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플래그십 SUV 모델 ‘DS 7 크로스백’과 함께1월 8일 국내에 상륙한다. 2014년 6월, 시트로엥으로부터 분리되어 독립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난 DS는 특유의 화려한 외모와 첨단 기술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다. 국내에 소개되는 첫 DS 모델이자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DS 7 크로스백은 프랑스의 장인정신과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DS 윙스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역동적인 크롬 라인은 DS 7 크로스백의 우아함과 품위, 관능적인 카리스마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동을 걸면 회전하며 빛을 발산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 헤드램프’와 첨단 레이저 각인 기술로 정교함을 더한 ‘DS 3D 리어 램프’는 DS 7 크로스백을 마치 보석 같은 아름다운 작품으로 느껴지게 한다. 프랑스 장인정신의 결정체인 DS 7 크로스백은 2018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1955년 DS 모델에서 첫 선을 보인 유압식 서스펜션의 혁신의 계보를 잇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
혼다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파일럿'을 13일 출시했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파일럿은 혼다 SUV 제품군의 '맏형'격으로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인기 모델이다. 뉴 파일럿에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이 탑재됐다. 차세대 에이스(ACE) 차체를 적용,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을 강화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을 받았다. V6 3.5ℓ 직분사식 i-VTEC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84마력과 최대토크 36.2㎏·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전자식 버튼 타입 9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채용해 복합연비 8.4㎞/ℓ를 달성했으며, 이는 동급 SUV 중 최고 수준이라고 혼다코리아는 전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강인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 라인(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선)과 블랙 투톤 20인치 휠이 적용됐고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혼다의 상징인 '혼다 플라잉 윙' 디자인을 넣었다. 뉴 파일럿은 8인승 모델 '파일럿'과 7인승 모델 '파일럿 엘리트'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이 13일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대선제분에서 ‘600LT 론칭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다. 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선 이번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익스트림한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1,247kg 초경량의 차체로 481PS/톤의 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단 2.9초와 8.2초 만에 100km와 200km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328km/h다. 일반 도로와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600LT는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의 민첩성을 유지하면서도 진정한 맥라렌 롱테일의 스릴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길어진 차체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극대화하여 더욱 익스트림한 운동 성능을 구현한 전 세대 롱테일 모델처럼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프론트 스플리터와 리어 디퓨저, 고정형 리어윙이 확대 및 추가되면서 차체가 약 74mm 길어졌다. 이에 600LT는 100kg의 추가 다운포스를 생성하여 ‘트랙 괴물’ 이라고 불릴 만큼 향상된 민첩성과 가속 성능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
쉐보레가13일,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더 뉴 카마로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더 뉴 카마로SS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로 쉐보레 브랜드의 핵심인 퍼포먼스DNA를 물려받아 압도적인 퍼포먼스,탁월한 운동성능과 대담한 디자인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층 대담하고 강렬해진 디자인 신형 카마로의 전면부는 와이드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이 적용되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또한 새롭게 추가된LED헤드램프는 더욱 시크해진LED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대담하고 강렬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날렵하고 강인한 스프린터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측면 디자인과 더불어,후면부에는 카마로SS전용 블랙 보타이,신규LED테일램프,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했다. 내부에는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 및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
인피니티 코리아는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인피니티 Q30 신규 모델은 편안한 승차감에 실용성까지 갖춘 차량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스탠다드 서스펜션과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신규 모델은 퓨어와 에센셜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오는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퓨어 3,270만원, ▲에센셜 3,660만원이다. 신규 모델 출시와 함께 기존에 판매되던 Q30 스포츠 모델은 에센셜과 프로어시스트로 모델명이 변경됐다. 이로써 인피니티 Q30 은 신규 모델의 퓨어, 에센셜과 역동적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스포츠 모델의 에센셜, 프로어시스트 등 총 4개의 세부 트림으로 재구성 되어 더욱 폭 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패키징을 갖추게 되었다. 인피니티는 Q30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컬러 에디션 2종, ‘카페 틱’과 ‘갤러리 화이트’ 총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 아테온'에서 세단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아테온'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 역대 폭스바겐 모델 중 가장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돼 캐릭터 라인과 어우러져 스포츠카 같은 인상을 준다. 실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급 최대 수준인 2천840㎜의 휠베이스를 확보해 여유로운 탑승 공간을 갖췄다. 뒷좌석 레그룸은 1천016㎜, 헤드룸은 940㎜로 동급 모델 대비 넓고 트렁크 공간은 기본 536ℓ에서 뒷좌석을 접을 경우 1천557ℓ로 확대된다. 전방추돌 경고장치와 긴급제동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주차 보조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편의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등을 탑재했다. 라인업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과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등 두 가지로 구성되고 공통으로 2.0 TDI 엔진과 7단 DSG가 적용됐다. 2.0 TDI 엔진은 최고 출력 190마력과 최대 토크 40.8㎏·m의 성능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레이싱 전용 슈퍼 SUV인 ‘우루스ST-X’ 컨셉카를 공개한다. 우루스 ST-X는 레이스 서킷과 오프로드 트랙을 결합한 혁신적인 람보르기니 단일 브랜드 챔피언십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2020년 유럽 및 중동지역 내 FIA 승인 서킷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우루스ST-X 컨셉카는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세그먼트에 스콰드라 코르세의 모터스포츠 경험을 적용했다. 양산차와 비교했을 때 기계적인 측면에서 레이싱에 보다 최적화되었으며, 스틸 롤 케이지, 화재 진압 시스템 및 FT3 연료 탱크를 포함한 FIA 승인 안전 요소를 모두 갖췄다. 디자인적 측면에서 우루스ST-X컨셉카는 외관의 카본 화이버 후드와 더불어 무광택 베르데 맨티스 그린 컬러 장식을 적용했다. 한층 더 커진 에어 인테이크는 V8 트윈 터보 엔진의 냉각 기능을 최적화하며, 이 V8 트윈 터보 엔진은 최대 650마력, 850Nm의 토크를 출력한다. 레이싱 전용으로 개발된 우루스ST-X는 양산차 모델 대비 차체 중량이 약 25% 가벼워졌다. 경량화된 차체와 함께 프레임에 통합된 롤 케이지는 향상된 셋업 및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며, 우루스ST-X 컨셉카를 완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를 2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판매 가격은 1억9천600만원이다.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르반떼가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550마력과 최대 토크 74.74kg·m을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르반떼 GTS는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을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에 도입,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한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뿐 아니라, 바이-제논 라이트 대비 20% 높은 시인성, 25% 낮은 발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명을 제공한다. 르반떼 GTS는 기존 모델에서 전·후면 범퍼를 새롭게 변경해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했다. 실내에 스포츠 시트는 최상급 ‘피에노 피오레’ 가죽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가 23일,세계최초의슈퍼SUV 모델인‘우루스’와세계에서가장빠른양산차인‘아벤타도르SVJ’를국내최초로공개했다. 이날국내처음으로공개된람보르기니우루스와아벤타도르SVJ는내년상반기중국내출시예정이다. 세계최초의슈퍼SUV 모델인‘람보르기니우루스’는강력함과고급스러움을동시에갖춰운전자는물론동승자모두가즐길수있는슈퍼스포츠카의역동성을제공한다. 도심에서의일상적인드라이빙부터장거리여행시에는최상의편안함을, 도로와트랙모두에서슈퍼스포츠카의짜릿한퍼포먼스를선사하며어떠한주행환경에서도다재다능한오프로드역량을발휘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아벤타도르SVJ는전세계900대만한정생산된다. 페데리코포스치니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영업·서비스최고책임자는“람보르기니는우리스스로를형식에얽매이지않는고급스러움, 미래를만들어가는, 그리고경험을디자인하는 브랜드로정의한다”면서,“동급최고의제품과인상적인활동들을통해고객의라이프스타일에영감을줌으로써람보르기니만의세계를경험할수있는기회를꾸준히마련해나갈것”이라고말했다. <슈퍼SUV‘우루스’> ▶세계최초의슈퍼SUV‘우루스’...'제로백' 3.6초,최고속도는305km/h 람보르기니우루스는4.0리터8기통트윈터보알루미늄엔진을차량앞쪽에배치, 람보르기니차량에트윈터보엔진이탑재된
인피니티 코리아가 12월 6일 공식 출시에 앞서 다목적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QX30은 독특한 디자인과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그리고 인텔리전트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다양한 주행 상황에 활용하기 좋은 콤팩트 사이즈 SUV다. QX30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 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 50%까지 리어 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하여 운전자의 자신감을 높여준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은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전면에 자리한 인피니티 특유의 더블아치 그릴과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 헤드라이트는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초승달 모양의 C 필러가 역동성을 한층 강화한다. QX30은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으로 동급 대비 최고의 감성 품질을 갖췄다. QX30에 탑재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기본 장착되는 파노라믹 선루프가 뛰어난 실내 개방감을 선사한다.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경고 및 전방 비상 브레이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준중형 프리미엄 세단 C-클래스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의 출시 행사를 열었다. 벤츠의 미드사이즈 세단인 C-클래스는 전신인 190(W 201) 모델이 1982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50만여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구성 요소의 절반 이상인 6천500여개의 부품을 변경해 대대적으로 혁신했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디자인에서는 전면 범퍼와 헤드램프, 테일램프 등이 새롭게 바뀌었다. 또 새로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은 S-클래스와 똑같은 사양으로 향상된 조작성과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본사양으로 탑재된 커맨드 온라인 NTG 5.5 버전은 벤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텔레매틱스 시스템으로 10.25 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3D(3차원) 지도가 적용됐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 플레이를 모두 지원한다. 엔진으로는 새로운 직렬 4기통 디젤과 가솔린 엔진, 그리고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탑재된다. 이 중 이날 출시된 더 뉴 220 d(5천520만원)에 탑재된 디젤 엔진(OM
<재규어 스페셜 에디션 'XJ50'>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주력 고급 세단 XJ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XJ5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XJ50은 지난 196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XJ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크롬 서라운드가 포함된 글로스 블랙 그릴과 크롬 블레이드가 적용된 전용 바디킷, XJ50 로고가 새겨진 사이드 벤트(옆트임), 20인치 알로이 휠 등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XJ50 로고가 음각·양각으로 새겨진 헤드레스트(머리 받침대)와 암레스트(팔걸이), 조명 처리된 도어 하부 플레이트 등을 적용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유지 보조, 사각지대 보조 등 안전 주행을 돕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뿐 아니라 주행 중 운전자의 피로도를 분석해 휴식을 권하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XJ50은 롱 휠 베이스 모델로 3.0 V6 터보 디젤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71.4㎏·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2초다. ▲판매가격은 1억5천200만원이며, 오는 12월
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5일까지 사전계약기간중 350대를 계약, 3개월 이상의 사전물량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연간 1천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했다. 아발론은 토요타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 판매한다.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이전 모델대비 전장이 15mm 길어지고, 전폭이 1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가 50mm 길어져 프리미엄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중후함을 극대화했다. 첨단 기술인 구조용 접착제와 레이저 스크류 용접(LSW) 공법을 적용하고 차체강성을 높여 뛰어난 승차감과 고속에서의 주행안정성 또한 높은 수준으로 확보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 열효율을 실현한 다이내믹 포스 엔진, 그리고 기존 대비 약 20% 효율을 높인 파워컨트롤 유닛과 트랜스미션이 결합하여 218마력(ps)의 높은 시스템 총 출력을 내며, 이를 통해 이전에
푸조가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의 가격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2008·3008·5008 등 푸조의 2019년형 SUV 모델은 강화된 배출가스 인증 방식인 WLTP(국제표준시험방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과 DPF(디젤 미립자 필터)의 성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신형 엔진과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면서 트림별로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푸조 2008 SUV는 최고 출력을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높인 120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의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MCP)도 EAT6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된다. 여기에 주차 편의를 돕는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더했다. 푸조 3008 및 5008 알뤼르와 GT 라인에 탑재되는 신형 130 BlueHDi 엔진 역시 기존 엔진보다 최고출력을 10마력 높였다. 푸조 모델 최초로 탑재한 신형 EAT8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견인력과 가속력이 크게 향상됐으며, 연료 효율성도 7% 향상됐다.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알뤼르는 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블랙 다이아
한국닛산이 1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신형 리프’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리프는 한국닛산 2018 회계연도 내(내년 3월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5,000만원 미만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100% 전기차’, 1세대 리프의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의 대명사’로 평가 받는 리프는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누적 판매량 37만 대(2018년 10월 기준)를 기록한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리프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V-모션 그릴, LED 부메랑 헤드램프 등 닛산의 시그니쳐 요소로 닛산 브랜드의 색깔은 유지하되, 넓은 전폭과 낮은 전고의 비율, 푸른 빛의 3D ‘아이스 큐브’ 그릴로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내부도 고품격 무광 크롬 소재와 가죽 마감의 D컷 스티어링 휠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전 좌석 열선 시트 적용과 넉넉한 실내 공간, 435L의 넓은 트렁크 공간으로 탑승자를 배려한 편안함과 실용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40kWh 고용량 배터리, 신형 인버터 및 고출력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