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이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가 개최하는 ‘제 19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후원사로 참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찬호 장학회의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은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 중 야구에 재질이 있거나 야구를 좋아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며 육성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박찬호 선수 뿐만 아니라 현역 메이저리거인 김현수도 참가해 야구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SSCL은 앞서 개최된 ‘2016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도 역시 후원사로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아낌없는 재능기부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한 박찬호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한 바 있다. SSCL은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 보다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계획이다.
BMW 그룹은 ‘BMW i' 브랜드 출시 3년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또한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또한 'BMW i 퍼포먼스'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약 3만대가 판매되며 ‘BMW i’의 기술력이 성공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BMW i는 BMW 그룹에서 지금과 동일하게 혁신의 최전방에서 가장 최신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BMW i의 성공을 바탕으로 또다른 혁신인 자율주행 기술을 'BMW iNEXT’라는 이름 하에 선보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BMW 그룹은 전기차만을 위한 별도 사업부문을 운영하고있으며현재까지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를 포함해 총 7종의 순수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오는 2017년에 뉴 MINI 클럽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EV) 양산 체제를 갖추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각국에서 자동차 환경규제가 강해지는 만큼 토요타가 친환경차 전략의 핵심이던 하이브리드차(HV)와 연료전지차(FCV)에 이어 EV도 양산해 친환경차의 다양성을 갖추려는 의도다. 5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전기스포츠카 국제경주대회 '포뮬러E'에 참가한 전기자동차 이런 전략적 전환은 의도한 대로 HV의 시장규모가 커지지 않으면서 위기에 직면한 데 대한 반성 때문인 것 같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분석했다. 토요타는 1997년 HV 양산차 프리우스를 세계 처음으로 내놓은 뒤 누계 900만대를 돌파하며 독주했지만 특허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경쟁사들은 "HV는 토요타가 너무 강하다"며 HV 대신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나 EV에 집중했다. 그 결과 토요타는 점차 고립됐고 미 캘리포니아주는 HV를 친환경차 범위에서 제외시켰다. 토요타가 HV 진영 만들기에 실패한 셈이다. 토요타는 이런 평가에 따라 EV의 기획과 개발을 담당할 조직을 내년 초 신설하고 조기 생산 개시에 나설 계획이다. 1회 충전으로 300㎞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EV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자신이 달린 거리를 제출하면 현대자동차가 환경 조성을 위한 기부를 대신한다.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000여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했다. 총 합산 거리는 목표 거리인 57만3,000km를 초과해 지구 15바퀴에 해당하는 약 61만4,000km에 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도를 방문 중인 윤장현 광주시장이 인도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광주시의 친환경자동차 육성정책을 소개하고 양 측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마힌드라 그룹은 이 자리에서 전기차 생산공장을 한국에 세울 시 광주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악수하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마힌드라 회장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윤 시장은 지난 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인도 뭄바이의 마힌드라 그룹을 방문해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 파완 쿠마 고엔카 자동차·농기계사업부 수석사장(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울하스 야곱 IT분야 사장 등 경영진과 만났다. 지난 4일 오전에는 뭄바이 칸디발리에 있는 마힌드라 공장을 직접 찾아 고엔카 수석사장으로부터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부분 투자 및 개발계획 등을 들었다. 고엔카 사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한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세운다면 광주를 가장 먼저 고려하겠다"며 투자 의향을 밝혔다. 아난드 마힌드라회장도 "동반성장의 마힌드라 그룹 경영철학은 광주정신과 많이 닮았다"며 "우버 택시처럼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비즈니스 모델에 관심이 많다"고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
지난해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규모가 전년보다 10% 성장해 총 234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해 온 일본과 미국에서 판매가 줄고, 대신 전기차 보급이 늘고 있는 유럽과 중국 시장의 판매가 급성장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7만여대를 판매해 토요타, 혼다, 르노·닛산에 이어 친환경차 판매 브랜드 4위에 올랐다. 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개한 '2015년 전 세계 친환경 자동차 판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지차 등 친환경차는 전년보다 10% 늘어난 233만9천858대가 판매됐다. 전세계 친환경차 판매는 2010년 95만6천621대, 2011년 97만2천487대, 2012년 174만1천309대, 2013년 198만6천265대, 2014년 212만6천188대로 해마다 늘고 있다. 차종별로 보면 지난해 하이브리드차 판매는 주력 시장인 일본에서의 판매 감소와 저유가로 인한 미국의 판매부진으로 전년보다 8.9% 줄어든 161만대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수소전지차 포함)는 투입 모델의 증가와 보조금 확대로 전년보다 무려 104.2% 늘어난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에 조성된 ‘화담숲’은 진달래원, 수국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3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화담숲 숲길을 산책하고, 소나무 정원 및 분재원 등을 비롯한 테마원을 관람하는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4년 째 지속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해당 활동 전에 참가자들은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미경 사단법인 초록 국장은 “금호타이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자유로운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화려한 가을 정취의 화담숲 단풍을 보며 잊지 못할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4년간 N서울타워 현장 체험, 뮤지컬 관람, 서울 명소 방문 등 중
쉐보레가 내년 상반기 볼트EV 출시계획을 밝히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이 고군분투 중인 상황에서 볼트EV의 가세는 전기차 시장의 파이를 키울 것이란 기대감이 모아진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도 내년 출시될 예정인데다, 현대기아차그룹도 내후년 1회 충전으로 32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차세대 전기차 출시를 공언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시장 개척자 아이오닉…애매한 주행거리가 단점 현대차의 첫번째 양산형 순수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 6월 국내시장에 출시됐다. 1회 완충으로 19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도 시속 165km에 달한다. 아이오닉EV는 주행거리와 속도를 뒷받침하기 위해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했다. 급속 충전시 24분만에 완충되고, 완속 충전에는 4시간25분이 걸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10.2초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과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등의 안전사양을 대거 채택해 이전까지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들의 빈약한 편의기능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랠리’를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랠리’는 르노삼성의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에코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올해는 부산에서 시행된 ‘2016 가을관광주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친환경 미션과 함께 부산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참가 희망팀을 모집했으며 총 80개팀 모집에 598개팀이 지원해 SM3 Z.E.와 전기차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각 참가팀은 SM3 Z.E.를 타고 부산 영화의 전당을 출발해 해운대, 광안리, 동백공원에서 ‘물 적게 쓰고 설거지하기, 공원 내 쓰레기 분리수거하기’와 같은 친환경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을 모두 완수하고 연료를 가장 적게 사용한 1부와 2부 각 상위 3팀에게 상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으며 이날 1부 1등팀은 김동은씨 외 1명, 2부 1등팀은 정지영씨 외 3명으로 각각 상금 50만원을 부상으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전기차 산업부문인 마힌드라 일렉트릭이 27일 도심형 스마트 전기차 'e2o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e2oPlus는 배터리 완전 충전 시 최대 85 km/h 의 속력으로 140 km 주행 가능하며 여유로운 공간이 돋보이는 톨보이디자인과 성인4명이 착석 가능한 편안한 좌석을 갖추고 있다. 전기차 e2oPlus는 한화 약 926만원의 (54만 6천루피)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된다. 마힌드라 마힌드라 이사회 최고임원 파완 고엔카는 e2oPlus 출시에 대해 “인도 전기차의 선두주자로서 마힌드라는 그간 전기차를 보급화 시키는 데에 기여해왔다. 이번 e2oPlus의 출시는 마힌드라 전기차의 대중시장 진출을 의미하며 앞으로 자사의 전기차 사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전기차 e2oPlus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공동체가 함께 번영 하고자 마힌드라가 추구해온 ‘Rise’ 철학과도 부합하는 차량이다.” 고 말했다. 마힌드라 e2oPlus는 차량 상태를 체크해주는 원격 진단 기능,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연결 기능, 경로 탐색 기능, 그리고 감속 시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배터리를 충전하는 회생제
쉐보레는 26일, 국내 최대 가전쇼인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친환경차 시대를 이끌 혁신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쉐보레 볼트 EV를 내년 상반기 중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6일부터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개최되는 ‘2016 한국전자전’에 자동차업계 최초로 쉐보레 파빌리온 전시 공간을 마련해, 쉐보레 브랜드의 전기차 기술과 역량을 담은 볼트 EV을 포함한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들을 공개했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쉐보레 볼트 EV의 2017년 상반기 한국 시장 출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볼트 EV는 쉐보레 브랜드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혁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로써 쉐보레는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을 자랑하는 말리부 하이브리드와 최대 전기 주행거리로 동급 경쟁 모델들을 압도하는 볼트 플러그인에 이은 차세대 전기차 볼트 EV를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다양한 전기차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최신 전기차 개발 기술과 LG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볼트EV는 합리적인 가격의 장거리 주행 전기차로
토요타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미라이'에 이어 수소연료전지로 운행되는 '수소버스'도 내년부터 판매한다. 21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토요타는 그동안 실용화를 위해 실증 주행을 진행해 온 수소연료전지 버스(토요타 FC버스)를 내년 초부터 토요타 브랜드로 판매한다. 내년에 판매되는 FC버스는 총 2대로 도쿄도 교통국이 운행하는 노선버스로 사용될 예정이며, 2018년부터 추가 도입이 이뤄질 전망이다. FC버스에는 미라이 전용으로 개발한 '토요타 퓨어 셀 시스템'을 채용해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주행 시 이산화탄소나 환경 부하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뛰어난 친환경성을 실현했다고 토요타는 설명했다. 토요타는 2020년 도쿄올림픽, 패럴림픽에 대비해 도쿄를 중심으로 100대 이상의 FC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토요타는 "2020년 도쿄올림픽, 패럴림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수소차 보급 확대를 목표로 2018년부터는 신형 FC버스의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차량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기관·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200d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해당 복지기관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보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꾸준히 교감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안전처는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과 사고 대처를 위한 안전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처는 전국에 등록된 전기차 8,071대와 하이브리드차량 21만 8,247대의 운전자들에게 안내문을 보낼 계획이다. 안전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1∼12월 서울과 부산, 인천 등 5개 도시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해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서 전기차 특성과 안전법규, 사고사례, 긴급대응 절차 등을 소개한다. 안전처는 또 일선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도 연 1∼2회 전기차 사고대응 요령을 실습하는 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기차는 650V의 전기 구동장치를 탑재해 화재 발생이나 진압 때 감전사고 위험이 있으며, 올해 1월과 5월 광주와 제주에서 전기차가 주행과 충전 중 화재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안전처 장수철 산업협업담당관은 "이번 교육은 전기차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고 발생 때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운전자와 소방대원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