이어산업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로서의 자신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15일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AH4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AH40’은 장거리 운행, 고하중의 주행조건 등으로 타이어 성능에 민감한 상용차 운전자들의 요구수준에 맞게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히 균일한 마모 성능 구현을 위해 최적의 그루브(홈) 설계를 적용하고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발열 성능이 뛰어난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벨트의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계열회사인 아트라스BX가배호열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배호열 내정자는 1986년 한국타이어에 공채로 입사해 글로벌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기획부문장 및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주요 거점인 유럽과 미국의 마케팅과 세일즈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아트라스BX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노력할 전망이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을 구체화하고 경영 효율화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석준 전 대표이사는 2018년 1월 1일부로 한국타이어 아시아지역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 는사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32명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최종 패소, 경영상 위기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대법원의 최종 기각 판결을 수용해 소송을 제기한 당사자에 한해 12월 22일부로 직접 고용과 함께판결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번 소송 결과로 인해 구조조정과 극심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금호타이어의 경영상황에 심각한 후폭풍도 예상된다. 금호타이어는 소송 결과에 따라 사내 협력업체 소속 근로자 132명을 즉시 정규직으로 신분 전환했고, 이로 인해 회사가 소송 제기 시점부터 소급해서 지급해야 될 인건비와 2018년부터 추가적으로 부담해야 될 인건비를 합하면 당장 약 200여억 원의 인건비 부담이 가중됐다고 밝혔다. 한편, 22일 결심이 선고된 금호타이어의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은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132명이 1,2,3차에 걸쳐서 지난 2011년 1월에 광주지법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1심에서는 회사측 전부 승소(2012년 7월 26일) 판결이 났지만, 2심인 광주고법에서는 회사측 일부 패소(2015년 4월 24일)를 결정했으며, 이에 회사는 법원의 최종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모바일 웹사이트가 1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제품브랜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 모바일 웹사이트는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UI 디자인과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가로 넘기기 방식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상품 정보, 기업 브랜드 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구성한점이 특징이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경영위기 극복과 생존을 위한 ‘경영정상화 계획(이하 자구안)’을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12일 열린 ‘제36차 본교섭’에서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안을 노조측에 제시하고, P-플랜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피하고 생존을 위해 성실한 자구안 이행을 약속하는 노사동의서를 노측에 요청했다.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자구안은 구성원들의 고용보장과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 타이어 업계 평균 영업이익률(12.2%)을 기초로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금액(2,922억)을 산정하고, 회사의 현실과 경쟁력을 고려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목표금액 1,483억(영업이익률 5.5%)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는 P-플랜을 포함한 구조조정 절차가 확정되기 전 노사가 경영정상화 계획을 선 합의해서 채권단에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자구안의 내용은 ▲경쟁력 향상 방안(생산성 향상, 무급 휴무, 근무형태 변경 등) ▲ 경영개선 절차 기간 중 임금 동결 ▲ 임금체계 개선(통상임금 해소) 및 조정(삭감) ▲ 임금 피크제 시행 ▲ 복리후생 항목 조정(폐지, 중단, 유지) ▲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등이다.
미쉐린코리아가 올해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용산 드래곤 시티에서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쉐린코리아가 지난 30년 간 국내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온 파트너 딜러들의 공로와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승용과 트럭 딜러가 다함께 모여 미쉐린코리아의 30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후반부에는 미쉐린과 함께 가장 오랜 시간 파트너 관계를 이어온 미쉐린타이어 대구판매 (대구), 빅타이어 (부산), 춘일상사 (춘천) 3개 대리점이 공로상을 받았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사장은 “미쉐린코리아의 30년은 그동안 동거동락한 모든 딜러들이 함께 일궈온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30년보다 다가오는 미래에 있을 더 많은 변화와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2 AS’가'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기술력이 적용된 ‘벤투스 S2 AS’는 최고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보유한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다. 플래그십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 접지 기술력을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하며 고속 주행 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의 역량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김종호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아울러 김 회장과 한용성 관리총괄 사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16일부로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우리은행 출신의 한용성 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을 신임 관리총괄 사장으로 각각 선임한 바 있다. 김 회장은 1976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한 뒤 영업총괄 부사장 등을 거쳐 2009∼2012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사장 재임 당시 워크아웃을 하던 채권단과 긴밀히 협조해 경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사장은 1983∼2010년 우리은행에서 일하며 대우그룹 담당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거쳤다. 2014년 이후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부회장으로서 투자은행(IB)부문을 총괄했다. 손봉영 금호타이어 부사장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과 변화 속에서 더 나은 기업이 되고자 절치부심의 자세로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며 "독립 경영을 통한 독자 생존의 길을 찾고자 주주협의회와 자율협약을 위한 실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손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글로벌 기업으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대표이사: 조현식)와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 1월 1일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조현식 총괄부회장을 포함해 한국타이어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4명, 상무보 13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임원 인사에서 총괄부회장으로 승진한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조현식 부회장은 이번 부회장 승진으로 한국타이어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로 조현범 사장과 이수일 사장을 내정했다. 조현범 사장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COO 겸 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로 지주회사와의 시너지 창출 및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계열사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승진과 함께 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수일 사장은 1987년 공채로 입사해 해외법인장, 마케팅상무, 미주지역본부장, 중국지역본부장, 마케팅본부장, 경영운영본부장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 경영을 총괄 할 예정이다. [승진 / 2018년 1월 1일자 발령]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 부회장 =조현식 한국타이어월
금호타이어는 23일 대전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타이어프로 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으로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까지 국산차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졌던 타이어프로의 수입차 대응력 강화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수입차 전문가 과정’을 도입하고 수입차에 대한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교육 실시를 시작했다. ‘수입차 전문가 과정’ 은 수입차 등록 비율 상위 브랜드인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4사를 기본으로 하며 향후 일본, 미국 등의 브랜드로 확대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중국의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 시노펙과 2017년/18년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인 시노펙은 1998년 설립되어 2016년 포츈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위를 차지한 자산규모 3,100억 달러의 아시아 최대 석유정제 기업으로 중국 내 31,000여 개의 주유소를 운영 중이며, 주유소에서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시노펙과 TBR 타이어 공급 유통 계약을 성사시킨 기업은 총 5개 기업으로 중국 자국 기업을 제외한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는 한국타이어와 미쉐린 단 두 개 기업뿐이다. 특히 해외 기업에 배타적 성향을 지닌 중국 국영 기업과의 유통 계약 체결은 한국타이어의 순수 기술력과 품질을 의미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중국 최대 국영 기업인 시노펙과 유통 계약을 체결한 것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시장에서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여러 기업과 트럭∙버스용 타이어뿐만 아니라 일반 승용차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전략적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