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지난 12일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Women@RSM’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 이벤트는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뜻에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의 임직원들이 기증물품을 모아 특정한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르노삼성자동차의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0여명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소장품을 직접 매장에서 판매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매장에서는 행사 공헌도가 큰 직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아름다운 기증왕’ 시상식도 진행됐다. 아름다운 기증왕에 선정된 르노삼성자동차 황규철 기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아름다운가게의 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총 3,100여 점이며, 수익금 전체는 아름다운가게의 수익 나눔 사업인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한국지엠 쉐보레는 10일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에게 장애인용으로 개조된 올란도 차량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영업·A/S·마케팅 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노사부문 이용갑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세러머니 행사를 열고 김세진 선수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이 행사에서 김세진 선수를 쉐보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지엠은 김세진 선수가 신체 일부가 자라지 않는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수영이라는 본인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등 무한한 도전정신을 가진 점이 쉐보레 브랜드 철학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차량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로봇다리 희망전도사 수영선수'로 잘 알려진 김세진 선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 사례로 기록된 바 있다. 김세진 선수(오른쪽)와 그의 어머니(가운데)가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부사장(왼쪽)으로부터 기증받은 올란도 차량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내년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가 크게 확충되는 등 전기자동차 충전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에 설치된 급속충전기 750기를 내년 6월 1천915기로, 완속충전기(공용·개인) 9천258기를 1만 9천579기로 각각 늘려 전기차 충전인프라 부족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8일 밝혔다. 급속충전기와 완속충전기 충전시간은 각각 20∼30분(50kW), 4∼5시간(7kW)이다.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자에게 최대 400만원의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등 민간부문에서도 급속충전기 259기, 완속충전기 873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내년 2월까지 급속충전기 353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전국 아파트 4천개 단지를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를 위한 공모절차를 하고 있다. 올해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1차 공모한 결과 전국 366개 아파트가 신청(급속충전기 382기·완속충전기 806기)한 바 있다. 전국 충전기 위치를 알려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전기차충전소 누리집'(www.ev.or.kr)과 민간 스마트폰 앱 'EV where'와 'EV Infra'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함양 휴게소 공공급속충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이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가 개최하는 ‘제 19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후원사로 참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찬호 장학회의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은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 중 야구에 재질이 있거나 야구를 좋아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며 육성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박찬호 선수 뿐만 아니라 현역 메이저리거인 김현수도 참가해 야구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SSCL은 앞서 개최된 ‘2016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도 역시 후원사로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아낌없는 재능기부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한 박찬호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한 바 있다. SSCL은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 보다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계획이다.
BMW 그룹은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또한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또한 'BMW i 퍼포먼스'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약 3만대가 판매되며 ‘BMW i’의 기술력이 성공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BMW i는 BMW 그룹에서 지금과 동일하게 혁신의 최전방에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BMW i의 성공을 바탕으로 또다른 혁신인 자율주행 기술을 'BMW iNEXT’라는 이름 하에 선보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BMW 그룹은 전기차만을 위한 별도 사업부문을 운영하고있으며현재까지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를 포함해 총 7종의 순수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오는 2017년에 뉴 MINI 클럽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EV) 양산 체제를 갖추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각국에서 자동차 환경규제가 강해지는 만큼 토요타가 친환경차 전략의 핵심이던 하이브리드차(HV)와 연료전지차(FCV)에 이어 EV도 양산해 친환경차의 다양성을 갖추려는 의도다. 5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전기스포츠카 국제경주대회 '포뮬러E'에 참가한 전기자동차 이런 전략적 전환은 의도한 대로 HV의 시장규모가 커지지 않으면서 위기에 직면한 데 대한 반성 때문인 것 같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분석했다. 토요타는 1997년 HV 양산차 프리우스를 세계 처음으로 내놓은 뒤 누계 900만대를 돌파하며 독주했지만 특허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경쟁사들은 "HV는 토요타가 너무 강하다"며 HV 대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나 EV에 집중했다. 그 결과 토요타는 점차 고립됐고 미 캘리포니아주는 HV를 친환경차 범위에서 제외시켰다. 토요타가 HV 진영 만들기에 실패한 셈이다. 토요타는 이런 평가에 따라 EV의 기획과 개발을 담당할 조직을 내년 초 신설하고 조기 생산 개시에 나설 계획이다. 1회 충전으로 300㎞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EV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자신이 달린 거리를 제출하면 현대자동차가 환경 조성을 위한 기부를 대신한다.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000여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했다. 총 합산 거리는 목표 거리인 57만3,000km를 초과해 지구 15바퀴에 해당하는 약 61만4,000km에 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도를 방문 중인 윤장현 광주시장이 인도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육성정책을 소개하고 양 측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마힌드라 그룹은 이 자리에서 전기차 생산공장을 한국에 세울 시 광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악수하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마힌드라 회장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 뭄바이의 마힌드라 그룹을 방문해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파완 쿠마 고엔카 자동차·농기계사업부 수석사장(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울하스 야곱 IT분야 사장 등 경영진과 만났다. 지난 4일 오전에는 뭄바이 칸디발리에 있는 마힌드라 공장을 직접 찾아 고엔카 수석사장으로부터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부분 투자 및 개발계획 등을 들었다. 고엔카 사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세운다면 광주를 가장 먼저 고려하겠다"며 투자 의향을 밝혔다. 아난드 마힌드라회장도 "동반성장의 마힌드라 그룹 경영철학은 광주정신과 많이 닮았다"며 "우버 택시처럼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이 많다"고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
지난해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규모가 전년보다 10% 성장해 총 234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해 온 일본과 미국에서 판매가 줄고, 대신 전기차 보급이 늘고 있는 유럽과 중국 시장의 판매가 급성장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7만여대를 판매해 토요타, 혼다, 르노·닛산에 이어 친환경차 판매 브랜드 4위에 올랐다. 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개한 '2015년 전 세계 친환경 자동차 판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지차 등 친환경차는 전년보다 10% 늘어난 233만9천858대가 판매됐다.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는 2010년 95만6천621대, 2011년 97만2천487대, 2012년 174만1천309대, 2013년 198만6천265대, 2014년 212만6천188대로 해마다 늘고 있다. 차종별로 보면 지난해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주력 시장인 일본에서의 판매 감소와 저유가로 인한 미국의 판매부진으로 전년보다 8.9% 줄어든 161만대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수소전지차 포함)는 투입 모델의 증가와 보조금 확대로 전년보다 무려 104.2% 늘어난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에 조성된 ‘화담숲’은 진달래원, 수국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3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화담숲 숲길을 산책하고, 소나무 정원 및 분재원 등을 비롯한 테마원을 관람하는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4년 째 지속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해당 활동 전에 참가자들은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미경 사단법인 초록 국장은 “금호타이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자유로운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화려한 가을 정취의 화담숲 단풍을 보며 잊지 못할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4년간 N서울타워 현장 체험, 뮤지컬 관람, 서울 명소 방문 등 중
쉐보레가 내년 상반기 볼트EV 출시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이 고군분투 중인 상황에서 볼트EV의 가세는 전기차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이란 기대감이 모아진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도 내년 출시될 예정인데다, 현대기아차그룹도 내후년 1회 충전으로 32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차세대 전기차 출시를 공언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시장 개척자 아이오닉…애매한 주행거리가 단점 현대차의 첫번째 양산형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6월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1회 완충으로 19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도 시속 165km에 달한다. 아이오닉EV는 주행거리와 속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했다. 급속 충전시 24분만에 완충되고, 완속 충전에는 4시간25분이 걸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10.2초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과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등의 안전사양을 대거 채택해 이전까지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들의 빈약한 편의기능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랠리’는 르노삼성의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에코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올해는 부산에서 시행된 ‘2016 가을관광주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친환경 미션과 함께 부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참가 희망팀을 모집했으며 총 80개팀 모집에 598개팀이 지원해 SM3 Z.E.와 전기차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각 참가팀은 SM3 Z.E.를 타고 부산 영화의 전당을 출발해 해운대, 광안리, 동백공원에서 ‘물 적게 쓰고 설거지하기, 공원 내 쓰레기 분리수거하기’와 같은 친환경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1부와 2부 각 상위 3팀에게 상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이날 1부 1등팀은 김동은씨 외 1명, 2부 1등팀은 정지영씨 외 3명으로 각각 상금 50만원을 부상으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전기차 산업부문인 마힌드라 일렉트릭이 27일 도심형 스마트 전기차 'e2o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e2oPlus는 배터리 완전 충전 시 최대 85 km/h 의 속력으로 140 km 주행 가능하며 여유로운 공간이 돋보이는 톨보이디자인과 성인4명이 착석 가능한 편안한 좌석을 갖추고 있다. 전기차 e2oPlus는 한화 약 926만원의 (54만 6천루피)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마힌드라 마힌드라 이사회 최고임원 파완 고엔카는 e2oPlus 출시에 대해 “인도 전기차의 선두주자로서 마힌드라는 그간 전기차를 보급화 시키는 데에 기여해왔다. 이번 e2oPlus의 출시는 마힌드라 전기차의 대중시장 진출을 의미하며 앞으로 자사의 전기차 사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전기차 e2oPlus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공동체가 함께 번영 하고자 마힌드라가 추구해온 ‘Rise’ 철학과도 부합하는 차량이다.” 고 말했다. 마힌드라 e2oPlus는 차량 상태를 체크해주는 원격 진단 기능,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연결 기능, 경로 탐색 기능, 그리고 감속 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
쉐보레는 26일, 국내 최대 가전쇼인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친환경차 시대를 이끌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쉐보레 볼트 EV를 내년 상반기 중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부터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6 한국전자전’에 자동차업계 최초로 쉐보레 파빌리온 전시 공간을 마련해, 쉐보레 브랜드의 전기차 기술과 역량을 담은 볼트 EV을 포함한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들을 공개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쉐보레 볼트 EV의 2017년 상반기 한국 시장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볼트 EV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혁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로써 쉐보레는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을 자랑하는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최대 전기 주행거리로 동급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볼트 플러그인에 이은 차세대 전기차 볼트 EV를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다양한 전기차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최신 전기차 개발 기술과 LG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볼트EV는 합리적인 가격의 장거리 주행 전기차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