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미라이'에 이어 수소연료전지로 운행되는 '수소버스'도 내년부터 판매한다. 21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토요타는 그동안 실용화를 위해 실증 주행을 진행해 온 수소연료전지 버스(토요타 FC버스)를 내년 초부터 토요타 브랜드로 판매한다. 내년에 판매되는 FC버스는 총 2대로 도쿄도 교통국이 운행하는 노선버스로 사용될 예정이며, 2018년부터 추가 도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FC버스에는 미라이 전용으로 개발한 '토요타 퓨어 셀 시스템'을 채용해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주행 시 이산화탄소나 환경 부하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뛰어난 친환경성을 실현했다고 토요타는 설명했다. 토요타는 2020년 도쿄올림픽, 패럴림픽에 대비해 도쿄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FC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2020년 도쿄올림픽, 패럴림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수소차 보급 확대를 목표로 2018년부터는 신형 FC버스의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차량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기관·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200d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해당 복지기관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보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꾸준히 교감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안전처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과 사고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처는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 8,071대와 하이브리드차량 21만 8,247대의 운전자들에게 안내문을 보낼 계획이다. 안전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1∼12월 서울과 부산, 인천 등 5개 도시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서 전기차 특성과 안전법규, 사고사례, 긴급대응 절차 등을 소개한다. 안전처는 또 일선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연 1∼2회 전기차 사고대응 요령을 실습하는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기차는 650V의 전기 구동장치를 탑재해 화재 발생이나 진압 때 감전사고 위험이 있으며, 올해 1월과 5월 광주와 제주에서 전기차가 주행과 충전 중 화재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안전처 장수철 산업협업담당관은 "이번 교육은 전기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고 발생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운전자와 소방대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개최되는 ‘2016 한국전자전’에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시 참가하고 GM의 친환경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자 및 통신, IT 업계와의 협업이 강조되는 자동차 기술 트렌드에 따라 GM은 이번 한국전자전에서 첨단 전기차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전기차 쉐보레 볼트와 더불어 최근 미국 환경청으로부터 383km(238마일)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으며 전기차 시대의 파괴적 혁신을 예고하는 순수전기차 볼트 EV를 국내 최초로 전시한다. 또한, GM 모빌리티 포럼을 주제로 개막일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 로웰 패독 GM 해외사업부문 제품기획 및 프로그램 부문 부사장과 마틴 머레이 GM 전기차 개발 담당임원이 주제 발표를 통해 급변하는 자동차 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쉐보레 전기차 개발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GM 모빌리티 포럼과 쉐보레 볼트EV의 제품 프리뷰는 26일 오후4시부터진행되는인터넷 생중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국지엠 블로그와쉐보레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특히,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의 트위터
한국지엠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20대를 기증,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20일,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을 비롯,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저소득층,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20곳에서 사용되며,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한마음재단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463대의 차량을 기증,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며, “특히,이번 차량 기증이 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인 만큼,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국지엠 전 임직원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한국지엠 임직원의 사랑과 정
정부는 국내 자동차제작사에게 판매량의 2%는 친환경차를 판매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유럽에서 친환경차 의무 판매제가 시행돼 국내 자동차제작사들이 이를 따르고 있다"며 "균형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국내에도 이 제도를 도입해 국내 자동차제작사는 물론 수입차 업체도 국내에 친환경차를 판매하도록 종합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친환경차 의무판매제는 자동차 제작사의 연간 판매량 2%는 친환경차로 채워야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징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친환경차에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등이 포함된다. 제도 도입을 논의하는 상황이어서 시행시기는 2018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가 친환경차 의무제 도입을 추진한 배경에는 국내 저조한 전기차 보급률을 끌어올리고, 국내 전기차가 해외에 선판매되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 6월 전기차 보급대수를 당초 목표인 8,000대보다 늘려 1만대로 상향 조정하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내놨다. 9월말까지 전기차 구매 신청대수는 4,812대로 목표량의 50%도 채 되지 않는다. 전기차를 구매하겠다고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9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기가홀에서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판교 창조경제밸리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마틴 뷜레 BMW 그룹 코리아 RD 센터장이 참석했다. BMW와 경기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BMW는 자율주행기술과 관련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연구를 위해 경기도와 협력하는 동시에 판교제로시티 산업시설 용지에 자율주행 RD 활동을 위한 시설 건립에 협력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시설과 자기유도 장치, V2X 및 디지털 고밀도 전자지도와 같은 서비스 인프라 지원에 노력하며, BMW와의 상호협력 차원에서 판교제로시티에 다양한 기술 파트너들을 유치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소·중견기업과 컨소시엄으로 2019년까지 1회 충전 주행거리 250km의 1t 전기 상용차 개발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날 대구광역시 청사에서 '1t급 경상용차 개발 보고회'를 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고한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으로 르노삼성은 중소·중견기업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업을 총괄하는 대동공업이 생산과 조립 등을 담당하고 르노삼성은 시스템 개발 등 기술을 지원한다. LG전자, 비젼디지텍, 우리앤계명, 동신모텍, 자동차안전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포스텍 등 8개 기업과 기관도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2017년까지 기본 콘셉트카를 제작하고 2019년까지 주행거리가 250km에 이르는 상용차 개발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르노삼성 박동훈 사장은 보고회 인사말에서 "강화된 환경규제를 따르고 상용차에서 야기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친환경 상용차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르노삼성차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청정한 도심 대기를 위해 친환경적인 1t 전기 상용차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부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들의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 디큐브시티 해바라기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축제에는 도안 마우 디엡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 팜 후 치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금호타이어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약 1만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아름다운 동행! 꿈이 함께하는 기쁨!'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퍼레이드, 베트남 전통혼례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함께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현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2008년 완공)과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2007년 완공)을 운영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연간 417만개 규모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11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제 3차 출품작 심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SSCL은 지난 4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거주시설 44개소에 조립식 블록을 제공해 꿈의 자동차 마을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실전대회 및 시상을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9월 한달 간 진행된 제 3차 출품 기간에는 총 21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인 104명과 수행보조인력 24명이 함께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테마로 레고 마을을 제작했다. 출품작은 장애인 재활전문가와 레고에듀케이션 관계자를 포함한 전문 자문단 심사를 통해 평가되어, ‘레벗’팀과 ‘레츠고 레고’팀이 제출한 자동차 마을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두 팀은 청각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이 함께한 팀으로서, 소통과 블록 쌓기에 있어 수많은 과정과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한 팀들이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 테마 하에, 각 팀은 ‘세계일주’와 ‘자립’에 대한 꿈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최우수팀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11일서울 여의도에있는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지난해부터 월드비전과 손잡고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의 아동들이 교육 혜택을 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해오고 있다. S-OIL은작년 쇼모로마을 초등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인구 수 1만 2천여 명인베리텐 마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돕기로 했다. 이번 후원금은마을내초등학교의 교실 신축∙보수와 급식비후원을 위한 가축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축의 젖을 짜서 팔거나 개체 수를 증대시키면 극빈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에 파병한나라다. 총 6,037명이파병되어,그중121명이 전사하고 536명이 부상을 입었다. S-OIL은 이들이 흘린 피와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형제의 나라인 에티오피아에 감사를 표하기위해후원금 기부를 결정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S-OIL의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교육 후원으로 미래 성장세대인 어린이들이 국가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영웅·환경·지역
렉서스 브랜드는 10월 한달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세단 ES300h와 컴팩트 SUV NX300h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하이브리드 한국 런칭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달에 ES300h와 NX300h를 구매하는 고객은 특별금융 프로그램과 서비스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별금융 프로그램은 유예기간 중 고객의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금액의 50%를 선납하고, 구입 후 2년간은 우대금리가 적용돼 ES300h는 월 9만4천430원, NX300h는 월 9만1천837원을 납입하면 된다. 차량금액의 나머지 50%는 유예돼 2년 후부터 납입이 가능하다. 렉서스 프리미어 서비스 패키지는 30여개 항목의 필수 차량점검 3회, 엔진오일·필터교환 서비스 3회를 통합한 상품이다.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지구 환경과 새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대한 렉서스 고객들의 선구자적 안목과 성원 덕분에 지난 10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판매와 서비스 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2006년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RX400h의 판매를 시작한 이래 LS600h, RX450h, GS450
한국전력은 9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내 아파트 등 최대 4천곳 공동주택에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방안'의 후속조치로, 공동주택 단지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만들어 인프라 부족 문제를 개선하고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오는 21일까지 전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공모한다. 신청 시에는 입주민 간 충전 인프라 설치에 대해 합의가 이뤄져야 하며 충전시설과 부속 시설물 설치 용지를 제공해야 한다. 또 전기차 전용 주차구획을 배정해야 한다. 한전은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다음 현장 확인과 시공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전기차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량은 공동주택 세대 수를 반영한 기준 이내에서 희망하는 만큼 한전에서 설치한다. 한전은 우선 급속(50kW) 또는 완속(7.7kW) 고정형 충전기를 보급하고 이동형 충전기는 추후 다시 접수하기로 했다. 아파트 변압기 용량 부족 등 기술적으로 부적합하거나 재건축 대상 아파트인 경우는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충전요금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9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 참가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 유방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6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5년째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대리점주 및 협력사 직원 등 약 270여명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여의도 공원을 달리며 여성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어도 차량 소유주들은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오는 10월 22일까지 금호타이어의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를 비롯한 전국의 대리점에서 타이어를 구매 후 5,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가 기부금 전액에 타이어 판매수익 일부를 합산하여 연말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 고객은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와 로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동그라미 봉사단과 2016 드림위드 봉사단 ‘예술로 공감하다’팀이 지난8일 경기도 시흥 충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6 드림위드 봉사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와 희망TV SBS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청소년과 봉사단의 동반성장을 이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봉사단은 2016 드림위드 봉사단 ‘예술로 공감하다’ 팀과 함께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충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예술작품 제작, 액션페인팅, 꿈 로고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로 2016 드림위드 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6 드림위드 봉사단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꿈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활동은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