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이스즈 3.5톤급 엘프 트럭의 초장축 모델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스즈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축간거리가 4,475mm로, 기존의 단축 모델(3,365mm) 대비 약 20%가량(1,110mm) 연장되어 국내 동급 모델 중에서도 최장 축간 길이를 자랑한다. 특히,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맞춰 출시된 엘프 초장축 모델은 3.5톤의 동일한 적재 중량에, 단축 모델보다 부피형 화물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이는 3.5톤급 엘프 초장축 모델은 적재함 길이가 보다 여유롭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윙바디, 냉동 및 냉장탑 등의 특장차 제작에 적합하다. 또한, 광폭 적재함 특장이 적용된 엘프 초장축 모델의 경우 국제 규격의 파렛트를 최대 10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엘프 초장축 모델은 기존 단축 모델과 동일하게 6단 수동 변속기(MT)와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AMT)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FCA 코리아는 소형 SUV '뉴 지프 레이게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4일 출시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인 론지튜드 2.4 FWD와 리미티드 2.4 FWD가 먼저 판매된다. 가솔린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2.4 AWD는 8월에, 디젤 사륜구동 모델인 리미티드 하이 2.0 AWD는 6월에 각각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은 2.4ℓ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 출력 175마력과 최대 토크 23.5㎏·m의 힘을 낸다. 디젤 모델에는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35.7㎏·m의 2.0ℓ 터보 엔진을 얹었다. 뉴 지프 레이게이드는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디젤 모델에는 지프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가 추가돼 고속주행 시 차체 흔들림을 최소화한다. 부분변경 모델도 슬롯이 7개인 지프 고유의 그릴을 적용했으며, 앞뒤 램프를 LED로 대거 교체하는 등 기존 모델보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론지튜드 2.4 FWD 3천390만원, 리미티드 2.4 FWD 3천690만원, 리미티드 2.4 AWD 3천990만원, 리미티드 하이 2.0 터보 디젤 모델 4천340만원
토요타 코리아가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5세대 풀 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RAV4’를 오는 28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RAV4는 1994년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도심형 SUV로이번에 선보일 5세대 New Generation RAV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함으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차량으로 완전히 탈바꿈 하였다. <‘New Generation RAV4’> ‘크로스 옥타곤’을 모티브로 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터프함이나 강력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과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는 차량을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선명한 캐릭터 라인, 날카로운 눈매의 헤드램프 등을 통하여 차량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인 TNGA플랫폼의 채용을 통해 바디의 고강성화 및 저중심화를 달성하여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크게 높였으며, 2.5L 직렬 4기통 직분사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e-CVT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정숙성과 연료효율을 실현했다. 2.5L 직렬 4기통
<혼다 시빅 스포츠> 혼다코리아가29일 개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시빅 스포츠’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와 함께사전계약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빅 스포츠’에는 차량에 장착된 레이더와 카메라가 도로와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회피하도록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시빅 스포츠’에 탑재된 혼다 센싱은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오토 하이빔(AHB)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빅 스포츠’는 혼다의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 기술이 적용된 1.5L VTEC TURBO엔진과 무단 자동 변속기(CVT)로 이루어진 최적의 파워트레인으로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는 22.4kg.m의 힘을 발휘한다. 전면부는 블랙 페인트 솔리드 윙 디자인이 적용된 블랙 프런트 그릴을 통해 한층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날렵한 루프라인이 돋보이는 측면부는 ‘시
한국닛산은 18일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리프 고객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형 리프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적용되는 혜택으로최대 5년간 총 33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전기차 관련 혜택은 물론 생활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최대 80만원까지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 또는 충전 멤버십 포인트를 지원하고, 하이패스 캐시백 외에도 유명 커피 전문점 및 영화관 50% 할인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장거리 여행 및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KTX 50%와 주요 항공사 10% 등 교통수단 사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기차 전문 코디네이터인 EV 엑스퍼트를 구성해 보조금 신청, 충전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 전기차 구매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도움을 지원한다. 또한 EV 전담 상담사를 배치한 전기차 전용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보다 원활하게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4시
BMW 코리아가 2인승 로드스터인'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BMW의 대표적 모델인뉴 Z4는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7월 이후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부가세 포함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라인 6,520만원,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가 6,710만원,▲뉴 Z4 M40i는 9,070만원이다. ▶정통 로드스터의 감성을 살린 외관과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3세대 뉴 Z4는 깔끔한 외관에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Z4만의 특별함을 더한 스포티한 외관은 새로운 메쉬 디자인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완성된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BMW 브랜드 최초로 유일하게 수직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캐딜락이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 디자인을 적용해서 만들었다는플래그십 세단 '리 본(REBORN) CT6'를11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T6는 지난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캐딜락의 견조한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로, 동급 대비 더 커진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한 캐딜락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설명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REBORN CT6는 캐딜락 세단의 정통성을 이어나갈 모델로, 에스칼라 콘셉트로 표현된 미래 캐딜락의 정수를 그대로 이어받은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CT6보다 약 40mm 이상 길어져 5,227mm에 달하는 거대한 차체 크기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바디 라인과 조화를 이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port, Sport Plus 트림에는 캐딜락의 고성능 V 시리즈에만 적용된 매쉬드 그릴과 에어로 파츠가 장착되어 역동성을 더했다. REBORN CT6는 외관 디자인의 다이내믹한 진화뿐만 아니라 실내 디테일에서도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다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REBORN CT6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손길이 닿는 모든 곳에 캐
영국 슈퍼카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판매가격 3억원이 넘는 고성능 스포츠카'600LT 스파이더'를 7일 국내 출시했다. 맥라렌에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강력한 성능을 상징하는 'LT'(롱테일)란 이름을 부여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다. 판매가격은 3억1천500만원부터 시작하며 모든 차량은 영국 워킹에 있는 맥라렌 프로덕션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조립해 국내에 순차적으로 입고된다. 카본 파이버와 SMC(열경화수지) 등 경량 소재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경량화를 이루면서도 견고함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3.8ℓ V8 트윈 터보차저 형식의 고성능 M838TE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620N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24㎞,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초다. <맥라렌 600LT 스파이더>
한국닛산은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글로벌 전기차신형 '리프’의국내 판매 트림 및 가격 정보를 4일 공개했다. 국내에는 S와 SL 등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S트림 4,190만원, ▲SL트림은 4,9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DIFA)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형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39만대 이상(2019년 1월 기준), 누적 주행거리 53억 km 이상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형 리프> ▶주행거리 231km... 정부, 지자체보조금 최대 1,900만원 지원 올해 신형 리프에 대한 환경부 보조금은 9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450만~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리프는 진화된 e-파워트레인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10 kW(150ps), 최대토크 32.6 kg.m의 성능을 발휘함으로써 짜릿한 주행감을 주는 동시에 이전 세대 대비 76% 늘어난 231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e-페달’은 하나의 페달만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을 총 3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 2011년 국내 첫 선을 보인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모델로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적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흰 절벽이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와이트 섬”에서 착안,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내외관에 기존 컨트리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이트 & 블랙 컬러의 조합을 적용한 동시에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의 외관은 심플하면서 세련된 인상과 함께 외장 컬러는 우아함이 돋보이는 라이트 화이트 컬러가 적용됐으며, 앞뒤 범퍼 및 루프 레일, 사이드 실 등 곳곳에 블랙 컬러가 더해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넉넉한 탑승 공간 및 적재 공간, 그리고 유연한 공간 활용성을 제공하는 메모리 기능 포함 앞좌석 전동 시트와 뒷좌석 슬라이드 시트는 더욱 편안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MINI 컨트리맨 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7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통해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갖춘 '뉴 푸조208'을 선보인다. 푸조의 국내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PSA그룹이 브랜드의 미래 전동화 비전을 제시하는 '뉴 푸조 208'을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밝혔다. '뉴 푸조 208'은 7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그리고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PSA그룹 차세대 플랫폼 CMP를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30㎏ 정도 경량화됐고, 이를 통해 파워트레인의 최적화, 롤 저항 감소, 공력 성능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뉴 푸조 208'에 새로운 트림으로 등장한 순수전기차 'e-208'은 50㎾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100㎾, 최대 26.5㎏·m의 성능을 발휘한다. 1회 완충 시 최장 450㎞(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며 유체 냉각식 온도 조절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의 빠른 재충전과 배터리 수명 연장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가정용 소켓으로 16시간 내에 완충 가능하고, 11㎾ 규격의 월박스 충전기 사용 시 5시간15분, 7.4㎾ 사용 시에는 8시간이 걸린다. 전용 공공 충전소에서는 100㎾의
<인피니티 '더 올뉴 QX50'> 인피니티 코리아는 19일워커힐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더 올-뉴 QX50' 를 출시하고 20일부터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가변적으로 제어,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연료 효율성까지 동시에 선사한다. 인피니티 고유의 디자인 요소인 초승달 모양의 C 필러, 사람의 눈에서 영감을 받은 LED 헤드램프 그리고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클램쉘 타입의 보닛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완성했다. 실내에는 울트라 스웨이드, 세미 애닐린 가죽 등의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고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세심하게 검수 및 마감하여 한층 더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외에도 BOSE 퍼포먼스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전동식 파워 트렁크 등의 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가능케한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
폭스바겐코리아는 8일 다양한 편의사양과강력한 성능에 경제성까지갖춘 '2019년형 아테온'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9년형 아테온은 전륜 구동의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의 2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모두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이 장착됐다. 가격은 엘레강스 프레스티지가 5,718 만 8천원,엘레강스 프리미엄 모델이 5,225 만 4천원이다.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은 양손으로 짐을 들고 있을 때에도 범퍼 아래에 발을 뻗는 동작만으로도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563L에서 2열 폴딩 시 최대 1,557L까지 넓어지는 SUV급의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 가능해졌다. 2019년형 아테온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차량의 주변 상황과 교통 상황을 360도로 볼 수 있는 ‘에어리어 뷰‘ 기능이 추가됐다. 이는 180도 이상의 광각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전체를 모두 캡쳐하고 이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크린에 보여주며풀-스크린이나 분할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 고객을 대상으로 총소유비용 절감을 위한 ‘트리플 트러스트 프로그램’을 제공한
포르쉐코리아가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스포츠카 디자인의 3세대 신형 SUV 카이엔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포르쉐의 카이엔은 지난 2002년 1세대가 출시된 이후 76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SUV 모델로 국내에서는 누적 판매량 총 8290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형 카이엔의 판매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180만원이다. 신형 카이엔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포르쉐 스포츠카 정체성에 더욱 가까워진 게 특징이다. 포르쉐 상징과도 같은 911스포츠카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카이엔은 시각적으로 크게 개선된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먼저 6기통 3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카이엔은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45.9kg.m 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2초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245km에 달한다. 새롭게 적용된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는 차량의 퍼포먼스을 극대화하며 역동적인 민첩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세밀하게 세팅된 기어비와 저단 기어에서도 더욱 매끄러워진 변속은 엔진의 강력한 힘을 도로 위에 그대로 전달하며
캐딜락이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에 첨단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한‘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1일 출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1999년 최초 출시 이후 4세대에 걸친 혁신적이고 대담한 진화를 통해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에 걸맞은 여유로운 주행성능, 다양한 안전기능 및 럭셔리 편의장비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주고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기존 에스컬레이드의 존재감을 넘어 그 자체의 가치와 고객의 품격을 높여주는 진정한 ‘럭셔리’의 개념을 시각적으로, 또 기능적으로 구현해냈다”고 말했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5,180mm의 전장과 1,900mm의 전고, 2,045mm의 전폭을 통해 거대한 차체를 완성했으며 이를지탱하는 22인치 휠은 촘촘히 구성된 크롬 라인이 더해져 플래티넘 전용으로 제작되어 심미적 존재감을 높임과 동시에 견고함을 강화했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에는 탑승자 전원을 배려해 진정한 럭셔리 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됐다. 기존 2열 중앙에 위치한 한 개의 디스플레이 패널로 뒷좌석 탑승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앞좌석 헤드레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