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SUV ‘올 뉴 QX50’의 사전 계약을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20일에 한다. 인피니티 올 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안전 철학인 ‘세이프티 쉴드'를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한점이 특징이다. 특히, VC-터보 엔진은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피스톤이 움직이는 범위를 조절하여, 고성능을 위한 8:1의 압축비부터 고효율을 위한 14:1 압축비까지 구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최고 10.3km/l의 효율적인 연비(복합 연비)를 제공한다. 아울러 VC-터보 엔진은 최근 미국의 워즈오토가 선정한 ‘2019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되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 뉴 QX50은 ‘강렬한 우아함’이라는 인피니티 디자인 철학이 충실히 반영된 외관과 장인의 예술적 손길이 담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실내에 사용되는 목재와 가죽을
토요타 코리아는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일부 옵션을 조정하며 3,740만원(부가세 포함)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의 삼박자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으로 뛰어난 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복합 17.5km/l, 시가지 17.8km/l, 고속 17.2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와 10 SRS 에어백도 기본 장착되어 있다.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1월 30일부터 2월 2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1명), 약 70만원 상당의 커피쿠폰(2명), 약 50만원 상당의 영화예매권(3명), 참가상 20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토요타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더 많은 분들께 하이브리드의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친환경 차의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캠리 하이브리드 LE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BMW 코리아가 30일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 '뉴 X7'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 및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을 통해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라인업 모두 6인승으로 출시되며,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의 경우 7인승도 선택 가능하다. BMW 뉴 X7은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의 큰 차체와 더불어 조화로운 비율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전면부 BMW 키드니 그릴은 더욱 커진 크기와 함께 뉴 X7의 강력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한다. 후면에는 상, 하로 분리되는 전동식 트렁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으며 수평라인과 슬림한 LED 라이트가 어우
푸조가 21일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로 변화한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로,아시아 최초로국내에 선 보이게된 New 푸조 5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추는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다. New 푸조 508은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면서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추었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의 다이내믹한 비율을 완성했다. 전면부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닛 중앙에는 푸조 플래그십 세단의 시작인 504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는 의미로 ‘508’ 엠블럼을 배치했다. 내부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둔 아이-콕핏이 한 층 진화했으며, 고급 소재와 세심한 마감 처리로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높였다. 대시보드는 우레탄 소재의 원 피스 형태로 제작해 차량이 더욱 넓어 보이게 했으며 개폐 가능한 파노라믹 선루프도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New 푸조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600LT스파이더'가 영국 시간으로 지난16일 공개됐다고 밝혔다. 맥라렌 롱테일의 명성을 이어가는 다섯 번째 모델인600LT스파이더는강력한 파워,경량의 차체,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트랙 중심의 역동성,드라이버와의 완벽한 교감,그리고 희소성을충족했다는 평가이다. 맥라렌 600LT스파이더는수작업으로 조립되는 한정 생산 모델이며,국내 가격은3억 초반대부터 시작한다. 앞서 선보인600LT쿠페와 마찬가지로 스파이더 역시 베이스 모델인570S스파이더에서 무려100kg의 경량화를 달성했다.이는 동종 모델 대비80kg더 가벼운 것이다. 또한,하드톱 루프의 추가에도 불구하고600LT스파이더는 쿠페 대비 단50kg의 중량만이 증가되어,건조중량1,297kg로 톤당463PS라는 놀라운 수준의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한다. 맥라렌 롱테일 익스피리언스를 더욱 극대화하는 접이식 하드톱 루프는 최대40km/h의 속도에서 작동되며, 600LT의 주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톱-엑시트 배기 시스템이 오픈 에어링과 만나 더욱 인상적인 사운드와 시각효과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3.8리터V8트윈터보 엔진은 냉각 성능
혼다코리아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계약을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기존 4륜 구동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전륜 구동)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한점이 특징이다. 혼다 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 인지 및 사고 예방을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된다. 2019년형 CR-V 터보는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여기에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남성적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CR-V터보는 혼다 센싱을 탑재해
BMW 그룹이 1월 16일(현지시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 최신 자율 주행 및 커넥티드 기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럭셔리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7시리즈는 반 모델의 경우 장은 이전보다 22mm 늘어난 5,120mm이며, 전폭과 전고는 각각 1,902mm와 1,467mm로 이전과 동일하다. 휠베이스가 140mm 길어 항공기일등석처럼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하는 롱 휠베이스 모델 또한, 전장은 22mm 늘어나 5,260mm이며, 전폭과 전고는 이전과 동일한 1,902mm와 1,479mm이다. 높이가 50mm 늘어난 전면부의 디자인은 보닛 상단의 선명한 윤곽선과 크기를 키운 엠블럼이 시선을 사로잡고, 40%가량 넓어진 BMW 키드니 그릴이 소폭 얇아진 헤드램프와 어울려 강력한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후면 에이프런도 전면과 디자인 통일성을 높여 일체감을 강조했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엔진과 최신 BMW eDrive 시스템 제공 뉴 7시리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6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16일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3세대 스프린터 모델인 '뉴 스프린터'를 출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 따르면 스프린터는 1995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여개국에서 약 360만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로, 2006년 2세대가 나온 지 13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쳤다. 스프린터는 차량 중량이 3∼5.5t으로 제작되고 용도에 따라 다양한 길이(4가지)와 높이(3가지)를 조합해 변형할 수 있다.국내에서는 연예인들의 업무용 차량이나 의전용 차량으로 많이 쓰이며 캠핑카 등으로도 활용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은 뉴 스프린터 투어러의 319 CDI와 519 CDI 2종이고 519 CDI는 차체 길이에 따라 두 가지 세부 모델(롱·엑스트라 롱)로 나뉜다. 파워트레인은 3ℓ OM642 V6 디젤 엔진이 7단 자동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190마력과 최대토크 440Nm의 성능을 낸다. 레이더 기반의 능동형 디스트로닉 차간 거리 조절 보조(올 하반기 적용), 능동형 브레이크 보조,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보조, 측풍 보조(차량이 80㎞/h 이상으로 주행할 때 강한 측풍에 밀려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막는 기능)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혼다코리아는 최첨단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탑재한 '어코드 터보'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어코드 터보에 탑재된혼다 센싱은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상황 인지 및 사고예방을 돕는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되며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코드 터보는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CVT)가 최적의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 동급 세단 최고 수준의 연비(복합연비 13.9km/ℓ)로 동급 대비 낮은 유지비를 실현했다. 어코드 터보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의 총 7개 컬러이며, ▲가격은 3,690만원(VAT 포함)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4일 재규어의 첫 순수전기차인 'I-페이스'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5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형태인 I-페이스는 전방과 후방 차축에 각각 35.5㎏f·m의 토크를 내는 모터를 장착해 최대토크 71㎏f·m, 최고출력 400마력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I-페이스에는 90㎾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장 333㎞(국내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표준인 '콤보 타입 1' 충전 규격으로 급속 충전기(50kWh 또는 100kWh)와 7kWh 가정용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100kWh 급속 충전기로는 80% 충전에 40분이 걸린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받았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소개했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EV400 SE 1억1천40만원, ▲EV400 HSE 1억2천47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천800만원 등이다.
프랑스 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주력 SUV 모델인 DS 7 크로스백을 앞세워 국내 진출했다.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DS 브랜드의 첫 번째 단독전시장인 DS 스토어를 열고 9일부터 DS 7 크로스백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DS는 1955년 PSA그룹의 한 모델로 처음 등장했고 2014년 시트로엥에서 프리미엄 독립 브랜드로 분리됐다. DS 7 크로스백은 전면에 DS 윙스로 불리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육각형 그릴과 이를 감싸는 크롬 라인, 근육질 느낌의 차체 라인(선)으로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와 프랑스의 모터스포츠 전문 시계메이커 B.R.M 크로노그래프의 B.R.M R180, 음향기업 포칼®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다. 파워트레인은 2.0ℓ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0.82㎏·m의 성능을 낸다. 차량 전방의 노면을 분석해 서스펜션의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을 동급 최초로 탑재했으며, 야간에도 전방 도로의 상태를 파악해
푸조가 3일부터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New 푸조 508은 8년 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한국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1차 출시국에 속해, 최근 40대 한정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를 공개한 데 이어 사전계약까지 시작하며 본격적인 New 푸조 508 알리기에 나섰다. New 푸조 508은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시작 가격은 3,990만 원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VAT 포함)이다. 한불모터스는 공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정조준 한다는 계획이다. 트림 별 세부 편의 사양과 나머지 트림의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New 푸조 508 전 트림에는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은 풍부한 옵션과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DRL) 등 전 후면 Full LED를 비롯해, 고해상도 풀 컬러 그래픽을 지원하는 12.3인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10인치 터치스크린,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은 토글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아이-콕핏 인테리어를 탑재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도 경쟁 모델 대비 풍부하게 적용했다. 어댑티브
한국닛산 익사이팅 SUV인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을 새해 첫출시했다. 2000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가 최적의 균형감을 이루어2016년, 2017년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월드 베스트셀링 SUV 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은 전면부의 날렵한 선과 후면부로 이어지는 곡선의 조화로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내부는 시트와 기어노브 등에 가죽 소재를 적용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동급 최고수준의 여유로운 실내공간 및 트렁크 공간 제공 준중형 SUV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중형급에 가까운 여유로움과 안락함은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탑승자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동급 대비 탑 클래스의 2열 무릎 공간을 비롯해 넓고 안락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2열 뒷좌석은 슬라이딩/리클라이닝 기능을 포함해 40 대 20 대 40 비율로 조정이 가능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트렁크 공간 역시 모든 좌석을 앉은 상태로 놓을 경우 565리터, 좌석들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성능 전기 SUV인 'I-페이스(PACE)'를 내년 1월 23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I-페이스는 재규어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로 5인승 SUV 형태다. 외관 디자인은 쿠페형 실루엣과 짧은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 길이)을 바탕으로 민첩한 느낌이 강조됐다. 90㎾h 용량의 최첨단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333㎞(국내 인증 기준)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50㎾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 만에, 100㎾ 급속 충전기 이용 시에는 4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최고 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71㎏·m,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 4.8초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받았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어시스트,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소개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고객들의 충전 편의를 높이고자 전국 26개 재규어 전시장에 완속 충전기 총 52기를 설치했으
푸조가 27일부터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 4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New 푸조 508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돼 이번 구매고객은 아시아 최초로 New 푸조 508을 경험할 수 있는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 구매 고객에게 ▲보증기간 1년 연장 혜택, ▲4년 또는 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 무상 지원, ▲수입자동차 최초 유심을 탑재해 테더링 없이 실시간 경로 검색이 가능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LTE 카블릿’ 무상 탑재, 그리고 ▲포칼 와이어리스 헤드셋 무상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의 차량 컬러는 ‘얼티밋 레드’와 ‘네라 블랙’ 2종이며,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고객 인도를 한다. 가격은 5,490만원이다(VAT 포함가격,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 5,427만 원). <마사지 기능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